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독거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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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여가사회활동, 생활만족도, 행복의 관계 :COVID-19 전후 시점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nd Social Activities, Life Satisfaction, and Happiness of the Disabled : Focusing on the Time Before and After COVID-19)

  • 전근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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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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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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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전후 시점에 따른 장애인의 여가사회활동, 생활만족도, 행복 변화의 관계를 살펴보고 독거여부에 따른 조절효과를 살펴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분석을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3,773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고 분석결과 여가사회활동의 감소가 생활만족도감소를 더욱 강화시키고, 그에 따라 행복의 감소 역시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독거에 따라 여가사회활동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장애인의 여가사회활동감소가 생활만족도감소로 이어지며 행복 역시 감소되었고, 독거장애인인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 커졌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하긴 하지만 장애인의 삶의 중요한 보호요인이 될 수 있는 여가사회활동이 축소되는 것에 대한 개입으로서 온라인을 활용한 모임, 문화예술활동 참여, 교육 등의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하였고, 더 나아가 장애인사례관리 진행에서도 정신건강에 대한 스크리닝 및 독거장애인에 대한 개입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장애인 1인가구에 관한 연구동향: 체계적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Research Trends on Single-Person Households with Disabilities: Focusing on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 김보배;박수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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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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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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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장애인 1인가구에 관한 연구동향을 살펴보고자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이를 위해 KCI, RISS, KISS, e-Articl 총 4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장애인 1인가구, 고령장애인 1인가구, 독거 장애인, 1인가구 등의 연관 검색어를 조합하였고 2023년 9월 30일까지 출판된 2,161건의 논문이 검색되었다. 5단계에 걸쳐 장애인 1인가구와 관련 없는 문헌을 배제하였고, 최종 13건의 문헌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로 장애인 1인가구 연구주제로 구분한 결과, 1인가구 관련 실태 및 관련 요인분석, 1인가구 관련 쟁점 및 지원방안, 1인가구 관련 사례연구 3개로 연구주제가 구분되었다. 둘째로 장애인 1인가구는 여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낮을수록, 건강이 나쁠수록, 미취업 상태일수록, 가족지원이 적을수록 삶의 만족도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과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고령장애인의 모바일 사회참여 영향요인 연구 - 청장년장애인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that Influence the Mobile Social Participation of Disabled Elderly People - with the focus on a comparison with young adults with disabilities)

  • 노승현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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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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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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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장년장애인과 비교한 고령장애인의 모바일 사회참여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Heckman의 2단계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1단계에서 모바일 기기를 보유한 인구를 대상으로 2단계 분석에서 모바일 사회참여 영향요인을 연구하였다. 고령장애인의 모바일 사회참여 영향요인은 독거가구가 아닌 경우, PC활용능력 수준이 높은 경우, 모바일 활용능력 수준이 높은 경우, 인터넷 활용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디지털 이용태도 수준이 높을수록 모바일 사회참여 수준이 높았다. 연구에 기초하여 고령장애인 모바일 사회참여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우선 고령장애인에게 초점을 둔 정보화정책이 요구된다. 고령장애인을 위한 정보화교육의 확대, 모바일 사회참여 성공사례 발굴 및 확산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독거 고령장애인에 대한 부가적 지원방안, 발달장애인 온라인 사회참여 연구를 제안한다. 향후 지속적인 고령장애인과 고령 비장애인 간 비교연구를 기대한다.

독거노인을 위한 디지털 알리미 서비스 (Digital Information Service for Lone Elderly)

  • 한정원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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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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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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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독거노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고독사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을 위한 알리미 서비스를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언한다. 첫째, 기존 유선으로만 이루어지는 응급 상황 여부에 대해서 센서 감지, AI 감성 로봇 활용 등으로 디지털 정보 수집 및 상황 파악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분기별 1회 이루어졌던 직접 방문 시에는 장비 점검 및 디지털 상황을 검토해야하고 유선으로 이루어졌던 월 2회 간접 방문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확대하도록 한다. 셋째,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 확인 곤란 또는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디지털 응급안전망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러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용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신규이용자에게 장비사용 교육을 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재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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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서지역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및 일상생활동작 장애 (Quality of Life, Perceived Health Status, Pain, and Difficulty of Activity of Daily Living of Degenerative Arthritis Patient in Island Residents)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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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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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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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도서지역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및 일상생활동작 장애 정도와 각 변수 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2008년 6월 23일부터 2008년 10월 8일까지 층화비율 표집에 의해 전라남도 신안군 14개면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관절염 환자 601명을 자료 수집을 하여, 서술적 통계, 평균과 표준편차, $x^2$-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삶의 질 평균은 115.87${\pm}$17.76, 지각된 건강상태는 4.40${\pm}$1.63, 통증은 6.31${\pm}$1.87, 일상생활동작 장애는 77.62${\pm}$12.13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연령, 동거형태, 경제수준에서, 지각된 건강상태는 성별, 연령, 경제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통증은 성별, 연령, 일 노동시간에서, 일상생활동작 장애는 성별, 연령,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삶의 질과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일상생활동작 장애 모두 유병기간과 진통제 복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들의 삶의 질, 지각된 건강상태, 통증, 일상생활동작 장애간의 상관관계는 삶의 질은 지각된 건강상태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 상관관계를, 통증과 일상생활동작 장애와는 음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도서지역 관절염 환자는 경제수준이 낮은 독거노인과 오래된 유병기간, 현재 진통제를 복용중인 대상자에서 삶의 질과 지각된 건강상태는 낮고 통증과 일상생활동작 장애는 높았다. 따라서 도서지역 관절염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지각된 건강상태가 나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통증과 일상생활동작 장애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간호중재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독거노인의 죽음불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Living Alone)

  • 권영은;김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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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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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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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우울, 영적안녕, 삶의 질이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다양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출한 충청남도 소재 2개 군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노인대학에 등록된 자로 인지기능에 장애가 없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187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로 SPS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독거노인의 전체죽음불안은 2.94(${\pm}0.32$)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죽음과정의 불안 3.06(${\pm}0.32$)점, 사후죽음의 불안 2.88(${\pm}0.51$)점, 존재상실의 불안 2.75(${\pm}0.43$)점 순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의 특성에 따른 전체 죽음불안수준은 여성노인이 남성보다(t=125.39, p=.001), 나이가 적을수록(F=1.16, p=.003), 경제수준이 낮을수록(F=3.36, p=.000), 가족관계가 좋을수록(F=0.43, p=0.34), 종교가 있는 경우(t=125.39, p=.000)에 죽음불안이 높았다. 죽음불안은 우울할수록(r=.192, p=.009), 영적안녕이 낮을수록(r=-.234, p=.002) 삶의 질이 낮을수록(r=-.190, p=.009) 높았으며, 죽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상태, 우울, 영적안녕으로 경제상태(${\beta}=-.36$, p=.000)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전체 설명력은 20.3%이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죽음불안 감소를 위해 우울, 영적안녕,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과 더불어 사회보장체계가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수면의 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and Loneliness in the Elderly Living Alone)

  • 최유정;이경규;이석범;김경민;김도현;이정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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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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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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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외로움과 수면의 질 저하는 노인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노인의 외로움과 수면의 관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수면의 질의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천안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90명을 대상자로 시행되었다., 훈련된 간호사의 면담과 외로움 척도,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인구사회학적 정보, 신체 건강상태(Cumulative illness rating scale, CIRS), 인지기능,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등의 자가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인구학적 변인과 외로움 척도 간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해 기술적 통계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외로움과 수면의 질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단변량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 과 외로움군의 평균 PSQI 점수(9.2±4.2)는 정상군(7.3±3.7)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student-t test, p<0.001). 성별, 기분장애 및 상관분석에서 유의성을 보인 변수를 통제한 다중회귀분석에서 외로움은 전체 PSQI 총점(standardized β=0.065, p=0.025), 수면방해(standardized β=0.086, p=0.005), 수면제 사용(standardized β=0.065, p=0.034)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 론 외로움은 수면문제와 연관성을 보였으며 이는 독거노인의 수면의 질 저하에 외로움이 위험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줄이기 위한 개입은 수면의 질을 호전시키고 신체 및 정신 질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보건복지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노인의 거주형태에 따른 사망 위험요인: 동거노인과 독거노인의 비교 (Mortality Risk by Living Arrangements among Old Adults: Comparison between Living with Others and Living Alone)

  • 이시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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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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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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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거주형태에 따라 사망 위험요인에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4년도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이차 분석한 연구로 노인 3,827명을 2년간 추적조사한 종단연구이다. 자료 분석을 위해 콕스 비례 위험 회귀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동거노인은 성별,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 상태, IADL 제한, 인지기능 장애, 우울 증상이 사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독거노인은 규칙적 운동 여부, IADL 제한, 인지기능 장애가 사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거주형태에 따라 사망 위험요인 간에 차이가 있는지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라 노인의 거주형태에 따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간호 중재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곡성지역(谷城地域) 독거노인(獨居老人)의 신체적(身體的) 사회적(社會的) 능력장애(能力障碍)에 관(關)한 조사(調査) (The Physical and Social Disability of Aged Persons Who Live Alone in Goksung Area)

  • 김신월;김영락;류소연;박종;김기순;김양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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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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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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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결론 곡성군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87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신체적, 사회적 능력의 장애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199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체적활동 능력장애를 보기 위한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ADL)은 전동작에 대한 평균수행능력이 남자 61.1%, 여자 79.7%, 계 75.9%로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2). 사회적활동 능력장애를 보기 위한 수단적 자립능력(IADL), 지적 능동성(IA) 및 사회적 역할(SR) 등은 단계별 항목에 따라 수행능력이 9.2%에서 85.1%의 많은 차이를 보였다. IADL 중 세탁하기는 여자가, IA 전 항목은 남자가, SR 중 젊은 사람과 말 나누기는 여자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P<0.001). 3). 사회적 활동능력을 연령별로 보면, 수단적 자립능력의 10개 동작 전부와 사회적 역할의 4개 동작 모두에서 연령이 낮을수록 능력자가 많았고, 교육 정도별로 보면, 수단적 자립능력 중 2개 동작에서 질병이 없는 경우, 2개 동작에서 질병이 있는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고, 사회적 역할 중 1개 동작에서 질병이 없는 경우, 1개 동작에서 질병이 있는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수단적 자립능력 중 5개 동작과, 사회적 역할 중 1개 동작에서 자식이 있는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고, 사회적 역할 중 2개 동작에서 종교가 있는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다. 4). 사회적 활동능력을 여가활동 여부, 음주, 흡연 여부별로 보면, 수단적 자립능력 중 6개 동작, 지적 능동성 중 2개 동작, 사회적 역할 중 2개 동작에서 취미생활을 가진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고, 수단적 자립능력과 사회적 역할의 모든 동작에서 노인정을 이용하는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수단적 자립능력 중 3개 동작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흡연을 하는 경우가 수단적 자립능력 중 3개 동작, 지적 능동성 중 1개 동작에서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다. 5). 사회적 활동능력을 건강인식 정도, 독거 기간별로 보면 수단적 자립능력 중 6개 동작, 지적 능동성 중 2개 동작과, 사회적 역할 중 3개 동작에서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으며, 독거기간에 따라서는 독거기간이 1~9년인 경우에 수단적 자립능력 중 1개 동작과, 사회적 역할에서 1개 동작이 능력자가 유의하게 많았다. 6). 다변량로지스틱 희귀분석 결과 일상생활동작 수행 장애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는 연령, 노인정 방문, 독거 기간 이었고, 수단적 자립 활동능력과는 연령, 노인정 방문이, 그리고 사회적 역할과는 노인정 방문, 교육 수준 등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나, 지적 능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없었다. 2. 제언 이상의 결론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1) 노인의 신체적 활동능력이 장애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나는 상위수준인 사회적 활동능력의 장애를 감소시키기 위해 농촌지역의 대표적 복지시설인 노인정, 노인회관, 노인종합복지관의 시설 확충 및 재정비로 노인을 위한 기능 훈련 및 기타 서어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노인 보건 대책이 요구된다. (2) 향후 독거노인들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이들의 신체적, 사회적 활동능력 장애정도를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측정 도구 개발과 활동능력을 저하시키는 관련 변수들에 관한 심층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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