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개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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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7-17세 아동의 두개저, 상악, 하악의 성장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A Semilongitudinal Study on Cranial Base, Maxillary and Mandibular Growth of Korean Children Aging 7 to 17 Years Old)

  • 손병화;김형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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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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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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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인 7세-17세 아동의 두개저, 상악, 하악의 사춘기 성장 양상을 파악해 보고자 남자 251개, 여자 286개의 측모두부계측방사선 사진을 이용, 10개의 계측점과 16개의 계측항목을 설정하고 계측항목에 대한 계측치와 각 연령별 년간 누년차를 산출한 다음 이들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각 계측항목을 두개저, 상악, 하악의 세군으로 분류하고 또 남녀별로 분류하여 비교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국인 성장기 아동에 있어서의 성장은 남자 아동에 비해 여자 아동이 빠른 시기에 일어났다. 2. 두개저, 상악골, 하악골 모두 사춘기 성장을 나타내었으나 두개저의 성장은 안면골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다. 3. 두개저 성장에 있어서 전두개저 길이의 증가에 비해 중두개저 및 후두개저의 길이 증가가 현저했으며 사춘기 성장증가(circumpuberal growth spurt) 양상도 보다 명확했다.4. 상악골의 전하방 이동은 상악골 자체의 길이 성장과 상악골 주위 봉합부의 성장에 따른 변위가 종합된 결과로 두개저에 대한 상악골의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는 Ar-ANS와 Ar-Pr이 상악골 자체의 길이 성장을 나타내는 ANS-PNS보다 많은 성장량을 보였다. 5. 하악골은 수평 성장량에 비해 수직 성장이 약간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할 수준은 아니다. 6. 상악 치조골과 하악 치조골은 유치 탈락후 영구치 맹출시기에 최대 성장률을 보인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하악 치조골의 수직성장에서는 사춘기 성장증가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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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의 두개저의 성장변화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S BETWEEN CRANIAL BASE AND FACIAL STRUCTURES IN CHILDREN WITH CLASS I AND III MALOCCLUSIONS AGED FROM 7 TO 12 YEARS : A CEPHALOMETRIC STUDY)

  • 이미숙;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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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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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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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두개저의 길이와 폭경 그리고 굴곡의 정도는 그 하부 구조물인 상악골을 포함한 비상악복합체 및 하악골의 길이와 폭경 그리고 전후방적 위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역할하며, 이에 따른 안면골의 다양한 구조물들 간의 구조적 관계는 각기 다른유형의 부정교합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측두방사선 계측학에서 두개저의 열리고 닫힘을 표현하는 계측치로 흔히 사용되는 안장각(N-S-Ba, N-S-Ar) 또는 중두개저각$({\angle}MCF)$ 등과 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들의 안면골 계측치 간의 구조적 관계를 평가하여 두개저의 굴곡정도가 안면골을 구정하는 각 구조물과 부정교합 유형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7\sim12$세 사이의 I급과 III급 부정교합을 보이는 어린이의 측두 규격방사선사진(208매)을 계측하여 통계적으로 비교, 평가한 결과, 안장각보다는 중두개저각이 안면골의 구조과 부정교합의 유형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III금 부정교합 어린이의 중두개저각과 안면골의 각 구조물들은 $9\sim11$세 사이에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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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저의 크기, 형태 및 두부자세와 악안면구조의 위치적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CRANIAL BASE SIZE, SHAPE AND HEAD POSTURE, AND THE POSITION OF MAXILLO-FACIAL STRUCTURES)

  • 홍용석;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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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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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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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저의 크기, 형태 및 두부자세가 지니는 두개안면구조의 공간적 수평, 수직적 위치간의 상관성을 파악해 보고자 남자 51명, 여자 49명으로 구성된 표본으로부터 촬영된 100장의 측모 두부방사선사진을 이용, 12개의 계측항목과 37개의 기준점을 설정하고 계측항목에 대한 계측치와 기준점의 수평, 수직 위치를 산출한 다음,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계측항목에서 얻은 계측치의 크기가 크거나 작은 군을 각각 10개 표본씩으로 분류하여 mean facial diagram을 작성, 비교함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의 형태변수인 n-s-ba 및 n-s-ar각은 경추의 기준점 cv4ip, cv2ip, cv4tg 그리고 cv2ap의 수평, 수직적 위치 모두에 높은 통계적 유의성의 상관관계를 보였다($0.1\%$ 유의수준). 2. 두개저의 형태변수인 n-s-ba및 n-s-ar각은 안면구조에 있는 대부분의 기준점의 수평적 위치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1\%$ 유의수준), 수직적 위치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5\%$ 유의수준). 3. 두개저의 크기변수인 n-s, n-ba, n-ba및 n-ar의 크기는 두개안면구조내 기준점의 위치와 다양한 양상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대체로 치아, 치조와 관련된 중안면구조의 수평, 수직적 위치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4. 두개저와 경추의 기울기가 이루는 자세변수인 NSL/CVT, NSL/OPT각은 두개안면구조내 기준점의 수평적 위치에 높은 상관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1\%$유의수준), 수직적 위치와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5\%$ 유의수준). 5. 진수평선(true horizontal line)과 경추의 기울기가 이루는 자세변수인 OPT/HOR 및 CVT/HOR각은 두개안면구조내 기준점의 수평, 수직적 위치 모두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는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5\%$ 유의수준). 6. 연조직에 존재하는 기준점의 수평, 수직적 위치는 모든 변수와의 상관성에서 대부분 경조직의 관련 기준점에 준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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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관절 내장증 평가 시 경두개 방사선사진의 임상적 유용성: MRI와의 비교연구 (The validity of transcranial radiography in diagnosis of internal derangement)

  • 이인송;안석준;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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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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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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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표준 경두개 방사선사진에서 나타나는 하악두/관절와의 위치 관계 및 형태 특징과 MRI에서 관찰되는 관절원판의 변위 여부를 비교함으로써 측두하악관절 내장증 평가 시 경두개 방사선사진의 임상적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는 성인 환자 76명(남자 26명, 여자 50명)의 113개 악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MRI 자료를 기초로 하여 각 악관절을 정상군, 정복성 관절원판 변위군,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최대 감합시의 경두개 방사선사진에서 관절와와 하악두 간의 전방, 후방 및 상방 직선 거리를 계측하여 상대적 위치 평가를 하고 형태적 특징을 판별하기 위해 악관절 경부와 두부간의 각도를 계측하였다. 또한 각 군에 따라 경두개 방사선 계측항목 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과 다중비교분석을 시행하였다. 표준 경두개 방사선사진에서 나타나는 관절와와 하악두의 위치 관계는 관절원판 변위 여부 및 진행 정도와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하악측두관절 경부와 하악두가 이루는 각도는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군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이는 하악두각이 악관절 내장증의 진행에 따른 악관절의 구조적인 경조직 변화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으나 이것에만 근거하여 관절원판 변위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미약하다.

한국 성인의 두경부자세와 두개안면형태에 관한 두부 X-선 계측학적 연구 (STUDY OF CRANIOCERVICAL POSTURE AND CRANIOFACIAL MORPHOLOGY IN KOREAN YOUNG ADULTS)

  • 박은주;서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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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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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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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한국성인의 두경부자세와 두개안면형태를 두개내 및 두개외 기준선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상관성을 평가하여 향후 진단시 보조적 자료로 사용하고자하여 시행되었다. 양호한 안모와 1급 구치관계를 지닌 성인 남, 녀 각 25명씩 총 50명에 대하여 natural head position 측모 두부 X-선 계측사진을 촬영하여 투사도를 그린후 posterior nasal spine을 지나는 true vertical line과 sella를 지나는 true horizontal line을 기준으로하여 자세변수 및 형태변수를 계측, 계산하였다. SPSS통계처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남녀평균, 표준편차를 구하고 student t-test로 유의차를 검정한후 자세변수와 형태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보았으며, 또한 자세변수를 이용하여 두경부자세의 재현성을 평가하여 다음과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한국성인에서의 두경부자세변수와 두개안면형태변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얻었다. 2. 한국성인은 OPT/CVT간 각에 있어서 $3.55{\pm}2.58^{\circ}$의 경추 전방만곡을 보였다. 3. 자세변수와 형태변수의 상관관계에서는 두경부자세와 안면의 수직적인 비율, 안면돌출도, 하악골의 회전이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4. 두경부자세와 상하악간 관계, 전후방적 악골비율의 상관관계는 미약하였다. 5. Natural head position에서의 head positioning error는 $1.65^{\circ}$로 SN line의 개인간 변이도 $3.31^{\circ}$ 보다 작았다. 다른 자세변수도 head positioning error가 각 변수들의 개인간 변이도보다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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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CT 영상을 이용한 두개악안면 분석을 위한 계측점의 제안 (A proposal of landmarks for craniofacial analysis using three-dimensional CT imaging)

  • 장혜숙;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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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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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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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3차원 CT에서는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오차와 상의 확대나 왜곡을 감소시킨 실측치를 얻을 수 있으며 두개안면부의 입체적인 영상을 구성할 수 있고 원하는 조직이나 구조물의 관찰이 용이하다 디지털 영상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치료의 범위가 더욱 넓어지면서 두개악안면 구조의 3차원적인 분석법의 개발은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Vworks 프로그램$^{TM}$ (Cybermed Inc., Seoul, Korea)과 건조두개골을 이용하여 3차원 CT 영상의 오차와 확대율을 평가하고Vmorph-proto프로그램 $^{TM}$ (Cybermed Inc., Seoul, Korea)을 이용하여 정상인과 비대칭 환자의 3차원 CT영상에서 지정이 용이하고 반복재현성이 높은 계측점을 설정하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1. 건조두개골의 실측치와 Vwork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성한 3차원 CT영상에서 의 계측치를 비교한 결과 평균오차가 0.99mm, 확대율이 1.04%로 나타났다. 2. 3차원 CT영상에서 경조직 계측점으로 Supraorbitale, Lateral orbital margin, Infraorbitale, Natron, ANS, A point, Zygomaticomaxilla, Upper incisor, Lower incisor, B point, Pogonion, Menton, PNS, Condylar inner margin, Condylar outer margin, Porion, Condylion, Gonionl, Gonion2, Gonion3, Sigmoid notch, Basion 등이 임상적으로 유용하다고 판단되었다. 3. 3차원 CT영상에서 연조직 계측점으로 Endocanthion, Exocanthion, Soft tissue Nasion, Pronasale, Alare lateralis, Upper nostril point, Lower nostril point, Subnasale, Upper lip point, Cheilion, Stomion, Lower lip center, Soft tissue B, Pogonion, Menton, Preaurale 등이 임상적으로 유용하다고 판단되었다. Vworks 프로그램으로 3차원 CT영상을 구성하고 계측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유용하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위에서 제안된 연조직 및 경조직 계측점들은 3차원 CT영상에서 반복 재현성이 높고 지정이 용이하며 해부학적 특징을 나타내주는 점들로 두개악안면 구조의 3차원적인 진단과 술전, 술후의 예측과 비교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한국인 6-17세 아동의 성장과 발육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제 3 세부 과제 : 두개 및 안면 경조직의 성장변화 (SEMI-LONGITUDINAL STUDY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CHILDREN AGED 6 TO 17 -Part III : GROWTH CHANGE OF CRANIOFACIAL HARD TISSUE)

  • 황충주;길재경;임선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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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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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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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교정 환자들은 성장과 발육을 하는 개체이므로 교정치료의 시기 선택은 가장 어렵고 중요한 요소이며,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의 개발에 따라 안면 성장의 양상과 연령 증가에 따른 성장 변화량은 성장 예측 등의 교정적 분야에 유용하게 이용되어 왔다. 이에 6세에서 17세까지의 한국인 남여 아동 각 연령군에서의 두개 안면부의 경조직 계측치 평균과 신장 체중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교정치료를 받은적이 없고, 성장과 발육에 장애가 없는 6세에서 17세까지의 소년 409명, 소녀 437명을 연구대상으로 만 1년간 두두방사선 사진을 채득하여 경조직 분석을 Burstone의 COGS논문에 기초하여 두개저, 상악골과 하악골, 수직 계측, 수평 계측, 상하악 기저골 관계 및 치성 계측의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성장과의 관계 및 키와 몸무게와의 관계를 연추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결론 1. 두개저 계측에서 N-Ar(FH), N-Ba(FH)의 최대 성장 증가량은 남녀 모두 체중과 신장의 최대 증가량을 나타내는 연령과 일치한다. 그 외의 항목은 일정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큰 증가를 보이지 않고 있어 두개저의 성장은 초기에 거의 완성됨을 알 수 있었다. 2. Gonial angle은 남녀 모두에서 성장과 함께 점차 감소하였다. 3. ANS-Me(LL)보다 N-ANS(L)가 더 많은 성장량을 보이며 안면 형태에 많은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다. 4. N-A-$Pog^{\circ}$ 은 연령증가와 더불어 감소하며 이는 하악골의 성장이 상악골의 성장량보다 빠르고 많았다. 5. 상하악 기저골 관계에서 Y-axis의 길이는 증가하지만 각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 하악골은 두개저에 대해 일정방향으로 성장하였다. 6. 영구치 맹출과 더불어 Interincisal angle은 감소하였다.다.없이 남자가 여자보다 교합력이 컸으며 남자는 여자의 교차력의 약2배정도이었다. 남녀를 합한 경우 편측저작군의 저작측은 양측저작군의 교합력과 비슷하였으나 비저작측은 그것보다 작았다. 3. 정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이용하여 안면골격형태를 비교한 결과 양측저작군의 좌우측, 편측저작군의 저작측과 비저작측간에 차이가 없었다./TEX>로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음수량은 염분 농도에 따라 수당 일일 215, 261, 364, 459및 497mL로 증가하였고(P<0.05), 연변 발생 역시 음수량의 증가에 따라 크게 증가하여 육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실험결과에서 사료내 염분 함량은 산란계의 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하였다.가구가 $25.6{\times}10^3$cps와 $60.90\%$, 3:7 첨가구가 각각 $21.9{\times}10^3$cps와 $55.19\%$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두 항목 모두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L값, a값, b값 모두 표고버섯 분말 함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모든 처리구에서 기존 무첨가구와 극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별 관능검사 결과에서 색 (color), 먹을때의 느낌 (chewiness)과 단맛(sweetness)의 경우 무첨가구와 모든 처리구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향미 (flavor)와 전반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bility)에서 당화액과 추출액의 혼합비가 7:3인 시료구만이 무첨가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표고버섯 추출액을 당화액에 첨가하여 조청을 제조할 경우 적정 첨가 수준으로 당화액과 추출액의 비가 3:7의 범위를 넘지 않아야 버섯의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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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두개안면형태에 대한 하악이부의 형태 및 하악절치의 위치에 대한 연구 (A study of morphology of mandibular symphysis and location of lower incisor under the influence of the craniofacial skeleton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 김성식;박재억;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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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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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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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두개안면골격형태가 하악이부형태와 하악전치의 위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전후방적인 악골부조화가 나타나지 않고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정상군)와, 하악전돌의 악골부조화를 보이며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 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하악전돌군)를 비교하여, 두개안면골격형태에 따른 하악이부형태와 하악전치의 위치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안면골격형태의 비교에서 하악에 관련된 ${\angle}SN-Mn,\;{\angle}FMA,\;{\angle}Pal-Mn,\;{\angle}LFH$은 하악전돌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크게 나타났지만,(p<0.05) 상악에 관련된 항목은 차이를 나타내지 아니하였다(p>0.n). 2. 하악전치를 둘러 싸고 있는 치조돌기는 하악전돌군이 정상군에 비해서 수평적으로 좁고,수직적으로 긴 형태를 나타내었다(p<0.05). 하악이부의 형태에서도 수평적으로는 하악전돌군이 정상군에 비해서 좁게 나타났으나, 수직적으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아니하였다(p>0.05). 3. 하악전돌군의 두개안면골격형태와 이부계측항목과의 상관관계에서 두개저와 하악하연에 기인하는 수직적인 악골부조화가 증가할수록 LaABH, LiACBW, LaACBW, LiABBW, SW, ${\angle}LISA$가 감소하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냈지만 (p<0.05), 전후방적인 악골부조화와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4. 하악전돌군에서 수직적인 두개안면골격형태를 나타내는 ${\angle}SN-Mn,\;{\angle}FMA,\;{\angle}Pal-Mn,\;{\angle}LFH$ 와 하악이부의 계측 항목인 LiACBW, LiABBW, SW, ${\angle}LISA$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존재하여, 수직적인 악골부조화로 하악이부의 형태와 하악전치의 경사도를 예측할 수 있었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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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화단층사진을 이용한 3차원 영상에서 정중시상기준평면 설정에 관한 연구 (Validity of midsagittal reference planes constructed in 3D CT images)

  • 전예나;이기헌;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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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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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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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두개악안면 3차원 입체영상을 이용한 진단 시 유용한 정중시상기준평면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임상검사를 통하여 안면이 좌우 대칭으로 보이는 성인 정상교합자를 대상으로 두경부 전산화단층사진을 촬영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3차원 입체영상으로 재구성하였다. 두개의 정중시상부에 위치하는 Cg, ANS, PNS, Ba, Op 등의 계측점과 Po, Or로 구성된 FH plane을 이용하여 6개의 정중시상기준평면(Cg-ANS-Ba, Cg-ANS-Op, Cg-PNS-Ba, Cg-PNS-Op, FH${\perp}$(Cg, Ba), FH${\perp}$(Cg, Op))을 설정하고, 좌우 대칭성 의 Z, Fr, Fs, Zy, Mx, Ms등 6쌍의 계측점을 선정한 후, 설정된 정중시상기준평면에서부터 각 계측점까지의 좌측 및 우측 거리를 계측하고 t-검정을 통하여 유의차를 검정하는 한편, 좌우 차이값의 정도를 설정된 기준평면간에 비교하였다. 또한 정중시상 기준평면 설정의 재현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정중시상기준평면의 설정에 사용된 계측점을 2주 간격으로 재계측하고 비교 분석한 결과,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정중시상기준평면이 두개악안면의 3차원적 분석 시 기준평면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Cg와 ANS를 포함한 정중시상기준평면이 보다 타당함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