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렌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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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기간과 보관 기간에 따른 보관 용기의 오염도 및 보관 용기 관리 실태 (The Contamination Level of Lens Cases by Various Wearing and Storage Periods of Soft Contact Lens and the Actual Condition of Lens Cases Care)

  • 김소라;신상목;박종애;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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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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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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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보관 용기의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보관 용기의 균 오염도가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기간과 보관 용기에서의 렌즈 보관 기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소프트 콘택트렌즈 보관 용기의 관리 실태는 총 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 기간을 달리하여 각각 1일, 3일, 7일, 14일 동안 착용하게 하고 이들 렌즈를 보관 용기에서 1일, 3일, 7일간으로 각 착용군마다 보관 기간을 달리하여 보관하였다. 보관 용기의 균 오염도는 일반 세균, 그람음성균 및 진균 수를 측정하여 판단하였다. 결과: 장기간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보 관하였을 때 콘택트렌즈 보관 용기를 사용 후 솔로 문질러 닦아 헹구고 뒤집어 말린 후 재사용하는 사람은 14%에 불과하였다. 또한 다목적용액의 교체 없이 그대로 보관 용기에 장기간 담가 둔다고 한 사람이 54%에 달하였다. 1일 동안 착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다목적 용액으로 세척한 후 보관 용기에서 1일간 보관하였을 때에도 각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 세균, 그람음성균 및 진균 모두 보관 용기에서 검출되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보관 기간을 달리한 보관 용기 모두에서 일반 세균, 그람음성균 및 진균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장기간 착용으로 인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오염도가 증가할수록 보관 용기의 균 오염도 역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목적 용액의 교체없이 보관 용기에서 보관하였을 경우에는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관 용기에서 검출되는 일반 세균, 그람음성균 및 진균의 수의 증가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보관용기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 기간과 보관 기간의 증가에 따라 보관 용기의 오염도 또한 높아짐을 알 수 있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 및 교육이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의 건성안 진행에 대한 비교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for the Progression of Dry Eyes Caused by Wearing Soft Contact Lenses(SCL) and Cosmetic Soft Contact Lenses(C-SCL))

  • 김명진;황혜경;장우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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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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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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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의 착용시간이 길어질수록 건성안의 진행이 일어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 대상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험이 있는 20대 성인 남녀 52명(104안)으로 하였다. 피실험자에게 동일한 재질의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를 각각 3개월 동안 착용시킨 후 맥모니 검사, 분당 순목횟수,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 시간(NIBUT)을 측정하였다. 결과: 맥모니 검사의 결과에 의하면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에서 착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값이 증가하였다. 비침입성 눈물막 파괴시간(NIBUT)의 결과는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값이 감소하였다. 반면 순목횟수 측정검사의 결과는 두 렌즈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일반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미용 콘택트렌즈의 착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건성안 진행이 야기 될 수 있으므로 적정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문형 렌즈의 규격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Prescription Lenses Standards)

  • 문병연;백선목;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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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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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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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국산 주문용 시력보정 렌즈의 국제규격에 따른 품질을 평가하고, 분석하였다. 방법: 국내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 브랜드의 주문용 렌즈들을 대상으로 굴절력, 중심두께, 투과율을 측정하고, 국제규격에 따라 외국브랜드 제품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국산 제품들 중 국제규격의 허용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가 1제품 있었지만 굴절력, 투과율에서 대부분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결론: 국내외 시장에서 외국제품들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가지기 위해 렌즈제조업체의 더 강화된 품질관리와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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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RGP렌즈의 처방과 관리용품의 사용에 대한 결과 연구 (Studies on Corrected RGP Lens Fitting and Use of Care System)

  • 성정섭;홍수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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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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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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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막골률계로 측정한 결과 각막난시가 최소한 0.75D 이상인 58명을 선정하여 RGP 구면렌즈를 3개월간 착용시켜 조사했는데 이 중 35명은 각막난시가 1.50D 이상이었다. 환자의 방문 스케줄은 대상자를 시력검사, 각막 굴절력(K값) 및 세극등 현미경 검사로 적합한 렌즈를 피팅한 다음, 1주일, 그 후 1개월 간격으로 방문하게 하여 검사하였는데 방문할 때마다 렌즈를 착용한 시력검사, overrefraction, overkeratometry 및 세극등 검사를 하고 렌즈의 움직임, 렌즈의 위치와 렌즈의 표면상태 등을 기록했다. 대상자 전원을 착용기간에 세극등으로 CCC(central corneal clouding) 분류한 결과 각막부종과 신생혈관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각막에 플루오레션 stain 반응을 한 결과 52명이 grade 0.5 상태를 보였고, 5명이 grade 1 및 1명이 grade 2로 판정되었다. Overrefraction에서 렌즈를 착용하기전과 착용후의 잔류난시는 처음 피팅할 때는 41%, 1주일 후는 34%, 1개월 후는 30%, 2개월 후는 29%로 나타난 결과로 보아 1개월 이후는 변화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절대 굴절력에서 평균 overrefraction은 처음 피팅했을 때는 0.26D이었고, 1주일 후는 0.22D, 1개월 후는 0.17D 및 2개월 후는 0.16D를 보였다. 또한 관리용액은 다목적 용액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고 각 용도에 맞는 용품에 비해 그 기능이 저하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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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 오염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재질에 따른 가시광선투과도 및 표면 변화 (Changes in Optical and Surface Properties of Contaminated Soft Contact Lenses)

  • 김정은;정보영;노혜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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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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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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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가시광선투과도와 표면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눈 화장에 사용되는 4가지 종류의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시간에 따라 etafilcon A(이하 HEMA를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렌즈와 lotrafilcon B(이하 실리콘을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렌즈의 가시광선투과도 변화를 알아보았다. 1주일간 지속적으로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렌즈를 다목적용액(MPS)을 이용한 세척 후 가시광선 투과도 및 표면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각각의 렌즈를 아이메이크업에 침지시켰을 때 30분 후의 가시광선 투과도는 평균 93.4%(HEMA를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 90.0%(실리콘을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로 각각의 대조군의 가시광선투과도(97.8%, 96.4%)와 비교하여 감소하였다. 1주일간 지속적으로 가루 아이섀도우와 마스카라에 침지된 렌즈는 모두 세척 후에도 부착된 아이메이크업 잔여물이 완전하게 제거 되지 않았다. 특히, silicone 계열의 렌즈에서 잔여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감소된 가시광선 투과도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한 표면 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콘택트렌즈의 경우 렌즈의 소재와 아이메이크업의 소재에 따라 일반적인 세척방법으로는 아이메이크업이 제거되지 않았고 이는 렌즈 표면의 변화와 렌즈의 가시광선 투과도 저하로 나타났다.

다목적 콘택트렌즈 용액에 대한 미용 칼라렌즈의 탈색 관찰 (Bleaching Observation of Cosmetic Color Lenses According to Multipurpose Contact Lens Solutions)

  • 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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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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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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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에 대하여 렌즈 관리에 이용되는 다목적 콘택트렌즈 용액에 의한 탈색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6개월용 착용렌즈로 굴절력이 0.00 D이며, 주변부가 다른 제조공법으로 착색된 세 가지 칼라 콘택트렌즈를 이용하였고(타입 1: pigment application method, 타입 2: chemical bonding process, 타입 3: sandwich method), 다목적용액은 성분이 다른 두 종류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칼라 콘택트렌즈는 다목적용액에서 20일간 보관하면서 1일 15초 동안 소용돌이 혼합(vortexing) 하였다. 소용돌이 혼합 전과 후에 형광흡광도, 표면사진 그리고 명도지수와 색좌표지수를 측정하여 탈색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두 종류의 다목적용액에서 모든 타입의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의 형광 흡광도 값은 소용돌이 혼합 전과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표면사진은 렌즈의 전면은 모든 타입에서 매끄러웠고, 후면은 타입 3은 1과 2 보다 돌출된 정도가 적었다. 소용돌이 혼합 전과 후 렌즈 표면색의 색차 변화는 타입 3이 타입 1과 2보다 유의하게 변화도가 작았으나 모두 허용오차 안에 들었다.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 다목적 용액에 의한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의 탈색은 형광 흡광도와 표면색 측정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콘택트렌즈의 제조방법에 따라 렌즈 후면의 돌출된 정도는 달랐다.

소프트렌즈 재질 별 누액단백질 침착 및 계면활성제 종류에 따른 다목적용액의 세척효율 (The Deposition of Tear Protein according to Soft Lens Materials and The Cleaning Efficacy of Multi-purpose Solution according to the Surfactant Types)

  • 박미정;권용대;이왕재;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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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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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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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에서는 계면활성성분 및 함유량이 다른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의 세척효율 및 가시광선투과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다른 재질의 소프트렌즈(etafilcon A 및 hilafilcon B 재질)에 인공누액을 이용하여 각각 단백질을 침착시킨 후 계면활성성분 및 함유량이 다른 6종류의 다목적용액을 사용하여 세척한 후 그에 따른 세척효율 및 광투과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Etafilcon A 재질 렌즈의 경우 다목적용액으로 문지르기를 하여 세척하였을 때 세척효율은 다목적용액의 계면활성성분 농도와 표면장력에 따라 약 23~43%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계면활성성분 이외에 과산화수소를 함유하는 다목적용액으로 세척 시 가장 높은 세척효율을 보였으나 렌즈에 잔존하는 단백질량이 많았다. 다목적용액으로 세척 후 가시광선투과율은 89.8%~90.8%으로 나타났다. Hilafilcon B 재질 렌즈에서는 인공누액에 7일간 배양하더라도 침착되는 단백질양이 매우 적어 etafilcon A 재질 렌즈의 5~10% 수준의 단백질량을 보였으며 가시광선투과율 감소도 크지 않았다. 다목적용액으로 문질러 세척하였을 경우 45.4~67.4%의 세척효율을 보였으나 etafilcon A 재질 렌즈와는 다른 세척효율 순서를 보였으며, 광투과율은 새 렌즈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소프트렌즈의 단백질 침전물의 올바른 관리를 위하여서는 다목적용액의 계면활성성분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렌즈 재질과 침착된 단백질량에 따라 적절한 다목적용액을 선택하여야 하며, 제조사의 가이드라인과 상관없이 문지르기를 하여 관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tact Lenses Wear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 김태훈;민경록;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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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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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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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보통 콘택트렌즈의 착용 비율이 높아지는 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인식과 착용상태, 사용습관과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에 대한 것들을 조사함으로 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육을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함이다. 조사 방법은 총 40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착용 렌즈의 종류로는 매일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55.7%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동기로는 마용 상의 목적이 45.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중 54.9%가 부작용을 경험하였으며, 부작용의 종류로는 안구건조증이 가장 많았다. 콘택트렌즈 구입처는 93%가 안경원에서 구입하였으나,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이 생길시 안경원에서 상담한다는 응답은 18.8%에 불과해 콘택트렌즈 착용 자가 안경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또한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이 생길시 그냥 참는다는 의견이 43.5%로 가장 높아 콘택트렌즈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 이상에서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인식과 관리방법, 부작용에 대해서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안경사들의 콘택트렌즈의 전문 지식과 국민 안보건 향상에 대한 사명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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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재질 및 침착 단백질에 따른 균 흡착 정도와 다목적용액의 살균력 비교 (Comparisons of Adherence Level of Micro-organisms According to Contact Lens Materials and Protein Deposition and Disinfection Efficacy of Multipurpose Solution)

  • 성형경;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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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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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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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콘택트렌즈 재질 및 렌즈에 침착된 단백질 종류에 따른 균의 흡착력을 비교하고 관리용품의 살균력 차이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방법: FDA 평가기준 및 방법인 Disinfection Efficacy Testing의 Part 2. Regimen Procedure For Disinfecting Regimens에 따라 균 흡착 및 관리용품의 살균력 측정실험을 실시하였다. 결과: 포도상구균을 제외한 녹농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은 etafilcon A 렌즈에 더 많이 흡착되었으며, 4종의 다목적용액은 칸디다균을 제외한 모든 균에서 거의 완벽한 살균력을 나타냈다. 눈물 단백질을 침착시킨 렌즈에서 세라티아를 제외한 모든 균은 알부민 침착 렌즈에서의 흡착이 많았으며,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은 라이소자임 침착 렌즈에 흡착된 균보다 알부민 침착 렌즈에 흡착된 균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균의 종류에 따라 다목적 용액의 살균력이 달랐다. 결론: 균의 종류, 콘택트렌즈 재질, 침착된 눈물 단백질의 종류가 콘택트렌즈에 흡착되는 균의 양에 영향을 주며, 눈물 단백질의 침착은 다목적용액에 의한 살균력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살균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의해 콘택트렌즈 위생상태가 달라지며 부작용 발생 여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제안한다.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실태와 문제점 (The State and Problem of the Soft Contact Lens Wearer)

  • 김덕훈;황선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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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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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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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자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최초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가장 많은 연령층은 19세이며, 가장 먼저 착용한 연령은 15세이고, 가장 늦게 착용한 연령은 26세이다. 2. 처음 콘택트렌즈의 착용할 때의 시력검사 장소는 대게 안경원이다. 3.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콘택트렌즈의 구입처는 대부분 안경원이다. 4.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렌즈는 거의 소프트 렌즈이다. 5.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생산국은 국내생산이 가장 많고, 모르는 것, 그리고 외국생산품 있다. 6. 콘택트렌즈 착용 후 시력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적으며, 특히 양안 시력을 알고 있는 사람은 특히 드물다. 7.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색깔에 대해서는 10대에서는 무색이 가장 많고, 20대에서는 유색이, 그리고 30대에서는 거의 모르고 있다. 8.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장점에 대해서는 10대와 20대에서는 한 개정도, 30대에서는 전혀 모르는 것이 가장 많았다. 9. 소프트 콘택트 렌즈의 단점에 대해서는 10대와 30대에서는 한 개이나, 20대에서는 2개 정도 알고 있는 것이 가장 많았다. 10.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10대에서는 한가지, 20대와 30대에서는 전혀 모르는 것이 가장 많았다. 11.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착용자에 대한 주요 자각증상에 대해서는 모두 7가지가 있으나, 전혀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많고, 다음은 잘모르는 것, 그리고 자각증상이 있는 것에서는 통증이 가장 많았다. 12. 현재 착용하고 있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이 있는 렌즈의 현미경적 표면 조사에서는 렌즈의 파손, 렌즈의 중첩, 이물질의 침착 등이 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에서 현재 착용하고 있는 렌즈는 대게 소프트 렌즈이며, 구입처는 안경원이며, 소프트 렌즈에 대한 피검자의 지식과 시력에 대한 지식은 아주 적은 편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볼 때에 안경사의 소프트렌즈에 대한 관리 및 취급을 할 수 있도록 법적 또는 교육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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