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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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추대 고품질 다수성 참당귀 ‘안풍’ (A New Stable Bolting, High Quality and High Yielding Variety ‘Anpung’ of Angelica gigas Nakai)

  • 유홍섭;성낙술;박춘근;김영국;박충헌;박희운;이봉호;권오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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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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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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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참당귀 신품종 "안풍"은 작물시험장에서 지역수집종을 개체 및 집단선발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수원, 평창, 봉화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저추대 고품질 다수성으로 인정되어 2001년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신규품종으로 결정되어 품종보호출원을 하였다. 안풍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엽색은 녹색이고 줄기색은 녹색에 자색을 띠며 꽃색은 적자색이고 종피색은 담갈색이다. 뿌리의 표피는 황갈색이고 육질은 백색이다. 2. 초장은 만추당귀 보다 길며 엽수는 비슷하였으나 생육기간중 지상부 생육은 만추당귀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뿌리는 만추당귀에 비하여 근장이 길고 근경이 굵으며 지근수가 많아 주당 건근중이 무거웠다. 3. 점무늬병은 만추당귀와 비슷하였으나 뿌리썩음병은 다소 적었다. 응애는 만추당귀와 비슷하였다. 4. 온상육묘이식 재배시 1년차에 안풍의 추대율은 0.6%로 만추당귀 0.3%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진부재래 49.3%보다 낮았다. 노지육묘이식 재배시 2년차에 추대 및 개화되는 정도는 $0{\sim}15%$정도이다. 5. 3개지역 3년간 안풍의 평균수량은 3,630 kg/ha로 만추당귀 3,270 kg/ha보다 11% 증수되었다. 6. 안풍의 엑스함량은 46.3%, 데쿠루신은 3.48%, 데쿠루시놀 안젤라이트는 2.79%로 주요성분 모두 만추당귀 보다 높았다.

참당귀의 정식시기에 따른 생육 및 추대 (Plant Growth and Bolting Affected by Transplanting Time in Angelica gigas)

  • 유홍섭;조재성;박충헌;박춘근;성정숙;박희운;성낙술;김동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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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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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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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참당귀 품종별 정식시기에 따른 생육 및 추대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 공히 정식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생존율이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4월 25일 이후 정식에서는 현저히 낮았다. 2. 초기생육은 품종별 모두 조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많고 만기 정식에서 생육량이 적어지는 경향으로 정식시기별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생육후기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품종별 추대율은 내추대성인 만추당귀는 $1.0{\sim}8.1%$, 중간형인 AGJ90-1은 $5.9{\sim}20.3%$, 추대성인 진부채래 $58.5{\sim}74.6%$ 범위로 품종의 추대성 정도에 따라 추대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4. 정식시기별 추대율은 만추당귀, AGJ90-1, 진부재래공히 조기정식에서 추대율이 높고 만기정식에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5. 품종의 정식시기별 추대반응은 내추대성 품종은 둔감하게 반응하고 추대성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6. 10a당 수량은 만추당귀는 4월 5일 정식에서 389 kg으로 가장 높고, AGJ90-1은 4월 15일에 377 kg, 진부재래는 4월 25일에 133 kg으로 가장 높았다.

사각블럭 배지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개발 표고 품종의 자실체 특성 비교 (Comparison of Fruiting Body Characteristics Among Shiitake Varieties Developed by National Institute of Forest Science Using Sawdust Block Cultivation Method)

  • 박영애;이봉훈;정연석;장영선;유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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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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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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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표고 품종 6개를 대상으로 사각블럭배지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100일째 중량감소율은 평균 14.4% (12.8%~15.7%) 였다. 발생작업 후 5~7일에 발이조사 결과 배지당 2~36개였고, 만추향>산산향>산백향>밤빛향>산장향>태향고 순이었다. 대길이는 41~59 mm였고 태향고>산백향>밤빛향>만추향>산장향>산산향 순으로 길었다. 대길이가 짧고 대두께가 굵은 품종은 산산향이 우수하였다. 개체당 중량은 33~77 g였고 태향고>밤빛향>산산향>만추향>산장향>산백향 순이었다. 2 kg 배지의 생산량은 산백향이 가장 많은 582 g이었고 밤빛향>만추향>태향고>산산향>산장향 순이었다. 버섯 갓의 경도는 1,218~1,839 g/10 mm였고 태향고가 1,839 g/10 mm로 가장 단단하였고 밤빛향이 가장 낮았다. 결론적으로 사각블럭배지 재배조건에서 버섯 생산량은 산백향과 밤빛향이 좋았고, 버섯 형태면에서 산산향이 우수하였다.

행복+건강한 마음 - 노년건강시대 - 겨울철 노년건강의 적 '찬바람 빙판' 철저한 대비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자!

  • 박상락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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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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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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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올 겨울이 심상치 않다. 만추(晩秋)의 낭만을 즐길 여유도 없이 느닷없는 한파주의보에 온몸이 움츠려들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매우 춥고, 눈도 많이 온다고 한다. 노인들에게 있어 겨울철은 특히 위험한 계절이다. 흔히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비롯하여 각종 혈관질환 등 건강을 위협하는 적들이 다양하다. 노년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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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지치' 노지재배법 확립 - 8월중순 파종후 위드스톱 피복 $\cdots$ 수량 23% 증가

  • 한국생약협회
    • 한국생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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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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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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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당귀 꽃대발생 줄이려면 신품종 '만추$\cdot$안풍' 유리 - 한약재 '굼벵이' 대량증식 성공 - 슈퍼도라지 나왔다.(기존보다 44$\%$ 증수) - 잡초발생 친환경적 억제기술 나와(농과원, 수지 살포후 물 뿌려 80이상 방제) - 무공해 한방농약 개발(고려생물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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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육을 위한 사육 시기와 잠작과의 관계시험 (Seoson and Yielding Cocoons in Multi-rearing)

  • 박광준;이상풍;김정빈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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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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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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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년간 다회육에 적합한 사육시기를 알고자, 1968∼1970년에 걸쳐 잠업시험장(수원)외에 충남(공주), 경북(상주) 및 전남잠종장(장성)과 연락시험으로 실시한 연중 11기 사육시험 결과에서 1. 잠작의 일반적 경향은 춘잠은 소잠이 빠를수록 양호하였으며 추기에는 초추잠(6기)이 가장 불량하였고 추잠은 관행 소잠시기를 정점으로 하여 그 시기로부터 빠르거나 늦어질수록 점차로 불량하나 빠를수록 급격하게 불량하다. 2. 우리나라의 잠기별 잠작은 춘(1∼4기), 추(7∼10기), 만추(11기), 하(5기), 초추잠(6기)순으로 불량하였다. 만추잠 소잠시기는 남부지방이 중부지방보다 6∼7일 정도 늦을 수 있다. 3. 잠작면을 주로한 다회육의 소잠적기는 4회보통육은 춘기2회, 추기2회로 하되 춘기는 당해 지방 관행 춘잠기를 중심으로 3∼4일 정도 앞당기거나 5일정도 늦춘 2회육(1, 3기) 추기는 2∼5일 앞당기고, 3∼6일 늦춘 2회육(8, 10기)이 유리하다. 4회조상육은 춘기 2회(1, 3기)는 전기 보통육에서와 같고 추기2회육에서는 당해지방의 관행 추잠(9기)과 만추잠(11기)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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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잠기와 초추잠기에 있어서의 간벌수확이 뽕나무의 발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Thin Out of Mulberry Branches in Summer or Early Autumn on the Growth of Branches and the Yield of Mulberry Leaves)

  • 김문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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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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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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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하잠기와 초추잠기에 각주마다 뽕나무지조중 잔가지와 정상가지 2개씩을 솎아베기하였을 경우에 가지의 발육과 수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봄베기한 뽕나무에 있어서 하잠기에 솎아베기를 하고 추잠기(이 기간 42일간)에 수확을 한 경우에 있어서 (1) 추잠기까지에 그 평균조장이 19% 가 증가하여 솎아베기를 하지않은 경우의 증가율 8% 보다 11% 나 그 증가비율이 높았다. (2) 솎아베기를 하면 이것을 하지않은 경우에 비하여 하잠기와 추잠기의 합계수량에 있어서 유의성은 없지만 9% 정도 증수가 된다. 2) 여름베기한 뽕나무에 있어서 초추잠기에 솎아베기를 하고 추잠기(이 기간 15일간)에 수확을 하는 경우와 만추잠기(이 기간 29일간)에 수확을 하는 경우에 있어서 (1) 그 평균조장은 솎아베기를 한 경우나 하지않은 경우나 다 같이 추잠기까지는 6∼7%, 만추잠기까지는 8% 정도 증가하여 솎아베기의 효과를 인정할 수가 없었다. (2) 초추잠기와 추잠기의 합계수량은 솎아베기를 한 경우가 하지않은 경우에 비하여 6%가 증수가 되어 유의성은 없지만 증수의 경향이 있고 초추잠인와 만추잠기의 합계수량은 솎아베기를 한 경우가 하지않은 경우보다 12%가 단수가 되어 5%의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3) 솎아베기가 평균조장의 증가에는 별로 효과가 없지만 수량증가에는 효과를 나타낸 것은 솎아베기를 하므로 말미암아 뽕나무주내의 생활조건을 개선하여 광합성작용을 왕성하게 하므로써 엽중을 증가시킨 까닭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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