• 제목/요약/키워드: 매개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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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건강에 대한 치료적 지원의 적용과 장소애착의 매개효과 검증 (Application of Therapeutic Support on Subjective Well-being, and the Mediating Role of Place Attachment)

  • 최명숙;박민혜;최만규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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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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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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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배경 및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OECD "더 나은 삶의 지수 2015"에서 34개 국가 중 29위로 평가된 한국인의 주관적 건강(subjective well-being)과 치료적 지지(therapeutic support) 관계에서 장소애착(place attachment)의 매개 효과를 탐색하였다. 방법: 비확률 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서울 시민들 중 헬스클럽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치료적 감독(therapeutic oversight )만이 주관적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B = .281, p < .05). 장소애착의 매개효과를 통해서 검증한 결과 치료적 감독 뿐만 아니라 치료적 증언(therapeutic testimonial)에 대해서도 유의하게 검증되었다(치료적 감독 간접 효과 = .155, p < .05, 치료적 증언 간접 효과 = .175, p < .05). 결론: 연구결과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장소애착의 매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서로를 돌보며 회원들 간의 업적을 축하 할 수 있는 장소를 기반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면 사회 구성원들의 주관적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해군 병사들의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 직무열의와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s Among Job Burnout,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Work Engagement, and Social Capital via Smartphone use in The Navy Soldiers on Duty: A Moderated Mediation Model)

  • 김학래;설정훈;이기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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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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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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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직무요구-자원 모형과 자원보존이론을 바탕으로 해군 병사들의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와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효과 모형을 검증하였다. 먼저, 직무소진과 조직시민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직무소진이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최종적으로, 조절효과와 매개효과 모형을 통합하여 직무소진이 직무열의를 통해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건 값에 따른 간접 효과(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을 검증하기 위해 해군에서 복무하는 병사 336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직무열의, 조직시민행동,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을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했으며,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일부 문항에 응답하지 않은 12명을 제외하고 총 324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직무소진과 조직시민 행동의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완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직무소진이 직무열의를 매개로 조직시민행동에 이어지는 경로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조절된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인식 수준 조건값이 높아질수록, 직무소진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부적 영향력을 완충했으며, 결과적으로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의 영향력을 완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시사점과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직업운전자의 자극추구성향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A형 운전행동 패턴과 일의 의미의 조절된 매개효과 (How sensation seeking affects burnout: A moderated mediation model of Type A driving behavior and meaning of work)

  • 박용욱;정은경;구현진;손영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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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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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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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직업운전자의 자극추구성향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A형 운전행동 패턴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와 같은 매개경로를 일의 의미가 완충시키는 조절효과를 조절된 매개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운수업체에 재직 중인 운전자 188명을 대상으로 자극추구성향척도, A형 운전행동 패턴 척도, 직무소진 척도, 일의 의미 척도를 통하여 설문을 진행하였고, SPSS 21.0과 SPSS Macro PROCESS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자극추구성향이 직무소진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A형 운전행동 패턴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자극추구성향이 A형 운전행동 패턴을 통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일의 의미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매개경로가 일의 의미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남을 통해서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운전자의 심리적 건강 및 운전수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극추구성향 성격특성과 A형 운전행동 패턴의 부정적인 측면,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할 수 있는 일의 의미의 긍정적 효과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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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센터 여성 상담사의 감정부조화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 진정성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Authentic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harmony and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Women Customer Counselor)

  • 황민정;김현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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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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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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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콜 센터 여성 상담사의 감정부조화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진정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해보고자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 공공기관의 콜 센터 여성상담사 197명을 대상으로 권혁기와 박봉규(2011)의 감정부조화 척도, Wood 등(2008)의 진정성 척도, Diener 등(1985)의 삶의 만족도 척도로 상관관계 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감정부조화는 진정성과 삶의 만족도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여 감정부조화를 경험할수록 진정성이 낮아 자신을 소외키시며 외부영향 수용에 대한 인식이 낮았고 진실한 삶과도 거리가 멀며, 자신의 삶에 대한 평가인 삶의 만족도도 낮았다. 감정부조화와 진정성, 삶의 만족감의 관계에서 진정성의 매개효과 검증 및 매개효과에 대한 유의성 검증 결과, 감정부조화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는 진정성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콜 센터 여성상담사가 감정부조화를 경험할 때 이들을 위한 개입전략으로는 진정성(자기소외와 외부영향 수용을 낮추고, 진실한 삶을 높일 때)을 우선적으로 높임으로써 삶의 만족도 증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해 주었다.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융합적 가족 기능과 청소년 보호요인의 매개검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Family Function and parameter validation fusion of youth protection factor)

  • 장춘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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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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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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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청소년패널(2008)의 중2 패널 5차년도 자료를 가지고 기술통계 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가족의 기능적 결손이라는 위험상황에서 위험요인, 보호요인, 심리적응 간의 관계와 보호요인의 매개효과의 기제를 검증하고, 심리적응 수준이 높은 청소년을 보호해주는 보호요인을 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분석방법으로는 대상자의 빈도분석과 개인특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PASW(Predictive Analytics Software) 18.0을 이용해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적응에 대한 보호요인의 작용 검증을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청소년의 위험요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위험요인을 완화시키는 과정이나 보호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위험요인에 노출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킬 수 있으며 이들에 대한 개입도 달라질 것으로 판단된다.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청소년의 위험요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위험요인을 완화시키는 과정이나 보호요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위험요인에 노출된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킬 수 있다. 또한, 가족의 기능적 결손이라는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실천적 개입 방향을 마련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

출소자의 직무만족과 직업적응의 관계에서 자존감의 매개효과와 직무스트레스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Mediated Effects of Self-esteem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s of Job Stress in the Process of Effect of Ex-prisoners's Job Satisfaction on Occuapational Adaptation)

  • 공정식;권준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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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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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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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금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한 출소자를 대상으로, 그들이 직장 내에서 느끼는 직무에 대한 만족이 그들의 직업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그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탐구하고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제시하였다. 그 과정에서 사회·환경적 적응의 주요 심리요인으로 작용하는 자존감의 매개 효과와 직무스트레스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함께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출소자의 직무만족은 직업적응에 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자존감이 매개하여 부분 매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 간접효과를 직무스트레스가 조절하여 부적인 조절된 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에 대한 만족을 통해 얻어지는 출소자의 주요한 심리적 요인인 자존감이 직업유지와 적응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확인함과 동시에 직무스트레스가 이 과정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임을 시사한다. 기존 연구들의 경우 직무 관련 정서들이 개인의 어떤 심리적 요인을 매개하여 영향을 주는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이를 조절할 수 있는지와 같은 종합적 연구는 미진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출소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과 검증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대학생의 애착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자기몰입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Anxious Attachment on Depression among College Students: Mediation Effect of Self-Absorption)

  • 김은영;이지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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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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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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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애착불안이 우울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 없다는 Hazan과 Shaver의 주장을 근거로 애착불안과 우울과의 관계를 매개하는 요인을 탐색하는 국내외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어 왔지만 자기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인 애착불안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교 재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 변인들 사이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고 애착불안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몰입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기몰입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애착불안이 지각단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자기몰입이라는 비-적응적인 지각과정을 통해 우울이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과도기에 해당하는 대학생의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험요인과 인지적인 매개요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애착불안과 우울의 관계에서의 여러 가지 위험요인과 보호요인과의 상관관계와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카지노 딜러의 감정노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조절된 매개모형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of Casino Dealers on Depression : Through a Moderated Mediation Model)

  • 김지영;이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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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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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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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카지노 딜러의 감정노동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적대감의 매개효과와 감정표현불능증의 조절효과가 나타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한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소재 외국인 전용 카지노 딜러 160명(남 56명, 여 94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감정표현불능증, 적대감, 우울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22.0의 SPSS Macro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로 첫째, 카지노 딜러의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우울이 높아지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적대감은 감정노동과 우울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절효과 검증 결과, 감정노동과 감정표현불능증, 적대감과 감정표현불능증이 상호작용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감정노동이 적대감을 통하여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감정표현불능증이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논의에서 본 연구의 의의로 카지노 딜러들의 감정노동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제언을 기술하였다.

대학생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자기침묵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탈중심화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elf Silencing on Social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Decentering)

  • 백은미;홍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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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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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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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러한 자기침묵의 매개효과가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탈중심화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조절된 매개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모든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사회불안에 대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 검증 결과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반대로 자기침묵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탈중심화의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자기침묵을 통해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경로에서 탈중심화는 자기침묵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탈중심화가 높을수록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자기침묵을 통해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매개효과가 완화되어 사회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자기침묵을 매개로 사회불안이 야기될 때, 탈중심화가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 하였다.

소진이 번영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효과와 심리적 분리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Burnout on Flourishing: mediation effect of Depression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Psychological Detachment)

  • 정승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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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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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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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소진이 우울을 거쳐서 번영에 이르는 매개효과와 이러한 매개효과에 대한 심리적 분리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300명의 직장인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Process Macro 부트스트래핑 분석을 통하여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진은 우울과 정적상관, 번영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우울은 번영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소진과 번영의 관계에 대한 우울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셋째, 소진-우울-번영의 매개관계에 대한 심리적 분리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소진이 직장인들의 정서적 문제를 야기하고 결국 번영의 손실에 영향을 주는 매개관계를 통해서 소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심리적 분리의 촉진을 통하여 소진의 부정적인 효과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실험 연구를 통하여 조절효과에 대한 좀 더 세밀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