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등산로 상태

검색결과 39건 처리시간 0.026초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지구 등산로의 훼손 및 주연부식생 (Use Impacts on Environmental Deteriorations on and around Trails in Naesorak District of Soraksan National Park)

  • 권태호;오구균;김보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523-534
    • /
    • 1998
  •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지구의 6개 주요 등산로에 대해 이용강도에 따른 등산로 및 주변 환경훼손상태를 조사하였다. 총 29.2km, 132개 지점에서 등산로 상태를 조사한 바,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등산로물매 등에서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다. 훼손유형의 출현빈도는 암석노출, 뿌리노출, 종식, 분기 등의 순으로 이들 훼손지점의 등산로상태는 건전한 지점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또한 각 등산로에서의 건전지점들은 훼손지점들에 비해 대체로 표고가 낮은 곳에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등산로 훼손에 미치는 이용영향은 외설악 지구 등산로에 비해 훨씬 적었다. 주연부 상층식생의 우점종은 등산로별로 달랐으며 하층식생은 계곡부에서는 조록싸리, 생각나무, 사면부에서는 철쭉꽃이 우점종이었다. 종다양도 및 주연부 하층식생의 피도는 이용강도가 낮은 오세암등산로에서 가장 높았으며, 등산로간 하층식생의 종구성은 대체로 이질적이었다.

  • PDF

오대산 국립공원 이용에 따른 등산로 및 주변환경훼손 (Use Impacts on Environmental Deteriorations on and around Trails in Odaesan National Park)

  • 권태호;오구균;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211-220
    • /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의 5개 주요 등산로에 대해 이용강도에 따른 등산로 및 주변 환경훼손상태를 조사하였다. 총 22km, 120개 지점에서 등산로 상태를 조사한 바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최대침식깊이 및 등산로물매는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다. 훼선유형의 출혈빈도는 뿌리노출, 암석노출, 종침식, 분기 등의 순이었으며 이들 지점의 등산로상태는 건전한 지점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 주변의 환경피해도 4등급 이상인 나지의 변적은 전체 379m/km이며, 상원사 등산로가 1,196m$^{2}$/km로서 가장 많이 발생되어 있었다. 주연부 상층식생의 우점종은 신갈나무였고, 하층식생은 사면에서 철쭉꽃, 능선부에서 다래가 우점종이었다. 주연부 하층식생의 피도 및 개체수는 이용강도가 높은 상원사 등산로에서 가장 낮았으며, 등산로간의 하층식생의 종구성은 대체로 이질적이었다.

  • PDF

설악산 국립공원의 등산로 훼손 및 주연부식생 (Use Impacts on Environmental Deteriorations of and around Trails in Soraksan National Park)

  • 이준우;오구균;권태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91-204
    • /
    • 1997
  • 설악산 국립공원의 8개 주요 등산로에 대해 이용강도에 따른 등산로 및 주변 환경훼손상태를 조사하였다. 총 31.9km, 188개 지점에서 등산로 상태를 조사한 바,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최대침식깊이 및 등산로물매는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다. 훼손유형의 출현빈도는 뿌리노출, 노출확대, 암석노출, 분기 등의 순이였으며, 이들 지점의 등산로 상태는 건전한 지점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 주변의 환경피해도 4등급 이상인 나지의 면적은 전체 10,864m$^{2}$이며 희운각대피소-무너미고개 구간이 4,560m$^{2}$로서 가장 많이 발생되어 있었다. 주연부 상층식생의 우점종은 신갈나무였고, 하층식생은 계곡부에서 서어나무와 조록싸리, 능선부에서는 서어나무, 털진달래, 미역줄나무가 우점종이었다. 주연부 하층식생의 피도 및 개체수는 특이하게 이용강도가 높은 무너미고개-대청봉 구간에서 가낭 높았으며, 등산로간의 하층식생의 종구성은 대체로 이질적이었다.

  • PDF

월악산국립공원 등산로의 훼손실태 분석 (Trail Deterioration in Woraksan National Park)

  • 권태호;김동욱;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30-138
    • /
    • 2005
  • 이 연구는 월악산국립공원 등산로의 훼손실태를 파악하고 바람직한 관리와 정비 복원을 위 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영봉을 중심으로 한 4개 등산로의 총 13.5km, 111개 측점에서 등산로 상태를 조사한바 평균 등산로폭 2.6m, 나지 발생폭 2.0m, 최대침식 깊이 16cm, 물매 $26\%$로 나타났다. 훼손유형 별 발생 빈도는 암석노출$(59\%)$, 뿌리노출$(36\%)$, 노폭확대$(28\%)$등의 순이었고, 건전한 지점의 출현 빈도는 $24\%$로 그리 높지 않았다. 또한 훼손발생지점의 등산로 상태는 건전한 지점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훼손의 진행 단계와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환경 피해도는 3등급이 3.9m, 4등급 1.4m, 6등급 1.2m, 6등급 0.3m로 환경피 해도 등급이 높을수록 훼손폭이 좁았다. 4등급 이상의 폭은 2.8m이었고 덕주사-보덕암삼거리 구간이 가장 넓었으며 , 등산로 시설의 평균 설치길이는 196m/km이었다. 월악산국립 공원의 등산로 훼손상태를 종합하면 다른 국립 공원에 비해 우려 할만한 수준은 아니나 안전 지향의 시설 중심으로부터 자연보전 지향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복구로 적극적인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등산로 훼손과 주연부식생에 미치는 영향 (User′s Impacts on Trail Deteriorations and Edge Vegetation in Sokri Mountain National Park)

  • 권태호;오구균;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63-68
    • /
    • 1990
  • 속리산 국립공원의 등산로 훼손과 주연부 식생에 대한 이응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990년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및 최대깊이는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고, 전체 52개 조사지점에서 관찰된 훼손형태는 매우 다양하였으며, 훼손된 지점의 등산로 상태 중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최대깊이와 등산로물매는 건전한 지정의 상태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 주연부의 상충수관에 있어서 우점수종은 해발이 높아짐에 따라 중사자암코스에서 졸참나무$\longrightarrow$굴참나무, 소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 비로산장코스에서 소나무, 굴참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로 바뀌고 있으며, 국수나무, 노린재나무가 중사자암코스에서 높은 상대우점치를 나타내고, 생강나무, 쇠물푸레나무가 비로산장코스에서 높은 상대우점치를 보이고 있다.

  • PDF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및 주변 환경의 훼손실태- 만복대-복성이재 구간을 대상으로 - (Trail Deterioration on the Ridge of the Baekdudaegan- A Case of the Trail between Manbokdae and Bokseongiiae -)

  • 권태호;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465-474
    • /
    • 2003
  • 최근 우리나라 주요한 생태공간인 백두대간을 이용하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에서 주변 파연환경의 훼손이 심화되고 있다. 이 연구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에 대한 보전적 측면에서의 관리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리산 만복대에서 복성이재까지를 대상으로 등산로의 훼손실태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지형조건을 고려하여 7개 구간으로 구분된 총 28.4km, 232개 측점에서 등산로 상태를 조사한 바 평균노폭 106cm, 평균나지폭 65cm, 평균침식깊이 8cm, 평균물매 20%로 나타났다. 훼손유형별 발생빈도는 뿌리 노출(23%). 암석노출(14%). 노폭확대(7%) 둥의 순이었으나 건전한 지점의 출현빈도는 64%로 대단히 높았다. 훼손발생지점의 등산로 상태는 건전한 지점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훼손의 진행단계와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환경피해도는 3등급이 2.9m, 4등급 0.8m, 5등급 0.4m, 6등급 0.1m로 환경피해도 등급이 높을수록 훼손폭이 좁았으며, 4등급 이상의 폭은 1.2m이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이 지역의 마루금 등산로의 훼손상태는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나 입지조건이나 이용압력의 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현상태에서 유지되도록 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의 등산로 및 야영장 주변 환경훼손에 대한 이용영향 (Use Impact on Environmental Deteriorations of Trail and Campsite in Chirisan National Park)

  • 권태호;오구균;권순덕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91-103
    • /
    • 1991
  • 지리산국립공원의 등산로 및 야영장의 훼손과 등산로 주연부의 식생구조 변화에 대한 이용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991년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및 최대 깊이는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고 총 32km의 132개 조사지정에서, 관찰된 훼손형태는 다양하였으며 훼손된 지점의 등산로상태 중 해발고, 등산로폭 및 최대깊이는 건전한 지점의 상태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능선부 등산로에서는 훼손이 심화되고 있었으며 인위적인 복구공법이 필요한 환경피해도 4등급 이상인 면적이 약 34,000$m^2$에 달하고, 야영장에서도 이용압력과 훼손현상은 증가되고 있었다. 등산로 주연부의 상층수관에 있어서 우점수종은 해발이 높아짐에 따라 화엄사등산로에서는 개서어나무$\longrightarrow$졸참나무, 서어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 서어나무로, 피아골등산로에서 졸참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로 바뀌고 있었으며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바위말발도리, 병꽃나무가 화엄사등산로에서,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국수나무, 철쭉이 피아골등산로에서 높은 상대우점치를 나타내었다.

  • PDF

등산로(登山路) 관리상태(管理狀態)에 대한 구간별(區間別) 중요도(重要度)-성취도(成就度) 분석결과(分析結果)의 비교(比較)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on Managerial Conditions of Trails by Trail Section)

  • 김상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4권6호
    • /
    • pp.351-361
    • /
    • 2005
  • 본 연구에서는 무등산 도립공원 내 등산로 상태에 대한 구간별 중요도-성취도 분석(IPA: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구간별 IPA 결과와 구간별 구분없이 각 등산로 구간에서 수집된 자료를 총괄적으로 분석하는 전반적 조사방법의 IPA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IPA를 위한 전반적 조사방법의 이용타당성을 검진하였다. 데이터 수집은 2000년도 9월중 무등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4개의 등산로구간을 대상으로 현지설문조사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총 258명의 조사대상자가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하여 이용되었다. 중요도-성취도분석 결과, 선정된 총 26개 등산로 관리속성 중 23개 속성(88.5%)이 적어도 1개 등산로구간 이상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개 등산로구간을 통합하여 산출한 전반적인 IPA 결과도 마찬가지로 23개 속성(88.5%)에서 각 등산로구간의 IPA 결과와 적어도 1개 등산로구간 이상에서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IPA를 활용하여 등산로 관리전략을 결정할 경우, 전 등산로를 대상으로 한 총체적 조사보다는 등사로 구간별 분할조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의 훼손실태와 관리방향 :남덕유산-소사고개 구간을 대상으로 (Trail Deterioration and Managerial Strategy on the Ridge of the Baekdudaegan : A Case of the Trail between Namdeogyusan and Sosagogae)

  • 권태호;이준우;김동욱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75-183
    • /
    • 2004
  • 최근 산행인구의 급증과 함께 주변 자연환경의 훼손이 심화되고 있는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에 대한 보전적 측면에서의 관리전략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연구는 지리산 만복대에서 복성이재까지를 대상으로 한 연구(권태호와 이준우, 2003)의 후속 연구로서 남덕유산에서 소사고개까지의 마루금 등산로의 훼손실태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지형조건을 고려하여 7개구간으로 구분된 총 32.3km, 182개 측점에서 등산로 상태를 조사한 바 평균노폭 100cm, 평균나지폭 67cm, 평균침식깊이 13cm, 평균물매 23%로 나타났다. 훼손유형별 발생빈도는 암석노출(48%), 뿌리노출(41%), 종침식(19%)등의 순이었고, 건전한 지점의 출현빈도는 33%로 그리 높지 않았다. 또한 훼손발생지점의 등산로 상태는 건전한 지점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훼손의 진행단계와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환경피해도는 3등급이 2.1m, 4등급 0.4m, 5등급 0.4m, 6등급 0.1m로 환경피해도 등급이 높을수록 훼손폭이 좁았다. 4등급 이상의 폭은 0.9m이었고, 삼봉산∼소사고개 구간이 가장 넓었다. 이 지역의 마루금 등산로의 훼손상태는 우려 할 만한 수준은 아니나 일부 지점들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복구가 필요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관리 방향을 제안하였다.

지금은 여성건강시대 - 울퉁불퉁 종아리, 터질듯한 다리통증 '하지정맥류'

  • 박종덕
    • 건강소식
    • /
    • 제36권10호
    • /
    • pp.26-27
    • /
    • 2012
  • 가을은 단풍 산행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등산은 심폐와 온몸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등산 전 몸 상태에 대한 점검 없이 무리한 등산을 할 경우 평소 약해진 다리 혈관이 늘어난 혈액량을 감당하지 못해서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 더욱이 등산을 즐기는 중장년층이라면 종아리 근육의 탄력이 약화되어 정맥혈관이 확장되는 정맥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미 정맥류가 있는 경우라면 악화될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