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 B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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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상승된 혈청 ALT치를 나타낸 만성 B형 간염 환자에 대한 ${\alpha}$-Interferon 2b의 치료 효과 (Effect of ${\alpha}$-Interferon 2b o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with High Serum ALT)

  • 이헌주;송영두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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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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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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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Interferon (IFN) 치료 후 혈청 HBeAg 소실 및 anti-HBe의 양전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치료의 근거를 알기 위하여 치료 전 간기능검사상 갑자기 상승한 혈청 ALT치를 나타낸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여 IFN을 투여한 군과 IFN 치료없이 정상 HBeAg의 자연 소실을 보인 환자군을 임상적으로 장기간 관찰하고 조사하였다.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4배 이상 높이 증가되어 3개월 이상 왕복을 보인 40명의 환자(A군)와 ALT치가 정상 상한치의 3배 이하로 증가된 10명(B군)에게 ${\alpha}$-IFN 2b를 매일 300만 단위 피하주사로 3~12개월 주사하였다. 대조군으로는 ALT치가 A군처럼 장승한 45명 (C군)이었으며, IFN 치료없이 평균 2.9년을 관찰하였다. HBeAg/anti-HBe 혈청 양전율은 A군 68%, B군 20%, C군 13%이었으며 IFN 치료 중단 후 1년까지의 HBeAg 재양성율은 A군에서 29%였고 HBeAg이 소실된 A와 B군의 38명중에서 6명에서 HBV DNA가 양성이었다. 6명중 4명은 HBeAg/anti-HBe 양전을 보였으나 HBV DNA 양성이었고 나머지 2명은 HBeAg, anti-HBe 및 HBV DNA (hybridization) 모두 음성이었으나 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상 HBV DNA 양성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비록 IFN 치료 후에 HBeAg이 소실되었다가 다시 양성화되더라도 IFN은 단기간내에 혈중 HBeAg이나 DNA가 자연적으로 감소가 될 환자나 그렇지 않은 환자에게도 HBV의 비증식화를 유발하여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IFN 투여 후에도 혈중 HBeAg과 DNA 소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환자 및 HBV 증식 억제효과가 기대되는 HBV 간질환 환자의 조건, IFN 투여량, 기간 등에 대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로 더 나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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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소아의 만성 B형 간염에 대한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 (Effect of Lamivudine Treatment on Chronic Hepatitis B Infection in Children Unresponsive to Interferon)

  • 연규민;김혜영;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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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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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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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인터페론은 소아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으나 50% 이상의 환자에서 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어 추가적인 다른 치료가 필요하다. 라미부딘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복제의 억제제로 B형 간염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B형 간염 환자에 대한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다. 방 법: 2000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진단되어 인터페론(interferon ${\alpha}$-2b, 10 $MU/m^2$ 또는 pegylated interferon $1.5{\mu}g/kg$)으로 6개월 간 치료를 받은 33명 중 치료에 반응이 없어 치료 종결 후 6~12개월 뒤부터 라미부딘(3 mg/kg/일, 최고 100 mg/일)으로 치료를 한 8명(남 6명, 여 2명)을 대상으로 라미부딘의 치료 효과를 분석하였다. 임상적 소견에 대해 의무기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결 과: 인터페론 치료 시작 시 나이는 4.9${\pm}$3.1세, 라미부딘 치료 시작 시 나이는 6.1${\pm}$3.2세였다. 인터페론 치료 전 혈청 ALT는 148.1${\pm}$105.8 IU/L였고, HBV-DNA PCR log값은 6.95${\pm}$0.70 copies/mL였다. 인터페론 치료 후 ALT는 143.1${\pm}$90.4 IU/L였고, DNA PCR log값은 6.46${\pm}$2.08 copies/mL로 치료 전과 차이가 없었고(p> 0.05), 2명에서 HBeAg 음전이 있었다. 모든 환자에서 라미부딘 치료 후 7.4${\pm}$2.1개월에 ALT가 정상화되고, 이미 HBeAg이 음전된 2명을 제외한 6명에서 7.9${\pm}$2.1개월에 HBeAg 혈청전환이 있었다. HBV DNA는 2.4${\pm}$2.8개월에 7명(87.5%)에서 음성화되었다. 2명은 라미부딘치료 종결 후 3년 이상 재발이 없으며, 5명은 완전 반응상태로 24.4${\pm}$9.1개월간 복용 중이다. 1명은 12개월간 라미부딘을 복용하여 혈청 ALT가 정상화되고 HBeAg 혈청전환이 있었으나 바이러스 돌파현상이 발생하여 치료를 중단하였다. 결 론: 연구 대상 환자 수가 적었지만 인터페론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라미부딘의 치료는 매우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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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 양성인 만성 간질환에서 Hepatitis B 표면항원의 아형 (Subtypes of Hepatitis B Surface Antigen Among Chronic Liver Disease)

  • 조희순;임소여;이채훈;김경동;김정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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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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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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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B형 간염 표면항원(HBsAg)의 4가지 주요 아형 조사를 통해 HBsAg과 B형 간염표면항체가 모두 양성인 환자에서 항원과 항체의 아형이 다름을 밝힘으로 항원-항체 공존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역학적 조사, 인구이동양상의 지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HBV 아형에 관한 연구는 전체적인 빈도의 조사나 HBsAg과 anti-HBs가 공존하는 경우에서 아형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것이 전부였다. 본 연구에서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만성 간질환으로 진단받고 경과추적중인 HBsAg 양성인 환자 214명을 대상으로 혈청에 존재하는 HBsAg 아형을 단세포군 항체를 이용한 혈청학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214명의 검체중 206명(93.9%)에서 adr, 6명(2.8%)에서 adw, 2명(0.9%)에서 ayr, 2명(0.9%)에서 ar, 3명(1.4%)에서 adwr로 나타났으며 ayw는 한 례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아형과 질환의 중증도 사이에는 유의한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adr이 가장 많고 질환의 중증도와 아형간에 유의한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아형이 만성 B형 바이러스 간염의 간경변증이나 간세포암으로의 진행과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기 위해서는 좀 더 연구를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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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부딘 내성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에서 Entecavir 치료 경험 (Experience with Entecavir Therapy for Lamivudine-Resistant Chronic Hepatitis B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 조승만;최병호;추미애;김정미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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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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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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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라미부딘에 내성을 보인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에서 엔테카비어 단독요법의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라미부딘에 내성을 보이는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 환자 23명 중 6명(남 4, 나이 15.1~24.6세, 평균 17.5세)에게 엔테카비어 1 mg으로 치료하였으며 (평균 13.4개월, 1~21.1개월) 아데포비어로 치료한 11명과 비교하였다. 치료 시작 후 HBV DNA 역가가 1 $log_{10}$ 이하, 2 $log_{10}$ 이하, 357 IU/mL 이하로 감소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각각 구하여 서로 비교하였다. 결 과: HBV DNA 역가가 2 $log_{10}$ IU/mL 이상 감소하는데 걸린 기간은 각각 2.4${\pm}$2.3개월, 9.2${\pm}$7.3개월로 (p=0.025)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HBV DNA 역가가 1 $log_{10}$ IU/mL 이상 감소하는데 걸린 기간 및 357 IU/mL 이하로 감소하는데 걸린 기간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라미부딘 내성 소아 청소년 만성 B형 간염에서 엔테카비어 단독요법은 아데포비어 단독요법과 비교해 볼 때 HBV DNA 역가가 2 $log_{10}$ IU/mL 이상 감소하는데 걸린 기간이 유의하게 짧았다. 특별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엔테카비어의 치료 효과를 알기 위하여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치료가 필요하다.

만성B형 간염에서 HBe 항원에서 항체로의 혈청 전환 중에 불안정하게 나타나는 HBe 항원 (Unstable Data of HBe Antigen during Seroconversion from HBe Antigen to Antibody in Chronic Type B Hepatitis)

  • 신선영;민경선;노경운;김현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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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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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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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치료제를 복용하는 만성 B형간염환자의 혈청에서 seroconversion되는 과정 중에 불안정하게 나타나는 HBeAg과 HBeAb 사례를 연구하여, 검사자가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만성 B형간염 환자로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복용하고 HBeAg 검사와 HBeAb검사를 시행한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HBeAg과 HBeAb검사는 Radioimmunoassay법과 Immunoradiometric assay법으로 실시되었다. 결과: HBeAg이 음성화되는 과정에서 결과가 양성에서 음성으로, 다시 양성으로 불안정한 결과를 보였다. HBeAb가 양성화되는 과정에서 결과가 음성에서 양성으로, 다시 음성으로 변하는 불안정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이번 사례는 seroconversion 유도를 위해 약물치료중인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볼 수 있는 불안정한 HBeAg과 HBeAb 혈액 결과이다. 불안정한 HBeAg과 HBeAb 검사 결과를 통하여 검사자는 환자가 바이러스 치료제를 복용하여 seroconversion되는 과정 중에 있을 수 있다는 것과 불안정한 결과는 치료제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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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질병의 의미 (The Meaning of Illness among Korean Americans with Chronic Hepatitis B)

  • 양진향;이혜옥;조명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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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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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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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ethnography was done to explore the meaning of illness in Korean Americans with chronic hepatitis B.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6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and 6 general informants who could provide relevant data. Data were collected from iterative fieldwork with ethnographic interviews within Korean communities in two cities in the United States. Data were analyzed using causal chain analysis developed by Wolcott. Results: The analyses revealed three meanings for the illness: hidden disease, intentionally hidden disease, and inevitably hidden disease. The contexts of meaning of illness included characteristics of the illness, social stigma, structure of health care system and communication patterns and discourse between health care providers and clients. Conclusion: The meaning of illness was based on folk illness concepts and constructed in the sociocultural context. Folk etiology, pathology and interpretation of one's symptoms were factors influencing illness behavior. These findings could be a cornerstone for culture specific care for Korean Americans with chronic hepatitis B.

소아의 B형 만성 활동성 간염에서 저용량 ${\alpha}$-Interferon과 Thymodulin의 병용 치료 효과 (Combined Therapy of Alfa-Interferon and Thymodulin on Children with Chronic Active Hepatitis B)

  • 최병호;고철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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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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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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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에 많은 항바이러스제와 면역조절 물질이 시도되었지만 현재까지는 ${\alpha}$-interferon만이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면역조절제 중에는 현재thymodulin 등의 면역증강 물질이 시도되어지고 있다. 저자들은 interferon 치료시 thymodulin을 병용하면 소아의 B형 만성 활동성 간염에 interferon 단독 치료보다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였던 환아 중 6개월 이상 HBsAg과 HBeAg 및 HBV DNA가 양성(1+~4+)이고, 혈청 AST와 ALT치가 상승되어 있으며 간조직 검사상 만성 활동성 간염으로 확진된 환아 23명($9.8{\pm}2.8$세)을 대상으로 recombinant ${\alpha}$-interferon 300 MU($280\;MU/m^2{\pm}68$; 범위: $189{\sim}448\;MU/m^2$)를 주 3회씩 6개월간 피하 주사하였다. 그 중 10명에게는 thymodulin 60 mg을 매일 복용시켰고 13명은 ${\alpha}$-interferon만 투여하였으며 치료 종료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적 검사를 하였다. 양군간의 모든 변수에서 통계학적 유의차는 없었다. 결 과: 1) 23명 전예에서 interferon 치료 중에 AST, ALT 및 HBV DNA의 감소가 있었고 12개월째 추적 검사상 9명(39%)에서 평균 3.1개월째에 HBeAg과 anti-HBe의 혈청전환 및 HBV DNA의 음전이 생겼으며 18개월째 추적검사에서는 이 중 2명에서 ${\alpha}$-interferon 중단 후 8개월과 9개월에 HBeAg이 다시 나타났고 또 다른 2명에서 추가로 혈청전환이 생겨서 전체적으로는 23명의 환아 중 11명(48%)에서 혈청전환이 생겼고 재발한 2명을 빼면 최종 성적은 9명(39%)이 된다. 2) 수직 감염이 있는 7례 중 2례(29%)에서 혈청 전환이 생긴 반면 수직 감염이 없는 12례 중 6례(50%)에서 혈청전환이 생겨 수직 감염 유무는 혈청전환과의 상관 관계가 밀접하다고 생각한다. 3) ${\alpha}$-interferon 치료 전의 ALT치가 정상치의 2배 이하인 경우 8례 중 3례(38%)에서 혈청전환이 있었는데 비해 2배 이상이었던 경우는 15예 중 8례(53%)에서 혈청전환이 있어서 ${\alpha}$-interferon 치료전의 높은 ALT치가 좋은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4) ${\alpha}$-interferon 치료 전의 HBV DNA가 3+ 이상이었던 경우는 12례 중 5례(42%)에서 혈청전환이 있었는데 비해 1+ 이었던 경우는 11례 중 6례(55%)에서 혈청전환이 있어서 ${\alpha}$-interferon 치료전의 낮은 HBV DNA가 좋은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5) B형 만성 활동성 간염 환아 23례 중 10례에게 thymodulin을 병용하여 투여하였으나 10례 중 5례(50%)에서 혈청전환이 있었으며 이는 대조군인 ${\alpha}$-interferon 단독 치료 시의 13례 중 6례(46%)와 비교할 때 통계적인 의의를 찾을 수 없었다. 결 론: 면역조절 물질인 thymodulin의 투여로써 숙주 면역계의 기능을 증강시켜 바이러스의 제거를 촉진하고자 소아의 B형 만성 활동성 간염에 ${\alpha}$-interferon 치료시 thymodulin을 병용하여 치료하였으나 ${\alpha}$-interferon 단독 치료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볼 수는 없었으며 향후 더 많은 환아를 대상으로 한 interferon과 다른 종류의 항바이러스제 및 면역조절제 등과의 병용 치료 연구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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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간수치가 높은 당뇨병환자의 관리법

  • 원규장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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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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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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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증가되어,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초래하여 사망률과 이환율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만성 대사 질환이다. 당뇨병과 간기능의 효소 수치를 높이는 질환들인 비알코올성 간질환, B형 및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등은 종종 병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원인 및 임상적 의의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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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B형간염 환자의 자가관리이행에 대한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elf-Management Compliance of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양진향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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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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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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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need lifelong health care because of progressive liver dam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self-management complianc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Methods: The research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design using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were 118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from outpatient department in a tertiary hospital. Their ages ranged from 20 to 64.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PASW statistics 19.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 management compliance by gender, age, job, alcohol consumption, and smoking. A positive correlation existed between self-management complianc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management, and self efficac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self-management compliance revealed that the most powerful predictor was self efficacy. Self efficacy, age, and alcohol consumption explained 37.5%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promote self-management compliance with these participants. The findings also suggest that consideration be given to characteristics of age and alcohol consumption in developing strategies for enhancing self efficacy and developing programs to promote self-management for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김자옥;김만우;김자숙;한수정;김세현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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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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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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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contributing to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among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CHB).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design was used. The sample included 114 patients in a gastroenterology outpatient department at one hospital located in G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June to December 200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15.0. Results: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most strongly related to age, sex, income, occupation, and the care provider. Old age, female gender, lower income, not having an occupation and having a non-medical person were associated with lower HRQOL ($R^2$=.03~.22, p=.041~<.001). Conclusion: CHB infection had a negative impact on HRQOL among the older, female gender, low socioeconomic status and not having medically knowledgeable care givers. Interventions beyond nursing care may be needed to improve the quality of health for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