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체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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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탕박도체의 특성과 등급에 따른 부분육 생산량 변화

  • 문성실
    • KAPE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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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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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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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행 돼지도체 등급제는 육량과 육질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5개 등급으로 판정하고 있다. 이러한 등급판정체계 하에서는 육량이 우수한 도체라 할지라도 육질이 좋지 않을 경우 상위등급(A$\cdot$B등급)으로 판정 받는 것은 어렵고, 마찬가지로 육질이 우수한 도체라 할지라도 육량이 낮을 경우 상위등급으로 판정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상위등급은 육질과 육량이 모두 일정수준이상인 도체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돼지도체의 등급판정 기준이 체중 및 등지방두께와도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돼지의 성장(체중의 증가)이라 함은 일정기간 동안 몸의 질량이 증가하는 현상으로 품종에 따라 고유한 성장률과 성장기 체중이 있고, 단계별로 생체의 각 조직이나 부위가 균형되게 발육하는 것을 말한다. 대개 체조직의 발육순서는 뇌, 골격, 근육, 지방의 순이며, 각 부위의 발육은 머리, 배, 허리의 순으로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조사에서는 돼지 탕박도체의 중량(성장) 증가에 따른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의 변화, 부위별 중량 및 수율의 변화 등을 알아보고, 또 부위별 수율이 등급판정결과와 성별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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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성별에 따른 도체특성과 부분육 생산수율 조사 (Carcass Characteristics and Primal Cut Yields of Hanwoo as Affected by Sex)

  • 서현우;;김윤석;강선문;설국환;성필남;문성실;김진형;조수현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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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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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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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우의 성별에 따른 도체 특성 및 부분육 생산량을 조사하여 도체로부터 고기의 생산수율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180두(암소 80두, 수소 29두 및 거세우 71두)를 도축한 다음 가공단계 별 중량변화, 도체규격, 대분할 부위 생산량 및 수율, 소분할 부위 생산량 및 수율, 부산물 생산량 및 수율을 조사하였다. 한우의 절식체중은 안소 634 kg, 수소 721 kg, 거세우 754 kg이었으며, 가공단계 별 중량변화는 냉도체중 381.01~467.60 kg, 대분할육 240.79~310.36 kg, 소분할육 208.27~276.47 kg, 뼈 57.23~76.28 kg, 지방 89.19~138.97 kg을 나타내었다. 한우 도체규격은 거세우에서 전장, 후 사분체장, 경장, 요장, 선장, 퇴장, 흉폭, 요폭, 퇴폭, 흉위 및 흉후가 가장 길었다(p<0.05). 도체중량은 생체중의 성별에 영향을 받았으며, 정육율, 지방율 및 뼈수율은 성별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대분할 정육율은 수소가 등심, 목심, 앞다리, 우둔, 설도, 양지, 사태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p<0.05). 도체부산물 수율에서 거세우는 가장 낮은 꼬리반골 및 갈비뼈 생산 수율을 나타내었고(p<0.05), 암소의 사골 및 잡뼈 생산수율이 가장 낮았다(p<0.05). 도체규격과 부분육 생산수율 조사는 도체특성에 따라 부분육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다양한 사육밀도에서 대형 육계 수컷의 생산성과 도체수율 (Performance and Carcass Ratio of Large-type Female Broiler at Different Stocking Densities)

  • 나재천;황보종;김지혁;강환구;김민지;김동욱;최희철;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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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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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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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세 가지 다른 사육밀도가 대형 육계 수컷의 생산성과 도체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사육밀도에 따라 T1(9.1수/$m^2$), T2(10.3수/$m^2$) 및 T3(11.5수/$m^2$)로 하였다. 공시계는 1일령 Arbor Acre종 육계 수컷 408수를 선별하여 처리구당 4반복씩, 반복당 각각 30, 34 및 38수씩 나누어 완전임의 배치하였으며, 육계초기(0~1주), 전기(1~3주) 및 후기(3~6주)로 나누어 총 6주 동안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생존율, 체중,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생산지수 및 도체수율을 조사하였다. 6주 동안의 육성률은 세 처리구 모두 89%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1주령의 체중은 T2에서 가장 높았으며, T3에서 가장 낮았다(P<0.05). 0~1주령의 증체량은 T2에서 가장 높았으며, T3에서 가장 낮았다(P<0.05). 그러나 1~2주령의 증체량은 T3에서 가장 높았으며, T1에서 가장 낮았다(P<0.05). 0~6주령까지의 전체 증체량은 T2처리구가 3,031 g으로 가장 높았다(P<0.05). 사료 섭취량은 3~4주령에 T1, T2 및 T3에서 각각 1,417 g, 1,265 g 및 1,355 g으로 T1에서 가장 높았다(P<0.05). 2주령부터 6주령까지의 체중, 증체량, 사료 섭취량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사료 요구율은 1~2주령, 3~4주령 및 0~6주령에 T1에서 가장 높았다(P<0.05). T1, T2 및 T3의 생산지수는 각각 363.5, 388.3, 358.3으로 처리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4주령 육계의 도체수율과 대부분의 부분육(다리, 가슴, 등, 목) 비율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 날개 부위의 비율은 T1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P<0.05). 5주령 육계의 도체수율과 부분육(날개, 다리, 가슴, 등, 목) 비율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6주령 육계의 도체수율은 목 부분의 비율이 T2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P<0.05), T1과 T3사이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시험은 대형 육계를 위한 다양한 사육밀도를 기초 자료로 제공하였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돼지 도체수율 기준설정 연구

  • 이종문;김동훈;박범영;유영모;고원식;김용곤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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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1996년도 제17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진행표 및 발표논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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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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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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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육 밀도에서 대형 육계 암컷의 생산성과 도체 수율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Yield of Heavy Female Broiler at Different Stocking Densities)

  • 나재천;추효준;김동운;황보종;김지혁;강환구;김민지;최희철;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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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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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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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세 가지 다른 사육 밀도가 대형 육계 암컷의 생산성과 도체 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사육 밀도에 따라 T1(10.9 수/$m^2$), T2(12.4 수/$m^2$) 및 T3(13.9 수/$m^2$)로 하였다. 공시계는 1일령 Arbor Acre종 육계 암컷 492수를 선별하여 처리구당 4반복씩, 반복당 각각 36, 41 및 46수씩 나누어 완전임의 배치하였으며, 육계 초기(0~1주), 전기(1~3주) 및 후기(3~6주)로 나누어 총 6주 동안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조사 항목으로 생존율, 체중, 증체량,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생산지수, 도체 수율 그리고 부분육 비율(날개, 다리, 가슴, 등, 목)을 조사하였다. 6주 동안의 육성률은 세 처리구 모두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구 간 차이가 없었다. 육계의 체중은 3주령, 증체량,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요구율은 2~3주령에 T3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P<0.05), T1과 T2 처리구 사이에 서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T1, T2 및 T3 처리구의 생산지수는 각각 331.0, 340.8, 336.0으로 처리구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4주령 육계의 도체 수율과 대부분의 부분육(날개, 가슴, 등, 목) 비율은 처리구 간 차이가 없었으나, 다리 부위의 비율은 T2에서 가장 높았다(P<0.05). 5주령 육계의 도체 수율은 T1처리구에서 76.2%로 가장 높았으나(P<0.05), 부분육 비율은 처리구 간 유의차가 없었다. 6주령 육계의 도체 수율과 부분육 비율은 처리구 간 차이가 없었다. 본 시험은 대형 육계 암컷을 위한 다양한 사육 밀도를 기초자료로 제공하였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토종오리 육용종의 생산성과 도체수율 (The Study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Yield of Meat-type Korean Native Ducks)

  • 김학규;강보석;황보종;김종대;허강녕;추효준;박대성;서옥석;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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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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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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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토종오리 육용종의 생산성과 도체수율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A와 B계통 육용종 토종오리에서 발생한 오리 병아리를 암수 각각 210수씩 선별하여 총 420수를 이용하였다. 시험 설계는 농장에 따른 2처리구(A, B)와 성별에 따른 2처리구(암, 수)로 나누어 $2{\times}2$의 복합요인으로 총 4처리구, 처리구당 7반복, 반복당 15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주령별 체중은 계통 간 비교에서 2, 4, 6 및 8주령에 체중의 차이가 없었으나(P>0.05), 성별에 따라서는 2주령에 암컷, 8주령에 수컷의 체중이 높았다(P<0.01). 주령별 일일 사료 섭취량은 암수 비교에서 6~8주령에 수컷의 섭취량이 높았다(P<0.05). 주령별 증체량은 계통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암수 비교에서는 수컷이 높았다(P<0.01). 주령별 사료 섭취량은 계통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P>0.05), 암수 비교에서는 6~8주령에 수컷의 사료 섭취량이 암컷에 비해 높았다(P<0.05). 주령별 사료 요구율은 계통 간 비교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암수 비교에서 0~2주령에암컷(P<0.05), 6~8주령에수컷이 높았다(P<0.01). 계통과 주령에 따른 생체중과 도체중은 8주령 B계통에서 가장 높았으며(P<0.01), 도체율은 8주령의 A와 B계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런 결과들은 토종오리 육용종의 생산 성적과 도체수율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계사 내 광원이 육계 후기의 생산성, 도체수율, 육질 특성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ght Sources in Poultry House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Yield, Meat Quality and Blood Components of Finishing Broilers)

  • 홍의철;강보석;강환구;전진주;유아선;김현수;손지선;김찬호;김희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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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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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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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계사 내 광원이 육계 후기의 생산성, 육질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동물은 육계 초생추(42.2±0.1 g) 수컷 240수를 이용하였으며, 3주령부터 광원을 백열등, LED등 및 형광등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6주 동안 사육한 후 체중이 유사한 육계(3.4±0.07 kg)의 도체수율과 육질 특성을 조사하고, 혈액 성분을 분석하였다. 시험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시판 사료를 육계 초이(CP 22.5%, ME 3,020 kcal/kg), 전기(CP 18.5%, ME 3,050 kcal/kg), 후기(CP 18%, ME 3,100 kcal/kg)로 나누어 이용하였다. 조사항목은 육계의 생산성, 도체수율, 육질 특성 및 혈액성분이었다. 본 연구의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생체중과 도체중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도체수율은 세처리구에서 각각 77.7%, 78.2% 및 77.5%로 처리구간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육색, 전단력 및 보수력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으나, 가열감량은 LED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pH와 수분, 단백질, 지방 및 회분 함량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백혈구(leukocyte, WBC)의 구성 성분인 HE, Ly, MO, EO 및 BA와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H/L 비율은 처리구간 유의차가 없었다. 혈액 적혈구(erythrocyte, RBC)의 구성 성분인 Hb, HCT, MCV, MCH 및 MCHC는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액 생화학 조성 중 GLU는 세 처리구에서 각각 234.5 mg/dL, 256.9 mg/dL 및 250.1 mg/dL로 ICD 처리구에 비해 LED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다른 혈액 생화학 성분은 처리구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육계 계사의 점등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성계에서 사료 급이량 조절이 생산성과 계육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gulate in Feed Intakes on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Old Laying Hens)

  • 강환구;김찬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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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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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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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100주령 이상의 산란성계에서 사료 급이량 조절에 따른 생산성, 도체 수율 및 육질을 주령에 따라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 동물은 100주령 Hy-Line Brown 2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2수 수용 케이지 10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은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 + 조명; 16hr)를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대조구(일일 사료 섭취량 100%), 90%, 60%, 50%, 20% 총 5처리였다. 산란율은 사양 시험 기간 동안 일일 사료 섭취량이 감소함에 따라 산란율 및 사료 요구량은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다. 도체 수율 역시 사양시험 기간 동안 일일 사료 섭취량이 감소함에 따라 도체 수율 및 부분육(가슴, 다리, 날개) 비율이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다. Leukocyte 함량은 일일 사료 섭취량이 50%, 20%일 때 WBC, HE, LY, MO 및 EO 함량의 비율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가슴육 내 일반 성분항목, 보수력, 가열감량 및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는 사양시험 기간과 일일 사료 섭취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일일 사료 섭취량이 감소할수록 생산성과 도체율이 감소하였으나, 일일사료 섭취량을 60% 수준까지 낮춰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며,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