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기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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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리더십 발휘를 위한 통합적 리더십 상황 모델 (An Integrative Leadership Contingency Model for the Effective Leadership)

  • 신혜영;권상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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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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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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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상황 및 구성원의 심리적 요인에 따라 각각 최적화된 효과적인 리더십은 무엇인지 고찰하기 위해 통합적 리더십 상황 모델을 선행 연구 및 사회 트렌드의 변화에 적합하도록 개발 및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미래 사회 방향성에 맞춰 상황별 요인으로 구성원의 역량개발, 상황 및 과업의 긴급성, 과업의 구조화로 해당 영역을 구분하였고 변혁적, 교환적, 임파워링, 진정성 리더십을 각각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리더십 모델로 제안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안한 네 가지 리더십 유형은 구성원의 심리적 요인인 구성원의 몰입 정도, 내재적 동기부여, 개인의 창의성 수준에 관해 전문가 인터뷰 및 기존 선행 연구를 토대로 각각 최적화된 리더십 솔루션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통합적 리더십 모델은 실무적 영역에서 리더십의 효과성을, 학문적 영역에서는 미래 리더십 연구 방향에 관한 중요한 기여도를 제안하였다. 후속 연구는 구성원의 심리적 요인 및 상황 요인, 그리고 리더십 유형의 구조적 관계를 실험 연구로 고찰, 효과적인 리더십이 무엇인지 고찰해야 할 것이다.

기혼여성의 상담대학원 수학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The Qualitative Analysis on Married Women's Learning Experence at Graduate School)

  • 박종환;지명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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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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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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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혼여성들의 대학원 진학 경험에 관한 영향과 그 의미를 알아보고 시대가 원하는 여성상과 기혼여성들의 삶에는 어떤 괴리가 있으며, 또한 사회 정책적인 면에서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하여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기혼여성들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동기는 심리적 갈등과 공허감, 도전을 통한 자기실현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원에 진학을 했을 때 일과 가정의 양립, 학업의 어려움, 신체와 경제적인 문제 등에 둘러싸여 고투하면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자는 연구 참여자들이 확고한 수학의지와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지지라는 자원을 잘 이용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변화를 이루어내는 과정을 탐구하면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제를 통하여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기혼여성들에게 좋은 모델링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년기 여성의 친부모 부양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The Qualitative Analysis on Experiences of Caregiving Middle-aged Woman's Biological Parents)

  • 박종환;신승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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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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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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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기 여성의 친부모 부양경험에 관한 연구로써 친부모를 부양하는 중년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그리고 질적연구 방법의 하나로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Colaizzi의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들에서 총 244개의 문장을 추출하였고, 그 중에서 67개의 의미 있는 문장들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그 의미 있는 문장들을 9개의 하위주제로 범주화 하였고, 이어서 4개의 상위 주제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첫째, 부양에 대한 이유와 동기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부양하게 되었고, 그리고 자녀로서의 당연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들 수 있었다. 둘째, 부양경험에서 겪는 심리적 현상으로는 부양부담으로 인한 무거운 마음을 감수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부모 곁을 지켜드리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양경험의 의미로는 부모님을 평생의 선물처럼 여기고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는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끝으로, 부양경험의 영향으로는 부모에 대한 이해 증가와 행복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현재 삶에 대한 성찰과 미래 삶에 대한 조망 등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

고등학생의 과학학습관 (High School Students' Views about Learning and Knowing of Science)

  • 박현주;최병순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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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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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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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는 개념생태 구성요소 중 학습자가 지닌 동기 심리적 관점의 측면에서 수행되었다. 즉 학습자가 학습동기와 관련하여 과학학습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구성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정성적인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수도권에 소재한 '가나'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연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위하여 자료의 수집과 분석 의 전과정 동안 삼각측정법을 사용하였다. 면담, 직접 및 간접 관찰, 문서를 통한 자료 수집을 하여 분석한 후, 사례 연구를 하였다. 연구 결과, 학습자들의 과학 학습에 대한 열정은 과학 학습에 대한 관점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 학습에 대한 학습자들의 관점은 지식의 본성, 학습의 본성, 인식론적 확신 근거를 포함한 과학 및 과학 수업에 대한 관점에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과학학습관은 학습자들의 자아 효능과 과학학습 동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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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자의 가치체계의 특징이 SNS 이용동기, 사회적 자본, 이용행위 등에 미치는 영향 분석 (Investigating the Effect of Value Characteristics of SNS Users on SNS Usage Motivation, Social Capital, and Usage Behavior)

  • 조형오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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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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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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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Schwartz의 가치체계 이론(1992)에 근거하여 개인적 가치가 SNS 이용자의 동기적 특성 및 행태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조사 결과 크게 '개방성,' '상호호혜성,' '자기 향상성,' '규범 준수성,' '안전성'의 5가지 가치차원이 주요하였으며, 이들 각 가치차원은 SNS 이용동기, 사회적 자본, 광고반응, 구전의도 등에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제 가치차원을 중심으로 SNS 이용자들을 군집화한 결과 '경험 추구형,' '상호의존적 공감형,' '자기 향상형,' '규범 준수형'의 4개의 가치집단으로 세분화되었다. 각 가치집단은 SNS 인식 및 행태적 특성에 있어서 차별적 특징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SNS 서비스 유형과도 체계적인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Schwartz의 가치체계이론은 SNS 이용과 관련된 심리적 기제를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틀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 학생의 학업에 대한 흥미: 실태, 진단 및 처방 (Academic Interests of Korean Students: Description, Diagnosis, & Prescription)

  • 김성일;윤미선;소연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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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_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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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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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학업에 대한 흥미는 학습자의 인지, 정서, 동기 작용의 복합체로 학습의 중요한 목적일 뿐만 아니라 학습의 효과를 매개하는 중요한 변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의 학습환경은 학습자의 흥미를 저해하는 요인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학업흥미에 대한 개념적 이해와 성취도와의 관계를 토대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흥미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학업흥미 저하의 원인을 학습환경 요인의 측면에서 진단하였다. 흥미와 내재동기에 대한 이론과 경험적 연구를 바탕으로 국제비교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학업흥미를 보이는 주된 이유를 통제적인 학습환경, 경쟁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빈번한 상대평가에서 오는 유능감의 박탈 등으로 파악하였다. 학업흥미 증진을 위한 학습환경 설계를 위해서 선택권을 제공하는 자율적인 학습환경 설계와 개인적 흥미를 높이기 위한 통합교과의 개발 및 특수목적 학교의 운영, 그리고 상황적 흥미를 증진시키기 위한 각종 처방들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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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우울, 불안, 충동성, 공격성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 -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s among Depression, Anxiety, Impulsivity and Aggression and Internet Addiction of College Students -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 최은미;신점란;배재홍;김명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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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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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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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인터넷 중독의 차이, 인터넷 중독수준에 따른 우울, 불안, 충동성, 공격성 같은 심리특성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했다. 또한 우울, 불안, 충동성, 공격성 같은 심리특성, 인터넷 중독과 자아탄력성 간의 상관을 검증하고, 심리특성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에 있어 자아탄력성이 조절변인으로 기능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전북지역의 5개 학교에 재학 중인 529명의 대학생들(남: 212명, 여: 317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시간, 사용동기, 우울, 불안, 충동성, 공격성, 인터넷 중독, 자아탄력성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대학생이 여자대학생에 비해 인터넷 중독 수준이 높았으며, 인터넷 중독수준이 높을수록 우울과 충동성이 높았다. 둘째, 우울, 불안, 충동성 같은 심리특성과 자아탄력성은 인터넷 중독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셋째, 남성의 경우 불안과 충동성이, 여성의 경우 우울과 충동성이 인터넷 중독이나 과다사용을 증가시키는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 넷째, 여자대학생의 경우 자아탄력성이 심리특성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에 있어 조절변인으로 기능하는 경향이 검증되었다. 여자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이나 과다사용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을 위해서는 우울감소와 충동조절 능력의 증진 이외에 자아탄력성을 훈련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과 개입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변화 양상에 따른 진로관련 행동 및 자녀의 심리사회적, 학업적 특성 차이 (Career-related Behaviors, Psychological and Academic Outcomes according to Parenting Efficacy Trajectories of Mothers in Multicultural Families)

  • 윤홍주;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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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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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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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자녀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성장하는 과정(초4-중3)에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어떠한 형태로 변화하는지 확인하고, 확인된 잠재계층에 따라 고등학교 1학년 시기의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의 진로관련 행동, 자녀의 심리사회적, 학업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연구 7개년도 자료(초4-고1, 2011년-2017년)를 활용하였으며, 잠재계층성장분석, BCH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녀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성장하는 과정(초4-중3)에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변화 양상은 4개 잠재계층(상수준 증가-감소형, 중상수준 증가-감소형, 중수준 무변화, 중하수준 무변화)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확인된 잠재계층의 특징은 양육효능감 수준이 높은 집단의 경우 자녀가 초등학교 시기에는 양육효능감이 증가하지만, 중학교 시기에는 감소하는 반면, 양육효능감 수준이 낮은 집단의 경우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양육효능감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변화 양상에 따라 고등학교 1학년 시기의 진로관련 행동 및 자녀의 심리사회적, 학업적 특성에 차이가 있었으며, 대체로 상수준 증가-감소형 집단의 자녀가 지각한 진로관련 행동 수준이 높으며, 심리사회적(자아존중감, 우울, 진로장벽인식), 학업적(성취동기, 학업성취) 특성 또한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자녀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성장하는 과정(초4-중3)에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을 높여주는 것이 고등학교 1학년 시기의 진로관련 양육행동 및 자녀의 심리사회적, 학업적 특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 말은 진실일까?: CBCA의 진실 탐지 효용성에 대한 메타분석적 고찰 (Is it true?: A Meta-analysis on the Efficacy of CBCA in Detecting Truths)

  • 김혜진;이상민;허태균;최승혁
    • 한국심리학회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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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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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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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진술의 진실성을 평가하는 절차인 진술타당도분석(Statement Validity Analysis: SVA)은 국내외 범죄 수사와 법정 상황에서 활용되고 있다. SVA 절차 중 내용분석 단계에서는 준거기반내용분석(Criteria-Based Content Analysis: CBCA) 준거를 사용하여 진술에서 실제 경험에 기반하였을 때 나타나는 특징들이 현출되는지를 평가한다. CBCA 준거의 변별력과 효과크기에 대한 국내 연구는 다양한 패러다임으로 이루어졌지만, 그 연구 결과들의 일관성은 여전히 검증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관련 연구가 시작된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수행된 CBCA 준거 관련 연구들(14개의 연구자료)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CBCA 총점이 진실과 작화를 성공적으로 변별해내고 있었다. 준거별로는, 네 개의 준거(3번, 4번, 10번, 12번; 모두 인지적 준거)에서 정적(+)인 효과크기가 유의미했다. 그러나 18번 준거(동기적 준거)는 CBCA의 기본 가정과는 반대로, 효과크기가 부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절효과분석이 가능한 열한 개의 준거(2번~9번, 12번, 13번, 15번) 각각에 대해 잠재적 조절변인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일부 준거들에 대하여 진술인의 성별 및 신분, 연구 유형 및 설계, 사건 유형, 평가자 수, 출판 여부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진실여부를 타당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CBCA 총점보다는 세부 준거, 특히 인지적 준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잠재적 조절변인의 영향 가능성 또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관련하여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커피의 소비동기와 향후 소비의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Coffee Consumption Motivation on the Future Coffee Consumption Intentions)

  • 정자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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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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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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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소비는 급격하게 증가해왔고 지금은 모든 연령대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른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의 연령층, 기호도, 만족도에 따른 마케팅 전략이 필수인 시점이 되었다. 커피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안 좋은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지만 카페인이 주는 각성과 커피를 마실 때의 심신의 안정과 마음의 여유는 부정할 수 없는 커피가 주는 즐거움이다. 본 연구에서는 커피를 소비하는 동기를 요인 분석한 결과 웰빙소비동기, 기분전환동기, 사회적 소비동기, 습관적 소비동기, 정서적 소비동기 등의 5가지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이에 따른 사람들의 소비의도 요인 분석은 정신건강적 소비의도, 중독적 소비의도, 부작용 극복 소비의도, 가격적 소비의도, 사회심리적 소비의도 등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450부가 회수되었고, 이들 중 설문의 응답이 불성실한 22부를 제외한 428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Win Ver 18.0 버전을 사용하여 타당성분석, 요인분석, 신뢰성분성, 군집분석,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커피소비동기는 소비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커피소비의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연구결과에서 커피소비동기는 커피소비의도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동기로 나타났다.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커피소비동기 차이분석과 커피소비의도 차이분석 모두에서 연령, 직업, 학력, 및, 월평균 소득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사람들의 커피소비유형은 기존의 알려진 사람들의 맛 추구나 커피전문점 속성선택 결과와는 달리 인체에 미치는 건강과 효능에 관련된 요인과 정서적 안정요인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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