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기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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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과제 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ual-task Training on Chronic Stroke Patients' Balance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 박주형;김덕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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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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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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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이중과제 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들의 균형 능력 및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경상북도 A병원에 내원한 뇌졸중 1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중과제 훈련은 전 후 평가를 제외한 총 4주 동안 주 5회 30분씩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버그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BTS FreeEMG 300(BTS FreeEMG 300, BTS, Italy)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이중과제 훈련 실시 전에 비하여 실시 후 만성기 뇌졸중 환자들의 BBS 점수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고(p<.05), CCR값에서도 어깨 및 팔꿈치 관절 동작 모두에서 음의 값이 나타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이중과제 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들의 균형 능력 및 상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과제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Dual Task Training on the Balance,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Chronic Stroke Patients)

  • 유지애;박주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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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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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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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이중과제 훈련이 균형,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14명의 만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7명은 이중과제 훈련을, 7명은 단일과제 훈련을 주 3회, 회당 30분, 4주간 실시하였다. 균형능력의 평가는 Balance Trainer 4(BT 4)를 사용하였고, 상지기능은 젭슨-테일러 손 기능 평가(JTT)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평가는 한글판 수정바델지수(K-MBI)를 사용하였다. 중재 후, 이중과제 훈련군이 BT 4, JTT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5). 두 그룹 간의 차이도 BT 4, JTT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K-MBI 점수의 향상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5). 이중과제 훈련군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 상지기능,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가상현실기반 비디오게임과 재활운동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rtual Reality Based Video game and Rehabilitation Exercise on the Balance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Chronic Stroke Patients)

  • 이현민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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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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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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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닌텐도 위를 이용한 가상현실기반 비디오게임 프로그램을 만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하여 균형능력 및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재활프로그램으로서 적용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만성기 뇌졸중 환자를 무작위로 가상현실기반 비디오게임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n=7)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n=10)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모든 대상자에게 30분의 Bobath therapy와 15분간의 FES 치료를 기본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더하여 실험군은 가상현실기반 비디오게임 프로그램을 1일 30분이내, 주 5회, 3주간 실시하였다. 대조군은 자전거 운동과 보행훈련으로 30분간 시행하였다. 실험 전 후 눈뜨고 외발서기(OLST; open leg standing test), Timed Up and Go(TUG) 검사, 10m 걷기 검사,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를 측정하였다. 실험 전과 실험 후 측정값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Wilcoxon Signed Ranks 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각 측정값의 변화량에 대한 실험군과 대조군 사이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Mann-Whitney U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험군에서는 FIM의 유의한 증가와 TUG, 10m 걷기 검사의 유의한 감소를(p<.05) 보였다. 대조군에서는 OLST의 증가와 TUG, 10m walking test의 감소가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오직 FIM에서만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p<.05). 2) 실험 전 후의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측정값들의 평균차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실험 전 후 OLST, TUG, 10m walking test 차이의 평균은 컸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부터 가상현실기반 비디오게임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동적균형능력 및 일상생활동작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 : 예비 연구 (The Effect of Gradually Observation-Reduction Action Observation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a Pilot Study)

  • 한민;박주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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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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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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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만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을 하는 실험군 4명과 기존의 동작 관찰 훈련을 받는 3명의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주 6회, 회당 30분씩, 총 2주간 실시하였다. 상지 기능 평가는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BBT)와 푸글 마이어 상지 운동기능평가 (FMA)를, 일상생활 활동 수행능력 평가는 한글판 수정바델지수(K-MBI)와 운동 활동 지표 (MAL)를 사용하였다. 그룹 별 중재 전·후 차이의 비교 결과와 두 그룹 간의 비교 결과는 BBT, FMA, K-MBI, MAL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평균 점수 측면에서 더 큰 차이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은 기존의 동작관찰훈련 보다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상지부종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 (Quantitative sensory Testing on Edema of Upper Extremity for Stroke Patients)

  • 이영신;정대인;김경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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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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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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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상지부종이 있는 마비측의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비교함으로서 부종 관리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에 맞는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I군(n=15)과 만성기 뇌졸중 환자II군(n=17)을 대상으로 비마비측과 마비측에 대한 상지용적의 차이, 기계적 동통 역치(MPT), 냉감역치(CST), 온감역치(WST), 냉통증역치(CPT), 온통증역치(WPT), 진동감각 역치(VST)에 대한 정량적 감각 평가(Q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각 군내 비교 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01), I군과 II군의 군간 마비측 감각 평가 비교에서는 기계적 동통 역치(MPT)를 제외한 모든 측정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아급성기에는 만성기에 비해 상지부종으로 감각역치 증가로 인한 감각저하가 초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부종에 따른 감각적 특성 차이를 정량적 평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급성기와 지역사회 복귀 전 만성 뇌졸중 환자의 신경학적 인지기능과 사회인지 기능의 관계 (Relations of neurological and social cognitions in patients with acute phase and chronic phase before returning to the community)

  • 박명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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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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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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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와 직업 사회 복귀전에 있는 뇌졸중 환자의 신경학적 인지기능 및 사회 인지기능의 차이를 비교하고 그 관계를 입증함으로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인지재활 중재 시 사회 인지 중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15년 5월에서 2016년 6월까지 서울 소재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입원환자 30명과 주간재활센터를 이용하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LOTCA, 만화 의도추론과제, 사회행동배열과제를 실시하였다. 각 그룹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각 그룹내에서의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s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뇌졸중 급성기 뇌졸중 환자군과 지역사회 복귀 전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군의 신경학적 인지기능과 사회인지 기능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신경학적 인지와 사회인지와의 선형적 관련성을 알아본 결과 급성 뇌졸중군에서는 사고 조직력 항목이 사회행동배열 척도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r=0.539. p<0.05). 만성 뇌졸중군에서는 만화 의도 추론과제는 시지각(r=0.530, p<0.05), 시운동조직화(r=0.655, p<0.05), 사고조작력(r=0.764, p<0.05) 항목과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사회행동배열척도와 시운동조직화(r=0.534, p<0.05). 사고조작력(r=0.650, p<0.05)이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다중회귀 분석 결과, 만화의도 추론과제 결과에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사회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학적 인지기능은 사고조작력으로 나타났으며(B=0.431), 만성 뇌졸중 환자군의 경우 사고 고작력(B=0.272), 시운동 조직화(B=0.218)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행동배열과제 결과에서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경우 사고 조작력(B=0.417)으로 나타났고, 만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 사고 조작력(B=0.267), 시운동조직화(B=0.274), 시지각(B=0.151)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두 그룹 간 신경학적 인지와 사회인지 수준에 차이를 보였다. 사회인지는 주로 신경학적 인지기능 고차원적 인지 기능인 사고조작력과 높은 관련성이 있고 영향을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사회인지기능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 후 신경학적 인지기능 중 고차원적 인지기능의 변화가 있는지 추정해보는 연구가 필요하겠다.

흡기근 저항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횡격막 두께와 폐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nspiratory Muscle Training on Diaphragm Thickness, Pulmonary Function, and Chest Expans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 정주현;김난수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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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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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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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흡기근 저항훈련이 횡격막 두께와 폐기능 및 흉곽 확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연구 대상자는 총 29명(남자 17명, 여자 12명)으로 흡기근 저항훈련군(15명)과 대조군(14명)으로 분류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6개월 이상된 만성 뇌졸중 환자로 일반적인 신경발달치료를 받고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흡기근 저항훈련군에 역치부하 흡기근육 단련기(threshold IMT device)를 제공하고 주 3회${\times}$1회 20분씩 6주간 시행하였다. 마비측과 비마비측 횡격막 두께측정을 위해 초음파의 7.5MHz linear probe를 사용하여 최대 흡기시(Tdi.con)와 휴식시(Tdi.rel)의 두께를 측정하고 수축률(TR)을 계산하였다. 또한 폐 활량계를 사용하여 노력성 폐활량을 측정하였으며, 줄자를 사용하여 흉곽 확장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6주간 중재 후 흡기근 저항훈련군에서 최대흡기시 횡격막 두께(Tdi.con)와 수축률(TR)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5). 1초간 노력성 호기량 ($FEV_1$)과 최대 호기 속도(PEF)도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p<.05), 노력성 폐활량(FVC)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FEV_1$/FVC), 흉곽 확장은 유의한 증가는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본 연구는 만성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흡기근 저항훈련의 적용이 횡격막의 수축력과 폐기능 및 흉곽 확장력을 향상시켜 호흡근의 협응력을 증가시키고, 비활동성으로 인해 감소된 운동내성을 증가하게 함으로써 향후 재활에서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2차적인 기능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나라 노인에서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에 의한 건강관련 삶의 질 감소 효과 (Effect of Arthritis and Comorbid Chronic Condition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Elderly)

  • 노지영;김순영;권인선;남해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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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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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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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이하 HRQoL) 감소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7개 단일질환군(관절염, 추간판탈출증, 골다공증, 천식, 위십이지장궤양, 뇌졸중, 백내장) 1,357명, 관절염에 더하여 상기 만성질환중 하나를 추가 보유한 복합만성질환군 886명, 무질환군 465명 등 총 2,708명이었다. HRQoL 지표인 EQ-5D index를 집단 간에 비교하기 위해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고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의 교호작용을 관찰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남녀로 나누어 분석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에서 연령보정 EQ-5D index 평균치가 관절염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질환군은 단일질환군 중에는 뇌졸중군이 유일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군 중에는 뇌졸중을 동반한 관절염군과 백내장 동반 관절염군이었다. 여성에서 연령보정 EQ-5D index 평균치가 관절염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질환군은 단일질환군 중에는 천식, 뇌졸중, 백내장 등이었으며, 복합 만성질환군 중에는 골다공증 동반 관절염군, 위십이지장궤양 동반 관절염군, 뇌졸중 동반 관절염군, 백내장 동반 관절염군 등이었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성에서는 교호작용이 관찰되지 않았고, 여성에서는 관절염환자가 뇌졸중을 동반한 경우만 교호작용이 관찰되었는데 감산관계 양상을 보였다. 관절염환자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평가하는 경우에는 동반 만성질환의 이러한 효과를 고려하여할 것이다.

클라이언트 중심 상상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ent-centered Mental Practice on Stroke Patient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Quality of Life)

  • 박주형;유찬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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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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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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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클라이언트 중심 상상훈련이 뇌졸중 환자들의 일상생활활동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경상북도 K병원에 내원한 뇌졸중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클라이언트 중심 상상훈련은 전 후 평가를 제외한 총 4주 동안 주 5회 30분씩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기능적 독립척도(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와 뇌졸중 특이 삶의 질 척도(Stroke Specific Quality of Life: SS-QOL)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클라이언트 중심 상상훈련 실시 전에 비하여 실시 후 만성기 뇌졸중 환자들의 FIM 점수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고, SS-QOL값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클라이언트 중심 상상훈련이 뇌졸중 환자들의 일상생활활동 및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악 감상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에 미치는 영향 : 단일대상 연구 (The Effect of Listening to Music for the Reduction of Unilateral Neglect in Chronic Stroke: A Single Subject Study)

  • 이은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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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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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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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편측무시 현상이 나타나는 뇌졸중 환자에게 본인이 선호하는 음악을 감상하게 하여, 편측무시 현상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편측무시 현상이 나타나는 한명의 대상에 대해 A-B 단일설계를 사용하여 2013년 6월에 4주간 주 3회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편측무시 현상은 선 이등분 검사와 캐서린 버지고 척도(Catherine Bergego Scale; CBS)를 사용하여 결과를 측정하였다. 결과 : 선 이등분 검사에서는 평균오차 범위가 기초선에서는 19.00%, 실험처치에서 9.67%로 감소되었다. 캐서린 버지고 검사는 총점이 기초선에서 17점, 실험처치에서 15점으로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음악 감상이 편측무시 현상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