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등가구면굴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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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성 굴절부등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Relation among Accommodative Amplitude, Response, and Facility in young adults)

  • 주석희;심문식;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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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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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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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굴절부등의 발생률과 근시성 굴절부등의 양안 조절반응량, 각막굴절력 등을 알아보았다. 방법: 안질환이 없는 5세에서 89세의 남녀 808명 중 양안 근시성 굴절부등이 1.00D이상인 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Nvision K-5001)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굴절부등이 있는 경우는 85명(10.5%)이였고, 그 중 67명(78.8%)이 근시성 굴절부등으로 나타났다. 근시성 굴절부등의 굴절이상이 강한 쪽과 약한 쪽으로 분리하여 양안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등가구면굴절력은 -1.22D${\pm}$0.94로, 조절반응량은 -0.25D${\pm}$0.72로, 각막굴절력은 0.04D${\pm}$0.68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의 조절반응량이 같은 경우가 33명(49.3%), 근시가 약한 쪽이 많은 경우가 25명(37.3%), 근시가 강한 쪽이 많은 경우가 9명(13.4%)으로 나타났다. 결론: 근시성 굴절부등은 각막굴절력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양안 등가구면굴절력 차이에 비해 조절반응량의 차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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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 (Predicting Powers of Spherical Rigid Gas-permeable Lenses Prescription)

  • 유동식;유종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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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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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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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굴절력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을 이용하여 구면 RGP 렌즈의 처방 굴절력 예측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55명 110안(남 36명, 여 19명 나이 $24.60{\pm}1.55$세)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굴절검사와 덧댐굴절검사는 각막곡률측정 기능이 내장된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검사와 자각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누액렌즈는 각막곡률과 RGP 렌즈의 베이스커브로부터 계산하였다. 현성굴절력과 누액렌즈로부터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에 의해 예측된 RGP 렌즈의 굴절력과 덧댐굴절검사 값을 구면(Sph), 등가구면(SE) 및 난시 굴절력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차이(MD)와 95% 일치도 범위(LOA=$24.60{\pm}1.55$)는 Sph (0.61D, $0.61{\pm}0.86D$)보다 SE (0.26D, $0.26{\pm}0.70D$)에서 좋았다. 실린더 굴절력에서 매트릭스와 가감 계산 사이의 평균차이와 일치도(-0.13D, $-0.13{\pm}0.53D$)는 다른 것(매트릭스와 덧댐굴절검사: -0.24D, $0.24{\pm}0.84D$; 가감 계산과 덧댐굴절검사, -0.12D, $0.12{\pm}1.00D$)보다 좋았다. 구면 RGP 렌즈의 적합성은 매트릭스에서 54.5%, 가감 계산에서 66.4%, 덧댐굴절검사에서 91.8%였으며, 가감 계산이 덧댐굴절검사에 근접하였다. 결론: 안경(또는 전체)난시와 각막난시의 축이 다르더라도 구면 RGP 렌즈 피팅 가능성과 처방 굴절력의 예측에서 매트릭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가감 계산에 의한 등가구면 적용이 더욱더 유용하다.

최초 안경착용시의 굴절이상 상태 조사 (Survey on the Refractive Errors Status in the First Wearing Glasses)

  • 김혜란;장성주;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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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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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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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시력의 불편함을 느껴 내원한 최초 안경착용자의 연령별 방문자 수, 시력 분포, 굴절이상, 난시, 양안 굴절부등에 관해 조사하였다. 방법: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나안시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최초 안경착용자는 3세부터 시작하여 8~9세에 가장 많았고, 시력은 0.5~0.7일 때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굴절이상은 8세에서 20.4%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 중 남자의 근시안은 92.2%, 원시안은 5.2%였고, 여자의 근시안은 91.9%, 원시안은 5.1%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이며, 정도별 분포는 경도근시가 62.3%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난시는 직난시가 44.6%로 가장 많았고, 난시량이 1.00D 이하가 75%로 많았다. 단성난시의 경우는 난시량이 C-1.37${\pm}$1.01D 정도일 때 안경을 필요로 했으며, C-0.50D일 때가 20%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2.00D 이상의 굴절부등시는 전체대상자의 2.3%로 나타났다. 결론: 최초 안경 착용할 때의 시력은 0.5~0.7, 등가구면 굴절력은 S-1.50${\pm}$1.10D, 단난시량은 C-1.37${\pm}$1.01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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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남지역 여대생들의 굴절이상 눈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Abnormal Refraction Eye on Women Population of University Students in South-East Korea)

  • 최호성;정수자;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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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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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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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한국 동남지역 여자 대학생들의 굴절이상 눈의 굴절 상태를 분석하고자 한 것이다. 방법: 2007년 3월부터 10월 사이 안경을 착용한,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여자 대학생 367명(19~22세)을 대상으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는 T-test를 이용해서 분석하였다. 결과: 굴절이상 눈의 형태는 근시성 복난시 76.72%, 단순근시 10.90%, 혼합난시 6.27%로 나타났다. 굴절력에 의한 근시의 종류는 경도 근시 56.11%, 중등도 근시 27.14%로 나타났다. 근시 구면등가 굴절력에서 오른 눈은 왼눈에 비해서 값이 크나 유의성은 없었다(p<0.5). 등가구면에 의한 부동시와 원주 굴절력은 대부분 1.00 diopter 이하를 나타내었다. 주경선의 방향에 의한 난시 종류는 직난시 70.79%, 도난시 18.41%, 사난시 10.80%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한국 동남지역 여자 대학생들의 굴절이상 눈의 굴절상태에서 근시와 난시가 많이 분포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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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동적시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Kinetic Visual Acuity in College Students)

  • 심문식;김상현;강혜숙;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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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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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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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대학생의 동적시력, 시력, 굴절이상, 동공크기, 손의 반응력 등을 비교 분석하여 동적시력 연구에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양안의 LogMAR 시력이 +0.1 이상인 안경광학과 학생 남녀 각각 39명을 대상으로 동적시력계(KOWA AS-4A), 손의 반응력 프로그램,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이용하여 동적시력의 남녀 차이와 검사 항목간의 상호 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남자의 경우는 동공크기 6.00 mm, 손의 반응력 0.23 msec, 등가구면굴절력 -Q1.66 D, 시력 -Q0.07, 동적시력 0.59로, 여자는 동공크기 5.86 mm, 손의 반응력 0.24 msec, 등가구면굴절력 -Q2.08 D, 시력 -Q0.02, 동적시력 0.46으로 각각 나타났다. 동적시력에서는 남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시력, 굴절이상, 손의 반응력, 동공크기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동적시력과 좌안의 시력이 r=-Q0.406으로 검사 항목 중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고, 전체적으로는 시력의 증가와 굴절이상의 근시량 감소에 따라 동적시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남자 대학생이 여자 대학생 보다 동적시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원거리 시력이 동적시력과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근시안의 일일 시럭변동에 관한 연구 (Diurnal fluctuations of vision in myopes)

  • 박상철;성아영;김대현;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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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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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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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각막교정 수술이나 안질환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20대(평균 21세) 남녀 63명 126안의 근시안을 대상으로 자각적 시력과 타각적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자각적과 타각적 검사를 통해 하루 동안의 시력변동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각적 시력검사는 하루 동안 오전(8:00 AM-10:00 AM), 정오(12:00 PM-2:00 PM) 및 오후(4:00 PM-6:00 PM)로 세 차례 나누어 5 m 거리에서 측정하였고, 시력검사 직 후 측정한 굴절력은 Nvision-K 5001(shin-nippon)을 사용하여 시야가 개방된 자연시 상태에서 세 차례 측정한 값의 평균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시력의 평균은 오전 0.256(${\pm}0.263$), 정오 0.266(${\pm}0.276$), 오후 0.242(${\pm}0.249$)로 나타났다. 우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의 평균값은 오전 -3.416 D(${\pm}2.907$), 정오 -3.359 D(${\pm}2.735$), 그리고 오후 -3.297 D(${\pm}2.709$)로 나타났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굴절력이 감소되었다. 자각적 방법으로 측정한 시력과 타각적 방법으로 측정한 굴절력은 모두 일일변동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므로 하루 중 시력이나 굴절검사의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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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굴절계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전후의 굴절이상 분석 (Analysis of Refractive Errors of the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by Auto-refractor)

  • 오현진;정미아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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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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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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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백내장이 있는 45~85세 총 119명의 백내장 수술 전후의 굴절이상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을 power vector에 의하여 M, $J_0$, $J_{45}$ 3가지 성분으로 분석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인 M 성분은 백내장 수술 전 $-0.29{\pm}2.38D$에서 수술 후 $-0.18{\pm}0.69D$로, $J_0$성분은 $-0.34{\pm}0.68D$에서 $-0.05{\pm}0.42D$로, $J_{45}$성분은 $0.11{\pm}0.45$에서 수술 후 $0.02{\pm}0.17$로 변화하였다. 각막평균 굴절력은 백내장 수술 전 $44.11{\pm}1.61D$에서, 백내장 수술 후 $44.20{\pm}1.58D$로, $J_0$성분은 $0.01{\pm}0.50D$에서, $0.08{\pm}0.49D$$J_{45}$성분은 $0.02{\pm}0.29$에서, $0.08{\pm}0.49$로 변화하였다. 굴절이상에 대한 수술 전후 상관관계는 $J_0$성분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막굴절 성분에 대한 상관관계는 평균 각막굴절력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막굴절력 성분이 굴절이상 성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전북 지역 고등학생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of High School Students in Jeonbuk Province)

  • 두하영;심상현;최오목;강명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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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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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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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전북지역 고등학생 비정시 182명 364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시력 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 이상상태를 연구하였다. 1. 눈의 형태는 근시는 85.7%, 원시는 7.6%, 그리고 정시는 6.6%로 나타났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 29.6%, 근시성 복난시 56.3%, 근시성단난시 7.2%, 원시성단난시 1.8%, 원시성 복난시 1.2%, 혼합난시 1.8%, 단순원시 1.8% 이었다. 3. 난시의 축은 직난시 78.7%, 도난시 13.9%, 사난시 7.4%이었다. 4. 난시의 굴절력은 0.50dptr에서 1.0dptr가 64.6%. 1.0dptr 에서 2.0dptr가 29.1%, 2.0dptr 이상이 6%이었다. 5. 근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0.50dptr 에서 -2.0dptr 이하 40.1%, -2.0dptr에서 -6.00dptr 이하 56.6%, -6.00 이상이 36.8% 이였다. 6. 원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2.00dptr 이하 50%, 2.00dptr 이상이 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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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교정수술을 받은 근시안과 정시안에서 중심부 및 주변부의 굴절력 비교 (Comparison of Central and Peripheral Refraction in Myopic Eyes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and Emmetropes)

  • 김정미;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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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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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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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근시성 굴절교정수술안에서 수평경선에 따른 중심부 및 주변부의 굴절력 변화를 정시안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수술안 120 안(평균: $23.56{\pm}2.54$세, 범위: 20~29세)과 정시안 40 안(평균: $22.50{\pm}1.74$세, 범위: 20~25세)을 대상으로 개방형 자동굴절력계를 사용하여 중심시야를 기준으로 코 쪽과 귀 쪽의 수평방향 $5^{\circ}$, $10^{\circ}$, $15^{\circ}$, $20^{\circ}$, $25^{\circ}$의 굴절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수술안은 수술 전 등가구면 굴절이상에 따라 -6.00 D 미만은 수술안 그룹 1, -6.00 D 이상은 수술안 그룹 2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안 그룹 1의 수술 전 등가구면 굴절이상은 $-4.56{\pm}0.92D$(범위: -2.50 ~ -5.58 D)였고, 수술안 그룹 2는 $-7.09{\pm}0.96D$(범위: -6.00 ~ -9.00 D)로 나타났다. 정시안의 등가구면 M 평균값의 범위는 $-0.20{\pm}0.22D$(중심)에서 $-0.64{\pm}0.83D$(귀 방향 $25^{\circ}$)와 $-0.20{\pm}0.67D$(코 방향 $25^{\circ}$); 수술안 그룹 1의 M 평균값의 범위는 $-0.16{\pm}0.29D$(중심)에서 $-5.29{\pm}1.82D$(귀 방향 $25^{\circ}$)와 $-4.48{\pm}1.88D$(코 방향 $25^{\circ}$); 수술안 그룹 2의 M 범위는 $-0.20{\pm}0.32D$(중심)에서 $-7.98{\pm}2.08D$(귀 방향 $25^{\circ}$)와 $-7.90{\pm}2.26D$(코 방향 $25^{\circ}$)로 나타났고, 세 그룹 사이의 M 굴절력은 중심(p=0.600)과 귀 방향 $5^{\circ}$(p=0.6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주변부 방향으로 갈수록 M 굴절력은 큰 차이를 보였다(p=0.000). 결론: 정시안은 망막의 중심부와 주변부에서 상대적으로 일정한 굴절이상을 보였고, 수평경선에서 주변부 근시흐림의 형태가 나타난 반면, 근시 굴절교정수술안에서는 중심부와 주변부 굴절이상이 정시안과는 다르고 중심부와 주변부의 굴절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과 필리핀인의 굴절이상에 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Ametropias of Philippines and Koreans)

  • 이학준;권만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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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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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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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한국인과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비정시안의 굴절이상 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원을 방문하여 굴절검사를 받은 한국인 7,695명(15,390안)과 필리핀인 2,256명(4,512안)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안의 분포, 난시안의 종류와 난시량의 크기, 근용안경가입도와 동공중심간거리 등을 두 나라 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비정시안의 분포는 한국인은 근시 93.69%, 원시 6.31%, 필리핀인은 근시 73.43%, 원시 26.57%로, 근시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한국인 -Q3.352 D 필리핀인 -Q2.213 D로 한국인이 -Q1.139 D 크게 조사되었다. 원시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한국인 1.147D, 필리핀인 1.251 D로 필리핀인이 0.104 D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인의 비정시안의 분포는 중도근시 49.86%, 경도근시 32.28%, 고도근시 11.55%, 경도원시 5.54%, 중도원시 0.75% 이었고, 필리핀인은 경도근시 44.53%, 중도근시 25.11%, 고도근시3.79, 중도원시 23.03% 경도원시 3.51%로 조사되었다. 난시량은 한국인이 필리핀인 보다 0.175D 많았으며, 난시의 종류는 한국인은 직난시, 도난시, 사난시, 필리핀인은 직난시, 사난시, 도난시 순으로 많았고, 사난시 비율이 한국인보다 필리핀인이 높았다. 근용안경가입도 크기는 모든 연령에서 평균 0.296 D 정도 필리핀인이 높았으며, 동공중심간거리는 한국인이 필리핀인보다 남성 0.97 mm, 여성 0.63 mm 크게 조사되었다. 결론:한국인과 필리핀인의 굴절이상 분포는 근시안이 많았고 필리핀인은 한국인에 비해 원시안의 비율이 많았다. 한국인은 도난시 비율이, 필리핀인은 사난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근용가입도는 필리핀인이 한국인보다 높았으며, 동공중심간거리는 신체적 특성상 한국인이 필리핀인보다 컸다. 이는 지리적 환경이 눈의 굴절상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