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전시 환경에서 증강 현실을 이용한 전시 보조역할의 주석 정보 시스템을 제안한다. 일반적인 전시장에 그림이나 사진의 설명을 안내책자나 오디오 기기를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사람이 설명하면서 전시를 관람하는 형태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기존 방법과 더불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전시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텍스트와 사진, 영상 그리고 오디오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매체를 활용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관람객이 손에 들고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기반의 장비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여 전시 관람의 보조 역할을 하게 된다.
본 연구는 정보통신기술이 전시컨벤션 효과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업체 312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이 전시컨벤션 효과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인 컨벤션 e-Portal시스템, 전시컨벤션 상품, 컨벤션산업 경쟁력, 컨벤션 인프라 구축, 컨벤션 연계관광 프로그램 구성요소를 컨벤션 효과만족에 대하여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전시컨벤션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이 컨벤션효과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보통신기술인 상품기술, 관광프로그램기술 인프라구축기술, e-portal시스템, 산업경쟁력기술은 전시컨벤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요인들은 전시컨벤션효과인 기본자료확보와 환경적요인파악, 상품개발토대마련. 상품유형확정, 경제적파급효과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시컨벤션은 정보통신기술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전통적인 디지털 박물관 시스템은 전시를 조직화하는 단순한 기능에 촛점을 두고 있으며 설계 패턴은 전시 항목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것의 생명주기는 직선적이고 피드백과 재사용성이 부족하여 생명 주기에서 지식 처리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대 디지털 박물관은 급진적으로 증가하는 정보를 다루어야 하고, 디지털 감상, E-학습과 관련 연구를 위해 통합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요구사항들은 디지털 박물관에서 객체들이 고수준으로 추상화되고, 생명주기도 반복적이며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체계적으로 통합된 지식처리 과정들이 디지털 박물관에서 정보시스템을 다루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현대 디지털 박물관 시스템에서 새로운 생명주기를 제안한다. 지식 흐름(knowledge flow)은 디지털 박물관 생명주기에 걸쳐서 모든 정보 흐름으로부터 고수준으로 추상화된 객체이다. 지식 흐름을 따라가게 되면 이 특별한 생명주기는 정의된 시금석으로서 다차원의 분수 모델(Fountain Model)과 비슷하며, 이 생명주기에서 지식처리 과정은 각 차원에서 다른 강조점을 지닌 계층으로 잘 나누어진다. 또한 분산된 지식 처리 절차를 체계적이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하기 위한 지식 기반 소프트웨어 공학 접근방법을 제공한다.
Recently people show interest in cultural exhibition space targeting on children from the birth of children to play and education. Accordingly, lately the necessity of professional special exhibition space, which is composed of changeable program fit to the children trend of a growth period, and shows relatively more freedom and adaptability in directing the theme than permanent exhibition, have increased rapidly. Today the social importance of special exhibition for children is emphasized as an alternative that can provide efficiently the expression of freedom and the environment of experimental space which is not filled in existing academy or school. The necessity of special exhibition space for children is raising to the climax at this moment, this study has the meaning to analyze the direction of domestic special exhibition for children progressed in last 1 year, and then to suggest basic guide and direction for future plan of special exhibitions.
본 논문에서는 박물관에서 사용되는 전시 매체 중 지형 및 건축 문화유산 모형을 활용한 Visual SLAM 기반 증강현실 시스템 활용을 제안한다. 현재 박물관에서 다양한 디지털 전시가 도입되고 관람객과의 상호작용을 중요시하고 있으나 오래전부터 도입된 지형 및 건축 문화유산 모형의 ICT 기술 활용은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제안한 Visual SLAM 기반 증강현실 시스템은 현실 객체의 특징점을 인식하여 3D 객체를 증강하기 때문에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문화유산 모형에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 제작을 제안함으로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기존 모형의 활용도 및 전시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다양한 인터랙션 설정으로 추가 정보 또한 제공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명화 120점을 국내 디지털기술로 재현해 전시를 펼쳐‘뜨거운 감자’가 된 기업이 있다. 엠앤제이코퍼레이션은 디지털이미지 프린팅 응용기술을 개발해 서양미술사의 대표작들을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복제해 내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입증시켰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 중국관(中國館)에서는 1000년 전 중국 북송(北宋)시대의 회화인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원작(5m)을 20배(110m)로 확대한 <디지털 청명상하도>를 선보였다. 이 그림은 중국 북송(北宋)시대 한림학사(翰林學士) 장택단(張擇端)이 북송의 도성인 변경(卞京 : 현재의 개봉)의 청명절 풍경을 세밀하게 묘사한 풍속화로 중국인들이 '국보1호'로 여기는 고서화(古書畵)다. 가로 528.7cm, 세로 24.8cm짜리 두루마리 그림에 수도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일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작품이다. 이를 디지털 복원한 것이 <디지털 청명상하도>다. 이 콘텐츠에는 다양한 전시 기술이 쓰였고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지난 6년동안 중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디지털콘텐츠 형태로 순회 전시중이다. 2010년 제작당시 어떠한 기술로 <디지털 청명상하도>가 만들어졌으며, 미래 그 어떤 시점에 등장 할 가능성이 있는 "가상현실(VR)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는 어떤 기술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지 예측해 보고자 한다.
Influencer(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사람)의 경제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influencer'는 다양한 삶의 영역으로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 많은 경제적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동시에 각 업종도 자신의 'influencer'를 만들고 있다. 예술 전시 업계, 'influencer'로 불리는 예술 전시는 전통 예술 전시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 본 논문은 'influencer'로 불리는 예술 전시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 기존의 예술 전시회와는 다른 'influencer' 예술 전시회는 관객에게 전시를 통한 경험을 얻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것은 비록 예술 전시회의 전문성을 감소시키지만, 더 많은 비전문분야의 방문객들이 예술 전시회를 보고 경험하게 한다. 'Influencer' 예술 전시는 상업적인 마케팅이지만 대중이 예술문화에 대한 소비를 늘리면서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문화체험을 줄 수 있는 '영향자' 전시가 바로 대중의 문화소비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몰입형 'influencer' 예술 전시회는 예술 전시회의 주요한 전시형태로 자리 잡을 것이며 혁신, 창의성, 예술 전문성 및 상업 마케팅을 통해 'influencer' 예술 전시회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사진영상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08 포토키나'가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 국제전시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 어느 해보다 디지털 영상기기쪽과 관련하여 '이슈'가 많았던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1,523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시기간동안 16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삼성테크원을 비롯하여 관련 중소전문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한국광학기기협회에서는 올해도 22개 국내 업체들과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알찬 결실을 맺고 돌아왔다. 본 고에서는 디지털영상기기를 중심으로 한 올해 주요 전시경향을 집어보고 국내 참가업체들의 성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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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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