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등지방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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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이유후형질(離乳後形質)에 미치는 품종(品種) 및 환경(環境)의 효과(效果) (Effects of Breeds and Environmental Factors on Certain Postweaning Traits in Swine)

  • 상병찬;한성욱;정홍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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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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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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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硏究)는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충청남도(忠淸南道) 도립종축장(道立種畜場)에서 사육된 Landrace, Large Yorkshire 및 Duroc종의 후보종 모돈 115두의 이유후 형질(形質)에 대한 능력검정(能力檢定) 자료를 근거로 최소자승법을 이용하여 품종(品種), 산차(産差), 분만년도(分娩年度) 및 분만월(分娩月)이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 사료요구율, 등지방층두께, 90kg도달일령 및 선발지수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추정(推定)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유후형질(形質)의 전체평균은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 사료요구율, 등지방층두께, 90kg도달일령 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 각각 $922.25{\pm}17.25$g, $2.85{\pm}0.04$, $2.03{\pm}0.04$cm, $135.44{\pm}1.38$일 및 $168.33{\pm}2.42$이었다. 2. 품종의 효과(效果)에 있어서는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 90kg도달일령 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 고도의 유의차(有意差)(P<0.01)가 인정되었으며, 등지방두께에 있어서도 유의차(P<0.05)가 나타났다. 품종별로는 Duroc종이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 90Kg도달일령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는 각각 977.23g, 132.47일 및 172.35로 가장 우수하였고, 등지방층두께는 Landrace종이 1.95cm로 가장 얇었다. 3. 산차(産差)의 효과(效果)에 있어서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은 고도의 유의차(有意差)(P<0.01)가 인정되었으며, 등지방층두께 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도 유의차(有意差)(P<0.05)가 인정되었고, 산차(産差)로는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 및 선발지수(選拔指數)가 3산차(産差)와 4산차(産差)에서 각각 974.92g, 177.61, 959.48g 및 1774.84로 가장 우수하였다. 4. 분만년도의 효과(效果)에 있어서는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 사료요구율 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 고도의 유의차(P<0.01)가 인정되었으며, 분만월에 있어서도 일당증체량(日當增體量)에서 고도의 有意差(P<0.01)가 인정되었고, 등지방층두께 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는 유의차(有意差)(P<0.05)가 있었으며, 분만월별로는 3월분만이 일당증체량 및 선발지수(選拔指數)에서 각각 968.22g, 174.54로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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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록 계통조성 집단의 근교수준이 경제형질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s between inbreeding coefficient and economic traits in inbred line of Duroc pigs)

  • 송나래;김용민;김두완;사수진;김기현;김영화;조규호;도창희;홍준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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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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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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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근교계수와 번식형질 본 연구의 집단은 전 세대에 걸쳐 약 3.5%의 평균 근교계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총산자수는 9.6두, 생존산자수는 7두로 조사되었다. 선행연구에서 총산자수 9~10두, 생존산자수 7~9두로 보고한 바 있어(Jung et al., 1998; Lee, 2002; Jo, 1996), 본 실험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번식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제시된 번식형질(총산자수, 사고율, 생존산자수, 복당생시체중, 21일 생존두수, 21일 체중)은 세대 및 산차 효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P<0.01). 따라서 세대와 산차 효과를 배제한 후 근교계수가 번식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총산자수와 생존산자수, 복당생시체중이 근교계수와 유의적으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지만, 상관수준은 낮게 관찰되었다. 또한 근친수준이 높은 수퇘지는 성욕 저하, 성성숙을 지연 문제를 야기한다고 보고하였다(Hauser et al., 1952). 본 실험의 집단은 폐쇄집단 유지를 위한 계획적 교배로 근교계수가 높은 개체의 비율이 낮아 선행연구 같이 근친수준에 따른 비교는 어려웠지만 근친수준과 번식형질간의 상관관계는 확인할 수 있었다. 근친수준이 번식형질과 부의 상관을 나타낸다는 것은 선행연구와 유사하였지만, 상관계수는 0.09이하로 매우 낮은 상관으로 조사되었다. 1세대 근교계수 평균은 1.9%, 마지막 세대는 6.5%로 모든 세대의 근교계수 평균은 10%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근친수준에 대한 상관효과는 낮게 관찰된 것으로 사료된다. 2. 근교계수와 산육형질 마지막 세대의 90 kg 도달일령, 일당증체량, 등지방두께의 평균은 각각 979 g/d, 12 mm, 139일로 관찰되었다. 산육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제시된 산육형질(90 kg도달일령, 일당증체량, 등지방두께)은 세대 효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P<0.01). 따라서 세대 효과를 배제한 후 근교계수가 산육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90 kg도달일령 및 등 지방두께는 근교계수와 유의적인 상관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일당증체량은 양의 상관으로 관찰되었다(P<0.01). 본 실험의 결과에서 일당증체량이 선행연구와 달리 양의 상관으로 관찰되었다. 국내의 경우 일당증체량은 검정개시체중, 종료체중에 의한 보정이 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에 검정종료체중에 의해 보정된 90 kg도달일령을 주로 활용한다. 비록 일당증체량은 근교계수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이 나왔지만, 보다 정확한 90 kg도달일령에서 유의적인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이 집단의 경우 성장능력에 대한 근친퇴화 효과는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번식형질과 마찬가지로 전 세대에 걸쳐 근교계수 평균이 NSIF(1987)에서 권장한 10% 이하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근친퇴화 효과가 명확하게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근친수준이 번식형질 개선에 부정적인 효과를 주었지만, 그 수준으로 매우 미비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집단의 세대별 근교계수 평균이 모두 10% 이내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근친퇴화 효과가 명확하게 관찰되지 않았다. 본 실험 집단의 모돈 규모는 약 150두 정도로 선진 종돈국가에 비해 매우 작다. 하지만 육종 집단의 존속차원에서 적절한 교배조합으로 집단의 근친수준으로 10% 이하로 유지하면 집단은 작지만 근친 퇴화의 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이를 활용한 선발 시험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의 유전체 육종가의 정확도 추정 (Estimation of the Accuracy of Genomic Breeding Value in Hanwoo (Korean Cattle))

  • 이승수;이승환;최태정;최연호;조광현;최유림;조용민;김내수;이중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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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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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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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후대검정우 552두의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및 근내지방도를 측정한 후 고밀도 SNP 패널(777K)을 사용하여 유전체 혈연 행렬(Genetic Relationship Matrix, GRM)을 추정하고 GBLUP (Genomic Best Linear Unbiased Prediction) 방법으로 GEBV (Genomic Estimated Breeding Value)를 구하여 교차 검증(Cross-validation) 방법으로 그 정확도를 추정함으로써 유전체 선발 기법을 한우 유전평가 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수행하였다. 교차 검증 방법으로 각 형질별로 추정된 유전체 육종가의 정확도는 0.915~0.957로 상당히 높게 추정되었다. 대립유전자의 빈도로 계산된 유전체 혈연 행렬을 이용하여 GBLUP 방법으로 추정된 육종가 정확도의 최대 차이는 후대검정우 534두에 대하여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 두께 및 근내지방도 순으로 각각 9.56%, 5.78%, 5.78% 및 4.18% 정도의 수준으로 상승했고, 혈통 기록상의 모든 개체 3,674두에 대해서는 형질 별로 최대 13.54%, 6.50%, 6.50% 및 4.31% 정도의 수준으로 증가한 결과가 추정되었다. 이는 한우 보증씨수소의 선발 시스템에서 아직 표현형 자료를 생산할 수 없는 당대검정 후보축 대한 집단을 조성할 때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사전 선발을 활용하면 기존의 상대적으로 낮았던 육종가의 정확도의 상승 효과와 세대 간격의 단축으로 인하여 유전적 개량량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에서 genomic breeding value 추정을 위하여 조성된 집단의 경우는 후대 검정우 집단으로서 개체들 간의 혈연관계가 높으며, 이미 전통적인 BLUP 방법으로도 상당히 높은 정확도를 가진 집단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현재 한우 집단에 대한 유전체 자료 구축 시 이용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후대검정우 집단 외에는 참조 집단을 조성할 수 있는 대안이 없으므로, 지속적인 유전체 검정을 위해서는 다양한 유전적 조성이 구축된 참조 집단을 구축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유전체 검정을 통한 정확도 상승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참조 집단의 크기를 늘릴 필요성이 있다.

마쇄보리 사료 급여가 비육후기 거세 한우의 도체 및 식육 특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Dietary Cracked Whole Barley on th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Composition in Hanwoo Steers)

  • 이상무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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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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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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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마쇄보리 사료의 급여 수준이 비육 후기 한우 거세우의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육량, 육질, 일반성분, 무기물 및 색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급여 기준(배합사료 기준으로 0%, 10%, 20%, 30%, 40% 마쇄보리 첨가)을 5처리 하여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평균 사료섭취량은 T2 > T3 > T4 > T1 > C구 순으로, 일당 증체량은 T2 > T3 > T4 > T1 > C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등지방 두께, 육량 지수 및 등심단면적은 각각 C, T4 및 T1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등지방두께는 마쇄 통보리 첨가구(T1, T2, T3 및 T4)가 C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근내지방도, 조직감 및 육질등급은 T1구가 가장 높았던 반면(P<0.01, 0.05) 성숙도, 지방색 및 육색은 상호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조지방 함량은 T1구가 17.59%로 가장 높았던 반면 T4구가 7.4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조회분 및 가용무질소물 함량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에너지가에 있어서는 마쇄보리 첨가구(T1, T2, T3, T4)구가 C구에 비하여 모두 높게 나타났다(P<0.01). Ca, Cu, K, Mg, Mo, Na 및 Zn 함량은 모두 C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Co 함량은 T2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 명도($L^*$)는 C구에 비하여 마쇄보리 첨가구(T1, T2, T3, T4)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적색도($a^*$)는 T1구가 20.96으로 다른 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황색도 ($b^*$)는 C구에 비하여 마쇄보리 첨가구가 모두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모두 마쇄보리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보면 마쇄 보리 첨가량이 10%인 T1구는 다른 구에 비하여 등심단면적, Marble score, 육질등급 및 명도가 다른 구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 및 지방세포를 분화 관련 유전자의 DNA Marker가 한우의 도체특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 정구용;김우태;신성철;정의룡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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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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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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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근육 및 지방세포 분화에 관여하는 leptin, MYF5 및 H-FABP의 3개 기능성 후보 유전자가 한우의 도체특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이들 유전자의 PCR-RFLP marker와 도체형질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Leptin, MYF5 및 H-FABP 유전자에서 AA, AB 및 BB 3종류의 RFLP 유전자형이 각각 검출되었고 A와 B 대립유전자 빈도는 각각 0.57과 0.43, 0.61과 0.39 그리고 0.90과 0.10으로 추정되었다. 육질 등급에 따라 고급육과 저급육으로 분리 선발한 두 그룹간의 대립유전자 출현빈도를 비교한 결과 leptin과 MYF5 유전자에서 각각 통계적 유의차(P< .05)가 인정되었다. 또한 각 후보유전자의 RFLP marker 유전자형이 도체형질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leptin 유전자는 등지방 두께 그리고 MYF5유전자는 배장근 단면적에 각각 유의적인 영향(P< .05)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H-FABP 유전자는 도체형질들과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leptin과 MYF5 유전자는 한우의 도체특성 및 육질 개선을 위한 DNA marker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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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Leptin 비만 유전자와 도체 및 육질 형질과의 연관성 구명

  • 신성철;정화철;김희선;전상희;권수연;김보현;정구용;정의룡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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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제37차 춘계 국제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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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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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인간과 동물의 식욕조절, 에너지 대사, 체지방 축적 및 지방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비만 유전자 leptin의 SNP를 검색하고, 이들 SNP 마커와 한우의 도체 및 육질형질들과의 연관성을 구명하여 고급육 생산 한우 조기 선발 및 육질 진단을 위한 분자 표지 마커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한우 leptin 유전자의 exon 2 및 3번 영역을 포함한 염기서열 분석결과 총 3개의 SNP를 검출하였고, PCR-RFLP및 SSCP기법을 이용하여 SNP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exon 2 영역 내 C1180T SNP부위가 한우의 근내 지방도 및 등지방 두께와 유의적인 연관성(p<0.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한우 leptin 유전자의 특정한 SNP marker는 근내 지방도가 우수한 고급육을 생산하는 한우의 조기식별 및 마블링 등 육질진단에 매우 유용한 DNA 표지인자로 활용할 수 있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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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위내 인공섬유질 투여가 거세한우의 발육, 사료섭취량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uminally Inserted Artificial Fiber on Growth Performance, Feed Intak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조영무;박병기;권응기;이왕식;최창용;손삼규;홍성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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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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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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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인공섬유질의 투여가 거세한우의 발육, 사료 섭취량 및 도체특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구 배치는 체중 $368.3\pm20.3kg$의 거세한 우를 반추위내 인공섬유질 무투여구(대조구), 3개 투여구(T1) 및 5개 투여구(T2)의 3처리로 하여 각 처리당 12두씩 총 36두를 완전 임의배치하였다. 처리간 일당증체량, 사료 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의 차이는 없었다. 반추위 융모의 수는 대조구에 비해 인공섬유질 투여구에서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p>0.05), 통계적인 유의차이는 없었다. 융모의 길이는 인공섬유질 5개 투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길었다(p<0.05). 분 배설량은 인공섬유질 3개 투여로 인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처리간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육색 및 지방색의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에서 거세한우에 대한 인공섬유질의 투여는 융모의 발달과 분 배설량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발육, 사료섭취량, 도체특성에 미치는 부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거세우의 체중 및 체형에 대한 성장곡선 모수 추정 (Estimation of Growth Curve Parameters for Body Weight and Measurements in Castrated Hanwoo (Bostaurus Coreanae))

  • 최태정;서강석;김시동;조광현;최재관;황인호;최호성;박철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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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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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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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우의 체형과 체중이 일령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며, 선발형질인 도체형질과의 상관 또한 체중 및 체형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 형태로 변화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분석에 이용한 형질은 체중, 체형 및 도체형질을 포함하여 모두 17가지 형질이며 거세우 161두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성장곡선 추정은 logistic 모형을 이용하였고, 추정한 모수를 토대로 변곡일령 및 변곡일령에서의 특성을 다시 계산하였다. 각 형질에 대한 성장곡선 모수를 분석한 결과 좌골폭은 조숙성, 흉위는 만숙성 형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등지방두께에 대한 흉심, 흉폭 및 요각폭의 순위상관계수는 6~24개월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다른 체형형질들은 18개월령 이후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표현형 자료에 대한 분석만이 이뤄졌으나, 한우 성장 단계에 따른 유전적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유전모수 추정과 같은 추가적인 연구가 이뤄진다면 체형형질을 한우개량에 충분히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한 급여 방법이 비육돈의 성장, 도체특성 및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stricted Feeding Method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Efficiency in Finishing Pigs)

  • 민예진;정현정;김기현;김조은;유동조;정용대;김영화;김두완;최요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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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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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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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제한 급여에 따른 비육돈의 성장, 도체특성 및 경제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개시체중이 평균 81.52±1.11 kg인 3원 교잡종(Landrace×Yorkshire×Duroc)의 비육돈 24두를 사용하였으며, 2처리 12반복, 반복당 1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여 27일간 진행하였다. 본 실험의 처리구는 무제한 급여(AF, ad libitum feeding)와 제한 급여(RF, restricted feeding)로 나누었으며, 제한 급여에서 증량이 필요한 경우 하루 전날 급여한 양의 10% 수준에서 증량하였다. 사양성적에서 RF의 일일사료섭취량이 AF에 비해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나(p<0.001), 일당증체량과 사료효율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도체특성에서 도체중과 등지방두께는 AF와 RF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도체등급에 따른 경제성 평가에서 두당 총 지육단가는 AF와 RF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비에 따른 경제성 평가에서 RF의 총 사료섭취량과 총 사료섭취비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p<0.001), 1 kg 증체 사료비는 AF와 RF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비육기 제한 급여는 무제한 급여에 비해 총 사료섭취량과 총 사료섭취비를 개선시켜 사료비를 저감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저수준의 Lysine 사료에서 L-leucine 첨가수준이 비육후기 Duroc 품종 돼지의 성장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leucine Levels in Low-lysine Diets on Growth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Parameters in Finishing Duroc Pigs)

  • 박준철;김영화;정현정;이성대;조규호;김인철;이상진;문홍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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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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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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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비육후기 Duroc 품종 돼지를 대상으로 저수준의 lysine 사료에 합성 L-leucine 첨가수준이 생산성, 도체 및 육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시험동물은 평균 74±1kg의 Duroc 품종 54두를 각 처리 당 6반복, 반복 당 3두씩 공시하였다. 시험사료는 lysine 0.45%의 기초사료에 합성 L-leucine을 각각 0% (CON), 1.5% (LEU 1.5) 및 3.0% (LEU 3.0) 첨가한 후 30일간 급여하였다.일당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도체특성에 있어서는 도체율 및 등지방두께는 처리구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등심단면적은 L-leucine의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근내지방도는 L-leucine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육질 특성에서 조지방 함량이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L-leucine 첨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CIE L*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