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 및 건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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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기후모델(WiTraK)을 이용한 서울시 바람장 및 확산장 수치실험 (Numerical Experiment of Wind and Diffusion Field in Seoul using WiTraK)

  • 박기준;부경온;오성남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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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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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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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산업화나 도시화에 따른 인위적인 토지 이용의 변경은 최근들어 더욱 빈번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토지 이용의 변경은 도시계획이나 건축, 공단의 조성, 녹지 변경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국지 기후나 환경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미세 국지 기후의 변화는 지구규모의 기후변화와는 다른 양상을 띠고 발달되며 또한 시ㆍ공간적인 변화가 빠르고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직접적이다. 이에 따라 미세 국지 기후의 변화와 그 영향은 도시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기상학자들의 관심사로 부각되게 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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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사회-실험적 컨테이너 활용특성 연구 -일본 사가현 와이와이 컨테이너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Characteristics of SocioExperimental Container Architecture for the Sustainable Urban Regeneration Focusing on WaiWai Container Project in Saga Prefecture, Japan -)

  • 최순섭;오준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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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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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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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68곳이 선정되면서 마중물 사업을 통해 지역 이해관계자들이 계획과 관리, 실행을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역관리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활용수단으로서 사회-실험적인 임시점유 시설로서 컨테이너의 활용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공공부문의 임시점유시설로서 컨테이너 활용 프로젝트들에 대한 도시재생 측면의 한계를 밝히고 본질적 의미와 효용성에서 접근한 컨테이너 활용 도시재생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이다. 10가지 요소를 국내사례 3개와 와이와이 프로젝트를 비교했을 때, 국내사례는 단순히 트랜드, 경관 및 분위기에 집중하고 있는 한계를 갖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도 단순한 상업 또는 작업공간 센터로서 기존 건축물과 차별성이 없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사회-실험적 컨테이너 건축 활용방식을 위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계획주체와 운영주체가 일치되어야 한다. 주체가 상이할 경우, 계획주체의 직접적인 관여가 운영부분의 부재 시 결국 상업성만을 추구하는 편협한 시도에 그치게 된다. 둘째, 한 부지에 대해 활용 용도의 다양화와 집합 분리와 그리고 여러 차례의 실험적 컨테이너의 계획이 필요하다. 셋째, 상업적 성격이 강한 용도를 수용할 경우 도시재생의 방향 및 후속사업과 연속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즉, 단순한 소비나 홍보만의 기능이 아닌 보다 사회-실험적 공공활동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추후 공공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건축자산의 실질적 보전 및 활용을 위한 공공의 역할 연구 - 스페인 사례를 대상으로 - (A Study of Rules in Public Sector Organizations and Forms of Support for Conservation and Practical Use of Architectural Heritage - Focused on the Case of Spain -)

  • 윤혜영;기윤환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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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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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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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public roles and responsibilities about Architecture Heritage under Act on Value Enhancement of Hanok and Other Architecture Asset by analyzing the Architecture Heritage System of Spain. The case study on Spain, Catalonia, Barcelona's Act of architectural heritage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laws and guidelines related to Architectural Heritage and to confirm the perspective on Architectural Heritage and roles by subjects through interviews with the department in charge. The role of the central governments is to the responsibility of preservation that can be offset by create incentives and expand programs to create consensus among citizens. The architecture asset survey, which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municipal governments, should increase confidence by the detailed survey to define the authority and role of the basic local government. And the municipal governments must increase the architectural heritage more support and incentive. Excellence architectural assets must diversify the range of incentive and preservation, and ask for registration that various subjects can apply it by expanding category of application to public sector,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citizens rather than an owner.

공간계획 활용을 위한 도시 열환경 취약성 평가 연구 - 서울시를 사례로 - (Vulnerability Assessment to Urban Thermal Environment for Spatial Planning - A Case Study of Seoul, Korea -)

  • 엄정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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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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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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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 관한 국 내외 선행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 적합하면서 도시 및 환경계획 등 공간계획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취약성 평가지표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하여 사례지역인 서울시의 열환경 상태를 진단하였다. 이를 위해 폭염, 도시 열섬, 도시 미기후 등 국내 외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 활용된 지표들을 고찰하여 도시 열환경 취약성 평가를 위한 15개 지표를 선정하였는데, 기후노출 분야의 건물체적, 민감도 분야의 열환경 취약 건축물, 적응능력 분야의 녹지면적 등 도시구조적 공간적 지표를 포함하였다. 선정된 지표 중 사례지역인 서울지역에 대해 활용가능한 12개 지표의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퍼지이론을 활용한 GIS 공간분석을 통해 서울의 열환경 취약성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강남 지역이 강북 지역보다 열환경에 더 취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강남 지역에서는 서초구, 강남구, 동작구, 영등포구, 강서구 일대의 열환경 취약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강북 지역에서는 동대문구, 강북구, 광진구, 중랑구 일대가 다른 구에 비해서 취약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지역 및 서울시 외곽지역에 위치한 관악구, 도봉구, 은평구, 노원구 등은 관악산, 북한산 등 산림의 영향으로 인해 '기후노출'과 '민감도' 분야의 취약성이 낮았다. 하지만, 자료수집의 한계로 활용하지 않았던 '적응능력' 분야의 에어컨 보유 현황 지표가 분석에 반영된다면, 서초구, 강남구 등 취약성이 높게 평가된 지역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기존의 국내 열환경 취약성 평가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도시구조적 공간적 지표를 활용함으로써 도시 및 환경계획 분야에서 열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기여하고, 열환경 위험성을 저감하기 위한 공간계획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도시공원 내 기존 건축물 제도의 변천 과정 분석 (An Analysis on the Change of Existing Building-related System in Urban Parks)

  • 오창송;심지수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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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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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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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Existing buildings in urban parks are a kind of thing that has been settled and occupied on the site of an unexecuted park.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nature by analyzing the causality and path-dependency through the transformation of the relevant system. The scope of the study was set up as a system for the occupancy of urban parks from 1934 when the building restriction system was established to 2000 when purchase claim (매수청구권) was introduced. The method of study was to get correlation by harmonizing the external and internal mechanisms affecting the relevant institution. The related system showed a modest change in the fourth stage, polymerizing the initial system. In the 1950s and 1960s, the existing buildings in urban parks were 'disguised' by government and the 'regulation' principle was applied since 1967. In the 1980s, the principle of 'protection' and 'support' for parks was added, but in the 1990s, the principle of regulation began to be lifted as the long-term unexecuted urban park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problem continued for more than 60 years. Although the public concept of land ownership (토지공개념) has worked strongly for nearly 30 years since 1960, the system has developed into a form of deregulation since 1980. The nature of the relevant institution is first, dependent on the higher-level system and vertical. Second, it implies a conflict of restrictions and acceptance. Third, it is a temporary measure of the park problem. Therefore, the relevant system has long been enhancing the encroachment requirements on urban parks, so fundamental readjustment is needed in the future.

도시 열환경 개선을 위한 바람길 관리 전략 - 김해시를 사례로 - (Management Strategies of Ventilation Paths for Improving Thermal Environment - A Case Study of Gimhae, South Korea -)

  • 엄정희;손정민;서경호;박경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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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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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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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사례지역으로 선정하여, 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바람길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Landsat 8 위성영상자료 및 공간통계 분석을 통해 김해시 열섬의 Hot spot과 Cool spot 지역을 도출하고, 김해시의 열환경 취약지역을 파악하였다. 또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풍력자원지도를 활용하여 김해시 바람길의 풍향 및 풍속을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Hot spot 지역인 진영읍, 진례면, 주촌면, 도심지 일대가 바람이 약한 지역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도시의 기온과 바람 형성이 지형 및 토지이용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분석을 바탕으로 김해시의 바람길 관리 전략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Hot spot 지역과 바람이 약한 지역에는 공통적으로 농업 및 공업단지가 분포하고 있었는데,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거나 조성중인 진영읍과 진례면에서 Hot spot 지역이 확대 강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길을 고려한 도시 및 건축계획이 요구된다.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가 위치해 있는 주촌면은 고층 아파트 및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므로, 현재에도 취약한 열환경이 향후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계획이 요구된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기후친화적 도시개발을 위한 바람길 계획을 수립하여 도시기본계획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및 환경계획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김해시의 기후변화 적응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및 기후친화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평가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방 도시의 옛마을 관련 친환경 계획요소의 추출 및 적용검토 - 청주 탑동 '양달말'을 대상으로- (Derivation and Application of the Green Plan Factors Inherent in the Existing Old Settlements in Local City - Focused on Topdong 'Yangdalmal' -)

  • 채수민;변경화;김태영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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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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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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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and to apply green factors focusing on the existing old settlements, Topdong 'Yangdalmal' in Cheongju City. This study is conducted through literatures and GBCC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Criteria) review. Literatures cover the traditional characteristics of farming village and the modern characteristics of urban space today. The results are following as; first, Land Use, Environment, Resource and Energy are the most important green factors by literatures and GBCC. Second, traditional elements and natural elements such as history and culture, natural resource use and passive planning are added. Finally information communication is added as the green factor showed feature of modern society.

공공디자인 정책과 현황분석을 통한 해양공공디자인 연구

  • 안웅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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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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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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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6년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래 공공디자인의 필요성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주도하에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10개 부처는 2018년 5월에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공공디자인개념을 해양공간에 적용하기 위하여 <항만공간의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을 공모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해양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하는 생활공간 및 도시공간과는 달리 해양에 관련된 독특한 조건의 공간에 적용하는 <해양공공디자인>개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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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캐닝 데이터와 USN의 통합에 위한 건설환경 사전분석 연구 (A Study for Construction Environment Pre-analysis by Integration of 3D Scanning and USN)

  • 연상호;이영욱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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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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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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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3차원 건설환경의 디지털기반의 가시화는 도시계획 및 통신계획, 건설, 건축, 입체적인 도시공간정보시스템 구현, 안전 및 방재 등에서 많은 필요와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건설현장의 환경정보의 사전분석에 의하여 USN의 구성과 실시간 정보취득의 장점을 활용하여 기존의 항공사진과 DEM의 매칭에 의한 3D지형공간에 온도, 습도, 조도, 적외선량, GPS위치, 이산화탄소량 등의 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서 획득하여 이를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연결함으로서 새로운 건설환경정보를 사전에 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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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를 위한 3차원 공간 영상 도시 모델 생성 및 적용 방안 (3D Spatial Image City Models Generation and Applications for Ubiquitous-City)

  • 연상호;이영대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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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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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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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3차원 도시환경의 디지털기반의 가시화는 도시계획 및 통신계획, 건설, 건축, 입체적인 도시공간정보시스템 구현, 안전 및 방재 등에서 많은 필요와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현재 2차원적인 지도정보와 등고선을 이용한 DEM 방식은 3차원 공간을 표현하기에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최근 레이저와 GPS 측량기술을 이용한 높은 정확도와 보정이 용이한 LiDAR Data로 표고값을 측정하는 연구가 선진국에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우리 실정에 적합한 유비쿼터스 입체 도시 건설을 위해 3차원 공간영상 도시모델 생성 기법 및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u-City의 최적 관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원격탐사 영상 Data를 중심으로 하는 정사보정하고 이에 매칭할 수 있는 벡터와의 실시간 통합 및 전환으로 U-city에서의 3차원 영상 도시 모델의 생성과 다양한 활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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