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돌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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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일체형 소출력 무선기기의 3차원 측정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3-Dimensional Measuring System for the Antenna Mounted Small Radio Equipments)

  • 강정진;민경찬;레시나쿠마르;강건욱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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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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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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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에 개발되는 대부분의 800MHz 이상 소출력 무선기기는 회로 본체에 안테나를 별도로 돌출 분리시키지 않고 일체형으로 설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체형 무선기기의 성능평가는 고전적 개념의 송신기 출력, 안테나 성능을 분리하여 측정하던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시대적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측정방식을 제안하고 관련 기기를 개발하였다. 즉, 소형 무선기기를 원점으로 360도 전방향으로 전계를 측정하여 TRP를 측정하고, 반대로 수신레벨 역시 360도 전방향에서 측정하여 TIS를 측정하여 무선기기의 정량적 평가를 할 수 있도록하였다. 뿐만 아니라 송신기의 급전점 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경우 PCB상에 부착된 안테나의 이득, 회로 주변 유전재료, 도전재료가 방사 또는 수신레벨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여 효과적인 주파수 관리에 기여하고 일체형 무선기기의 최적설계와 성능관리에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었다.

모형실험을 통한 암반사면의 파괴거동에 대한 연구 (Investigation of Rock Slope Failures based on Physical Model Study)

  • 조태진;석재욱;이성암;엄정기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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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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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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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절리면의 거칠기, 충전물 등의 공학적 특성과 활동면 경사, 수압하중을 고려하여 암반사면의 파괴거동을 고찰하고 파괴시기를 예측하기 위하여 모형실험이 수행되었다. 절리면 거칠기는 폭, 길이, 높이 등을 고려하여 톱니형으로 제작하였다. 충전물은 거칠기의 돌출부 높이에 대하여 일정한 충전물두께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0에서 돌출부 높이의 1.2배까지 증가시켰다. 수압증가에 따른 사면의 거동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장균열에 완전히 가해질 수 있는 수압을 100%로 하여 0.5%/min 및 1%/min의 속도로 0%에서 파괴 시 까지 수압하중을 증가시켰다. 모형실험은 활동면 경사각 $30^{\circ}$$35^{\circ}$에서 각각 거칠기, 충전물 두께, 수압하중증가 등의 조합을 변화시키면서 총 50회 수행하였다. 모형실험결과 절리면의 거칠기가 없는 경우의 파괴거동 양상은 수압하중 증가 조건과 충전물의 유무에 관계없이 선형 변위거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다. 거칠기가 존재할 경우에는 충전물 두께가 거칠기 높이보다 낮을 때 계단형 변위거동이, 거칠기 높이 이상일 때 지수형 변위거동이 특징적이다. 이는 충전물 두께가 거칠기의 높이를 넘어서면 절리면의 거동특성이 충전물의 공학적 특성에 좌우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파괴를 유발하는 수압하중의 크기는 절리면의 거칠기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다. 충전물의 두께가 증가할수록 거칠기의 영향이 작아져 파괴 시 수압하중은 감소한다 파괴가 임박한 시점에서 3차 크립 형태의 변위거동을 보이는 지수형의 경우에는 inverse velocity를 이용한 파괴시기 예측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실험에서 나타난 거동특성이 완전한 지수형이 아니고 계단형과 지수형의 중간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정확한 파괴시기 예측을 위해서는 다수에 걸친 파괴시간 추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V8형 터보차져 인터쿨러 직접분사식 디젤기관의 성능개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formance Improvement in a V8 Type Turbocharged Intercooler D.I. Diesel Engine)

  • 석동현;윤준규;차경옥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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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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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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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배기량이 16.7ι인 V8형 터보차져 인터쿨러 직접분사식 디젤기관에서 흡기포트의 선회유동과 연료분사계 및 과급기가 기관성능 및 배출가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고찰하며 성능을 개선하는데 있다. 일반적으로 기관의 출력을 높이기 위하여 과급기 및 인터쿨러를 장착하여 과급공기를 냉각시켜 과급효율을 더욱 높인 TCI디젤기관이 보편화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흡기포트의 선회비가 2.25인 경우에서 압축비 17.5, re-entrant 8.5$^{\circ}$ 형 연소실, 노즐분공경 $\Phi$0.33*3+$\Phi$0.35*2, 노즐돌출량 3.18mm, 분사시기 BTDC 12$^{\circ}$CA, 과급기 T042(압축기 0.6A/R+46Trim, 터빈 1.0A/R+57Trim)경우가 기관성능 및 NO$_{x}$ 농도의 배출특성을 고려할 때 운전영역에서 가장 우수하여 흡기포트, 분사계 및 과급기에 대한 각 인자를 적정화할 수 있었다.

복합열전달 해석을 이용한 배플 분사기 설계 개선 (Design Improvement of Baffle Injector Using Conjugate Heat Transfer Analysis)

  • 김성구;한영민;최환석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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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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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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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플 분사기는 연소실 안으로 돌출되어 횡 방향 모드로 발생하는 고주파 연소불안정을 억제하는 배플을 형성한다. 고온의 연소가스에 노출되기 때문에 배플 분사기는 케로신 유로를 통해 자체 냉각이 가능하도록 설계한다. 20개의 나선형 냉각 채널을 갖는 배플 분사기가 개발되어 30톤급 연소기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왔으며, 별도의 외부 냉각을 필요로 하는 내열재 배플이 갖던 성능 감소 문제를 해결하였다. 본 연구는 케로신 냉각유로의 설계를 개선함으로서, 냉각 성능을 만족하는 범위 내에서 제작성을 향상시켜 연소기 대형화로 인해 증가하는 배플 분사기의 제작 비용을 절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배플 분사기에 대한 복합열전달 해석을 수행하였으며, 설계 수정된 배플 분사기는 75톤급 실물형 연소기에 적용하기 전에 축소형 연소기의 연소시험을 통해 열 내구성을 검증하였다.

현호색속(현호색과)의 신종: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 (A new species of Corydalis (Fumariaceae): C. bonghwaensis M. Kim & H. Jo)

  • 조현;신창근;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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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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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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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상북도 봉화에서 현호색속의 신종인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봉화현호색은 꽃이 흰색이고, 소화경에 털이 없으며, 괴경의 내부는 흰색이고, 주두돌기가 다각형이라는 점에서 남도현호색과 흰현호색과 유사하다. 그러나 봉화현호색은 꽃색이 연노랑에서 흰색으로 변하고, 내화피 정단은 약하게 돌출하며, 잎 열편은 가는 선형이고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이다. 이에 반하여 남도현호색은 내화피 정단이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다양하며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인 반면에, 흰현호색은 내화피는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타원형이며 1열 종자를 가진 선형 삭과이다. 또한 난장이현호색은 꽃색이 하늘빛 보라색이고 소엽은 타원형이며 꽃이 1-5개 달리고 아래 외화피가 반구형인 점에서 봉화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된다.

피부 청결 화장품에 첨가된 미세플라스틱의 주사전자현미경적 연구 (Scanning Electron Microscopic Study on the Microplastics in Rinse Off Cosmetics)

  • 김경숙;장병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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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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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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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피부청결 화장품에 첨가된 미세플라스틱의 미세구조와 형태적 특성을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관찰 분석하였다. 미세플라스틱의 크기는 직경이 $250{\mu}m$에서부터 1.5mm까지 아주 다양한 크기로 존재하였다. 비교적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길쭉한 입자 모양을 하고 있었고 커다란 미세플라스틱은 입방형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입방형의 미세플라스틱은 대부분 정사면체나 직사면체의 형태로 관찰되었다. 입방형 미세플라스틱의 표면은 돌출된 부위 없이 매끄럽게 관찰되었지만 불규칙하게 많은 틈이 형성되어 있었다. 벌어진 틈의 간격은 약 $5{\mu}m$에서부터 $20{\mu}m$ 까지 측정되었다. 이들 틈은 미세플라스틱의 표면에서부터 내부 까지 형성되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인의 안면골 윤곽 성형술 (AESTHETIC FACIAL BONE CONTOURING SURGERY IN KOREANS)

  • 우상현;이경호;설정현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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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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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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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종래의 미용성형수술은 피부를 포함한 연부조직에 국한되었으나 아톰다음에 대한 욕구의 증가와 함께 연부조직의 교정술만으로는 만족의 정도가 충분치 않아 안면골 윤곽 성형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상적인 동양인의 안면윤곽 형태는 서양인과 달리 계란형의 둥근 형태를 선호하여 전두골과 관골의 돌출이나 사각지거나 앞뒤로 처진 하악골은 윤곽성형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 본 교실에서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수술방법을 이용하여 안면윤곽 성형술을 시행하여 주요 합병증없이 90% 이상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으므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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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연장관형 소음기의 음향해석 (An Acoustic Analysis of Mufflers with a Concentric Extended Pipe)

  • 이준신;이정권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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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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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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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입력단 또는 출력단이 원형 확장관 안으로 돌출되어 있는 소음기가 관내 전달 소음저감을 위해 많이 쓰이고 있다. 저주파수 영역에서의 소음저감 효과는 음파 진행 단면의 확장-축소와 입력단-출력단의 상대적 위치 등으로 발생되는 소음기의 리액티브 성분으로 설명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입력 혹은 출력단에 동심으로 배치된 한개의 연장관이 단순 팽창형 소음기에 삽입되어 있는 경우에 대한 음향해석을 수행하였다. 해석방법으로는, 음장을 분리좌표계로 표현될 수 있는 몇개의 경계 표면으로 나누고, 각 표면에서의 음압 및 입자속도를 정규화된 음향 고유 모드로 전개하여 간단한 대수식으로 표현하였다. 제안된 해석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소음기의 투과손실을 예측하였으며, 실험과도 잘 일치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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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에 따른 줄(Zizania latifolia) 개체군의 경엽무 생장 비교 (Comparison of Shoot Growth in the Populations of Zizanis latifolia along Water Depth)

  • 조강현;김준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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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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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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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팔당호 연안대에서 수심에 따른 줄(Zizania latifolia) 개체군의 저토 환경, 경엽부의 밀도, 높이 및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저토의 pH, 유기물함량, 총질소량, 유호태 인량 및 치환성 칼륨량은 수심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모래 함량은 수심이 깊을수록 적었다. 줄 경엽부의 밀도는 수심이 깊을수록 경엽부의 키가 높았고 경엽무 하나의 건물량과 단위면적당 현존량이 많았다. 경엽무 높이의 빈도분포는 줄이 생장함에 따라서 J자형과 첨두형으로 변하였으며, 높이의 불균등도는 감소하였는데, 그 변화는 수심이 깊은 곳에서 보다 빨리 일어났다. 따라서 줄은 수심이 깊을수록 경엽부의 밀도가 낮아지고, 그 높이와 현존량이 증가하여 수면 위로 경엽부를 돌출시키는 생장전략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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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체와 3배체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의 원시생식소 형성과정 (Early Gonadogenesis in Diploid and Triploid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 김봉석;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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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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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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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유도된 3배체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의 자, 치어를 재료로 시원생식세포의 출현, 생식 융기 및 원시생식소 형성 및 발달 과정을 조사하여 2배체와 비교하였다. 2배체와 3배체 모두 시원생식세포는 부화후 2일, 체후부의 중신관과 장관사이의 섬유성 간충직을 따라 식별되었다. 생식 융기는 부화후 4-5일 체벽 상피로부터 복강으로 돌출되기 시작하였고 원시 생식소는 부화후 8일의 후기자어에서 식별되어, 부화후 20-25일까지 시원생식세포들의 분열 증식과 풍부한 섬유성 결체조직의 형성과 함께 앞쪽으로 신장되어 가는 선상의 생식소로 나타나 두 실험군 모두 동일한 조직학적 특성을 보였다. 시원생식세포의 형태는 2배체와 3배체 모두 원반형에서 타원형 내지 구형으로 발달되었고 크기의 차는 없었으나, 원시생식소의 길이는 2배체가 3배체에 비해 길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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