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맥관개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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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Coil색전술을 이용한 동맥관개존중의 폐쇄 증례 (Transcatheter Closure of Patent Ductus Arteriosus with a Coil Embolization in a Dog)

  • 강민희;김정현;문소정;김승곤;여정진;이창민;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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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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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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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0년령의 암컷 말티즈견이 지속성 심잡음을 주증으로 내원 하였다. 환축은 2차원 색채 도플러 심초음파 및 컴퓨터 단층촬영을 통해 동맥관개존증 (PDA)으로 진단되었다. 심혈관조영술을 통해 동맥관의 형태 및 크기에 대해 정확히 평가한 뒤, 동맥관 폐쇄를 위해 경도관 coil 색전술이 실시 되었다. 환자는 단일 coil을 이용하여 동맥관의 완전폐쇄가 이루어 졌으며, 폐쇄직후 지속성 심잡음이 사라지고 잔류혈류가 관찰되지 않았다. 시술 후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임상증상, 심장검사 그리고 혈청 troponin-T 농도의 정기적인 평가를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관찰 하였는데, 변화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본 증례의 경우 coil색전술을 이용한 성공적인 동맥관개존증 폐쇄술에 대한 국내 첫 증례보고이다.

미숙아 동맥관개존증의 효과적 치료 (Optimal Management of Patent Ductus Arterisus in Premature)

  • 전태국;박표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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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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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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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숙아에 있어서 동반되는 동맥관개존증은 향후 환아의 경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미숙아 에 있어서 동맥관 개존증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은 례를 관찰 분석하여 그 성적을 살피고 향후 동맥관개 존증의 치료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1994년 12월 부터 1996년 10월까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동맥관개존증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 57 명중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기록지를 관찰하였다. 인도메타진 등의 내과적 치료를 받은 환자(I 군)는 48명 (남자 29명, 여자 19명) 이었으며, 수술적 교정을 받은 환아(II 군)는 9명(남자 5명, 여자 4명)이었다. 각군에서의 환아의 평균 재태기간은 각각 29.6$\pm$3.1주, 28.1$\pm$1.6주0>0.05), 평균 출생시 체중은 각각 1,413$\pm$ 580gm, 1,098$\pm$235gm(p.0.05)이였다. 모든 환아에서 일차적으로 인도메타진 치료를 하였으며, 그중 인도메타 진 치료에도 불구하고 동맥관이 막히지 않고 패출혈, BUN의 상승, 소변량 감소 등으로 수술 대상이 되었 (9/57, 16%). 수술은 환자를 이동시키지 않고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결찰을 시행하였다. 2명의 환아들이 술 후 15일, 47일째 술전 부터 발생한 지속적인 패혈증및 기관지패 鎌紈봐塚막\ulcorner사망하였다. 수술과 직접적으 로 관련된 합병증 및 사망 례는 없었다. 인도메타진으로 내과적 치료만 한 환자 47명중 9명이 합병증(패혈 증, 기관패이형성증, 패내출혈, 신부전 등)으로 인하여 사망하여(19%) 내과적 치료의 실패는 520lo(18fsf였 다. 출생체중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체중이 1500gm미만인 경우가 1500gm이상인 경우보다 그 실패율이 높았다(41% 15/38, 16% 3/19, p<0,05). 상기 결과로 부터 크기가 큰 동맥관 개존증, 체중이 적은 미숙아, 선천성 심기형을 동반한 경우 등 일부 미숙아에 있어서는 수술적 결찰술이 일차적 치료법으로 고려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환아를 수 술장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중환자실에서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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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Amplatz^{(R)}$ Canine Duct Occluder를 이용한 동맥관개존증의 폐쇄 증례 (Patent Ductus Arteriosus Occlusion with an $Amplatz^{(R)}$ Canine Duct Occluder in a Dog)

  • 강민희;김승곤;한태연;박현아;민사희;박지환;김태우;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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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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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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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0개월의 수컷 말티즈견 (1.6 kg)이 간헐적인 기침과 지속성 심잡음을 주증으로 내원 하였다. 환축은 경흉부심초음파 검사와 혈관 조영검사를 통하여 좌우단락의 동맥관개존증 (PDA)으로 진단되었다. 혈관조영 검사를 통하여 동맥관의 형태 및 크기에 대해 평가한 뒤, 대퇴동맥으로 $Amplatz^{(R)}$ Canine Duct Occluder (ACDO) 장치를 삽입하는 투시 유도하 동맥관 폐쇄술이 시도되었다. 동맥관의 폐쇄직후 지속성 심잡음이 사라졌으며, 시술 후 실시된 혈관조영검사를 통하여 잔류혈류가 관찰되지 않았다. 투시 유도하에서 ACDO 장착 및 성공적인 동맥관의 완전폐쇄가 확인되었다. 환자는 시술 1일 뒤 퇴원하였으며, 임상증상 관찰 및 심장검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 졌다. 시술 후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증례의 경우 대퇴동맥내로 ACDO를 적용한 성공적인 동맥관개존증 폐쇄술에 대한 국내 첫 증례보고이다.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의 치료성적 (Clinical Result of the Patent Ductus Arteriosus in the Premature Infants)

  • 김오곤;이석재;홍종면;홍장수;전용선;김공수;한헌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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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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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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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본 연구에서는 미숙아에 있어서 동맥관개존증으로 진단되어 치료받은 례를 대상으로 인도메타진 투여와 외과적 치료를 비교하여 향후 동맥관개존증의 치료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4월 부터 1997년 4월까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동맥관개존증으로 진단을 받은 환아 45명을 대상으로 임상기록지를 관찰하였다. 39명의 환아가 인도메타진 투여를 받았으며, 그중 12명이 인도메타진 치료의 실패(5명)나 합병증(7명)으로 수술적 결찰술을 받았다. 6명은 인도메타진의 비적응증으로 인해 일차적수술을 받았으며, 이들 모두 1500 gm이하였다. 결과: 인도메타진 투여의 실패율은 43%(17/39)였으며 1500 gm이하 환아들에서 그 실패율이 높았다. 인도메타진의 합병증은 39명중 13명(33%)의 환아에서 발생하였으며 향후 치료 경과나 사망률에 나쁜 인자로 작용하였다. 모든 경우에 있어 수술 및 마취와 관련된 합병증 및 사망 경우는 없었으며, 수술 받은 환아의 사망률은 50%로 높았으나 이는 인도메타진의 비적응증 및 그 합병증에 해당하는 술전 환아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결론: 상기 결과로부터 동맥관개존증을 동반한 미숙아의 치료방향을 설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수술적 결찰술을 일차적 치료법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평가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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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110례 임상고찰 (Clinic Analysis of Heart Surgery -110 cases-)

  • 장헌;신성애;노중기;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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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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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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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을 쓰는 목적은 본원에서 2000년 9월까지 시행한 110례 심장수술을 대상으로 임상분석하여 향후 임상성적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는 1995년 1월부터 동맥관개존증수술을 시작한 이래 1999년 2월부터 개심술을 시행하여 2000년 9월까지 동맥관개존중 이중결찰술 10례, 개심술 100례 도합 110례의 심장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받은 환자들중 조선족이 74례(67.3%), 한족이 35례(31.8%)였다. 선천성심질환은 95례, 후천성심판막질환은 15례였다. 선천성심질화는 비청색성심질환이 83례로서 심실중격결손 및 연합기형 45례, 심방중격결손 및 연합기형 20례, 동맥관개존중 연합질환 11례, 동맥관개존증 연합질환 11례, 선천성대동맥판 협착 5례, 선천성 누두부협착 및 Ebstein 기형 각각 1례였다. 청색성심질환이 12례를 차지하였는데 11례가 활로씨사증후군으로서 전부 완전교정술을 시행하였다. 후천성심판막질환은 7례에서 판막치환술이 시행되였는데 그중 3례가 연합판막치환술, 3례가 승모판치환술, 1례가 대동맥판치환술이 진행되었다. 또한 8례에서 판막성형술을 시행했는데 승모판 성형술은 교련절개술, 판첨절제 성형술, 건삭성형, 유두근성형술과 판륜환을 이용한 판륜성형술 1례, 인공건삭 형성술 1례등이 포함되였다. 결론: 선천성심질환에서 비청색증군은 수술후 양호한 단기결과를 얻었으나 청색증군 활로씨사증후군은 수술방법에 따라 술후 회복의 차이가 다소 있었으며 향후 장기추적관찰을 요한다. 후천성심판막질환중 판막성형술의 단기결과는 비교적 양호하나 장기추적관찰을 요한다. 전체에서 수술사망은 한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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