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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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r of Fall and Fall Efficacy in the Elderly)

  • 현일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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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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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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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낙상두려움 요인을 규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140명이었다.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동거인, 주관적 건강상태, 통증, 불안전한 걸음걸이에서 낙상두려움의 차이가 있었다.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r=-.396, p<.001), 낙상두려움과 낙상효능감(r=-.184, p=.030)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r=.411, <,001)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alth Literacy and Health status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 양인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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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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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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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문해력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문해력과 건강상태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방법으로,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15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언어적 건강문해력과 기능적 건강문해력은 각각 한국형 의료정보이해능력측정도구와 Newest Vital Sign을 이용하였고,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노인 대상자의 1/3 이상이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주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교육수준, 직업 유무, 월평균 가족 소득수준, 보유질환 개수에 따라 건강문해력에 차이를 보였다. 언어적, 기능적 건강문해력 수준에 따라 주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거주지, 교육수준, 월평균 가족소득, 보유질환 개수와 같은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질병관련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맞춤형 융합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문해력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상태 증진을 도모할 수 있겠다.

농촌노인의 우울, 수면, 자아존중감이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Sleep and Self-Esteem on Dementia Preventive Behavior in Rural Elderly People)

  • 최혜진;김희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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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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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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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농촌노인의 우울, 수면, 자아존중감이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J도 J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235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검정, 일원 분산 분석, Scheffe 검정, 피어슨 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분석하였다. 치매예방행위는 종교, 교육수준, 동거형태, 경제수준, 치매교육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r=.52, p<.001)과 수면(r=.31,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 우울과는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57, p<.001). 치매예방행위에 미치는 요인은 우울, 자아존중감, 종교로 설명력은 37%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농촌노인의 치매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치매예방프로그램 개발과 종교 활동 등 다양한 사회 참여 여건 조성 마련이 필요하다.

노인 우울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Depression of Aged People)

  • 이은령;강지혁;정재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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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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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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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들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신체적 건강상태, 경제상태, 가족지지,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에 종교생활 참여로 인해 영향 주는지를 규명하여 노인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와 우울을 해소하는 방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경북 구미, 김천, 칠곡 인근지역에 있는 노인회관과 노인복지관, 가정방문을 통하여 357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면접방식으로 설문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PC 18.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요인에는 성별, 학력, 배우자 유 무, 동거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종교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경제상태, 가족지지, 자아 존중감 이었다. 셋째, 우울에 정적으로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은 신체적 건강상태로 나타났다. 넷째, 종교생활 참여는 개인적 참여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을 통해 노인들의 우울을 관리하는데 있어 신체적 건강상태에 더하여 가족지지,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과 함께 평가하여 우울증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통합적인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이 절실하다. 특히 노인들의 종교생활 참여가 노인 우울을 감소시켜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노년기 근린환경 유형과 삶의 만족에 관한 연구 (Types of Neighborhood Environments and Life Satisfaction of Older Adults)

  • 강은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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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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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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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나라 노인이 어떠한 근린환경 구조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를 규명하고, 노인이 실제 거주하는 근린환경 유형들이 노인의 삶의 만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2014년에 수행한 "노인실태조사" 자료에서 대리응답을 제외한 본인이 직접 응답한 10,281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근린환경 유형을 판단하기 위해 식료품 가게, 의료기관, 행정기관, 복지시설, 대중교통(정류장, 지하철역) 등의 지역사회기관이나 장소까지 도보로 걸리는 시간(분 단위)을 지표로 활용하였으며, 근린환경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이 생활하는 근린환경 유형은 여가 복지 도보제한형(20.3%), 여가 복지 원거리형(15.5%), 균형근접형(7.8%), 상점 교통형(35.0%), 교통근접형(10.1%), 격리형(11.3%) 등 여섯 가지 유형으로 도출되었으며, 앞의 네 개 유형은 도시형에 가까우며 교통근접형과 격리형은 농어촌형에 가까운 특성을 보이고 있다. 근린환경 유형이 노인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균형근접형에 비해 상점 교통형과 격리형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삶의 만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과 교육수준, 그리고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유배우자 집단의 삶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건강상태(주관적 건강, 만성질환개수, 기능상태)가 좋을수록, 그리고 비동거 자녀, 형제자매, 그리고 친구나 이웃과의 연락빈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노인을 둘러싼 근린환경의 구조가 노인의 삶의 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것으로 실증적으로 검증한 연구로서 물리적 근린환경의 구조적인 측면도 고령친화적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고려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혈액투석노인의 건강상태 변화인식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lderly Homodialysis Patients' Transition of Health Condition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 심옥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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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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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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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고찰해보고,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그리고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혈액투석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수도권의 인공신장실 부설 병의원 30개에서 현재 1개월 이상 혈액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연구 참여에 동의한 443명이었다. 조사도구는 건강관련 삶의 질 척도로 SF-36 (Medical Outcome Survey 36-Item Short Form)을 사용하여 건강상태의 변화인식과 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변인간의 인과관계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신뢰도분석, t-test, ANOVA 및 회귀분석 등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첫째, 혈액투석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총 평점은 57.67이었다. 혈액투석노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을 작년과 비교하여, 악화된 경우에는 건강관련 삶의 질은 50.63점이었으나, 호전된 노인의 경우에는 62.04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혈액투석 노인들 간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점수는 일반적인 특성 중 성별, 교육정도, 배우자 동거유무, 주수발자, 동반질환수 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또한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에 따라 동반질환 수에 있어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혈액투석노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정(+)의 상관관계로 건강상태가 호전 된 것으로 인식할 때 건강관련 삶의 질은 높았고, 동반질환수와 건강관련 삶의 질은 부(-)의 상관관계로 동반질환수가 적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혈액투석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혈액투석치료와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유지 증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적절한 투석치료를 위해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자기관리를 위한 치료식이, 투약,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와 역할상실에 따른 지지와 사회적 고립에 따른 사회적 욕구충족이 반영되는 보건복지통합서비스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비교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fluencing Factors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Osteoporotic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Elderly People)

  • 김은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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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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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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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3차 년도(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차 자료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대사증후군 노인 639명,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 16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Rao-Scott χ2검정, 일반선형 모형 t-검정 및 회귀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 저하 요인은 연령, 배우자 동거, 근력운동,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체질량지수 및 우울이었으며 설명력은 50.4%였다(F=515.96, p<.001).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에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및 스트레스가 삶의 질 저하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8.6%였다(F=10.42, p<.001). 이 결과를 토대로 골다공증 동반 대사증후군 노인에게는 건강상태에 대한 긍정적 수용, 도구적·사회적지지 및 돌봄 지원을 통한 활동제한 문제 해결 및 스트레스 감소 관리를 위한 집중적이고 공격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이 필요하다.

가구 구성의 불평등 완화 효과와 그 변화 (Inequality-Reducing Effect of Household Formation and Its Changes)

  • 김대일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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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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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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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러 개인이 가구를 구성하여 시장소득을 공유하고 내구재를 공동 소비함에 따라 가구소득의 불평등은 시장소득의 불평등에 비해 상당히 완화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구규모 및 구성의 변화가 가구 구성의 불평등 완화 효과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분석한다. 우선 가구원 수의 분포와 가구 구성원 신분의 분포 변화는 대체로 가구 구성의 소득불평등완화 효과를 억제시켜 온 것으로 평가되는데, 그 배경에는 고령화 및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가구의 증가를 반영한 가구의 소규모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가구 내에서 배우자 및 가구원의 추가적인 취업과 소득은 가구 구성의 소득불평등완화 효과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여 온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가구 구성을 통한 소득불평등완화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첫째, 전반적인 취업을 촉진함과 동시에, 둘째, 저소득 노인 가구에 대한 합리적인 지원정책과 더불어 비효율적으로 세대 간 동거(co-habitation)를 억제하는 요인을 개선하는 균형된 정책 조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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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여성 노인과 가족 동거 여성 노인의 양생 실천 수준과 불안, 우울, 인지기능에 대한 비교 연구 (A Study on Comparison of Yangseng (Traditional Health Behavior), Depression, Anxiety and Cognitive Function between the Elderly Women Living Alone and the Aged in the Living with Family)

  • 강희철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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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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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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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s of Yangseng (Traditional Health Behavior), depression, anxiety, cognitive function between the elderly women living alone and the aged in the living with family.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7 elderly women aged between 65 and 80. They were evaluated with the Tool in Measuring Yangseng (TMY), Korean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 State-Trait Anxiety Inntory (STAI) and Korean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MES-K). Depending on whether or not they lived alone,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living alone (L.A.) and group living with family (L.F.). Results: In TMY score,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characteristics of Mind, Diet, Sleep and total score between L.A. (63 persons) and L.F. (74 persons). Group living alone (L.A.)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KGDS and STAI compared with other group (L.F.). The values of KGDS and STAI comparing to the values of Mind, Diet, Sleep, Exercise and total score in this study resulted in negative correlations which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Above results suggest that between L.A. and L.F,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 in physical and mental health. TMY is enough to estimate health of the aged. These results can be used for Yangseng health promoting program based o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ICF 모델에 기반한 독거노인과 동거 노인의 자살 생각 관련 요인에 대한 비교분석: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활용 (Comparative Analysis of Factors Related to Suicidal Ideation between Elderly Living Alone and Living with Families Based on the ICF Model: Using Data from the 2023 Community Health Survey)

  • 심유화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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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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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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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utilized the raw data from the Community Health Survey (2023) to compare differences in body function, activity, participation, environment, personal factors, and suicidal ideations between elderly individuals aged 65 and older living alone and those living with families in Korea.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of 80,618 elderly individuals aged 65 and older. Cross-tabulation analysis χ2-test),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for both elderly individuals living alone and those living with families, age(p<.001), smoking(p<.001), stress(p<.001), depression experience(p<.001), and falls experiences(p<.001) were risk factors that increased suicidal ideations. Conversely, educational level(p<.05), income level(p<.001), subjective health status(p<.001), social participation(p<.001), economic activity(p<.001), community environment(p<.001), and social relationships were protective factors that reduced suicidal ideations.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at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individual health status significantly influence suicidal ideation in the elderly, while social factors contribute to a decrease in suicidal ideation. Furthermore, considering the differences found between elderly individuals living alone and those living with families regarding hypertension and gender, differentiated interventions for suicide prevention are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