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떫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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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추출물의 발모 및 탈모의 기능성 효과 (The Functional Effects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n Hair Loss from Astringent Persimmon Fruit Extracts)

  • 임형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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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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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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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떫은감 자원은 전통적으로 다방면의 여러 조직학적 질병을 치료하고 모발 성장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학적 활성에 매우 높은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왔다. 본 연구는 대머리 패턴의 검은 쥐 모델에 유전적으로 입증된 떫은감 추출물에 대한 발모 및 탈모방지 효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표준화된 제형을 사용하여 대조군, 떫은감 추출물(10 mg/mouse/day)과 양성대조군인 미녹시딜(2 %)을 매일 두번씩 모발이 성장할 때까지 매일 등 피부에 일정량씩 도포 투여하여 조사하였다. C57BL/ 6 Black 쥐에서 모발 성장 세대를 통해 모발 성장의 변화 패턴이 관찰되었다. 모발 존재 면적과 모발의 길이는 처리 대조군 마우스 보다 떫은감 처리 마우스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 (P>0.001). 또한 조직학적 평가에서도 대조군과 비교하여 떫은감 추출물의 처리구에서 모낭세포의 숫자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실험 결과를 통하여 떫은감 추출물을 피부 도포시 누드 마우스의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의 존재 영역을 확장시키고 모발 길이를 증가시켜 장기 모발 성장기의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떫은감 장아찌 가공적품종 선발에 관한 연구

  • 추연대;박석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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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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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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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 장아찌 가공적성이 높은 떫은감품종을 선발키위해 연구한 결과 시험처리전 떫은감 과실특성으로 과중은 갑주백목, 상주둥시 품종이 무거웠고 당도는 고종시, 청도반시 품종이 높았다. 장아찌 경도는 침지후 14일까지 저하되었다가 그 이후 증가되었으며 품종별 증가되는 비율은 사곡시가 다소높았다. 장아찌염도는 침지후 14일까지는 많이 증가되었으나 그이후 염도변화는 적었으며 품종별로는 고종시가 가장 낮았다. 염장중 탈삽정도는 침지초기(14일후)에 대부분 품종들은 탈삽지수가 3이하로 떫은맛을 느낄수가 없었으며 떫은감 품종중 도근조생과 사곡시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탈삽정도가 양호하였다. 떫은감 품종별 물성검사 결과 경도가 높은 품종은 도근조생과 고종시였고 낮은 품종은 월하시와 청도반시였다. Adhesiveness에서는 고종시와 청도반시에서 높았고 사곡시와 상주둥시에서 낮았다. Springiness에서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비슷하였으나 청도반시와 사곡시 품종에서 다소 높았다. 고종시와 상주둥시 품종에서 Gumminess와 Chewiness가 높았다. 떫은감 품종별 관능검사결과 상주둥시, 월하시, 고종시, 도근조생, 사곡시등의 품종이 식미지수가 2.4이상으로 우수하였으나 상주둥시, 월하시, 고종시 등의 품종은 씨를 함유하기 때문에 장아찌 가공에 부적합하였고 도근조생, 사곡시등의 품종은 식미지수가 3.1, 3.0으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씨가 없어 장아찌가공에 적합한 품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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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처리한 떫은감 농축액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능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astringent persimmon concentrate by boiling)

  • 홍진숙;채경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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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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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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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떫은감을 7, 15, 23, 31시간으로 가열하여 제조한 농축액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항산화능, tannin함량을 비교 분석하였고 떫은감 농축액의 조리적성을 제시하기 위해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떫은감 농축액의 수분함량은 각각 48.26, 43.16, 36.57, 33.24%로 농축시간이 길어질수록 농축액의 수분함량은 감소하였다. 가열농축에 의해 조단백질, 조섬유, 조회분 함량은 모두 증가하였다. 비타민 C 함량은 열처리에 의해 많은 양이 감소하였으며 농축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의 폭이 컸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농축시간별 당도는 각각 45, 52, 63, $70^{\circ}Brix$였으며 농축시간이 길어질수록 당도와 점도가 증가하였다. pH는 떫은감의 경우 5.41이었으며 23시간 농축액의 pH가 4.71로 가장 낮았다. 농축시간이 길어질수록 명도와 적색도, 황색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는 농축시간이 길어질수록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maltose는 떫은감이 가장 높았고 농축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전자공여능은 떫은감과 농축액 모두 92% 이상으로 측정되어 대조구로 사용한 기존의 항산화제인 BHA 0.0002% 첨가구의 전자공여능인 43.3%보다 항산화력이 2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떫은감 농축액의 경우 모든 페놀성 물질의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페놀성 물질 중 chlorogenic acid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flavanol tannin(catechin)함량이 높았다. 감농축액에 대한 관능평가는 전반적인 기호도(overall-acceptability)에서 23시간 농축액이 6.83으로 가장 좋게 평가되었고 그 다음으로 31, 15, 7시간 순으로 좋게 평가되었다. 31시간 농축액의 경우에 단맛은 가장 강하면서 쓴맛, 떫은맛, 신맛이 가장 적고 부드럽게 평가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색과 향이 매우 강해서 기호도가 약간 감소하였다. 반면 23시간 농축액의 경우는 단맛, 쓴맛, 떫은맛, 신맛에 대한 평가가 31시간 농축액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상대적으로 색과 향을 적당하게 평가함으로써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좋게 평가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3시간의 가열 농축은 31시간에 비해 경제적인 면에서도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떫은감을 가열 농축하여 제조한 23시간 농축액은 자연적인 강한 단맛을 제공할 수 있고 동시에 항산화성과 탄닌성분을 많이 함유함으로써 식품조리와 식품가공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단계 발효에 의한 감식초의 성분 변화 (I) (Changes in the Components of Persimmon Vinegars by Two Stages Fermentation (I))

  • 정용진;서지형;박난영;신승렬;김광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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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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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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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단감과 떫은감을 이용하여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의 2단계 발효에 의하여 감식초 제조과정 중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됨에 따라 총산 함량은 점차 증가하여 초산 발효 8일째에 단감과 떫은감에서 각각 5.95, 5.81%이었다. 색상은 알콜발효 및 초산발효 중 L값과 b값은 떫은감에서, a값은 단감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갈색도는 알콜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초산발효에서는 갈색도 및 탁도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갈색도는 단감에서, 탁도는 떫은감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총탄닌 함량은 초기에 단감 및 떫은감에서 각각 2.40과 6.44mg/ml이었으나 발효기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초산발효 8일 후에는 각각 1.06 및 3.82mg/ml이었다. 환원당과 총당은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초산발효 5일째에 단감에서 각각 5.0 및 8.5mg/ml이었고, 떫은감에서 각각 2.8 및 2.9mg/ml이였으며 그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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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경영 표준진단표의 개발 및 현지 적용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tandard Diagnostic Table for Astringent Persimmon Management)

  • 전준헌;이성연;이정민;지동현;오찬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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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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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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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영 표준진단표를 통해 재배자 스스로 경영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참고하여 임가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떫은감 경영 표준진단표를 개발하여 주산단지의 임가를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떫은감 경영 표준진단표는 임가 일반 현황과 경영 성과 지표, 그리고 경영 진단을 위한 3개의 대분류 항목과 18개의 중분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떫은감 경영 표준진단표 작성을 위해 떫은감 주산단지 10개 시 군 241임가의 경영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경영수준 진단을 위해서 18개 중분류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을 산출하였다. 조사 결과 241임가의 평균 점수는 57.4점이었으며 전체 임가의 62%가 40점 이상 60점 미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진단항목 결과를 살펴보면 경영기반 지표에서는 나무높이 항목의 점수가 충남 지역에서만 평균 점수보다 현저히 낮은 점수를 나타냈는데 이는 조사 지역의 나무가 30년 이상 된 고령목들이 많아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생산기술 지표에서 결실조절 항목의 전국 평균 점수는 1.96점으로 상당히 낮은데 떫은감은 단감과 달리 적뢰 적과를 거의 하지 않고 자연 낙과를 통해 스스로 조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경영 및 판매능력 지표의 자재구입 항목에서는 전국 평균 점수가 2.01점으로 조사 임가의 60% 이상이 대부분의 자재를 개별적으로 선택하고 협상하여 구입한다고 응답하였다. 공동으로 구입한다고 응답한 임가들은 대부분 작목반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떫은감과 단감의 내한성(耐寒性) 차이(差異) (Difference in Freezing Resistance between Common and Sweet Persimmon)

  • 홍성각;황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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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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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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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本) 연구(硏究)는 떫은감 8품종(品種)과 단감 5품종(品種)에 대하여 1977~1978년(年) 겨울동안에 내한성(耐寒性)이 가장 약(弱)한 부위(部位), 동해(凍害)를 가장 많이 받는 시기(時期), 또한 단감과 떫은감 품종간(品種間)의 내한성(耐寒性)의 차이(差異)를 알고자 감나무 당년지(当年枝)의 동아(冬芽), 형성층(形成層), 재부유조직(材部柔組織), 부위별(部位別)로 77년(年)10월(月)26일(日), 78년(年) 1월(月)26일(日)과 3월(月)26일(日)에 시기별(時期別)로 내한성도(耐寒性度)가 측정(測定)되었다.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한겨울과 초봄에 가장 내한성(耐寒性)이 약(弱)한 부위(部位)는 동아(冬芽)였다. 2. 동아(冬芽)의 내한성(耐寒性)을 기준(基準)으로 단감 품종(品種)들은 떫은감 품종(品種)들보다 내한성(耐寒性)이 낮았다. 형성층(形成層)이나 재부유조직(材部柔組織)의 내한성(耐寒性)에 있어서는 위 두 품종(品種)들 사이에 일정(一定)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3. 동아(冬芽)가 가장 피해(被害)을 받기 쉬운 시기(時期)는 만상(晩霜) 일어나는 초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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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과실(果實)의 탄닌물질(物質)의 생성(生成) 및 탈삽기구(脫澁機構)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2보 : 탄닌 세포(細胞)의 현미경적 관찰- (Studies on the Mechanism of Nonastringency and Production of Tannin in Persimmon Fruits -II. Microscopic Observation of Tannin Cells in Persimmon Fruits during Growth-)

  • 손태화;성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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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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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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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감과실(果實)(Diospyros kaki L.)의 탈삽기구(脫澁機構) 및 탄닌 물질(物質)의 생성(生成)에 대한 조사(調査)의 일환(一環)으로 단감인 부유(富有)와 떫은감인 청도반시(淸道盤?), 대구반시(大邱盤?), 상주반시(尙州盤?) 등(等) 4품종(品種)을 사용하여 성장(成長)중(中)의 탄닌 세포(細胞)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전(開花前)부터 탄닌 세포(細胞)는 자방내(子房內)에 널리 존재(存在)하였으나, 배주(胚珠)의 초기조직(初期組織) 내부(內部)에는 탄닌 세포(細胞)가 존재하지 않았다. 2. 자방(子房), 꽃받침, 과실(果實) 등(等)의 표피세포(表皮細胞)는 모두 탄닌 세포(細胞)로 이루어졌다. 3. 탄닌 세포(細胞)의 배열(配列)은 꼭지 부위(部位)에서 정부(頂部)쪽을 향한 방사형(放射型)이었다. 4. 떫은감의 표피내부(表皮內部)는 석세포(石細胞)인 반면, 단감에서는 적은 일반세포(一般細胞)로 이루어져 있었다. 5. 탄닌 세포(細胞)는 몇 개씩 모여서 하나의 군(群)을 이루었다. 6. 단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구형(球型)인 반면 떫은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타원형에 가까왔다. 7. 탄닌 세포(細胞)의 분포는 단감, 떫은감 모두 유사(類似)하였으나 밀도(密度)는 떫은감이 높았으며 크기도 컸다. 8. 성숙(成熟)한 단감의 탄닌 세포(細胞)는 응고(凝固)되어 있었고 일부(一部)는 파열(破裂)되어 있었다. 9. 떫은감의 탄닌은 세포(細胞)는 성숙시(成熟時) 세포벽(細胞壁)에 많은 돌기(突起)가 생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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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발효에 의한 감식초의 성분 변화 (II) (Changes in the Components of Persimmon Vinegars by Two Stages Fermentation (II))

  • 정용진;서지형;박난영;신승렬;김광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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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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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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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단감과 떫은감의 2단계 발효과정에 의해 제조된 감식초의 품질 평가를 위해 제조중 성분 변화를 검토하였다. 유리당은 단감의 경우 glucose 6.60, fructose 6.12 및 sucrose 1.74%이었으며, 떫은감의 경우에는 각각 5.63, 5.21, 0.62%로, glucose 함량이 가장 높았다.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리당의 함량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glucose의 감소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감식초의 유기산은 단감과 떫은감 모두 acet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고, galacturonic, malic, citric, ascorbic acid도 미량 검출되었다. 감식초의 알콜발효시 알콜성분은 acetaldehyde, methanol, ethanol, iso-propylalcohol, n-propylalcohol, iso-butylalcohol 및 iso-amylalcohol 등 7종이 분석되었고, 알콜발효 4일까지는 모두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5일째에는 ethanol을 제외한 성분들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은 단감식초에서 떫은감식초에서보다 약간 높았고, 휘발성 성분은 단감의 경우에 알콜발효 후 7종, 초산발효 후 9종, 떫은감에서는 알콜발효 후 6종, 초산발효 후에는 9종의 성분이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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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떫은감 껍질 추출물의 생활하수 처리에의 적용 (Application of the Peel Extracts of Astringent Persimmon Fruits for Wastewater Treatment)

  • 조영제;천성숙;안봉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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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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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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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떫은감 껍질 추출물을 처리할 경우 응집 수축성이 강하여 물속의 이물질의 응집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첨가되는 추출물의 양이 증가할수록 육안으로도 원수의 탁도가 좋아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소석회와 감껍질 추출물을 병행하여 처리할 때 얻어진 T-P, CODcr 제거율은 아파트생활하수와 기숙사하수 모두 100-200 mg/l의 첨가 농도에서는 $FeCl_3$$Al_2(SO_4)_3$에 비해 효과가 떨어졌으나 300 mg/l 이상의 첨가농도에서는 제거효과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게 측정되어 응집보조제로서의 역할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추출물의 첨가량을 늘림에 따라 T-P 제거율도 상대적으로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응집보조제의 사용이 원수에 대해 400-600 mg/l 정도로 낮아도 탁도의 개선 호과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어 소석회와 병행 사용한다면 처리수의 산성화가 적어 이를 중화시킬 알칼리보조제의 사용이 줄어들어 수 처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