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 골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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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신경 대상포진에 의한 만성 하악골 골수염 (CHRONIC OSTEOMYELITIS ON MANDIBLE INDUCED BY TRIGEMINAL ZOSTER)

  • 오정환;임진혁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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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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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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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증례는 안면의 수포성 병변과 함께 치조골 괴사에 의한 자연적인 치아 발거가 나타난 경우이다. 환자는 대상포진과 악골 골수염에 대해 치료를 받고, 매달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 중이며, 골수염의 재발 징후 및 증상은 보이지 않고 현재까지는 양호하게 치유되고 있다. VZV가 재발하지 않는 한 예후는 양호할 것으로 생각된다. 괴사골과 이환치의 발거를 시행한 무치악부위는 일반적인 가철성 국소의치를 통해 수복되고 있다. 그러나, 병소의 하악관의 침범으로 인해서 우측 하악 영역의 감각이상은 여전히 남아 있다.

대흉근판 전이술을 이용한 흉쇄골 관절염의 치료 (Pectoral Advancement Flap for the Treatment of Sternoclavicular Joint Infection)

  • 배지훈;박기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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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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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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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흉쇄골관절은 전신의 골관절염 중 매우 드물게 이환되는 부위로 주로 마약 중독자, 당뇨병, 만성 신부전, 폐혈증 환자, 및 중심 정맥 혈관 삽입 후에 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항생제 치료, 단순 절제 및 배농술 등의 방법으로 치유될 수 있으나, 치료 시기를 놓치면 골수염으로 진행되어 광범위 절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원 흉부외과에서는 혈류를 유지한 대흉근판을 빈공간에 메워 넣어 재발 가능성을 줄여보고자 하였다. 골수염을 동반한 흉쇄골 관절염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자가면역간염과 원발성 경화담관염을 가진 중복증후군 소아 환자에서 발생한 형질세포성 골수염 1예 (A Case of Chronic Lymphoplasmacellular Osteomyelitis with Autoimmune Hepatitis/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Overlap Syndrome in a Child)

  • 이지혁;이현영;김진규;이지현;최연호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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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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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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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자들은 4세에 진단된 자가면역간염과 궤양성 대장염 그리고 6세에 진단된 원발성 경화담관염을 가진 중 복증후군 환아에서 9세에 만성 림프형질세포성 골수염이 발병한 뒤 면역억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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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혈관 혈관염이 첫 번째 징후로 나타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증례 보고 (Large Vessel Vasculitis as an Initial Manifestation of Acute Myeloid Leukemia: A Case Report)

  • 전가영;양동진;장종창;강종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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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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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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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혈관 혈관염은 대동맥과 이것의 주요 분지의 혈관벽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써 면역 이상반응에 의한 것이다. 혈액암은 이차적인 혈관염의 아주 드문 원인 중 한 가지다. 우리는 일차성 혈관염을 모방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 연관된 드문 형태의 대혈관 혈관염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한다.

사지에 발생한 편평세포 상피암의 치료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Extremity)

  • 이두형;신규호;이수현;한수봉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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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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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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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화상흔, 만성골수염 등의 고위험인자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예후가 서구에 비해 나쁜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사지에 발생한 편평세포 상피암의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2년 9월 사이에 본원에 내원당시 원격전이가 없었고, 치료 후 36개월 이상 외래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20예를 대상으로 광범위 절제술 및 절제연을 얻기 힘든 사지 말단부나 신경, 혈관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절단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연령은 57.2세였고, 남자와 여자는 각각 16명과 4명이었다. 병기는 TMN Stage를 이용하여 분류하였고, 절제한 병변의 조직학적 분화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평균 48.3개월(36~84개월)간의 외래 추적 결과 총 6예(30%)에서 전이가 있었다. 근접 림프절로의 전이가 3예, 원격전이가 3예였으며 원격 전이 장소로는 폐가 3예, 흉추가 1예였다. 최종 추시 상 생존은 18예였고 5년 생존률은 50%였다. 국소재발이 3예에서 있었으며 재발된 평균 시간은 11개월(4~18개월)이었다. 합병증으로 광범위 절제술 시행 후 이식 피부의 부분적인 착상 실패가 2예가 있었다.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군은 평균 1.9번의 수술을 받았고, 절단술을 시행한 군은 평균 1.3번의 수술을 받았다. 결론: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흔한 사지에 생긴 화상 반흔이나 만성 골수염에 속발한 편평 세포 상피암은 높은 전이율을 보였으며, 광범위한 절제연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 절단술과 비슷한 예후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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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시 전신골섭취계수 측정이 골수전이 평가에 도움이 되는가-골수스캔과의 비교 (The Usefulness of Measurement of Whole Body Count in Assessing Bone Marrow Metastasis in Cancer Patients with Increased Periarticular Bone Uptake on Follow-up Bone Scan: A Comparison with Bone Marrow Scan)

  • 진성찬;최윤영;조석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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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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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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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를 보이는 경우 관절염 이외의 원인으로 말초골수 확장에 의한 이차적 골섭취 증가를 생각할 수 있다. 이 때 막초골수 확장의 원인으로. 즉 중심골수 침범에 의한 이차적 말초골수 확장과 만성빈혈에의한 이차적 골수확장의 감별에 골스캔상 전신골섭 취계수 증가 소견이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암환자의 골스캔상 관절주위 섭취증가 소견을 보인 12명의 환자에서 골스캔과 골수스캔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를 보인 12명의 암환자에서 1 주일 이내에 Tc-99m colloid 골수스캔을 시행하였다. 골스캔상 전신골섭취계수 증가 여부를 알아보고 골수스캔에서는 중심골 섭취감소 여부와 말초골수 확장여부를 각각 알아 보았다. 임상적으로 관절염, 관절통 여부와 빈혈이 동반되는지 알아 보았다. 결과: 원발암의 진단명은 혈액암 5례, 위암 3례, 유방암 2례, 전립선암 1례, 폐암 1례였다. 남녀비는 7:5 이고 평균연령은 47.5 14.3세였다. 골스캔에서 전신골섭취계수 증가는 3례에서 관찰되었으며 모두 골수스캔상 중심골수 섭취감소 소견과 말초골수 확장 소견을 보여 전신 골수전이로 진단되었다. 골스캔상 전신골섭취계수 증가를 보이지 않았던 9례 중 1례는 중심골수 섭취가 감소되고 말초골수가 확장되었으며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급성기로 진단되었다. 7례는 중심골수 섭취는 정상이었고 말초골수 확장이 관찰되었으며 빈혈이 동반되어 있어 악성질환의 만성빈혈로 추정되었다. 결론: 암환자의 추적 골스캔에서 관절주위 섭취증가와 함께 전신골섭취계수가 증가된 경우 전신 골수전이에 의한 이차적 말초골수 확장을 고려해야 하며 이의 감별진단에 골수스캔이 유용한 검사이다.

최근 6년간 소아청소년기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의 원인균과 임상 양상; 2003-2009 (The Et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Acute Osteoarthritis in Children; 2003-2009)

  • 최진형;최영준;홍기배;이진아;유원준;김한수;박문석;조태준;정진엽;이환종;최인호;최은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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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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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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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 급성 화농성 관절염 및 골수염은 성인에 비해 소아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거나 부적절할 경우 만성적인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6년간 우리나라 2개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급성 관절염 및 골수염의 원인균과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방 법: 2003년 6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15세 이하 환아들 중 혈액이나 관절액, 조직에서 시행한 세균 배양 검사상 원인균이 증명된 63례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총 63명의 중앙 연령은 60개월이고, 남아는 35명, 여아는 28명으로 약 1.25:1의 비율을 보였다. 침범 부위 중 관절은 고관절을 침범한 것이 15례(37.5%) 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슬관절 7례(17.5%), 견관절과 주관절이 각각 4례(10%)에서 침범되었고, 골수 침범 부위는 대퇴골이 20례(33.9%), 경골이 13례(22%), 요골과 상완골이 각각 7례(11.9%)씩 차지하였다. 원인균 중 S. aureus가 49례로 77.8%를 차지하였고, 이 49례 중 MSSA가 41례(83.7%), MRSA는 8례(16.3%)를 나타내었다. GBS, Salmonella spp.는 각각 3례를 차지하였다. 한편 생후 1개월 미만의 신생아 4례중 3례에서 GBS가 동정되었다. 초기 항생제로는 1세대 cephalosporin 또는 nafcillin 단독 요법을 선택한 경우가 27례(42.9%)로 가장 흔했고 vancomycin을 포함한 경우는 총 9례 (14.3%)이었다. 총 63례 중 54례(85.7%)에서 합병증 없이 호전되었고, 만성 골수염, 성장판 손상, 관절 신전 장애, 재감염 및 재수술 등 합병증을 동반한 호전을 보인 경우가 9례(14.3%)이었고 사망례는 없었다. 결 론 :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소아청소년 관절염 및 골수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aureus이고 이 중 MRSA 는 16.3%를 차지하므로 신중한 항생제 선택을 필요로 한다.

족관절부의 만성 골수염으로 오인된 유전성 감각 및 자율신경병증 제 4형 환아(1예 보고)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and Anhidrosis Masquerading as a Chronic Osteomyelitis of the Talus (A Case Report))

  • 신용운;정형진;오종석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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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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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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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e experienced a case of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 mimicking a chronic osteomyelitis of the talus, with recurrent ankle swelling and intermittent fever. He was misdiagnosed as low virulence osteomyelitis at other hospital in annual recurrence for 3 years. A Charcot joint in children is a very rare condition and diagnosis should be made in a careful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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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체부에서 과두부까지 이환된 만성 화농성 골수염 환자의 보존적 외과술식을 이용한 치험례 (CONSERVATIVE TREATMENT OF CHRONIC SUPPURATIVE OSTEOMYELITIS ON MANDIBULAR BODY TO CONDYLE AREA: A CASE REPORT)

  • 이대정;최문기;오승환;이종복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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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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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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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se is a cases of chronic suppurative osteomyelitis occurred in the mandibular body to condyle of 48-year-old male patient. Extensive bone destruction was noted on the right mandibular body, angle, ascending ramus, mandibular notch and condylar region. We made a treatment plan that radicular mandibular resection from body to condyle and mandibular reconstruction with vascularized fibular flap at first time. But, we could observe marked bone regeneration with only mild curettage, local wound care and massive antibiotic therapy. So we preserved the anterior ramus portion of mandible. Defected mandibular condyle was reconstructed with costochondral graft. In this paper we present the case of a patient who has chronic osteomyelitis in mandibular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