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돌연변이 유발능

검색결과 44건 처리시간 0.021초

항암제 취급 간호사의 소변중 돌연변이 유발능과 자각증상 및 스트레스 (Urinary Mutagenicity, Physical Symptoms and Stress of Nurses Handling Anticancer Drugs)

  • 김봉임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963-975
    • /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all attention to the mental, physical and occupational hazards of the anticancer-drug-handling nurses by examining the possible urinary mutagenicity and measuring physical symptoms and stress level of the nurses exposed to anticancer drugs. The experimental group of the urinary mutagenicity assay was 14 nurses handling anticancer drugs at the medical wards of a hospital located in J city ; the control group was 12 psychiatric nurses of the same hospital. The test material was the nurses' 24hrs urine, which was concentrated by XAD-2 column chromatography. Tester strains were TA98(±S9 mix), TA100(±S9 mix), TA1535(±S9 mix) and TA1537(±S9 mix) ; Salmonella mammalian-microsomal test(Ames test) was employed for the urinary mutagenicity assay. The physical symptoms of which the nurses experienced were investigated through self-reports on open-questionnaires. The stress level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measured by a stress measuring instrument developed by this author. Reliability of this instrument was found to be adequate (Cronbach's Alpha=0.9079). To ascertain the urinary mutagenic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the mean and the standard deviation of the colonies of Tester strains appearing on the minimal plates were taken and compared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T-test was employed for the significance test of two groups. The physical symptoms were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nurse' self-reports.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stress level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also calculated and were examined through t-test.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experimental group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urinary mutagenicity both in the activation method test and the non-activation method test of the tester strains TA98, TA100 and TA1535. In the case of TA1537, two groups showed no difference in the non-activation method test, but the activation method revealed difference. 2. The physical symptoms were also much more frequently reported in the experimental group. 79.3% of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more than 1 kind of physical symptoms. On the other hand, 33.2% of the control group complained of 1 kind of physical symptom. The items with high symptom frequency were 'headache', 'itching sensation', 'corneal congestion', 'skin allergy' 3. The mean score of stress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2.41(range 1-4).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the stress level above 2.0 in the 14 of 15 items in all. The highest stress level were recorded in the following items in the order quoted, 'I fear that anticancer drug may touch any part of body while handling it.', 'I feel concerned there is no protective countermeasure against anticancer drug handling.', 'I am afraid the anticancer drug handling may produce a fetal loss in the future'.

  • PDF

된장에서 분리된 유산균의 결합력에 의한 Heterocyclic Amines 제거 (Heterocyclic Amines Removal by Binding Ability of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Soybean Paste)

  • 임성미
    • 미생물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73-83
    • /
    • 2014
  •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고온 하에서 조리하는 과정 중에 주로 발생되는 돌연변이원 heterocyclic amines (HCAs)에 대한 유산균의 결합력 및 제거능을 조사하였다. 당 발효능 및 16S 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동정된 19종의 유산균 중 Lactobacillus acidophilus D11, Enterococcus faecium D12, Pediococcus acidilactici D19, L. acidophilus D38, Lactobacillus sakei D44, Enterococcus faecalis D66 및 Lactobacillus plantarum D70의 세포이나 배양 상등액은 3-amino-1,4-dimethyl-5H-pyrido[4,3-b]indole (Trp-P-1)과 3-amino-1-methyl-5Hpyrido[4,3-b] indole (Trp-P-2)에 의한 Salmonella typhimurium TA98 및 TA100의 돌연변이 유발을 억제할 수 있었다. HCAs에 대한 유산균 세포의 결합력은 cell wall, exopolysaccharide 및 peptidoglycan 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들의 결합력은 단백질 분해효소, 가열, sodium metaperiodate 및 산 처리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므로 세포벽에 존재하는 당이나 단백질 성분이 이들 HCAs을 결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E. faecium D12, L. acidophilus D38 및 E. faecalis D66의 결합력은 SDS나 금속이온에 의해 감소되었으므로 이들세포와 돌연변이원 사이에는 이온 결합이나 소수성 결합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한편, HCAs 결합력이 높은 L. acidophilus D38과 L. plantarum D70은 장관 상피세포에 대한 부착력이 낮으므로 돌연변이원을 세포에 결합시켜 체외로 배출함으로써 독성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선량 조사된 시판 분말죽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f High-Dose Irradiated Porridges)

  • 강일준;강영희;정차권;오성훈;이주운;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261-266
    • /
    • 2005
  • 분말죽의 위생화 및 물리적 특성 개선을 위해 감마선조사 기술의 이용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30 kGy 고선량 감마선조사 분말죽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감마선 조사 및 비조사 분말죽의 S.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및 TA1537에 대한 복귀변이 집락수를 조사한 결과, 대사활성계 도입 및 부재시 모두 시험적용 농도인 0.625∼10mg/plate의 범위에서 복귀변이 집락수의 농도 의존적인 증가 혹은 감소를 보이지 않아 감마선 조사 분말죽(30 kGy)은 돌연변이원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설치류 망상적혈구를 이용하여 감마선 조사된 분말죽의 소핵 형 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감마선 조사 분말죽은 시험적용 용량인 625∼5,000 mg/kg의 범위에서 소핵을 가진 망상적혈구의 출현율이 음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소핵을유발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포유류 배양세포를 이용한 염색체 이상시험에서도 감마선 조사 분말죽(30 kGy)은 시험적용 용량에서 염색체이상 유발능이 5% 미만이었다.

4 kGy로 감마선 살균처리된 환자용 균형영양식의 유전독성 평가 (Genotoxicity evaluation of balanced nutritional food for patients pasteurized by gamma irradiation at 4 kGy)

  • 송범석;박종흠;김재경;박하영;김동호;홍성길;정상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100-106
    • /
    • 2017
  • 본 연구는 환자용 균형영양식으로 제조하여 감마선 조사처리를 통해 살균한 모델식품의 유전독성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4 kGy 이상의 흡수선량으로 감마선 조사 처리한 시료에서 생균수가 1 log CFU/g의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났기 때문에 살균을 위한 조사처리 선량으로 4 kGy를 설정하였다. 복귀돌연변이 유발성 평가 결과, 모델식품의 열수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은 처리한 용량과 대사활성계 존재 여부와는 상관없이 음성대조구(멸균증류수 또는 DMSO)와 유사한 수준의 복귀돌연변이 발생빈도를 나타내었다. 염색체 이상 시험에서 실험군들의 정상 염색체의 수는 음성대조군과 유사하였으며, 용량 및 대사활성계에 대한 비의존성을 나타내어 염색체 이상 유발능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최고 2,000 mg/kg 체중의 농도로 모델식품을 경구 투여한 마우스의 골수세포에서도 소핵 다염성적 혈구의 발생빈도는 음성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4 kGy의 흡수선량으로 감마선 조사처리한 환자용 균형영양식은 본 실험 조건하에서 유전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항암제 취급간호사의 항암제 체내흡수에 관한 조사 (Biological Monitoring on the Absorption of Antineoplastic Drugs in Nursing Personnel)

  • 김봉임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520-530
    • /
    • 1997
  • Antineoplastic agents may exhibit effects not only in patients therapeutically exposed, but also in health workers who prepare and administer these drugs. This study was done to clarify whether nurses who handle anticancer drugs show signs of drug absorption. The experimental group was 14 nurses handling anticancer drugs at three medical wards of a hospital in J city ; the control group was 12 psychiatric nurses at the same hospital. The test materials were the nurses' 24hr urine specimens, which were concentrated by XAD-2 column chromatograpy. Tester strains were TA98(±S9mix), TA100(±S9 mix), TA1535(±S9 mix) and TA1537(±S9 mix) : the salmonella mammalian microsomal test (Ames test) was used for the urinary mutagenicity assay.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 : 1. In qualitative analysis of the results, both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showed 15.4% urine toxicity. 2. The experimental group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urinary mutagenicity both in the activation method test and non-activation method test of the tester strains TA98, TA100 and TA1535. In the case of TA1537, the two groups showed no difference in the non-activation method test, but the activation method revealed a difference. 3. In urinary mutagenic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by ward care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with more than 20 months experience and the group with less than 20 months on the tester strains TA98, TA100, and TA1537.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wo groups by the tester strain TA1535.

  • PDF

한약재 열수추출물의 항산화효과 검정 (Screening of Antioxidative Activity of Hot-Water Extracts from Medicinal Plants)

  • 강미영;남석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3권2호
    • /
    • pp.141-147
    • /
    • 2000
  • 130종의 식물성 한약재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활성 및 세포에 대한 항변이원성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항산화활성은 DPPH 자유라디칼에 대한 전자공여능 및 Fenton반응에 의해서 생성되는 hydroxyl radical$({\cdot}OH)$ 소거능을 각각 측정하였다. 조사한 대다수의 한약재들이 전자공여능 및 ${\cdot}OH$ 소거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DPPH 자유라디칼에 대한 전자공여능이 가장 큰 한약재는 필발(Piper longum L.)이었으며, ${\cdot}OH$ 소거능이 가장 큰 한약재는 석곡(Dendrobium moniliforme L.)이었다. 항산화활성의 측정 결과, 전자공여능 및 ${\cdot}OH$ 소거능이 대조구에 비하여 모두 50% 이상이 되는 항산화 효과가 큰 한약재는 지모(Anemarrhena asphodeloides Bunge)를 포함하여 24종 이었다. 항변이원성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11종의 한약재가 $Cu^{2+}$ 존재 하에서 DNA의 손상이 유도될 수 없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택사(Alisma canaliculatum All. Br.)와 백자인(Nitraria sibirica Pall), 오약[Lindera strychifolia (Sieb. et Zucc) Villar]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 의하여 DNA의 손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택사와 백자인은 화학적 돌연변이원인 mitomycin C가 유발하는 DNA손상도 강하게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 PDF

이온화 에너지를 조사한 수입 오렌지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Evaluation of Imported Oranges Irradiated with Ionizing Energy)

  • 황옥화;정다운;강일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6호
    • /
    • pp.909-915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조사 오렌지의 수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안전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0.5, 1 kGy 감마선 조사 수입 오렌지의 복귀돌연변이 시험, 소핵 및 염색체 이상시험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S.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및 TA1537에 대한 감마선 조사 수입 오렌지(0.5, 1 kGy)의 복귀변이 집락수를 조사한 결과, 대사활성계 도입 및 부재 시 0.625~10 mg/plate의 범위에서 복귀변이 집락수의 농도 의존적인 증가 혹은 감소를 보이지 않았다. 포유류 배양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시험에서 0.5, 1 kGy 감마선 조사 수입 오렌지는 1.25~10 mg/mL의 시험적용 용량에서 염색체이상 유발능이 5% 미만이어서 염색체이상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류 망상적혈구를 이용한 소핵형성 시험을 수행한 결과, 시험적용 용량인 250~2,000 mg/kg의 범위에서 0.5, 1 kGy 감마선 조사 수입 오렌지는 소핵을 가진 망상적혈구의 출현율이 음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소핵을 유발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 0.5, 1 kGy 감마선 조사 수입 오렌지는 본 시험조건에서 유전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Streptococcus mutans의 혐기적 산 내성도 평가 (Acid Tolerance Response of Streptococcus mutans at Anaerobic Condition)

  • 한양금;송상선;이인수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7-11
    • /
    • 2001
  • Streptococcus mutans는 인간에게 치아우식증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으로 구강내에서 치태(plaque)가 형성되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면서 발생되는 유기산에 의해서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약산성 조건에 노출되어도 산을 경험한 S. mutans는 강산성의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산 저항 및 적응능을 획득하게 된다. 이러한 산 저항능은 Salmonell enterica serovar Typhimurium, E. coli 그리고 Shigella flexneri 등에서 확인 되었던 acid tolerance response(ATR)과 유사한 기작에 의해서 얻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현상은 산성조건을 경험할 때 유도되는 protein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chloramphenicol 처리에 의해서 알 수 있었다. 동시에 acid shock에 의해서 유도되는 protein 이외에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이런 생존 능력을 갖게 하였을 것이라는 가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연구에 의해서 S. mutans의 혐기적 조건에서의 산 적응기작을 확인하였으며, 산 저항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체를 이용한 실험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S. mutans가 구강 내에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산 저항기작이 결국 치아우식증 유발의 병독소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아우식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전분분해활성과 알코올 발효능을 보유한 효모의 육종 (Breeding of Yeast Strain with Starch Utilizing and Alcohol Fermenting Ability by Protoplast Fusion)

  • 주민노;홍성욱;김관태;염성관;김계원;정건섭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58-164
    • /
    • 2008
  •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 균주와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균주를 이용하여 전분분해활성과 알코올 발효능을 동시에 가지는 효모융합체를 개발하였다.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균주의 단수체 유도를 통하여 Saccharomyces cerevisiae KH-12 균주를 획득하였다. EMS를 사용한 돌연변이 유발을 통하여 Saccharomyces cerevisiae KH-12 균주의 Met 영양요구성 변이주를 획득하였다. Lyticase 처리로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Met^-)$,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Trp^-)$ 균주의 원형질체 형성률은 각각 90.5%, 97.7%로 관찰되었다. 원형질체 융합은 polyethylene glycol 4,000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이때 원형질체 융합율은 $1.79{\times}10^{-4}$으로 관찰되었다. 원형질체융합과정을 통해 총 1,000주의 융합체를 획득하였고, 획득한 융합체의 전분분해능과 알코올발효능을 비교하여 최종적으로 전분배지 YPS24에서 알코올생성능이 가장 우수한 효모융합체인 FA 776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효모융합체 FA 776은 10세대 계대배양 후의 revertent 복귀율이 4.64%로 유전적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효모융합체의 total DNA 함량을 비교한 결과, Saccharomyces cerevisiae 균주로부터 분리된 단수체 효모 KH-12는 26.56 fg/cell,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 균주는 25.40 fg/cell이었고, 이들을 사용해서 얻어진 융합체 FA 776의 DNA함량은 42.67 fg/cell이었다. 전분배지 YPS24배지에서 60시간 발효하였을때 Saccharomyces cerevisiae KOY-1 균주는 알코올 생성하지 못하였지만 효모융합체 FA 776은 13 mg/mL의 알코올을 생성하였다. 이는 전분이용성 효모인 Saccharomyces diastaticus KCTC 1804 균주에 비해 1.86배나 향상된 알코올 발효능을 나타냈다.

고선량 감마선조사 곡류 분말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f High-Dose Gamma-Irradiated Cereal Powders)

  • 한삭명;김혜미;정승경;이주운;변명우;강일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524-529
    • /
    • 2006
  • 곡류분말의 위생화 및 물리적 특성 개선을 위해 감마선 조사기술의 이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30 kGy의 고선량 감마선조사 곡류분말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감마선 조사 및 비조사 곡류분말의 S. typhimurium TA 98, TA100, TA1535 및 TA1537에 대한복귀변이 집락수를 조사한 결과, 대사활성계 도입 및 부재시 모두 시험적용 농도인 0.625-10 mg/plate의 범위에서 복귀변이 집락수의 농도 의존적인 증가 혹은 감소를 보이지 않아 감마선 조사 곡류분말(30 kGy)은 돌연변이원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치류 망상적혈구를 이용하여 감마선조사 곡류분말의 소핵 형성 시험을 수행한 결과, 30 kGy 감마선 조사 곡류분말은 시험적용 용량인 625-5,000 mg/kg의 범위에서 소핵을 가진 망상 적혈구의 출현율이 음성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소핵을 유발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포유류 배양세포를 이용한 염색체 이상시험에서도 30 kGy 감마선 조사곡류분말은 시험적용 용량에서 염색체이상 유발능이 5% 미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