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정비율

검색결과 84건 처리시간 0.028초

붉은곰팡이병에 감염된 맥류의 실험동물에 대한 안전성 평가 (Safety Evaluation in Mice of Cereals Infected with Fusarium graninearum)

  • 이제봉;정미혜;성하정;이해근;오병렬
    • 농약과학회지
    • /
    • 제5권4호
    • /
    • pp.62-67
    • /
    • 2001
  • 붉은곰팡병에 감염된 곡물의 인축에 대한 안전성평가를 위하여 붉은곰팡이병에 30%감염된 밀, 쌀보리 및 겉보리를 마우스먹이에 섞어 먹이는 식이혼입시험을 수행하였다. 붉은곰팡이병에 30% 감염된 밀, 쌀보리 및 겉보리에 대하여 밀은 밀가루로서, 쌀보리와 겉보리는 도정수율을 각각 68% 및 58%로 도정한 것을 마우스사료 중 10, 30, 및 50% 함유되게 사료와 동일한 형태로 조제하여 5주령의 마우스에 2개월 동안 섭식시키면서 영향을 조사하였다. 곡물을 먹이중 혼입비율별로 투여한 모든 군에서 사료섭취량, 음수섭취량 및 체중 등에 영향은 없었다. 또한 임상관찰, 육안적 부검소견, 장기중량 변화, 혈구분별측정 및 혈액생화적 검사 등에서도 모든 투여군에서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본시험에 사용된 가공곡류 중 곰팡이 독소함량으로는 마우스에 대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보리의 가공기술 개선연구 II. 쌀보리의 할맥가공특성과 취반성 (Studies on Processing Techniques in Barley II. The Processing and Cooking Quality of Cut-polished Barley in Naked Barley)

  • 김영상;장학길;박노풍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287-291
    • /
    • 1988
  • 1981년 전남지방에서 생산된 쌀보리 '영산보리'를 공시하여 일반보리쌀은 농업기술연구소에 설치되어 있는 표준도정시설로, 할맥은 맥류연구소에서 확립된 할맥가공방법으로 가공하여 도정수율, 입형, 소요전력, 화학성분 그리고 취반특성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정율은 일반보리쌀이 70.10%인데 비하여 할맥이 68.27% 였다. 2. 입장/입폭비율은 할맥이 2.88인데 일반보리 쌀이 1.36이었으며 천립중은 할맥이 9.5g인데 일반보리쌀이 18.5 g 이었다. 3. 가공중 소요전력은 일반보리쌀이 91.1 kW/1.000kg인데 비하여 할맥이 105.1 kw/1,000 kg 으로 할맥가공에서 140.0kW/1,000 kg 더 많이 소요되었다. 4. 단백질, MgO 함량은 할맥이 일반보리쌀에서 보다 높았으나, P$_2$O$_{5}$, $K_2$O 및 Mn은 거의 차가 없었다. 5. 취반후 백도의 차이는 일반보리쌀이 45.5%, 할맥이 49.5%, 수분흡수율은 일반보리쌀이 225.7%, 할맥이 312.7 %, 팽윤성은 일반보리쌀이 283%, 할맥이 318%로 할맥이 일반보리쌀보다 각각 4.0, 87.0 및 35% 높았다.및 35% 높았다.

  • PDF

배아를 제거한 현미립내의 일반성분의 분포 (Distribution of Protein, Fat and Ash within the Degermed Brown Rice Kernel)

  • 송보현;김동연;김성곤;김용두;최갑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1권1호
    • /
    • pp.1-6
    • /
    • 1988
  • 일반계(천마벼, 서남벼 및 섬진벼) 및 다수계(가야벼, 원풍벼 및 이리 362호) 현미의 배아를 제거한 다음 Satake시험 도정기로 무게비로 도정율이 평균 4.4%(분획 I), 4.7%(분획 II). 5.9%(분회 III)씩 도정하여 전체 도감율이 15%정도가 되도록 하고, 현미립내의 단백질, 지방질 및 회분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단백질, 지방질 및 회분 모두 분획 I 에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분획 II, 분획 III 및 잔유립의 순서로 함량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들 성분는 품종에 관계없이 비교적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단백질 함량은 분획 I 이 현미 (평균 9.0%)에 비하여 평균 1.98배, 분획 II가 평균 1.88배, 분획 III이 평균 1.59배 높았으며, 잔유립은 현미에 비하여 0.81배이었다. 지방질 함량의 경우에는 분획 I 은 현미(평균 2.1%)에 비하여 평균11.4배, 분획 II는 평균 8.7배 높았으나, 분회 III은 평균 0.70배, 잔유립은 평균 0.06배이었다. 회분의 함량은 분획 I 이 현미(평균 1.0%)에 비하여 평균 5.73배, 분획 II는 평균 4.09배, 분획 III은 평균 2.49배 높았으나, 잔유립은 평균 0.48배이었다. 단백질의 분포비율은 분획 I 및 II 가 각각 8.7%, 분획 III이 9.3%, 잔유립은 전체 단백질의 68.7%를 차지하였다. 지방질은 분획 I 및 II가 전체 지방질의 91.1%를 차지하였으며 분획 III과 잔유립은 $4{\sim}5%$정도이었다. 회분은 분획 I 이 25%, 분획 II가 19.1%, 분획 III이 1.45% 잔유립이 41.8%이었다.

  • PDF

장기 무경운 벼 생산체계에서 토양의 이화학성, 쌀 수량 및 도정형질의 변화 (Changes in Physicaochemical Properties of Soil, Yield, and Milling Quality of Rice Grown under the Long-term No-till Rice System)

  • 홍광표;김영광;정완규;손길만;송근우;최용조;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8권3호
    • /
    • pp.196-199
    • /
    • 2003
  • 이 시험은 논을 무경운으로 15년간 관리한 상태에서 토양의 변화, 벼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미질을 경운답에서의 그 것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층의 형성정도를 보면 11년간 무경운상태로 관리한 논은 토양 상층에 5cm정도의 유기물층이 형성되었으며, 이 층에 유기물을 비롯한 양이온과 인산이 집적되었다. 2. 무경운답의 작토층은 경운답의 작토층에 비하여 유기물함량은 높으나, pH와 양이온, 인산의 함량이 낮았으며, 가비중과 고상의 비율이 높은 반면 액상과 기상의 비율은 낮았다. 3. 경운답은 표토는 매우 부드러우나 토심 5cm정도부터 급격히 단단해 지는 것에 비해 무경운 1년답에서는 표토가 매우 단단하였으나, 무경운으로 관리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표토는 물론이고 경반층 이하에서도 부드러워졌다. 4.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보면 입수, 등숙률, 천립중 다같이 경운방법간에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무경운 연속재배에 따른 수량의 변화패턴은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다. 5.쌀의 도정 및 품위특성을 보면 무경운답과 경운답에서 생산된 쌀간에 차이가 없었다.

중ㆍ남부 평야지산 발 형태 및 이화학적 특성의 품종 및 산지간 변이 (Varietal and Locational Variation of Grain Quality Components of Rice Produced n Middle and Southern Plain Areas in Korea)

  • 최해춘;지정현;이종섭;김영배;조수연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5-26
    • /
    • 1994
  • 주요 미질특성에 대한 품종 및 환경변이정도를 파악하고자 자포니카 5개 품종과 통일형 두 품종을 1989년에 중부평야지인 수원 및 이천과 중서해안간 척지인 남양, 호남평야지인 이리 및 남서해안간척지인 계화에서는 보통기 보비재배로, 영남평야지인 밀양에서는 맥후작 만식으로 재배하여 생산된 쌀의 외관 및 도정특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쌀 외관 및 도정특성을 비롯하여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밥의 물리성 및 식미총평 등 모든 미질특성에서 현저한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고, 산지간변이가 두드러졌던 미질특성은 쌀 외관, 도정특성, 알칼리붕괴도, 단백질함량, K/Mg율, 호화개시온도, 강하점도(breakdown) 및 치반점도(setback)였는데 이들 특성의 산지변이는 전변이의 14~54%에 달하였으며 품종$\times$산지간 교호작용변이가 특히 켰던 미질특성은 식미총평과 응집(consistency) 및 치반점도였다. 2. 벼 품종간 미질특성의 차이는 특히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에 현저하였는데 통일형 품종들이 자포니카품종들에 비해 쌀 외관품질 및 도정률이 떨어지고 1.0% 저농도 KOH 용액의 쌀 붕괴도와 아밀로스함량이 약간 낮은 반면 단백질함량과 K/Mg율은 약간 높은 편이었으며 최고점도, 강하점도 및 응집점도가 다소 높은 반면 치반점도는 유의하게 낮았고 식미가 크게 떨어졌다. 식미가 양호했던 자포니카품종들은 단백질함량이 약간 낮으면서 K/Mg을 및 밥의 점성/경도비율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3. 현미천립중은 이리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무거웠고 수원, 계화 및 밀양산미가 소립인 경향이었으며 정현비율이나 등숙면에서는 밀양산이 가장 떨어졌고 이리나 이천산이 양호하였다. 건전미율은 남양간척지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계화간척지산미가 가장 낮았다. 4. 쌀의 아밀로스함량은 계화간척지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약 1%가량 낮았고 단백질 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유의하게 약 1%가량 낮았으며 K/Mg율은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식미총평은 품종별로 생산지에 따라 상당히 달랐는데 평균적으로 남양산미가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수원>이리>이천>계화>밀양 순이었다 5. 쌀의 알칼리 붕괴도는 밀양 맥후작산미가 가장 높았고 호남평야지산미가 가장 낮았는데 비해 아밀로그래프의 호화개시온도는 수원과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강하점도는 밀양산미가 가장 낮았고 다음이 이천산미가 낮았던데 비해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지역간 차이가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남부평야산미가 중부평야산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식미와 관련이 있는 쌀 외관품질 및 이화학적 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59% 설명이 가능한 제 1 및 제 2 주성분치상의 7개 품종별 6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품종에 따라서 산지 반응이 달랐는데 대체로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 구분과 밀양,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의 세 산지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산지내 품종간 미질변이는 남양간척지와 이리산미가 비교적 작았는데 수원산미는 이천과 남양산미의 미질변이를, 계화산미는 이리산미의 미질변이를 거의 포괄하였다.

  • PDF

미강과 쌀 단백질의 비율과 분해 시간에 따른 효소분해물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Enzymatic Hydrolysates of Rice Bran and Rice Protein by Mixing Ratio and Hydrolysis Times)

  • 선유경;구후모;박광근;양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10호
    • /
    • pp.1460-1466
    • /
    • 2016
  • 쌀 단백질 유래의 감칠맛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도정 부산물인 미강과 쌀 단백질을 원료로 효소분해물을 제조하고 품질 특성을 평가하였다. 미강과 쌀 단백질의 비율을 4:0, 3:1, 2:2, 1:3(w/w)으로 달리하여 효소분해한 후 분해물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3:1의 비율에서 질소분해율 및 감칠맛과 종합 기호도가 우수하였다. 효소분해 원료로 미강과 쌀 단백질을 3:1의 비율로 선정하여 13일 동안 효소분해를 진행하면서 시간에 따른 분해물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총질소, 아미노태 질소, 질소분해율은 분해 10일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단백질 전기영동 결과 효소분해 시간이 길어질수록 펩타이드의 저분자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리 아미노산 분석 결과 분해 시간에 따른 모든 효소분해물에서 감칠맛 성분인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효소분해 시간에 따라 쓴맛 성분은 감소했지만 단맛 성분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적 특성(색, 향, 감칠맛, 종합기호도)은 분해 10일의 효소분해물에서 가장 우수한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미강과 쌀 단백질을 3:1의 비율로 하여 효소분해를 10일 동안 진행하였을 때 효소분해물은 쌀 유래의 감칠맛 소재로서 품질 특성이 우수하며, 영 유아식과 건강식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추출조건에 따른 겨우살이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Effects of Viscum album L. Extracts by Extraction Conditions)

  • 이혜진;도정룡;권중호;김현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4-19
    • /
    • 2010
  • 겨우살이의 농도를 25 mL/g, 50 mL/g, 100 mL/g로 추출비율을 달리하고, 추출용매로 증류수, 50% EtOH, 100% EtOH를 이용하여 추출한 후 항산화 효과 및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전자공여 작용 측정 결과 50 mL/g의 비율로 추출한 추출물에서 전자공여능이 모두 높게 나타났고, 특히 50% EtOH 추출물이 93.27%로 비교물질인 L-ascrobic acid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p<0.05). SOD 유사활성에서도 50 mL/g의 비율로 추출한 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지만, 모든 추출물이 40%미만의 활성을 보였다(p<0.05).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25 mL/g, 50 mL/g, 100 mL/g의 비율로 추출한 모든 추출물에서 증류수를 추출용매로 사용하였을 때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고, 50 mL/g의 비율로 추출한 추출물은 모든 추출용매의 조건에서도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냈다(p<0.05). 아질산염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에서 50% EtOH를 이용한 모든 추출물이 80% 이상의 높은 소거능력을 보였고, 특히 산성조건인 pH 1.2에서 모든 추출물이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다(p<0.05). Tyrosinase 활성 저해능의 경우는 모든 농도의 겨우살이가 10%미만의 매우 낮은 저해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비추어 볼 때, 겨우살이가 적정의 농도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 및 생리활성을 갖고 있으며,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추출조건을 찾아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개발 및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사례기반추론을 이용한 개략공사비 산정모델 개발 - PSC BEAM교를 중심으로 - (Approximate Estimating Model Using the Case Based Reasoning - PSC BEAM Bridge -)

  • 강찬성;이건희;김경민;김경주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8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
    • pp.445-448
    • /
    • 2008
  • 국내 도로건설사업에 있어서 개략공사비 산정 기준은 건설교통부 및 기획예산처,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제시하는 평균 건설단가를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때 도로의 등급, 구조물 추간의 구성 비율 등에 따라 공사비를 도정하고 있으나 다양한 공사 특성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공사비 갱신의 기준 등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건설공사의 공사비를 합리적인 방법으로 적정하게 예측하는 것은 사업비 관리 측면에서 필수적인 요소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획단계에서 가용한 정보를 활용하여 공사비를 예측할 수 있는 사에 기반추론 PSC BEAM교의 개략공사비 산정모델을 개발하였다. 제시된 공사비 예측모델을 검증하기 위하여 표본교량을 대상으로 공사비를 추정한 결과 $-11.92%{\sim}3.20%$의 추정편차를 나타내었으며, 기존 개략공사비 산정 기준에 비해 신뢰도가 향상되었다.

  • PDF

파종기에 따른 땅콩 품종의 개화 및 결협 특성 (Flowering and Pod Setting Characteristics of Peanut Varieties as Affected by Planting Date)

  • 정영근;오윤섭;김종태;오명규;박기훈;박문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410-415
    • /
    • 1997
  • 땅콩은 개화습성상 무한화서이며 그로 인한 양분소모 및 협 및 입의 균일도가 떨어지는 바 후기의 무효개화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시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파종기에 따른 품종별 땅콩의 개화 및 결협특성을 구명하여 개화억제 호르몬의 처리시기를 구명하므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파종기는 적파(4월 20일)와 만파(5월 10일), 품종은 중입종인 대광땅콩과 대입종인 신남광땅콩을 공시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당 총개화수는 적파(만파)의 경우 대광땅콩은 503화(495화), 신남광땅콩은 451화(387화)였으며, 개화최성기는 적파에서는 대광땅콩(7월 9일)에 비하여 신남광땅콩에서 6일, 만파에서는 대광땅콩(6월 17일)에 비하여 신남광땅콩에서 13일 늦었다. 개화기간(개화시∼개화종기)은 적파에서 신남광땅콩은 73일, 대광땅콩은 71일, 만파의 경우 품종별 공히 64일이었다. 2. 절위별 착협비율은 분지절위별로는 두 품종 공히 자엽절에서 적파시 58∼78%, 만파시 67∼76%로 제일 높았다. 3. 유효화비율은 적파시 대광땅콩은 8%, 신남광땅콩은 10%, 유효자방병비율은 대광땅콩은 13%, 신남광땅콩은 16%였으며, 만파할수록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성숙협비율은 개화시후 15일(7월 1일) 이내에 착협되었을 때 적파의 경우 대광땅콩은 100%, 신남광땅콩은 97%, 만파의 경우 대광땅콩은 95%, 신남땅콩은 92%로 가장 높았으며, 개화시후 35일(7월 21일) 이후에 착협되었을 때는 두 품종 모두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5. 협 및 종실중은 적파의 경우 두 품종 모두 개화시후 15일(7월 1일) 이내에 착협되었을 때 최대치에 달하였으며, 상품위율로 볼 때 유효화한계기는 대광땅콩은 개화시후 35일(7월 21일), 신남광땅콩은 개화시후 25일(7월 11일)이었다.둔하여 수분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해 어떻게 대처(對處)해 야 할지를 모르는 여러 기술자(技術者)들에게

  • PDF

국내 유통 벌꿀의 안정동위원소 비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able Isotope Ratio of Circulated Honey in Korea)

  • 조윤제;김재영;장문익;강경모;박용춘;강일현;도정아;권기성;오재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401-410
    • /
    • 2012
  • 본 연구는 국내 및 국외에서 생산된 다양한 벌꿀에 대한 탄소, 수소 및 산소의 안정동위원소 비율을 분석하고, 국내 유통 벌꿀의 순수 여부 등 과학적 벌꿀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한 분석은 국내에서 생산 유통 중인 국내산 및 수입산 모든 벌꿀을 대상으로 하여 동위원소 비율 양상을 조사하였다. 탄소 동위원소 비율은 $C_3$ 식물군이 -27- -21‰, $C_4$ 식물군이 -19‰ 이상인 것으로 크게 양분되는 현상을 보였다. 수입산의 경우 탄소 동위원소 비율은 모두 -27- -23‰의 범위를 나타내어 수거된 제품은 모두 $C_3$ 식물군의 밀원에서 생산되어진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소 및 산소 동위원소 비율은 국내산의 경우, 각각의 밀원에 따라 결과 값의 범위가 넓어 차이가 뚜렷하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원산지에 따른 지역별 양상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수입산은 위도 차이가 넓은 지역에서는 차이가 보이나 위도 위치가 좁은 지역에서는 구분이 어려웠다. F/G 비율과 탄소 동위원소 비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국내산은 밀감꽃을 제외한 $C_3$ 그룹이 1.3 이상으로 나타났고 $C_4$ 그룹은 1.3 이하를 나타내었다. 수입산은 다양한 밀원(초본류 및 목본류)을 가지는 경우, $C_3$ 그룹의 경우에도 1.3 이하의 경향을 나타내어 구분에 어려움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국내 유통 벌꿀의 순수 여부 판단에 탄소 동위원소 비율이 활용 가능하며,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보완적으로 F/G 비율 결과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