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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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요각류 Acartia steueri의 성장과 발생 (Growth and Development of Acartia steueri (Copepoda: Calanoida) in the Laboratory)

  • 강형구;강용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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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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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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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동해 남부 연안 일광만에 출현하는 요각류 Acartia steueri를 대상으로, 실험실에서 여러 온도와 과량의 먹이 (Isochrysis galbana와 Dunaliella salina) 조건에서 알에서 성체까지 사육하여 이들의 발생양상과 성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알의 부화시간($D_E$, day)과 온도 (T, $^{\circ}C$)와의 관계는, $D_E=744(T+3.5)^{-1.97}$로서 표현되었다. 평균 알의 부화성공률은 $8.4\~26.2^{\circ}C$의 온도 범위에서는 $88.4\%$이었으며, $3.7^{\circ}C$$30.0^{\circ}C$에서는 각각 $54.2\%$$31.4\%$로서 낮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이 종이 온대해역의 온도범위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후기 배 발생양상은 등시간발생보다는 등비율발생을 보였으며, copepodite기의 체류시간이 nauplius기의 체류시간보다 전체적으로 길게 나타났다. Nauplius 1기의 체류시간이 유생단계 가운데서 가장 짧았고, nauplius 2기의 체류시간은 nauplius기 중에서 가장 길었다. 수컷은 copepodite 4기부터 형태적으로 암컷과 구분되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도 더 빨리 발생하였다. 주어진 온도에서의 중위 발생시간은 초기 배발생시간에 대한 각 유생단계의 비례상수를 곱하여 Belehradek방정식으로부터 계산되었다. $19.1^{\circ}C$에서 몸의 탄소무게는 시간에 따라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였다. Nauplius 1기를 제외한 nauplius기의 평균 비성장률 (0.200 $d^{-1}$)은 copepodite기의 평균비성장률 (0.190 $d^{-1}$)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Nauplius 6기의 비성장률은 0.107 $d^{-1}$로서 가장 낮았는데, 이것은 몸의 성장보다는 copepodite기로의 변태에 따른 에너지 소비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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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 묵호와 울릉도의 해수면의 변화 (Variability of Sea Levels at Mukho and Ullungdo off the East Coast of Korea)

  • 이재철;김순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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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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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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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묵호와 울릉도에서의 해수면 및 해류와 관련된 해수면차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기압보정된 두곳의 해수면의 시계열자료는 매우 유사한 변화 양식을 보여준다. 해수면과 해수면차의 상관관계에는 두 가지 성분이 기여를 하는데 저주파의 밀도효과는 양쪽의 해수면이 동시에 상승$\cdot$하강하도록 하고 지형류 효과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진동하도록 한다. 두 가지 효과는 묵호에서는 서로 상쇄되는 반면에 울릉도에서는 더해진다. 주파수 영역에서의 시계열의 특성은 0.01 cpd를 중심으로 두 부분으로 나된다. 묵호에서는 저주파수에서 두 가지 효과가 상쇄됨으로써 상관성이 낮은 반면에 고주파수에서는 지형류 효과가 우세하여 해수면과 해수면차 사이에 $\pm 180^{\circ}$의 위상차가 생긴다. 묵호와 울릉도 사이의 역학고도의 차와 해수면차는 상관성이 높은데, 이는 묵호-울릉도 사이의 평균유속이 양쪽의 해수면 자료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파악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연변화에 있어서 묵호-울릉도의 해수면차의 최대치는 대한해협보다 약 40일 늦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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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남대천에 서식하는 일본재첩, Corbicula japonica의 생식주기 및 성비 (Reproductive Cycle and the Sex Ratio of Corbicula japonica from Namdae Stream in Gangwon-do, Korea)

  • 김완기;이정용;이채성;안철민;김형수;최철영;김재원;정의영;김봉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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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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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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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해 중부 해안 하천에 서식하는 기수산 재첩의 자원관리와 인공종묘 생산을 위한 생식생물학적 조사를 위해 2000년 1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강원도 양양군 소재 남대천 하구에서 매월 30-40 개체씩 채집하여 성장, 생식소지수, 배우자 형성과정 및 생식주기, 성비 등을 조사하였다. 강원도 일본재첩은 자웅이체 난생종으로 암컷의 생식소는 회흑색, 수컷의 생식소는 유백색을 띄어 육안적으로 86% 이상의 구별가능성을 보였다. 성숙한 난모세포는 약 80${\mu}m$직경을 보였다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4-6월), 후기활성기 (5-6월), 완숙기 (6-9월), 부분산란기 (6-9 월), 퇴화 (9-1월) 및 비활성기 (2-4월)의 연속적인 5 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비교적 긴 산란기를 보였으며, 방란,방정 후 생식소 자체가 완전히 퇴화되지 않고 새로운 조직에서 신생되면서 남부지방산보다 늦은 이듬해 4월까지 긴 비활성기를 거치고 4월 중순부터 다시 분화가 활발히 개시되었다 . 생식소지수는 생식주기의 변동과 일치하였으며 연중 365 개체 중 자웅동체 현상은 1 개체에서 관찰되었다. 95% 신뢰한계 내에서 암컷 대 수컷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x$^2$ = 1.22,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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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PM10) 추세를 고려한 환경계획 적용 방향 제안 (Application of Environmental Planning Considering the Trend of PM10 in Ambient Air)

  • 윤은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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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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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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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기 중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꾸준히 저감되어 왔음에도, 미세먼지관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은 악화되었다. 그 이유에는 첫째, 여전히 WHO기준을 상회하는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둘째, 환경기준(150 mg/㎥) 초과일수의 증가, 셋째, 체계적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환경계획 수립 미비 등이 있으며, 이러한 현안을 보완하는 것이 시급하다. 특히, 국내 미세먼지의 관리는 배출원 저감에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별 미세먼지의 발생원인과 현상을 분석하고 차별성, 시급성, 적용 가능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환경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 이후 10년간 전국 69개 도시의 미세먼지의 농도변화 추세와 현재 수준을 고려하여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 미세먼지의 관리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과거 10년 동안 미세먼지 개선정도가 미비하였던 관리유형 III(중부 내륙지역에 분포)과 IV(대도시, 남해·동해에 인접)를 중심으로 그린인프라 확충, 바람길 및 적응대책(노출의 제한) 도입 등의 보완 조치가 우선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함께 고려하지 못하였지만, 과거의 경향에 기초하고 현재의 여건을 고려한 중·장기적 미세먼지 환경관리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통계적 기법 제시와 방향을 제안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제주도 용천수의 수리화학적 특성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pring Water in Cheju Island)

  • 윤정수;박상운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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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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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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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제주도 백록담 담수호에서 해안변 용천수에 이르는 고도별로 대표적인 55개 용천수에 대한 지역적 수질특성과 그 진화과정을 연구하였다. 조사지역 55개 용천수의 수질분석 결과 관음사물은 수소이온농도에서, 유수암천, 장수물, 덕지샘물, 신촌큰물, 영천사, 운량천, 하원통물, 동해물, 색달생수, 안덕계곡, 화순곤물, 돗물, 화강물, 정금물은 주변 육상오염원들에 의해서, 삼양제3수원, 신촌큰물, 명법사, 서느렁물, 토산물, 정금물, 곽지물, 애월하물, 고내물, 녹고물은 해수침입에 의해 오염이 진행중인 용천수들로 분류되었다. 용천수내의 전기전도도, pH, 질산성질소, 중탄산이온은 강수량이 많았을 때 그 농도가 증가하였으며, 나트륨, 염소이온, 황산이온은 강수량이 많았을 때 그 농도가 감소하였고,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은 영향이 미미하였다. Piper의 삼각다이어그램을 통한 조사지역 용천수의 수질특성을 보면 고산지역은 Sodium or Potassium type과 bicarbonate type의 군을 이루었고, 중산간지 역은 Sodium or Potassium type과 No dominant type의 군을 형성하였으며, 저지대지역은 No dominant type과 Sulfate or Nitrate type의 군을, 해안지역은 Sodium or Potassium type과 Chloride type 및 No dominant type의 복잡한 용천수군을 형성하고 있었다. 즉 제주도 용천수는 해발고도가 높은 고산 및 중산간지역에서는 bicarbonate type이 우세한 수질조성에서 저지대 및 해안지역으로 유동되면서 non-bicarbonate type 형태의 수질로 변질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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鬱陵盆地 남단해역의 地磁場 特性 및 磁氣異常 解析 (Geomagnetic Field Properties and Magnetic Interpretation in the Southern Part of the Ulleung Basin)

  • 박찬홍;석봉출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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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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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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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울릉분지 남단해역의 해상전자력치와 인근 육상고정관측점에서 장기관측한 지자기 자료로부터 지자장의 거동을 부식하고 자기이상분포를 해석하였다. 육상공정관측점에 서 14일에 걸쳐 지자상을 연속측정하여 연구지역 지자상의 변화양상을 분석하였으며, 해상에서 측정된 전자력치의 일련화보정에 이용하였다. 연구지역의 자기이상분포는 해 저지형의 변화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반영하지 않는데, 그 원인은 주로 퇴적층하부의 기 반암분포에 있다. 자기 이상분포로 볼 때 연구지역은 그 특성을 달리하는 2구역으로 구분된다; 연안 대륙붕을 따라서는 최대 약 600 nT의 파장이 짧고 진폭이 큰 자기이상 분포가 나타나며, 그 동쪽으로는 해저지형의 큰 변화에도 불구하고 자기이상치가 단순 히 감소하면서 완만하고 진폭이 작은 저자기이상대가 분포한다. 연안의 고이상대는 자 기이상분포 형태 및 인근 육상지질분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화성관입체나 분출암 등 의 존재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외해쪽의 저자기이상분포의 주요 원인은 자력원인 기 반암의 심도가 깊은 데 있다. 외해지역의 저자기이상대 내에서 선정된 3개의 자기이상 단면으로부터 스펙트럼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구한 기반암까지의 심도는 외해로부터 차 례로 7.0 km, 5.0 km, 2.6 km 이며, 이는 기존의 탄성과 탐사 및 시추결과에 잘 대비 된다. 울릉퇴적분지의 특정적인 저이상대 및 자성기반의 심도분포가 분지의 생성과정 및 형태와 함께 Yamato 분지와 Japan 분지등 동해내의 다른 분지들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연구지역인 울릉분지 남단에서의 자성기반도 Yamato 분지와 Japan 분지에서 정 의된바 있고, 주로 화산응회암과 현무암이 흔재되어 있으면서 자성이 낮은 것으로 알 려져 있는 L-2층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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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해수를 이용한 해수 중 영양염 분석용 표준물질 개발 (Development of Reference Material Using Natural Seawater for Nutrient Analysis in Seawater)

  • 노태근;강동진;김은수;강성현;조성록;이정무;박은주;문초롱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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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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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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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수 중 용존 영양염은 해양 내 물질순환을 이해하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 전 지구적 환경변화를 감지하는데 필수 생지화학 성분으로 그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분석능력이 다양한 연구자들에 의해서 상이한 시공간에서 측정된 용존 영양염 자료의 상호 비교를 위해 영양염 표준물질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시화호 내측연안, 울진의 인근 연안 표층수와 동해 울릉분지 표층과 1500m에서 채취된 해수를 여과, 멸균하여 제조한 영양염 표준물질의 균질성과 안정성에 대하여 다루었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영양염 표준물질은 해외에서 제조되는 영양염 표준물질과 유사한 균질성을 가지고 있다. 제조 후 3-13개월 동안 영양염 농도가 일정한 방향으로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경향이 관측되지 않았으며 이 보다 더 긴 기간 동안의 안정성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지화학적 방법을 이용한 울릉분지 코어퇴적물의 층서와 퇴적환경 연구

  • 박명호;김지훈;류병재;이성숙;한상근
    • 한국석유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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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지질학회 2005년도 제12차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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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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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동해 울릉분지 북서부해역에서 채취한 코어퇴적물을 이용하여 울릉분지의 제4기 후기 층서와 퇴적환경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테프라층서, 탄소연대측정, 퇴적상, 퇴적물의 암질, 퇴적물과 공극수의 원소성분 등을 분석하였다. 퇴적상을 기준으로 코어퇴적물은 Unit 1, Unit II 및 Unit III으로 나누어지며, Unit의 경계부근에서는 주로 화산력으로 구성된 2매의 향암질 또는 조면암질 테프라층과 주로 화산재로 구성된 1매의 유문암질 테프라층이 협재되어 나타난다. 이들 테프라층에는 울릉도에서 기원한 울릉-오키층(Unit I/II 경계, 약 8.1 cal. kyr BC)과 울릉-야마토층(약 30.7 cal. kyr BC), 일본에서 기원한 아이라-탄자와층(Unit I/II경계, 약 22.8 cal. kyr BC)이 있다. Unit II의 중간부근에서 발견되는 DLM(Dark Laminated Mud) 층에는 망간보다는 철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철은 주로 구상집적체의 황화철로 발견되는데, 이들 광물은 정체환경 동안 물의 순환이 약화된 시기에 무산소환경에서 형성되었다. 퇴적물 내 유기물은 해양성 기원으로, 열적 성숙단계가 대부분 미성숙단계에 놓여 있다. Termination I 전에 급격하게 총유기탄소 (TOC)의 함량이 증가함을 보여주는데, 이는 빙기에서 간빙기로 변하는 시기에 해수면 변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극수와 공기층 가스의 분석에 의하면, 황산염($SO_4^{2-}$) 농도는 매몰심도와 함께 증가하고, 반대로 공기층 가스의 주성분인 메탄($CH_4$)의 농도는 감소한다. 이는 미생물학적인 활동과 관련된 황산염 환원작용이 코어 상부에서 일어났으며, 점차 메탄생성단계 (methanogenesis)로 전이가 일어났음을 의미한다.측해본 결과 침몰선체의 강도는 초기강도에 비해 약 2/5정도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할 수 있었다. 이 연구 사례를 통하여 3차원 GPR 탐사 또한 국부적인 이상대의 규명뿐만 아니라 광역적인 고고학 조사에도 다른 물리탐사와 마찬가지로 쉽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3차원 GPR 탐사가 향후 국내의 문화재 조사에 표준화된 탐사과정 중의 하나로써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larity가 높은 oil에서는 약 $70 {\~} 90\%$의 phenoxyethanol이 유상에 존재하였다. 또한, 미생물에 대한 항균력도 phenoxyethanol이 수상에 많이 존재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제형 내 oil tomposition을 변화시킴으로써 phenoxyethanol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투과를 감소시켜 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저자극 방부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리라 보여 진다. 첨가하여 제조한 curd yoghurt는 저장성과 관능적인 면에서 우수한 상품적 가치가 인정되는 새로운 기능성 신제품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여자의 경우 0.8이상이 되어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범위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삼두근의 두겹 두께는 남녀 각각 $20.2\pm8.58cm,\;22.2\pm4.40mm$으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상태는 전체 대상자의 $84.4\%$가 대부분이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식사속도는 허겁지겁 빨리 섭취하는 경우가 남자는 $31.0\%$, 여자는 $21.4\%$로 나타났고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보통 속도 혹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식사를 하였다. 평소 식사량은 조금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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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유기재배에서 주요 품종간 생육 및 수량특성 비교 (The Comparis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among Principal Bulb Onion (Allium Cepa L.) Cultivars in Organic Growing)

  • 민병규;이선영;문진성;하인종;황해준;임채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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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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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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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유기재배에 적합한 양파 품종 선발을 통해 유기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농가 선호도, 육성계통, 육종회사, 고정종, 교배종, 국내종, 외국종 등을 고려하여 15개 품종을 선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각 품종들은 저온생장성, 동해 저항성, 추대, 분구 등 생리장해에 대한 저항성, 수확기 도복률 및 상품 수량 등 5개 영역에서 평가되었다. 교배종에서는 e-조은, 카타마루, 팝, 아트, 신기한 등이, 교배종에서는 창녕대고, 서울대고, 천주중고 등이 유기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되었다. 비록 적합한 품종으로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선파워는 구 특성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고정종, 교배종간에는 저온생장성(엽초경), 수확기 도복률(5월 24일)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국내종, 외국종 간에는 월동 후 결주율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경북 동해안산 용가자미 (Hippoglossoides pinetorum) 연령과 성장의 재확인 (Reconfirmation of age and growth of the pointhead flounder, Hippoglossoides pinetorum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East Sea off Gyeongbuk)

  • 정연규;김성태;윤상철;양재형;정경미;오택윤;최광호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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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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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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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age and growth of pointhead flounder, Hippoglossoides pinetorum caught by gill nets was analyzed in this study from March 2015 to July 2017. New annuli were formed in H. pinetorum otoliths annually, and the boundary was set between the opaque and translucent zones from March and April. The relationships between total length (TL) and body weight (BW) were $BW=0.0025TL^{3.409}$ ($r^2=0.9551$) for females and $BW=0.0057TL^{3.138}$ ($r^2=0.9163$) for males. In this study, the ring of pointhead flounder, H. pinetorum was formed between 3 and 8 for females and between 3 and 6 for males. Total length (TL) and otolith radius (OR) were measured as follows: TL = 7.142 OR + 0.769 ($r^2=0.793$) for females and TL = 6.498 OR + 1.706 ($r^2=0.652$) for males. The mean distances of first ring ($r_1$) were 0.92 mm and 0.91 mm for females and males respectively. The TLs at the time of annulus formation, back-calculated from the otolith-length relationship by reference to the von Bertalanffy growth curves, were $L_t=43.59(1-e^{-0.15(t+0.007)})$ for females and $L_t=28.13(1-e^{-0.26(t+0.006)})$ for males while the growth between female and male was diffe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