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둥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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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번식하는 노랑부리백로 Egretta europhotes의 둥지 특성 (Nest Characteristics of the Chinese Egret (Egretta europhotes) in South Korea)

  • 강정훈;김인규;이한수;김달호;임신재;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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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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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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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 서해안 무인도에서 번식하는 노랑부리백로의 주요 번식지에서 번식지 환경에 따른 둥지 특성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비교 분석하여, 향후 이들의 자연번식지에 둥지 터 조성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는 2013년 6월과 7월에 번식지환경이 서로 유사한 서만도(11개 둥지)와 황서도(14개 둥지), 목도(10개 둥지)와 납대기섬(15개 둥지)의 4개 섬에서, 산란된 알이 있는 총 50개의 둥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4개 번식 집단의 둥지 특성은 황서도의 은폐도가 가장 높았고, 둥지 높이는 목도가 가장 높았으며, 재사용 기간은 납대기섬, 둥지 깊이는 목도가 가장 깊었다. 유사한 번식환경인 이대 군락에서 번식하는 목도와 납대기섬의 두 번식 집단 간의 둥지 특성은 높이와 재사용 기간의 2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찔레꽃 군락에서 번식하는 서만도와 황서도의 두 번식 집단 간의 둥지 특성은 재사용 기간, 둥지 깊이의 2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대 군락에서 번식하는 집단(목도, 납대기섬)과 찔레꽃 군락에서 번식하는 집단(서만도, 황서도) 간의 둥지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은폐도, 둥지 단경, 둥지 깊이의 3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번식하는 노랑부리백로의 경우 유사한 번식지 환경에서도 일부 둥지 특성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대 군락과 찔레꽃 군락의 서로 다른 번식지 환경에서는 은폐도, 둥지 단경, 둥지 깊이의 3개 항목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노랑부리백로의 자연번식지에 둥지 터를 조성하거나 번식지 관리방안 수립 시 은폐도, 둥지 터 식물의 수종 등을 고려하여 조성하는 방안이 필요하였다.

칠산도의 저어새 번식 현황과 둥지장소 특성 (Breeding status and nest site characteristics of Black-faced Spoonbills Platalea minor on Chilsando Islands, Korea)

  • 권인기;강정훈;이기섭;이지연;김인규;유정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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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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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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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칠산도는 1991년 국내에서 최초로 저어새 번식이 확인된 이래로 전 세계 개체군의 증가와 더불어 2000년대 중반부터 번식개체군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칠산도의 저어새 번식 현황 및 둥지장소의 특성에 대해 파악하고자 2013년 5월에서 8월까지 번식기 동안 번식쌍 수, 둥지터 크기, 경사도, 둥지기반 재료, 둥지간 거리, 둥지주변 엄폐물의 유무, 섬 내 번식 면적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칠산도에서 2013년에 번식을 시도한 49개의 둥지 중 25개 둥지에서 최소 1개체 이상의 유조가 이소에 성공하였다. 25개 둥지에서 이소한 유조는 총 55개체였으며, 둥지 당 평균 이소성공 유조는 2.2개체였다. 사산도와 육산도를 대상으로 저어새 둥지장소의 특성에 대한 조사 결과 섬 내에서 저어새가 실제 번식한 면적은 사산도의 경우 $77.8m^2$(섬 전체 면적의 0.10%), 육산도의 경우 $93.4m^2$(섬 전체 면적의 0.09%)로 섬 내 좁은 지역에 밀집하여 번식하였다. 둥지장소는 돌 위보다 주로 흙 위나 흙과 나무가 복합된 형태의 지면에 유채(Brassica napus)가 있는 장소가 선택되었다. 저어새의 둥지터 크기는 평균 장경 $49.59{\pm}6.53cm$, 평균 단경 $41.00{\pm}5.82cm$, 둥지의 위쪽 평균 경사도는 $20.85{\pm}9.96^{\circ}$, 아래쪽 평균 경사도는 $34.09{\pm}17.75^{\circ}$였으며, 가장 가까운 둥지간의 평균 거리는 $130.82{\pm}84.17cm$였다(n=22). 22개의 번식 둥지 중 15개 둥지(68.2%)가 엄폐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둥지 앞쪽으로 엄폐물이 있는 경우가 5개(33.3%), 둥지 뒤쪽으로 엄폐물이 있는 경우가 9개(60.0%), 앞뒤 모두 엄폐물이 있는 경우가 1개(6.7%)로 둥지 후방부에 엄폐물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팔당댐과 경안천 습지에 번식하는 조류의 둥지 장소로서의 정수식물의 선택 (Selection of Emergent Plants as for the Nesting Site by the Breeding Birds on the Marsh of Paldang Dam and Gyungan-cheon)

  • 이기섭;김미란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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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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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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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경기도의 경안천 습지에서 번식 조류의 둥지 장소로서의 정수식물에 대한 선호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6종의 조류가 정수식물에 번식하였으며 물닭 Fulica atra, 쇠물닭 Gallinula chloropus, 개개비 Acrocephalus orientalis, 덤불해오라기 Ixobrychus eurhythmus, 논병아리 Podiceps ruficollis, 뿔논병아리 Podiceps cristatus 등의 둥지가 발견되었다. 둥지 장소로 이용한 곳은 애기부들 Typha angustata, 갈대 Phragmites communis 와 줄플 Zizania latitolia 이었다. 특히 애기부들은 번식조류가 가장 선호하는 곳이었다. 그에 비해 쓰레기가 쌓인 곳이나 밀도가 빽빽한 곳은 둥지가 거의 없었다. 내부의 덤불에서는 둥지가 전혀 발견 되지 않았다. 소택지 내 둥지의 평균 밀도는 3.1개였으며 논섬이 17개/ha 로 밀도가 가장 높았다. 둥지 밀도는 소내섬 주변 지역이 광동교 인근보다 높았다. 이것은 애기부들의 규모와 수질과 관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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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번식하는 오목눈이의 둥지장소 선택과 서식지 이용 특성 (Studies on the Nest site Selection and Characteristics of Habitat use of Long-tailed Tits Aegithalos caudatus in Korea)

  • 백충열;이진희;노선호;장경희;조삼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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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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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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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오목눈이의 번식기에(2월에서 6월) 공주대학교 교내 및 인근지역과 계룡산국립공원 그리고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수행하였다. 총 98개의 오목눈이 둥지를 조사결과 15종의 수목에 둥지를 만들었으며, 특별히 선호하는 나무의 수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나무의 수종을 생활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상록침엽교목과 낙엽활엽교목 그리고 낙엽활엽관목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상록침엽교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에 의해 오목눈이의 둥지가 가려진 정도인 은폐도는 공주대학교 교내 및 인근지역이 $11.61{\pm}4.79%$(n=29)로 나타났으며, 계룡산국립공원은 $6.06{\pm}2.31%$(n=43), 월악산국립공원은 $4.38{\pm}2.19%$(n=26)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이웃한 오목눈이 둥지의 은폐도는 서로 비슷한 정도로 가려져 있었으나, 지역 간의 은폐도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목눈이 둥지의 보호색 정도를 살펴본 결과, 오목눈이 둥지주변 환경의 색 코드 값에서 오목눈이 둥지의 색 코드값을 뺀 평균은 $26.52{\pm}16.14$(n=32)로 나타났으며, 오목눈이의 둥지는 주변 환경에 따라서 보호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목눈이 둥지의 영소목이 상록침엽교목이면 녹색의 이끼를 많이 물어와 둥지를 만드는 반면 관목이나 영소목이 균류 등에 의하여 노란색을 띠게 되면 마른이끼를 둥지 재료로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띠는 경향이 있었다.

번식기와 비번식기 까치의 행동 변화 (Changes in Behavior of Black-Billed Magpie. Pica pica sericea between Breeding and Non-Breeding Season)

  • 임신재;이우신;어수형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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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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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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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번식기와 비번식기에 있어서 까치의 행동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 위치한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 시험림 및 부근지역에서 2000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의 기간동안 실시되었다. 조사지 내 전체 면척은 5.6$\textrm{km}^2$였으며, 전체 지역에서 까치의 둥지는 모두 49개가 발견되었다. 이중 2000년 봄철의 번식기동안에는 24개의 둥지에서 까치가 번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까치의 번식밀도는 4.3쌍/$\textrm{km}^2$였으며, 둥지의 평균거리는 평균 357.5m 인 것으로 나타났다. 까치에 부착한 전파발신기에서 발신되는 전파를 추적하여 번식기와 비번식기에 둥지로부터 이동한 거리는 큰 차이를 보였다.(t-test, t= 2.98, P<0.01). 번식기에는 평균 133.5m의 거리를 둥지로부터 이동하였으며, 최대 184m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세력권의 크기는 약 5.6ha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비번식이에 있어서는 둥지로부터의 이동거리 평균 384.2m 였으며, 최대 457m 까지 이동하였다. 6월에서 8월 까지는 보통 2~3개체 정도가 무리를 형성하였고, 12월에 가장 많은 12개체 정도가 하나의 무리를 이루었다. 번식기에 암컷과 수컷을 행동은 매우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t=2.89, P<0.05)비번식기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t=1.03,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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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서 쇠제비갈매기의 번식 상황의 변화 (Changes of the Breeding State of Little Tern (Sterna albifrons) in the Nakdong Estuary, Busan, Republic of Korea)

  • 이인섭;홍순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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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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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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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1990년대 중 후반기(1995년, 1996년, 1998년)와 2000년대 중반기(2004년, 2005년)에 조사한 쇠제비갈매기의 번식에 관한 자료를 분석하여 낙동강 하구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신자도와 도요등에서의 쇠제비갈매기(Little Tern Sterna albifrons)의 번식 상황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신자도에서는 1995년에 쇠제비갈매기의 둥지 638개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48개이었고, 1996년에는 총 106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2.35개이었으며, 2004년에는 총 94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16개이었다. 2005년에는 총 456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산란 수는 평균 2.53개 이었고, 4년간의 한배 산란 수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도요등에서는 1998년에 총 263 둥지를 조사하였고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18개이 었고, 2004년에는 총 1,023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수는 평균 2.33개이었으며, 2005년에는 총 1,123 둥지를 조사하였는데 한배 산란 수는 평균 2.52개 이었다. 3년간의 한배 산란수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신자도에서의 쇠제비갈매기의 부화 성공률은 54.5%이었으며, D형 둥지와 A형 둥지에서 높았고 C형 둥지에서 낮았다. 부화 실패 요인으로서는 범람이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특히 C형 둥지에서 그러하였다. 도요등에서의 부화 성공률은 73.2%이었으며, D형 둥지와 A형 둥지에서 높았고 C형 둥지에서 낮았다. 부화 실패요인으로서는 범람이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특히 C형 둥지에서의 영향이 컸다. 낙동강 하구의 사주는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쇠제비갈매기 등의 번식지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포식자의 퇴치와 사주의 육화 방지와 모래가 있는 나대지를 유지하기 위하여 갈대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멸종위기종인 하늘다람쥐 서식특성에 관한 기초적 연구 (Basic Research on the Habitat Characteristics of Endangered Species Pteromys volans)

  • 조해진;김달호;강태한;김인규;이준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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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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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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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09년 3월부터 6월까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지역에서 하늘다람쥐 둥지 및 배설물 흔적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 내의 하늘다람쥐의 흔적은 총 30개소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둥지가 15개소, 배설물 흔적이 15개소였다. 이 중 둥지 이용이 직접 확인된 개체는 총 3개체로 나무 구멍 둥지 1개소에서 1쌍의 하늘다람쥐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소나무에 만들어진 나무 위 둥지에서 1개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늘다람쥐가 이용한 둥지의 수종은 일본잎갈나무를 주로 이용하였으며, 소나무, 물박달나무, 때죽나무, 층층나무, 고로쇠나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설지로 이용하는 수종은 산벚나무, 층층나무, 졸참나무, 단풍나무, 신갈나무, 물박달나무 등으로 확인되었다. 둥지는 주로 조림지 내의 침엽수 계통을 주로 이용하며, 배설지는 주로 활엽수에서 확인되었다.

쇠제비갈매기 Sterna albifrons의 과산란 및 이종 알 혼합 둥지 생성 원인으로서 알 회수 행동 (Egg Retrieval as a Source of Nests with Supernormal and Mixed Egg Clutch in Little Terns Sterna albifrons)

  • 김정훈;남형규;;유정칠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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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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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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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sim$2005년의 쇠제비갈매기 Sterna albifrons의 번식기 동안 충남 홍성군 간월호의 번식군집에서 총 10개의 과산란수의 둥지(nest with supernormal clutch)와 7개의 이종 알 혼합 둥지(nests with mixed species clutch, 쇠제비갈매기와 흰물떼새의 알이 혼합된 둥지)가 관찰되었다. 쇠제비갈매기의 알 회수 행동은 한 배 산란수와 관계없이 두 번째 알 산란 이후 높은 빈도를 보였다. 알 회수 행동은 모든 포란 단계에서 매우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쇠제비갈매기는 둥지에서 약 15 cm 떨어진 알에 대하여 높은 알 회수 행동 비율을 보였으나 35$\sim$55 cm의 거리에서 급격히 감소하였고 60 cm 거리에서는 알 회수 행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쇠제비갈매기는 알의 종류 및 크기와 관계없이 둥지 인근에 배치된 알들을 자신의 둥지로 편입시키는 행동을 보였다. 본 조사 결과는 쇠제비갈매기의 알 회수 행동이 과산란수의 둥지 및 이종 혼합 둥지를 생성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아름다운 노후 건강한 노년 - 빈 둥지에 새로운 나를 채우자

  • 김승동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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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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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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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00세 시대. 50대에 들어섰다면 인생의 반이 남았다. 자녀들은 장성했고, 남는 것은 시간뿐이다. 품 안을 벗어난 자녀들을 향한 '해바라기' 생활은 접고, 남은 인생을 위한 독립선언을 할 때다. 빈 둥지에서 우울해하지 말고 새로운 나로 채울 시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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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둥지 재료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해양 쓰레기가 보호 활동으로 줄어들다 (Plastic Marine Debris Used as Nesting Materials of the Endangered Species Black-Faced Spoonbill Platalea minor Decreases by Conservation Activities)

  • 이기섭;장용창;홍선욱;이종명;권인기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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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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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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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양 생물에 대한 교란은 해양쓰레기의 악영향 중 하나이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의 서해안에 있는 수하암이라는 섬에서 수행된 조사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해양쓰레기를 포함하고 있는 저어새 둥지의 비율이 계산되었다. 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있는 둥지의 비율은 2010년 71%에서 2011년 37%, 2012년 33%로 줄어들었다. 전체 둥지의 개수는 2010년 28개에서 2011년 38개, 2012년 43개로 늘어났다. 이 번식지에 2011년과 2012년에 나뭇가지와 볏짚 등의 자연물 둥지 재료가 공급되었는데, 이런 보호 활동이 위와 같은 변화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 해양쓰레기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보호 활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