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입종

검색결과 988건 처리시간 0.026초

춘천호의 어류상과 군집구조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Structure in Chuncheon Reservoir)

  • 최재석
    • 환경생물
    • /
    • 제23권2호
    • /
    • pp.173-183
    • /
    • 2005
  • 2003년 8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춘천호의 어류군집 구조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 13과 41종 10,821개체이었다. 한국고유종은 어름치 (H. mylodon), 줄납자루 (A. yamatsutae), 가는돌고기 (P. tenuicorpa), 참중고기 (5. variegatus wakiyae), 얼룩동사리(O. interrupta) 등 16종$(39.0\%)$이었다. 우점종은 빙어 (H. olidus) $30.7\%$, 아우점종은 누치 (H. labeo) $14.7\%$였고, 우세종은 피라미 (Z. plarypug) $10.6\%$, 갈겨니 (Z. temminckii) $9.7\%$, 큰입우럭 (M. salmoides) $4.8\%$, 밀어 (R. brunneus) $4.3\%$등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은 누치(H. labeo) $34.63\kg$, 빙어 (H. olidus) 19.01kg, 잉어 (C. carpio) 12.77kg, 끄리 (O. uncirostris amurensis) 11.28kg, 피라미 (Z. platypus) 8.04kg, 백련어 (H. molitrix) 5.80kg, 큰입우럭(M. salmoides) 4.62kg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춘천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모두 7종이었고, 이 중 떡붕어 (C. cuvieri), 백련어 (H. molitrix), 큰입우럭 (M. salmoides)은 외래도입종이며 뱀장어 (A. japonica), 빙어 (H. olidus), 산천어 (O. masou masou), 꾹저구 (C. urotaenius)는 국내 다른 하천으로부터 이입된 종이다.

갓의 국내 수집종 및 도입종의 형질분석 및 $F_{1}$ 조합능 검정 (Analysis of Characteristics and Test of Combining Ability in Leaf Mustard Allies)

  • 박한주;이인호;박종인;양승렬;노일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98-303
    • /
    • 2007
  • 갓 김치용 품종 육성을 위하여 외국 도입종 및 국내 수집종 총 24 계통/품종에 대하여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유연 관계 및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성분 분석에 있어서 총 생체중(제1), 총 건물중(제2), 지상부 생체중(제3), 엽장(제4)으로 80.5%의 전체정보를 해석할 수 있었다. Eigen value가 1이상인 주성분을 토대로 24계통/품종은 7개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그룹별 종수는 I군이 1종, II군이 6종, III군이 5종, IV군이 3종, V군이 3종, VI군이 4종, VII군이 2종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12개의 $F_{1}$ 조합능 검정용 교배조합 중 Sanchiohbachirimen takana A ${\times}$ Akaohba takana, Goheung namyang ${\times}$ Sanchiohbachirimen takana A 및 Goheung namyang ${\times}$ Akaohba takana 조합에서 잡종강세가 크게 나타났다. 고수량성 갓 김치 품종육성을 위한 친능성(Parents ability)이 높은 교배친으로 Sanchiohbachirimen takana A와 Akaohba takana가 선발되었다.

국내육성 사일리지옥수수의 일반생육특성 및 사료가치의 품종간 비교 (Comparis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Different Corn Hybrids for Silage)

  • 손범영;문현귀;정태욱;김시주;김종덕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233-238
    • /
    • 2006
  • 본 시험은 사일리지옥수수의 사료가치를 향상을 위한 일환으로 최근 육성된 국내 사일리지옥수수 품종들의 사료가치를 분석하고자 수행하였다. 국내종 옥수수의 파종일에서 출사일까지의 출사일수는 수원19호의 78일에서 수원159호의 86일로 품종간에 8일간 차이가 있었고 수입종인 P3394 보다는 출사일수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 광평옥, 청안옥, 청사옥은 도복에 강하였으며 후기녹체성은 광안옥, 광평옥, 청안옥, 청사옥, 수원159호 등은 도입종인 P3394 와 같은 수준이었다. 품종간 깨씨무늬병 저항성은 두루옥, 광평옥, 수원159호 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광안옥, 수원19호, 청안옥, 장다옥, 청사옥 등은 도입종인 P3394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을음무늬병과 깜부기병에는 품종간 차이가 없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삭비율은 청안옥이 도입종인 P3394와 같았으며, 국내종의 이삭길이는 P3394와 비슷하거나 긴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수량은 수원19호와 장다옥을 제외한 다른 품종들은 P3394와 비교해 볼 때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TDN은 두루옥, 광평옥, 청안옥, 청사옥 등은 P3394와 비슷하였지만 광안옥, 수원19호, 장다옥, 및 수원159호 등은 P3394 보다 낮았다. ADF는 수원159호가 가장 낮았으며, 그 외 품종들은 $44.7{\sim}49.0%$로 도입종인 P3394와 비슷하였다. NDF는 두루옥이 가장 낮았으며, 두루옥을 제외한 품종들은 $68.1{\sim}72.8%$로 P3394와 비슷하였다. RFV는 두루옥, 광평옥, 청안옥, 장다옥, 수원159호 등이 $71.0{\sim}75.7$로 도입종인 P3394 의 70.5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평균간 차이는 없었다. ADF는 출사일수, 성숙일수, 생체수량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고, 조명나방의 피해율과는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후기녹체성, 건물수량, TDN수량, 종실수량과는 상관이 거의 없었다. RFV는 성숙일수와 생체수량과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고, 조명 나방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후기녹체성, TDN수량, 종실수량과는 상관이 거의 없었다.

종계도입중단은 시기적절한 조치

  • 설동섭
    • 월간양계
    • /
    • 제6권2호통권52호
    • /
    • pp.33-36
    • /
    • 1974
  • 농수산부는 11월 29일자로 1974년도 부로일러종계 114,000수 이외의 종계도입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년간 30-70만불의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사료도 90$\%$이상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병아리까지 의존할 수 없다. 능력이 엄청나게 차이나면 모르되 외국계에 비하여 손색이 없는 국산계를 두고 외국계를 도입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질서를 잡자면 그 과정에서 다소의 차질과 시행착오는 감수하여야 하는 것이다. 양계산업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하여 종계 도입중단은 시기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 PDF

청평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 (Fish Fauna and Community in Cheongpyeong Reservoir)

  • 최재석
    • 생태와환경
    • /
    • 제38권1호통권110호
    • /
    • pp.63-72
    • /
    • 2005
  • 2003년 8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청평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10과 43종 4,591개체이었다. 한국 고유종은 18종 (41.86%) 이었다. 우점종은 가시납지리 (A. gracilis)로 17.43%고, 피라미 (Z. platypus) 14.59% , 줄납자루 (A. yamatsutae) 13.16%, 누치 (H. labeo) 11.85%, 밀어 (R. brunneus) 11.68%, 갈겨니 (Z. temmicki) 3.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을 살펴보면 총 71,979.8 g이 채집되었고 강준치 (E. erythropterus) 15,071.9 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누치 (H. labeo) 13,205.3 g, 떡붕어 (C. cuvierj) 6,469.7 g, 가시납지리 (A. gracilis) 6,051.2 g, 피라미 (Z, platypus) 4,705.8 g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평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뱀장어 (A. japonica), 꾹저구 (C. urotaenius), 민물검정망둑 (T. brevispinis), 떡붕어 (C. cuvieri),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큰입우럭 (M, salmoides) 등 6종이었다. 이 중 떡붕어 (C. cuvieri,), 파랑볼우럭 (L. macrochirus), 큰입우럭 (M. salmoides)은 국외종이며 뱀장어 (A. japonica), 꾹저구 (C. urotaenius), 민물검정망둑 (T. brevispinis)는 국내 다른 수계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아인농장 - 산란종계장 HACCP 인증 1호농장 - 계사내부 pH5 이하로 질병 없는 농장 유지

  • 김동진
    • 월간양계
    • /
    • 제41권1호
    • /
    • pp.109-113
    • /
    • 2009
  • 사료공장, 도계장, 가공공장 등 양계와 관련된 산업의 대부분이 HACCP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양계산물을 공급하는 가운데 지난 2008년부터 양계장에도 HACCP가 도입되면서 많은 농장들이 HACCP인증을 받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고는 지난 12월 3일 산란종계장으로서는 처음으로 HACCP인증을 받고 위생적인 종란생산을 통해 병아리를 공급하고 있는 아인농장(대표 이광식)을 찾았다.

  • PDF

파로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in Lake Paro)

  • 최재석;장영수;이광열;김진국;권오길
    • 환경생물
    • /
    • 제22권1호
    • /
    • pp.111-119
    • /
    • 2004
  • 2002년 12월부터 2003년 9월까지 파로호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류는 총 12과 45종이었다. 한국고유종은 H. mylodon, A. yanatsutae, C. herzi 등 15종 (33.33%)이었다. 우점종은 Z. platypus (72.41%), 아우점종은 H. labeo (9.75%)였고 우세종은 O. uncirostris amurensis (5.98%), Z. temmincki (2.42%), R. brunneus (2.01%), H. olidus (0.88%) 등이었다. 채집된 어종들의 생체량은 Z. platypus 82,863.15g, H. labeo 32,942.63 g, O. uncirostris amurensis 27,482.39 g, C. carpio 6,502.87 g, A. japonica 3,022.15 g,S. scherzeri 2,711.05g의 순으로 나타났다. 파로호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A.japonica, H. eigenmanni, H. olidus, O. masou masou, C. urotaenius, R. giurinus, C. carpio (Israeli type), C. cuvieri, M. salmoides, L. macrochirus의 10종이었다. 이 중 C. carpio (Israeli type), C. cuvieri, M. salmoides, L. macrochirus는 국외종이며 A. japonica, H. eigenmanni, H. olidus, O. masou masou, C. urotaenius, R. giurinus는 국내 다른 하천으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일제시대 신품종 벼의 도입과 보급 (A Diffusion of Transplanted Rice Varieties in Colonial Korea)

  • 홍금수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48-69
    • /
    • 2003
  • 식민화는 정치경제적인 현상일 뿐만 아니라 사람, 작물, 잡초 가축. 병원균의 이식을 수반하는 생태적 제국주의의 또 다른 표현이다. 일제시대 한반도는 일본에서 개발한 신품종 벼가 도입. 개발, 보급되는 생물학적 식민주의의 실험장이었다. 신품종은 빠르게 퍼져나가 강점기 후반이 되면 수도 재배면적의 90%이상을 점거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신품종의 전파에는 일차적으로 농업이민, 농장. 권농기관. 농업연구기관이 관여하였다. 제도와 정책적인 측면의 지원도 활발했는데. 장려품종 지정. 품평회 개최. 곡물검사소 설치. 중견인물양성소 설립, 농회보를 통한 소개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화학비료의 투입을 전제로 하는 신품종 벼는 먼저 자본이 부족한 소농의 입지를 축소시켰다. 생산된 미곡은 대부분 반출되어 국내의 식량문제를 초래하였고, 농민으로서는 일본 소비시장의 기호변화에 맞추어 영농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등 왜래 품종의 이식으로 한반도의 종속적인 상황은 더욱 강화되었다. 일선 농촌에서는 새로운 농법과 영농설비의 도입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경관이 크게 변질되었다.

대관령에서 옥수수 품종별 생육특성과 건물수량에 기후변화의 영향 (The Studies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Yield of Hybrid Corn Varieties in Daegwallyeong Region)

  • 김맹중;서성;최기춘;김종근;이상학;정종성;윤세형;지희정;김명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123-130
    • /
    • 2013
  • 고랭지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출현상태와 초기생육은 품종간 차이는 없었으나 년차별 기후변화에 따라 습해 및 서리 피해가 발생하였다. 2010년도는 6월 1일 서리가 내렸고, 2011년도는 파종 후 강우가 지속되어 발아 및 초기생육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초기생육이 안정적인 품종은 국산품종으로 광평옥, 도입종은 P3156 품종이었다. 옥수수의 출사일은 년차 간 평균 5.5일의 차이가 있으며 국산종은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출사기간이며 도입종은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출사하여 도입종과 국산종의 출사일은 3~4일 차이가 있었다. 광평옥의 출사일은 8월 8일, P3156 품종은 8월 5일로 비교적 빨리 출사하는 품종이고 평안옥과 DK729 품종은 출사기가 늦은 품종이었다. 옥수수 평균 초장은 231 cm 정도이며 국산품종 광평옥은 236 cm, 평안옥 237 cm로 초장이 큰 품종이 건물생산량도 많았다. 줄기의 굵기는 전체 평균 23.2 mm, 착수고는 94 cm이었다. 착수고가 낮아 내도복성인 품종은 청안옥 86 cm, 33J56 품종 80 cm이었고 강다옥은 101 cm로 착수고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랭지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이삭비율은 전체평균 39.3%이었으며 국산종보다 도입종이 다소 높았다. 국산품종 중에서 광평옥은 40.1%로 이삭비율이 높았으며 도입종 중에서 P3394 품종이 42.2%로 대등한 이삭비율을 보였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초중은 평균 59.6톤/ha이었으며 국산품종보다 도입품종의 생산성이 다소 높았다. 평균 건물수량은 16,653 kg/ha이며 건물수량이 많은 품종순으로 32P75, P3156, 평안옥, P3394, 광평옥이며 건물수량은 각각 18,901 kg/ha, 17,997 kg/ha, 17675 kg/ha, 17194 kg/ha, 17188 kg/ha 이었다. 옥수수의 당도는 발효과정에서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고랭지에서 평균 당도는 8.1이었다. 국산품종이 8.69로 도입품종 7.42에 비해 평균 1.2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DN 수량에서 32P75 품종은 13,381 kg/ha, P3156 품종 12,590 kg/ha, P3394 품종 12,532 kg/ha이며 국산품종은 평안옥 12,140 kg/ha, 광평옥 12,036 kg/ha로 이들 국산품종은 도입품종과 대등한 TDN 수량을 생산할 수 있었다. 고랭지에서 도입품종과 국산품종의 사료가치는 평균 CP 7.8%, 소화율74.2%, NDF 42.4%, ADF 23.5%, TDN 70.3%로 대차 없었으며 청안옥의 TDN 함량은 73.3%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