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시회 리뷰

  • 발행 : 2008.11.01

초록

사진영상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08 포토키나'가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 국제전시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그 어느 해보다 디지털 영상기기쪽과 관련하여 '이슈'가 많았던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1,523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시기간동안 16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삼성전자. 삼성테크원을 비롯하여 관련 중소전문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다.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한국광학기기협회에서는 올해도 22개 국내 업체들과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알찬 결실을 맺고 돌아왔다. 본 고에서는 디지털영상기기를 중심으로 한 올해 주요 전시경향을 집어보고 국내 참가업체들의 성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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