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림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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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1양성 대세포림프종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1예 보고 -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Ki-1 Positive Large Cell Lymphoma- A Case Report -)

  • 권계현;곽정자;진소영;이동화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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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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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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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Ki-1 lymphoma is a sort of high grade large cell lymphoma and defined on the basis of the reactivity of the tumor cells with monoclonal antibody Ki-1. On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the reported case is rare and the differential diagnosis is not easy, especially from undifferentiated carcinoma and Hodgkin's lymphoma. We experienced a case of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Ki-1 positive large cell lymphoma in a 61-year old male patient.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rom the cervical lymph node disclosed hypercellular smears with large single cells on polymorphous lymphoid background. The tumor cells had abundant dense cytoplasm and large nuclei with Irregular profiles. Although most cells were mononuclear binucleated and multilobed/multinucleated cells were also seen Immunohistochemistry was done and revealed strong positive staining for Ki-1 anti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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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수술 후 발생한 유미흉의 옥트레오타이드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 -2예 보고- (Conservative Treatment with Octreotide as an Adjunct for Chylothorax after Lung Cancer Surgery - Two Cases)

  • 송석원;이현성;김문수;이종목;김재현;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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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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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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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절제술 후 발생하는 유미흉은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이다. 두 명의 폐암 환자에서 폐엽 절제술 및 종격동 림프절 청소술 후에 유미흉이 발생하였으나, 고전적 보존적 치료에 피하 옥트레오타이드 주사 요법을 추가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절제술이 시행되었던 폐암환자에서 종격동 림프절 크기와 암전이에 관한 상관 관계 (Inter Relationship between the Size of the Mediastinal Lymph Node 4 the Status of Metastases of Lung Carcinoma)

  • 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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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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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0-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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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use of computed tomography of the chest in mediastinal staging of lung carcinoma lies the premiss that malignant lymph nodes are larger than benign ones. We have studied the size of mediastinal lymph nodes & the malignancy rate in 55 lung carcinomas from March 1990 to July 1992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Yongdong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The lack of relationship between the size of mediastinal lymph node and the probability of malignancy helps to clarify the limitations of the use of computed tomography in the staging of the mediastinum in lung carcinoma. There was no tendency for all malignant lymph nodes to be larger than benign nodes. To allow comparison with our data, malignancy rates for all lymph nodes larger than 10mm are 24.8% in sensitivity & benign rates for all lymph nodes less than 10mm are 96% in specificity. But all mediastinal lymph nodes larger than 30mm are metastatic lymph nodes in our cases. We are going to try to have thoracotomy for complete resection of lung carcinoma as possible as we can if there no evidence of contralateral mediastinal metastases of lymph nodes, even though there are large mediastinal lymph nodes in lung carci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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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에서 발생한 점막피부 혈관근육지방종 3예 : HMB-45와 Melan-A에 대한 면역화학검사 특징 (Three Cases of Mucocutaneous Angiomyolipoma in the Head and Neck Region with Reference to the HMB-45 and Melan-A Immunohistochemistry)

  • 김나래;김동영;차흥억;하승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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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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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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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혈관근육지방종은 지방, 평활근, 두꺼운 벽의 혈관이 다양한 비율로 구성된 흔하지 않은 과오종이며, 이는 결정 경화증을 동반하거나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저자들은 혈관근육지방종이 드물게 발생하는 두경부에서 발생한 귓바퀴 1예, 구개점막 2예의 혈관근육지방종을 보고하고자 한다. 병리소견상, 3예 모두에서 성숙지방조직, 불규칙한 혈관, 그리고 HMB-45와 Melan-A에 음성을 보이는 평활근육세포로 이루어진 조직소견을 보였으며, 여러군데에서 림프구 침윤이 3예 모두에서 관찰되었다. 점막피부 혈관근육지방종으로 진단하였다. 세증례 모두 결절경화증은 동반되지 않았다. 점막피부 혈관근육지방종에서는 혈관주변세포가 HMB-45와 Melan-A에서 음성을 보였으며, 이는 간이나 신장의 혈관근육지방종에서의 특징적인 양성반응과는 다른 점이었다. 간이나 신장에서 생긴 혈관근육지방종과 다른 임상병리적 특징을 비교 기술하고자 두경부에서 발생한 점막피부 혈관근육지방종 3예를 보고한다.

구강점막에 발생한 호지킨림프종의 증례보고 및 문헌고찰 (Hodgkin Lymphoma of the Oral Mucosa :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이은수;;조혜중;;;김영;김옥준
    •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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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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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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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xtranodal intraoral Hodgkin lymphoma is not common. We report the case of a 78-year-old male patient with ulcer of the mandibular oral mucosa that was not cured for about 3 weeks. In biopsy and histopathologic examination, it was found to be extranodal intraoral Hodgkin lymphoma. Early diagnosis of oral lesions led to early detection of lesions of the opposite neck lymph node in an additional PET-CT scan. We report this case and review relevant literature.

마우스 림프종세포에 대한 disulfiram/copper의 항암증진효과 (Synergistic anticancer activity of disulfiram/copper against mouse lymphoma cells)

  • 정해빈;주홍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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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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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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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Disulfiram (DSF) is a marketed drug to treat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by inhibiting aldehyde dehydrogenase. Over the last few decades, DSF has been shown to have anticancer effects through different mechanisms. Moreover, this effect can be elevated when used with copper (Cu). Subsequent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various cancers, but few on lymphoma.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nticancer effects of DSF on lymphoma and how this effect changed when treated with Cu. DSF synergistically decreased the metabolic activity of EL4 lymphoma cells when combined with Cu. At 1 µM of DSF alone, the metabolic activity of EL4 cells decreased by 49% compared to the control, whereas it decreased by 87% with a DSF + CuCl2 treatment. Rhodamine 123 and 2',7'-dichlorofluorescein diacetate staining showed that DSF induced the reduction of the mitochondrial membrane potential and promoted the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In particular, the combined treatment of DSF + Cu induced cell death based on multiple assays, including annexin V-fluorescein isothiocyanate/propidium iodide staining. Overall, DSF has anticancer effects on lymphoma cells and exhibits synergistic effects when combined with Cu. This study provides some valuable information to broaden the use of DSF in clinics and basic research.

94 마리 고칼슘혈증 개들에 대한 회고연구(2002-2004) (A Retrospective Study of 94 Hypercalcemic Dogs(2002-2004))

  • 조태형;강병택;박철;정동인;유종현;김주원;김하정;임채영;이소영;김정현;우응제;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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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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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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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2년부터 2004년 까지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에 의뢰된 환축 중 고칼슘혈증견을 나타내는 94마리를 대상으로 원인질병을 조사하였다. 연구 기간 동안 고칼슘혈증은 총 94 마리, 19 견종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들을 증례군에 포함시켰다. 대조군은 동일 연구기간 동안 고칼슘혈증이 발생되지 않은 총 94마리, 18 견종으로 구성되어졌다. 일반 품고 들에 대해서는 나이 분포를 제외하고는 증례군과 대조군 간에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시츄(17.02%)와 요크셔 테리어(26.60%)가 증례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가장 일반적인 품종이었다. 고칼슘혈증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만성 신부전(14.89%)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급성 신부전(14.89%), 신결석(6.38%)순이었다. 악성종양(림프종, 혈관육종,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유선 종양 및 다발성 골수종) 내분비계 질환(부신피질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및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고칼슘혈증의 원인 중 8.5%와 6.4%를 각각 나타내었다.

결절성 갑상선 질환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Nodular Thyroid Disease)

  • 이규준;박순태;하우송;권수인;최상경;홍순찬;이영준;이영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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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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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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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들은 1987년 1월부터 1997년 2월까지 만 10년간 경상대학교병원 외과학 교실에서 갑상선 결절 환자 298예에 대하여 임상적 검토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갑상선 결절 총 298예 중 양성 결절은 214예(71.8%), 악성 결절 84예(28.2%)이었고, 악성율은 진단방법의 발달과 수술 적응증의 강화로 증가 되었다.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은 30대에서 50대 사이에서 호발하였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악성 빈도가 증가하였다. 남녀비는 양성 결절에서 1:5.88이었고, 악성 결절에서 1:11이었다. 2) 병리조직학적 소견상 양성 결절 214예중 여포선 종 136예 (63.5%), 선종성 선종 67예 (31.3%), 휘틀 세포 선종 4예(1.9%), 낭종 3예(1.4%), 기타 갑상선염 4예 (1.9%)이었고, 악성종양 84예중 유두암 728예 (85.72%). 여포암 8예(9.5%), 미분화암 2예(2.4%), 수양암 1예 (1.2%), 악성 림프종 1예 (1.2%)이었다. 3) 술전 시행한 세침 천자 흡인 세포 검사의 민감도는 52.8%, 특이도는 98.4%, 위음성율은 47.2%이었다. 4) 총 298예 중 단일 결절 85.6%, 다발성 결절 14.4%이었으며 이중 악성결절의 빈도는 단일 결절의 26.6%, 다발성 결절의 37.3%이었고, 고형 결절의 악성도는 83.3%로 낭성 결절의 16.7%보다 높았고, 갑상선 주사소견상 악성 결절에서 cold nodule이 22.7%였다. 5) 수술 방법은 양성결절 214예중 동측 전엽 절제술과 협부 절제술이 86%에서 시술 되었고, 악성 결절 84예 중 경부 곽청술을 동반한 갑상선 전절제술 27.3% 갑상선 전절제술 23.8%, 동측 전엽 절제술과 협부 절제술 23.8%에서 시술되었고, 술후 합병증은 전체 7.1% 중 양성 결절의 1.9%, 악성 결절의 20.2%에서 발생하여 악성 결절 수술시 유의하게 높았다. 영구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2예(0.7%)에서 발생하였다. 악성 결절의 수술후 재발은 주로 유두상암의 임프절 재발이 다수였고 미분화암에서는 국소 재발 및 림프절 재발이 있었으나 원이부 전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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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으로 진단된 소아 상부 위장관의 종양성 질환에 대한 고찰 (The Role of Endoscopy for Tumorous Conditions of the Upper Gastrointestinal Tract in Children)

  • 김혜영;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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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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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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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소아에 대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보편화되면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이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가 미미한 실정이어서 상부 위장관에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있어서 내시경술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 법: 1994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중 종양성 질환이 발견된 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내시경 검사는 Olympus사의 GIF (Q240, Q260, P230)를 사용하였고, 전처치로 midazolam이나 ketamine을 단독 또는 병용하였다. 결 과: 1) 이 기간 중 총 1,283명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26명(2.0%)에서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다. 2) 남아가 11명, 여아가 1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93세(1달~15세)였다. 3) 진단된 질환으로는 이소성 췌장 6례(23.0%), 위식도 경계부 용종 5례(19.2%), 후두개곡 낭종 3례(11.5%), 유두종 3례(11.0%), Brunner's gland 과증식증과 위 점막하 종양이 각각 2례(7.7%)였으며, 그 외 위장관 간질성 종양, Henoch-$Sch{\ddot{o}}lein$ 자반증에 합병된 십이지장 벽내 거대 혈종, 십이지장 T세포 림프종, 식도 지방종, Peutz-Jeghers 증후군에서의 과오종이 각각 1례(3.8%)였다. 4)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된 주 증상으로는 복통이 21례(80.7%), 오심 또는 구토가 8례(30.8%), 위장관 출혈이 7례(30.7%) 등의 순이었다. 5) 병변의 위치는 위가 8례(30.7%), 십이지장이 7례(26.9%), 위식도 경계부가 6례(23.0%), 인두가 5례(19.2%), 식도가 2례(7.7%)였다. 6) 병변의 크기는 10 mm 미만이 14례(53.8%), 10~20 mm가 7례(26.9%), 20 mm 이상이 5례(19.2%)였다. 7) 내시경적 육안 소견만으로 진단된 경우가 6례(23.1%)있었고,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위 점막하 종양 1례를 진단하였으며, 그 외 19례(73.1%)는 내시경 검사와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하였다. 8) 종양에 대한 처리로는 레이저 절제술 3례, 수술적 절제 및 항암요법 1례, 부분 위절제술 1례,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하 용종 절제술 2례, 생검 겸자를 이용한 내시경하 제거술 1례 등이 있었고, 18례는 특별한 치료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결 론: 소아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으며, 이들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내시경 검사는 정확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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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폐종괴 및 기관지 점막으로 전이한 원발불명의 악성 흑색종 1예 (A Case of Unknown Primary Malignant Melanoma with Pulmonary and Endobronchial Metastasis)

  • 민영훈;김성욱;진희종;이태유;송헌호;이근석;이정애;박영이;현인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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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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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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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전체 악성 종양의 3%를 차지하고, 피부, 안구, 피부주위점막에서 호발한다. 이들은 주로 피부, 림프절, 폐, 간, 골 등으로 전이되고 폐의 전이는 약 5~15%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기관지 점막으로의 전이는 흔하지 않다. 특히 기관지 및 폐장으로 전이된 원발불명의 악성 흑색종은 아직 보고된 예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기침과 검은색 객담을 주소로 내원하였던 34세 남자환자에서 굴곡성 기관지 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vimentin, S-100 protein, HMB-45 염색에 양성을 보이는 양측 폐장 및 기관지점막으로 전이된 악성 흑색종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