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시식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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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otome 상악동 거상술과 동시에 식립한 $Br{\aa}nemark$ Ti-Unite 과 ITI SLA임프란트의 비교 연구 (Bone Added Osteotome Sinus Floor Elevation with Simultaneous Placement of Branemark Ti-Unite and ITI SLA implants)

  • 강남원;정의원;최성호;조규성;채중규;김종관;김창성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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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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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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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목적 Osteotome 상악동거상술(Bone Added Odteotome Sinus Floor Elevation ; 이하 BAOSFE) 과 동시에 식립한 임프란트($Br{\aa}nemark$, ITI)의 예상 생존율에 대해 현재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었으며, $Br{\aa}nemark$ Ti-Unite 과 ITI SLA 임프란트의 표면에 대한 비교 연구 또한없었다. 이번 연구는 BAOSFE 술식과 동시에 식립한 $Br{\aa}nemark$ Ti-Unite 과 ITI SLA 임프란트의 임상 결과를 비교, 평가하고 초기 치유기간 동안의 이식골 높이의 변화를 방사선학적으로 관찰하여 두 가지 임프란트 시스템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2. 방법 위축된 상악 구치부를 갖는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BAOSFE술식과동시에 $Br{\aa}nemark$ Ti-Unite(11명, 13 임프란트)임프란트와 ITI SLA(11명, 18 임프란트)임프란트를 식립하였다. 수술 전, 임프란트 식립 직후, 술후 6개월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비교 및 평가에 사용하였다. 각 임프란트 시스템의 생존율을 측정하고, 술전 상악동저 높이와 식립된 임프란트 길이를 참고하여 이식골 높이의 방사선학적 변화를 평가하였다. 3. 결과 평균12개월의 추적기간 결과, $Br{\aa}nemark$ Ti-Unite 임프란트의 생존율은 100%(13/13 임프란트)이었으며, ITI SLA 임프란트의 생존율은 94.4%(17/18 임프란트)이었다. 초기 치유 기간인 6개월 동안 평균 이식골 높이의 감소는 $Br{\aa}nemark$ Ti-Unite 임프란트에서 0.67mm(10.73%), ITI SLA 임프란트에서는 0.55mm(8.18%)로 나타났다. 두 가지 임프란트 시스템 간의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4. 고찰 BAOSFE 술식과 동시식립한 $Br{\aa}nemark$ Ti-Unite 과 ITl SLA 임프란트는 위축된 상악 구치부를 갖는 환자에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으며, 임프란트 표면에 따른 이식골의 치유 반응은 두 가지 임프란트 시스템에서 유사한 양상으로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상악 전치부에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marginal bone loss around maxillary anterior implants with or without bone graft)

  • 황희선;정지혜;김유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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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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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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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 비교하여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행하는 골 이식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6월부터 2014년 5월 사이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상악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치료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부를 확인하여 임플란트 식립 시기, 고정체의 직경 및 길이, 지대주 연결방법, 골이식 유무를 조사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와 가장 최근 내원 시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으며 Emago advanced v5.6 (Oral diagnostic systems, Amsterdam, Netherland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였다. 골 이식 유무가 임플란트 주위 변연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Window용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한 독립표본 t 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 52명에서 83개 임플란트(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 44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 39개)를 대상으로 6 - 45개월(평균 18.4개월)동안 관찰한 결과 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는 $1.42{\pm}0.42mm$,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1.28{\pm}0.45mm$의 변연골 소실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구순 구개열 성장기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

  • 정필훈;강나라;홍종락;서병무;명훈;황순정;최진영;이종호;김명진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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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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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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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성장기 환자에서의 각 부위별 임플란트 식려 시기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상악전방부 : 외상이나 선천적 결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술식이 권장하지만 성장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야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좋다. 2)상악 후방부: 수직적인 성장량이 최고 1cm까지 일어날 수 있으면 상악동의 흡수로 조기에 임플란트 침강과 치근부의 노출을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보철에 의한 구개열의 횡적인 성장방해를 피해야한다. 3) 하악 전방부 : 무치증 아이에서 임플란트의 조기식립이 적응증이 되는 유일한 곳으로 치아가 없을 때는 치조골의 성장이 최소이며 초기에 횡적, 후방 성장이 대부분 완료된다. 그러나 단일 임플란트 식립은 권장되지 않는다. 4)하악후방부: 늦게까지 성장변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전후방, 횡적, 수직적 성장의 많은 양이 일어난다. 하악의 회전성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하악 무치악에서 조기 임플란트 사용한 보고도 적고. 자연치아에 인접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한 기록은 있으나 골격성장이 완료될 때 까지는 식립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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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Cone-beam CT를 이용한 상악동 골 이식 후 나타난 골 이식재의 부피 변화평가 (Evaluation of the Volume Changes of Grafted Bone Materials in Sinus Augmentation Procedure Using Dental Cone-beam CT)

  • 온병훈;선화경;지영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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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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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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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동 골증대술과 동반된 이식된 골의 3차원적인 형태를 평가하고 골이식 재료 및 임플란트의 종류, 수술 방법과 골흡수 정도 사이의 관계를 평가하는 것이다.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악동 골증대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차트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고 골이식재의 부피 및 부위의 방사선학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6개월 후 잔존 골 이식재의 비율로 측정된 부피 재생은 이식 재료의 형태 및 수술 방법과 연관성이 있었다. 원광대학교 산본 치과병원에서 15명의 환자에서 상악동 골이식술과 동반하여 53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임플란트 식립 6개월 후 촬영된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Puros^{(R)}$ 와 다른 여러 가지 골이식재를 혼용한 그룹에비해 $Puros^{(R)}$ 이식재를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에서 더 높은 골흡수 정도를 보였다 (P<0.05). 그리고 수술 방법에 따른 골흡수 정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였다 (P<0.05).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그룹에 비해 지연된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한 그룹에서 더 높은 골이식재의 부피 변화율을 보였다. 후향적 자료 분석을 통해 $Puros^{(R)}$ 와 다른 여러 가지 골이식재를 혼용한 그룹에 비해 $Puros^{(R)}$ 이식재를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에서 더높은 골흡수 정도를 보였다. 또한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그룹에서 지연 식립한 그룹보다 더 낮은 흡수율을 보여주었다.

심하게 위축된 하악 구치부에 치조제 분할술과 블록형 골이식술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4년 관찰 증례보고 (Implant placement in severely atrophic mandible using alveolar ridge splitting procedure and small block bone graft: A case report of 4-year follow-up)

  • 김나홍;방주혁;이동운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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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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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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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심한 치조골의 위축과 흡수로 인한 형태학적 변화는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과 임플란트의 골유착에 영향을 미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골증대술 중 치조제분할술은 좁은 치조골 폭을 성공적으로 증대시키는 수술방법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다양하게 개발되는 임플란트 디자인과 치조제 팽창 기구 등은 심하게 흡수된 위축된 하악부위에서도 협측골 파절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철성 부분의치의 사용으로 심하게 흡수된 하악 구치부에 치조제 분할술과 최소 크기의 블록형 골이식술을 이용해 한개의 스크류로 수용부의 고정을 획득한 후 동시적 접근법을 이용한 골이식 증례를 보고 하고자 한다. 보철과와 치주과의 협업으로 환자의 기능과 심미를 회복해준 증례로 사료된다.

치근단 병소를 가진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을 통한 심미성 회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to extraction sites with periapical lesions in the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이재영;김지환;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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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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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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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강조되는 부위다. 발치 후 치유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을 방지할 수 없다. 일단 흡수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외과적 술식이 필요하고 치료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발치 전 치조골과 치은 조직이 건강하다면 치주 조직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건전한 발치와에서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은 여러 논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치근단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연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확실한 발치와의 육아조직제거와 전신적 항생제 투여 시 성공률이 높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의 포스트-코어와 금속도재관이 탈락되었으며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근단 병소와 수직적 치근 파절이 존재하였으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어 발치 및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발치 후 발치와 육아조직제거와 클로르헥시딘 용액 소독 및 tetracycline 용액으로 soaking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으며 식립 전 후로 전신적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인상채득하여 2일 뒤 임시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약 6개월 뒤 치경부 형태를 재연하여 최종 인상 채득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보철물 장착 후 2년까지 치은선이 인접치아와 조화를 이루고 변연골 흡수없이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골유도 재생술과 임프란트 식립: 동시식립과 지연식립의 비교 (IMPLANT INSTALLATION AFTER GUIDED BONE REGENERATION: COMPARISON BETWEEN IMMEDIATE AND DELAYED GROUP)

  • 김영균;윤필영;임재형;황정원;이효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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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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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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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dequate bone quantity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 to obtain osseointegration after implantation. Guided bone regeneration (GBR) has widely used in implantation for reconstruction of bony defects. Since introducing this procedure, there are many studies about survival rate of implants, changing in surrounding bone volume after fun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mount of resorption according to placement timing and survival rate after function. The subjects were patients who had been operated with GBR from Jun 2003 to Jun 2004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They were divided into simultaneous and delayed placement group. The follow up had been performed at the time of just after GBR, 1, 3, 6, 12, 24-month later and standard periapical radiographs were taken to estimate the bone level at the time. The total average of bone level change in radiographs was 1.94mm(${\pm}0.25$), and 1.92mm(${\pm}0.72$) in simultaneous installation, 2.03mm(${\pm}0.25$) in delayed installation. In this report, the survival rates were 92.2% in simulataneous group and 92.3% in delayed group. Insufficient primary stability, early contamination of wound, overloading, poor oral hygiene, and infection were thought to be associated factors in the failed cases.

상악동 골 이식술을 동반하여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변화와 생존률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Cumulative Survival Rate and change of peri-implant marginal bone around implants associated with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 유화숙;김선종;박은진;김명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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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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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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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이 연구는 측방접근법을 통해 상악동 골이식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을 때, 누적 생존률 및 성별, 연령별, 이식재, 자가골의 공여부, 술전 잔존골 양, 무치악 형태, 식립 시기, 임플란트 종류, 직경과 길이에 따른 임플란트의 생존률 및 변연골의 방사선학적 결과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상악 구치에 측방접근법을 통해 상악동 골이식술 후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시행한 7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면 처리된 나사모양의 임플란트를 사용하였다. Osseotite(BIOMET 3i, Warsaw, USA), Neoplant(Neobiotec, Seoul, Korea), $Br\ddot{a}nemark$(Nobel Biocare, Goteberg, Sweden)과 SSII(Osstem, Busan, Korea)를 사용하였다. 최소 6개월 이상의 기간 관찰 누적 생존률은 Kaplan-Meier 분석법을 이용하였으며 다른 요소에 따른 임플란트의 생존률의 유의성은 Chi-square test로 검정하였다. 결과: 상악동골 이식술이 시행된 모든 증례에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골 양이 얻어졌으며 92%의 생존률을 보였다. 결론: 상악동 골이식술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 보철 수복은 자가골 단독 사용시에 자가골과 골대체 물질이 혼합된 것보다 우수한 생존률을 보였다. 지연 식립하는 경우가 임플란트와 동시에 식립하는 경우보다 생존률이 높았다.

골 흡수가 심한 상악 구치부에서 치조정 접근법을 이용하여 상악동 골이식술 동시 임플란트 식립 (Implant placement simultaneously sinus augmentation using crestal approach in severely atrophic maxilla; minimally invasive approach)

  • 김현주;권은영;최점일;이주연;주지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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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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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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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악 구치부는 치조제 골 흡수와 상악동 함기화로 인해 가용골의 양은 제한되고 골질도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상악동저의 거상 후 가용골의 증대와 취약한 골에서 임플란트의 견고한 초기 고정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하게 위축된 치조제의 경우 임플란트의 적절한 초기 고정 획득을 위해 측방접근법을 통한 상악동 골이식술이나 지연 임플란트 식립법이 추천되나 본 연구에서는 수직적 잔존골 높이가 3 mm 이하인 상악 구치부 세 증례를 통해 수직 골 소실이 심한 상악 구치부에서 전통적인 개념과는 달리 최소침습적 수술법으로 치조정 접근을 통한 상악동 골이식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하여 합병증 없이 충분한 길이의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함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