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리듬청각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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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청각자극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대칭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on the Gait Symmetry in the Chronic Stroke Patients)

  • 이순현;이경진;하귀현;인태성;송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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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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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7-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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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보행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의 대칭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6개월이 지난 만성 뇌졸중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중재 방법에 따라 4군으로 나누었다. A군은 편안한속도로 마비측에 청각자극을 주고 B군은 편안한속도로 비마비측에 청각자극을 주고 C군은 10%증가된 속도로 마비측에 청각자극을 주고 D군은 10%증가시킨 속도로 비마비측에 청각자극을 주었다. 각 군의 환자에게 5분동안 청각자극을 주며 보행훈련을 시행하였다. 보행분석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행의 시간적인 변수를 측정하였으며 계산공식을 이용하여 보행의 대칭성을 구하였다. 보시간은 A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5), 보행대칭성도 A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5). 분속수는 A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5), 속도는 모든 군에서 증가하지 않았다. 이 결과를 통해 리듬청각자극이 보행의 대칭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며 뇌졸중 환자의 보행훈련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국내 리듬청각자극(RAS) 기법 활용 연구 분석: 음악치료와 물리치료 비교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f Research Using the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Technique: A Comparison of Music Therapy and Physical Therapy Approaches)

  • 이지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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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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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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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음악치료 및 물리치료 분야에서 리듬청각자극(RAS)을 적용하여 수행된 연구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1999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발표된 학위 논문과 학술지 게재 연구 중 RAS 및 보행기능 관련 주제어를 검색하여 기준에 부합한 45개의 연구를 선정하였고, 세부중재방법과 리듬자극의 유형, 기술된 치료 원리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두 영역에서의 연구 모두 일정한 간격의 리듬을 핵심적인 치료 자극으로 사용하고 RAS의 기본 절차를 따른 점에서는 공통적이었지만, 목표기능이나 구체적인 리듬제공방법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음악치료 연구에서는 모두 보행기능이 목표 변인이었던 데 비해, 물리치료 연구에서는 균형이나 근력, 고유수용성감각 등 관련 신체기능이 목표에 포함되었다. 또한 음악치료 연구에서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 '음악'이 리듬자극으로 활용된 반면, 물리치료 연구에서는 메트로놈을 리듬자극으로 활용한 연구가 음악을 활용한 연구보다 많았다. RAS 원리와 관련하여 단순한 기법 설명 외에 동조화와 같이 치료의 원리가 충분히 기술된 연구는 물리치료보다는 음악치료 분야에서 많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음악치료 연구에서는 리듬과 더불어 음악의 다양한 요소가 보행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이 고려되어 음악의 역할이 적극적으로 활용된 반면, 물리치료 연구에서는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체기능에 대한 개입이 포함된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두 가지 측면 모두 재활에 있어 중요한 부분임을 고려할 때, 본 연구는 다학제간 연구를 기반으로 한 RAS 연구의 기법의 확장 적용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

외상성 뇌손상 청소년 대상 리듬청각자극(RAS) 보행 훈련 시 선율 적용 사례 (Exploring the Use of Melody During RAS Gait Training for Adolesc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A Case Study)

  • 박혜지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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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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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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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리듬청각자극(RAS) 적용 시 선율의 유무에 따른 보행 훈련 효과를 비교하고, 보행인자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3명의 외상성 뇌손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평가를 제외한 총 8회의 보행훈련을 진행하였다. 회기별 중재 시 선율 유무에 따른 보행 속도 차이를 비교하였고, 훈련 효과에 따른 시공간적 지표 및 운동 형상학적 지표 변화 비교를 위해 VICON 370 Motion Analysis System을 사용하여 보행 지표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RAS 보행 훈련 시 제공한 음악 자극 형태에 따라 보행 속도에 미치는 유의미한 영향이 없으므로, 선율의 사용 유무는 보행 훈련 효과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 RAS 보행 훈련 후 분속수, 보행 속도, 활보장, 활보장 시간, 보행 대칭성이 공통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대상자 모두 공통적으로 고관절 및 슬관절의 움직임에서 필요 이상의 과도한 굴곡이나 신전이 감소함에 따라 양측의 비대칭성 감소 및 움직임의 안정성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리듬 적용과 리듬 자극에 선율을 반영한 음악 자극 적용에 따른 보행 속도 간 차이를 비교한 본 연구 결과는 운동기능을 위한 RAS 적용 시, 일정한 간격의 리듬자극에 의한 리듬-운동 동조화가 핵심 기제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RAS 보행 훈련을 통한 보행 기능뿐만 아니라 보행 패턴의 개선을 살펴본 것에 의의가 있다.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과 균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ackward Walking with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on Gait and Balance in Patients with Stroke)

  • 현동수;최종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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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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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7-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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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과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21명의 뇌졸중 환자를 무작위로 세 집단으로 나누었고, 실험군I은 전방 보행 훈련 군, 실험군II은 후방 보행 훈련군, 실험군III은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 군으로 집단마다 7명씩 실험하였다. 실험은 3주간 주 5회 30분씩 실시하였으며 실험 전과 3주간의 실험 후에 각 실험군의 10m 보행 검사,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기능적 팔 뻗기 검사를 하였고, biodex gait trainer 2를 사용하여 활보장과 보장비대칭 비를 측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각 군내의 실험 전 후 비교에서 보행속도, 보행대칭성, 균형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변화량을 비교했을 때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보행속도, 보행대칭성과 균형에서는 실험군III, 실험군II, 실험군I 순으로 효과적이였고, 활보장에서는 실험군II와 실험군III이 실험군I보다 효과적이였다. 이 결과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보행 운동을 실시할 때 리듬청각자극을 이용한 후방 보행 훈련이 보행속도, 보행대칭성과 균형의 향상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다.

말소리가 제한된 아동을 위한 말리듬을 이용한 난타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s of Nanta program using speech rhythm for children with limited speech sound production)

  • 박영혜;최성희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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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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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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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난타는 북과 같은 타악기를 이용한 "두드리기"라는 뜻으로 한국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의 리듬이다. 말소리 산출이 제한된 아이들을 위해 난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적용되었다. 또한, 이 연구는 언어 리듬을 이용한 난타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다. 난타 음성 리듬 중재 프로그램은 말리듬을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난타 프로그램은 청각 자극, 다양한 소리와 박자, 리듬을 제공했으며, 리듬과 함께 호흡, 발성, 조음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말소리 목록이 제한된 6명의 아이들이 이 연구에 참여했다. 아동들에게 소리와 박자를 탐색하고 소리와 박자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였다. 또한, 리듬과 함께 단어를 모방하고 모방하는 단어에서 음절의 길이를 늘림으로써 다양한 말소리를 산출하도록 격려하였다. 매 회당 40분 동안 주 2회씩 총 15회의 세션이 실시되었다. 중재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치료 전후 취학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PRES)와 수용-표현 어휘력 검사(REVT) 점수를 비교하였다. Wilcoxon rank test 결과, 중재 후 PRES에서 수용언어 점수(p=.027)와 표현언어 점수(p=.024) 및 수용어휘력(p=.028)과 표현어휘력 (p=.028)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난타 리듬 컨트롤 프로그램은 수용적이고 표현적인 어휘와 언어 발달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발견들은 리듬 컨트롤 프로그램이 제한된 음성 소리 생성을 가진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과 어휘 향상에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패턴화된 감각 증진(PSE)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에 미치는 즉각적 영향 (Immediate Effect of Patterned Sensory Enhancement (PSE) on Upper Limb Function after Stroke)

  • 한수정;권애지;박혜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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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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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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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패턴화된 감각 증진(Patterned Sensory Enhancement, PSE) 기법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에 미치는 즉각적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PSE와 단순 리듬 자극 간의 차이를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와 수원시 소재의 재활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뇌졸중 편마비 환자 16명이며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8명씩 배치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인은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으로 6가지 동작의 관절가동범위(ROM, range of motion)와 장악력이며 실험군에게는 PSE를, 대조군에게는 메트로놈으로 제공되는 단순 리듬 자극을 제공하였다. 실험은 음악 자극이 없을 때와 있을 때의 같은 상지 기능을 측정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측정한 값의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동일한 실험을 총 2회 실시하여 평균값을 도출하였다. 연구 진행 결과, PSE를 제공받은 실험군은 음악을 들으며 동작을 수행할 때 상지 관절가동범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였으나(p < .05), 대조군은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단순 리듬 자극보다 PSE가 상지 운동 향상에 더 적절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것과 음악의 청각적 패턴이 운동 범위의 확장 즉, 운동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PSE가 상지 운동 기능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을 단순 리듬 자극과 비교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음악 요소의 특징이 유도하고자 하는 신체 운동의 목표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질 때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에너지절감에 의해 감소되는 뉴로에너지의 증강에 관한 연구 (The Study about Improvement of Neuro Energy Decreased by Energy Saving)

  • 김명호;강동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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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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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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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청각 및 후각의 다감각 자극을 통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하여 불쾌해진 촉각을 보상함으로써 에너지는 절감하면서 근무자의 뉴로에너지(쾌적성, 집중력, 신체적 및 심리적 안정 등)는 증강시키는 연구를 하였다. 온도 $25[^{\circ}C]$, 상대습도 50[RH%], 조도 1,000[lux] 및 기류 속도 0.02[m/sec]의 항온 항습실에서 1/f의 변동리듬으로 청각을 자극하고 아로마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접촉식으로 인체의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뇌파, 학습능력 및 심박동변이도와 비접촉식으로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진동이미지 방법을 사용하였다. 피험자는 신체적으로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고, 심신의 안정과 집중력의 최대 상태를 가져오는 상대 ${\alpha}$파(8~13[Hz])의 활성도가 후두엽에서 높은 유형인 20대 대학생 8명(남성 4명, 여성 4명)으로 선정하였다. 측정자세는 쾌적한 열적 환경에서 의자에 착석해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의 활동량으로써 1met로 하였으며, 착의량 상태는 약 0.7clo로 통일하였다. 측정결과 쟈스민 향기와 변동리듬 a=1.106 음원의 다감각자극에서 감성 및 심신안정과 집중력이 가장 높아졌으며, 상대$M{\alpha}$파와 상대$M{\beta}$파가 각각 70.49[%], 89.72[%] 증가하였고, HRT는 38.09[%] 감소하였으며, 피로도와 긴장 불안은 각각 36.85[%], 15.54[%] 감소하였다.

리듬적 청각자극이 편마비환자들의 보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RAS) on Hemiplegia Patient' Gait)

  • 김태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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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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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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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신경학적 음악치료의 한 방법인 RAS가 편마비 환자의 회전과 직선보행 시 보행요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는 음악치료소거와 개입의 차이를 4주간 비교하는 반복측정 설계로 디자인되었고 측정 보행요소에 대해 21가지로 세부 항목화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보행훈련이 필요한 4명을 물리치료사에게 의뢰받았으며, 사용된 음악은 행진곡, 가곡을 중심으로 연구자가 선택하였다. 각 세션은 워밍업, RAS보행훈련, 마무리로 구성되었다. RAS보행훈련에서 사용된 음악들은 음악치료처치 전 측정한 각 환자의 본래 보행속도에 맞추어진 빠르기로 제공되었다. 속도는 점차적으로 빠르게 제공하였으며 각 세션이 50분간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음악치료 소거구간(A)보다 음악치료처치구간(B)에서 보행능력이 증가됨을 관찰할 수 있었고, 다른 치료가 음악치료와 병행될 때 환자들의 보행능력 향상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본 연구는 RAS음악치료처치가 직선보행 시 뿐만 아니라 회전보행 시 보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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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에 의한 의식수준의 변화와 내인성 유발전위간의 상관성 분석에 관한 기초 연구 (An Analysi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Consciousness and LAEP during Anesthesia - Preliminary Study)

  • 김정환;임재중;김영재;권대성
    • 대한의용생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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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199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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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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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의 마취과학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의 주된 경향은 마취심도 및 의식수준의 결정을 신경생리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마취와 의식에 관한 인간의 뇌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나 약리학적인 반응을 대표할 수 있는 생체신호를 검출, 분석하여 정량화하고 이들을 이용하면 마취심도 및 의식수준과의 큰 상관관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가정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청각유발전위 (LAEP, Long latency Auditory Evoked Potential)를 검출하여 추출된 변수들과 마취제 투여량간의 변화에 따른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수술환자(17명)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마취제로서는 Midazolam과 Diazepam을 인체로 투여하고 1 KHz와 2 KHz의 청각자극을 제시하였을 때 피검자로부터 발생되는 LAEP를 검출하였다. 검출된 LAEP로부터 추출된 N100과 P300의 진폭은 마취량의 증가에 따라서 간소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는 진폭의 변화는 마취제의 투여에 따른 의식수준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index)의 설정 및 알고리듬의 수립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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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청각자극을 동반한 경사 트레드밀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clined-treadmill Walking Training with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on Balance and Gait in Stroke Patients)

  • 윤성경;이영민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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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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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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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how inclined-treadmill walking training with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affects balance and gait in stroke patients. Methods: Ten chronic stroke patients, admitted to B hospital in Gangwon-do between August and October 2015, were trained 5 times per week for 4 weeks; each session lasted 30 minutes. To assess balance and gait before and after the training, the timed up and go (TUG) test, Berg balance scale (BBS), six minute walking test (6MWT), and three-dimensional spatiotemporal gait ability were used to measure the relevant variabl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aired t-test,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0.05.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UG, BBS, 6MWT, gait speed, cadence, single limb support (SLS), and symmetric index (SI) before and after training (p < 0.05).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inclined-treadmill walking training with 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was effective at improving the balance and walking ability of stroke patients. Hearing training, using one of the basic procedures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stimulation, is considered to be an important a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