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개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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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 두개골격의 수직${\cdot}$수평적 부조화에 관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THE VERTICAL AND ANTEROPOSTERIOR DYSPLASIA OF THE CRANIOFACIAL SKELETON)

  • 배근욱;유영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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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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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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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describe the vortical and anteroposterior facial dysplasia, and to identify morphologic differences associated with various facial patterns. Anteroposterior dysplasia was classified by traditional Angle's malocclusion classification and according to vertical relationships based on the SN-MP angle, facial pattern was subclassified to 3 vertical groups in each malocclusion group. Each vertical group composed of 20 samples and total 180 samples aged from 9 to 14 year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skeletal differences that lead to disportionate lower facial height in vortical and anteroposterior facial dysplasia were closely related to mandibular morphology. 2. Hyperdivergent group, compared with hypodivergent group, demonstrated decrease of SNA and SNB and linguoversion of maxillary and mandibular central incisors in all malocclusion groups. 3. Irrespective of rotation of the jaws, Wits appraisal was a useful measurement in evaluation of relative anteroposterior relationship of maxilla and mandible. 4. As SN-MP angle increased, anterior facial height, especially lower anterior facial height, demonstrated significant increase and intermaxillary space also tended to increase. 5.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of SN-MP angle and PTFH/ATFH demonstrated the highest value in all malocclusion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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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II급 1류 및 2류 부정교합자 두개안면형태의 차에 대한 측모두부방사선계측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investigation on the craniofacial configurations of Class ll division 1 and 2 in Korean)

  • 강종원;이영준;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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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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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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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II급 부정교합을 구성하는 1류와 2류 간의 형태적 특성의 차를 구명함으로써 II급 부정교합의 형태적 속성의 일단을 밝히는데 있다. 정상교합군으로는 만족할 만한 안모를 지니고 심미적 , 기능적으로 양호한 상교합자로 판단되며 교정치료 또는 보철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79명(남 28명, 여 51명, 평균연령 $18.1\pm0.9$세)의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였다 이들 자료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교정과에 소장되어 있는 것 중에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부정교합군으로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II급 1류로 진단된 성인 34명(남 10명, 여 24명, 평균연령 $17.9\pm1.9$세), II급 2류로 진단된 성인 29명(남 12명, 여 17명, 평균연령 $18.2\pm1.3$세)의 측모두부방사선규격 사진과 술전 치아 모형 을 이용하였다. 모든 II급 1류, 2류 부정 교합자는 다음과 같은 요구조건을 만족한 자들로 선택하였다. 1) 1/2교두 이상의 양측성 원심구치 및 견치 관계(II급 1류와 II급 2류에 모두 적용됨) 2) 5mn이상의 overjet을 가진 상악 전치의 전돌을 보일 때(II급 1류에 적용됨) 3) 상악 전치의 설측경사(적어도 두개의 중절치는 설측경사되어야 함)과 과개교합(II급 2류에 적용됨) 이들의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계측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골의 전후방적 위치는 ,3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상교합군은 전방으로 위치된 하악골을 보이는 반면, II급 1류군은 보다 후퇴된 위치의 하악골을 보였다. II급 1류군은 하악골이 시계방향성장을 보임으로, 턱끝이 좀더 후방에 위치하게 된다. 2. II급 1류군은 두개저 및 구개평면에 대한 하악하연각이 다른 두 군에 비하여 컸다. 3. II급 2류군은 다른 두 군에 비하여 더 같은 하악각과 더 큰 하악체의 길이를 보였다. 4. II급 1류군은 다른 두 군에 비하여 큰 전하안면고경을 보이는 반면, 2류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큰 후안면고경을 나타내었다. 5. II급 2류군은 다른 두 군에 비해 가장 설측경사된 하악전치를 나타낸 반면, 1류군은 가장 순측경사된 하악전치를 나타내었다. 절치간각은 II급 2류군에서 가장 큰 수치를 나타내었다. 상악 대구치의 위치는 전후방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3군간에 나타내지 않았다. II급 1류군과 2류군은 상악골의 위치적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1류군이 2류군에 비하여 후퇴된 위치의 하악골을 나타내며, 하악하연각이 더 컸다. II급 1류군에서 2류군에 비하여 상악전치와 하악전치는 모두 순측 경사되어 있다.

한국인 정상아동 6세~16세의 악안면 성장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Semi-Longitudinal Study on Growth Development of Children Aged 6 to 16)

  • 정미;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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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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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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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교정치료의 대부분은 성장기 아동들이며 성장양태가 진단 및 치료목표와 계획, 교정치료후 나타나는 효과 등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교정학 분야에서는 성장기 아동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상태 여부를 판별하고 이를 근거로 비정상적인 성장변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정상적인 아동들의 폭넓은 자료수집이 요구되며 그에 따른 기초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6\~16$세아동의 악안면성장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평가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연령에 따른 한국인의 성장변화의 추이를 연구하였다. 성장자료의 수집방법중 각기 다른 연령층의 소표본에서 계측되고 동일기간 동안 관찰되는 많은 소표본으로 구성되는 준종단적인 방법을 택하였다. 본 연구는 전신적으로 특기할 만한 질환이 없고 성장발육상의 장애가 없으며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는 총393명 (남자 223명, 여자 170명)을 준종단적인 방법으로 만 3년간 두부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였고, McNamara분석 및 Ricketts분석법을 이용하여 두 개저, 두개저와 상$\cdot$하악, 상$\cdot$하악골 관계, 하악골, 상$\cdot$하악 치열관계의 5부분에 대하여 각 연령의 성장량, 각 연령군 간의 성장증감관계, 남녀비교 유의성검정을 연구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에서는 Anterior Cranial Base항목에서 14, 15세군에서 남녀별 유의차를 보여 주었다. 2. 성장변화량 비교에서 Posterior Facial Height 는 $10\~11$세, $12\~13$세, $14\~15$세사이군에서 연령군간 유의차(P<0.01)를 보였고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3. Na. perpendicular to A 항목에서 여자는 $11\~12$세, 남자는 $12\~13$세로 여자에서 남자보다 급성장시기가 더 빨리 나타났으며, 상악'A'점과 하악'Pg'점의 수평계측 비교시 상악보다 하악성장이 더 크게 나타났다. 4. 두개저및 하악골에서 최대 급성장시기는 여자 $11\~12$세, 남자 $13\~14$세로 여자가 더 일찍 일어났다. 5. 상악 중절치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순측경사되었고 하악 중절치 와 A-Pg line거리, 하악중절치 경사도가 증가되었고 10세군에서 남녀 유의한 차를 보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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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자의 3가지 안면골 성장양상에 관한 누년적 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THREE FACIAL GROWTH PATTERNS IN KOREANS WITH NORMAL OCCLUSION)

  • 박경덕;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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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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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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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안면골 성장유형에 따른 두개안면골의 성장양상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정상교합자 남자 19명 여자 14명으로 부터 8.5세에서 18.5세까지 10년 동안에 걸쳐 촬영한 연속 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분석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서 안면골 성장유형은 최초 8.5세에서 10년 후인 18.5세 사이의 Y-axis의 총변화량을 기준으로 Drop, Neutral, Forward군으로 구분하였다. 각 군에서 안면 각 부위의 변화를 계측 분석하여 각 유형의 10년간 성장양상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대상에서 두개안면골 성장양상의 분포는 Neutral군이 52%, Forward군이 27%, Drop군이 21%로 나타났다. 두개저에 대한 상,하악골익 전방성장은 Forward군이 Drop군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Neutral군과 Forward군에서 상악에 비해 하악의 전방성장이 크게 나타났다. FH plane에 대한 palaltal plane의 기울기는 연구기간 동안 Forward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전상방으로 경사되면서 성장하였다. 또한 하악평면은 Forward군이 Drop군에 비해 반시계 방향의 회전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런 경향은 남자가 여자보다 크게 나타났다. 하악체부(Go-Me)의 길이 성장은 Drop군이 Forward, Neutral군에 비해 작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안면골의 성장에 관하여 길이 및 각도적 계측치는 각기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수직적 비율의 특성은 각 군에서 비교적 일관성 있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분석자료를 이용하여 교정진단시 개개인의 성장양상을 평가하기 위하여 8.5세에서 18.5세까지 성장유형별 Profilogram을 작성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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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수직적 안면골격형태와 교합평면과의 관계 (Interrelationships between occlusal plane angle and vertical skeletal patterns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individuals)

  • 정우준;손우성;김용덕;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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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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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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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악교정 수술을 필요로 하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두개안면형태와 교합평면이 어떤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악교정 수술을 시행하기로 계획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 90명의 초진 시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사진을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전치부 피개량에 따라서 positive overbite (PO) group, edge to edge bite (EO) group, negative overbite (NO) group의 세 군으로 분류를 하였으며, 각 군의 골격관계와 상하악 제1소구치와 제1대구치의 교두의 접촉점을 연결한 기능교합평면과의 관계에 대한 항목을 계측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각 군 간의 분류와 상관없이 전치부 피개 교합의 변화에 대해서 saddle angle, articular angle, Y axis, AFH, SN-FH, SN-Mn, FH-Mn 항목이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특히, 상악 전치부는 기능교합평면에 대한 각도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 전치부는 FH 평면에 대한 각도에서 각 군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안면 골격 계측 항목과 상하악골에 대한 기능교합평면의 각도 항목들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하악골의 이개 정도를 나타내는 Mx-Mn 항목이 모든 군에서 유사한 정도로 기능교합평면 각도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이용하여 Mx-Mn 항목의 변화에 따라서 FH-Occ, Mx-Occ, Mn-Occ 항목이 어느 정도의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결정계수가 각각 0.714, 0.560, 0.677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기능교합평면의 형성은 상하악골의 골격적인 수직이개 정도와 깊은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토목섬유 보강 성토사면의 안정해석 II. - 소요 보강재 인장력 평가 - (A Stability Analysis of Geosynthetics Reinforced Soil Slopes II - Evaluation of Required Reinforcement Tensile Force -)

  • 김경모;김홍택;이은수;김영윤;안광국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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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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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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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토목섬유로 보강된 성토사면의 안정해석시, 소요 보강재의 인장력은 토압이론에 근거하여 하나 또는 두개의 직선으로 가정된 활동면에 대하여 평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보강재 인장력의 합으로부터 얻을 수 있으며, 각 층별 보강재의 인장력은 삼각형분포 또는 직사각형 분포로 가정한다. 그러나, 실제 토목섬유로 보강된 사면에 대한 현장계측결과에 및 모형실험 결과에 의하면, 보강 성토사면에서 보강재 최대인장력은 사면의 최하단에서 발생하는 것이아니라 사면내의 어느 높이에서 발생한다. 보강토체의 가상파괴면은 일반적으로 각 층의 보강재에서 최대인장력이 발생하는 위치를 연결한 선이며, 이 때 보강재의 인장력은 가상파괴면상의 응력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면안정해석으로부터 얻은 가상활동면상의 법선응력의 분포로부터 각 층별 보강재의 인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토목섬유 보강 성토사면에 대한 현장계측 사례에 대한 해석을 통하여 그 적용성을 검토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이 기존의 보강사면 설계법 보다 더 현장계측 데이터에 근접하는 각 층별 보강재 인장력을 제공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한국인 코의 계측치 (Anthropometry of Nose in Korean Twenties)

  • 배태희;유영일;김우섭;김한구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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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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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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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natomical dimension of the nose and nostril shape in Korean twenties. Methods: Authors measured anthropometry of nose in Korean youths 1,000 individuals (male 363, female 637) and analyzed stastically them. Results: The mean measurements are as follows. 1. The shape of nostrils was classified into 7 types by the angle between both long axis of nostril (male / female). Type I ($<40^{\circ}$)1.7% / 1.72%, Type II ($41-70^{\circ}$) 26.17% / 29.35%, Type III ($71-100^{\circ}$) 39.94% / 38.77%, Type IV (unclassified) 3.85% / 5.80%, Type V ($101-130^{\circ}$) 20.93% / 17.89%, Type VI ($131-180^{\circ}$) 7.43% / 5.96%, Type VII ($>180^{\circ}$) 0% / 0.47% 2. Lengths (male/female) Width of nasal root: $25.29{\pm}2.25mm/24.72{\pm}2.40mm$ Width of nose: $37.63{\pm}2.46mm/34.77{\pm}2.11mm$ Width of columella: $7.18{\pm}0.92mm/6.92{\pm}0.86mm$ Width of alar: $4.99{\pm}1.00mm/4.74{\pm}0.91mm$ Width of nostril floor: $10.98{\pm}1.40mm/10.13{\pm}1.73mm$ Protrusion of nasal tip: $17.12{\pm}1.95mm/16.88{\pm}1.84mm$ Length of alar: $27.10{\pm}2.21mm/24.66{\pm}2.18mm$ Length of nasal root: $17.37{\pm}2.51mm/16.08{\pm}2.90mm$ Depth of nasal root: $7.83{\pm}1.63mm/6.82{\pm}1.36mm$ Length of columella: $8.13{\pm}1.40mm/7.30{\pm}1.46mm$ Height of nose: $60.50{\pm}8.90mm/59.14{\pm}9.22mm$ Height of nasal bridge: $52.68{\pm}7.49mm/50.57{\pm}7.71mm$ 3. Angles Nasofacial angle: $30.19{\pm}3.43^{\circ}/29.13{\pm}6.31^{\circ}$ Nasofrontal angle: $134.88{\pm}7.25^{\circ}/139.94{\pm}6.33^{\circ}$ Nasolabial angle: $95.08{\pm}8.95^{\circ}/95.80{\pm}8.93^{\circ}$ 4. Nasal index: $72.60{\pm}9.57%/68.21{\pm}7.03%$ Nasal tip protrusion-nasal height index: $45.64{\pm}5.21%/47.09{\pm}5.21%$ Nasal tip protrusion-nasal width index: $32.61{\pm}6.83%/31.63{\pm}6.71%$ Conclusion: These data could be useful reference for anthropometry of nose in Korean twenties.

안와바닥과 내벽의 두께에 대한 전향적 생체 계측학적 연구 (Prospective Morphometric Study for Orbital Floor and Medial Wall Thickness in Vivo)

  • 박창식;김용규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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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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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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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Anatomical basis around orbit can be helpful in periorbital surgery, and there are many articles about measurement between periorbital reference points. In 1967, Jones and Evans measured the orbital wall thickness of Asian cadavers and this article has been cited more than 50 times. But there is no research in orbital thickness in Vivo. Author's idea was based on difference between live human and human cadaver. Material & Method: We conducted this study from 63 consecutive blow out fracture patients between January, 2000 to june, 2005 by collecting the bone fragments and measured the thickness of that fragment using vernia calipers. Anatomically, orbital floor is separated two area by inferior orbital fissure and we measured each area. Three areas were zone I (medial wall), zone II (medial to inferior orbital fissure) and zone III (lateral to inferior orbital fissure). Result: When the overall results were considered, the thickness of Zone I (medial wall of orbit) was average $0.131{\pm}0.006mm$ in male and $0.129{\pm}0.007mm$ in female and Zone II (medial side of orbital floor) was $0.251{\pm}0.005mm$ in male and $0.245{\pm}0.006mm$ in female, Zone III (lateral side of orbital floor) was $0.237{\pm}0.006mm$ in male and $0.226{\pm}0.006mm$ in female.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orbital wall thickness of male and female. Also, orbital wall thickness of adults measured $0.130{\pm}0.005mm$, $0.250{\pm}0.005mm$, $0.232{\pm}0.006mm$ in Zone I, Zone II, Zone III and $0.128{\pm}0.006mm$, $0.233{\pm}0.005mm$, $0.215{\pm}0.007mm$ in Zone I, Zone II, Zone III from childs, and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adult and child. Conclusion: This article is the first study about Korean orbital wall thickness, and can be helpful to periocular surgery.

II급 1류 부정교합에서 bionator의 치료효과에 관한 유한요소법적 연구 (AN EVALUATION OF TREATMENT EFFECTS OF BIONATOR IN CLASS II DIVISION 1 MALOCCLUSION BY FINITE ELEMENT METHOD)

  • 안석준;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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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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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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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의 목적은 II급 1류 부정교합에서 bionator를 사용한 환자의 치료 전후 두부방사선계측사진에 유한요소법을 적용하여 나타난 변화를 각 요소별로 나타내며, 이러한 변화와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앵글 II급 1류 부정 교합을 가진 73명을 치료결과가 양호한 군(1군)과 치료결과가 불량한 군(2군)으로 나눈 후 각각의 치료효과에 대한 유한요소분석을 실시한 후 성별간, 치료결과군간 및 치료시작시기와의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SAS ANOVA, p<0.05), 치료기간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치료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이유를 보고자 두개저의 길이(Ba-N)를 기준으로 1군에서 2군으로 유한요소분석을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치료효과와 성별간, 치료결과군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2. 치료시작 연령과 치료효과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3. 치료효과와 치료기간 사이에서는 상악체, 상악절치, 하악절치, 전안면, 전상안면, 전하안면, 하악지 등을 대표하는 유한요소에서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으나, 상관관계는 높지 않았다. 4. 유한요소 분석 결과 골격보다는 치아를 대표하는 요소의 변화가 더 컸다. 특히 상악절치의 위치, 하악절치의 위치, overbite 등을 나타내는 요소의 변화를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5. 치료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를 두개저 (Ba-N)의 길이를 중심으로 유한요소로 분석 한 결과 두군사이에 골격 및 치아의 위치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치료결과가 나쁜 군에서 상악의 후하방 회전, 하악의 후방위치, 상악전치의 상대적인 설측경사, 하악절치의 상대적인 순측경사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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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대구치 발거에 의한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eatment effects of Class III cases by second molar extraction)

  • 이성희;박영국;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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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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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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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제 2 대구치를 발거하고 하악 제 1 대구치의 후방이동을 위해 CPHG(cervical pull head gear)와 경우에 따라 III급 고무줄을 사용하여 고정성 교정장치로 치료한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전후 안면골 및 치아치조부, 연조직의 평균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평균 ANB가 $-1.4^{\circ}$ 이고 IMPA가 $85^{\circ}$인 중등도이하의 III급 부정교합자 15명을 대상으로 치료전후 측모두부 X-선 규격사진의 평균 두개안면부 측면 중첩모식도를 작성하고 계측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안면고경에 대한 전하안면고경의 비율은 $0.6\%$증가(P<0.01)하였고, 하악 평면각이 $1.5^{\circ}$증가(P<0.05)하였다. 2. 전방 두개저에 대한 하악골 위치는 미약하게 후하방회전하였다. 3. 하악 제 1 대구치가 4.06mm(P<0.001)후방경사이동하였고 하악 전치는 설측으로 $3.2^{\circ}$경사이동(P<0.05)하였다. 4. 하순의 후퇴로 인한 안모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골격성 부조화가 중등도 이하인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하악 제 1대구치의 후방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하악 전치의 지나친 설측경사를 피하기 위해 제 2 대구치를 발거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증례의 선택시 치료에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제 2 대구치 발거 후 제 3대구치의 맹출 및 치료후 예후에 대한 장기적인 관찰은 이루어지지 못하여 향후 이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