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화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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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등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기후변화 특성 분석 (Assessment of Characteristics of Regional Climate Change : Urban Effect or Environmental Change)

  • 김광섭;임태경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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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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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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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이용 가능한 지상관측자료와 이차원 원격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장기간의 지역기후변화 특성을 분석하였다. 기상자료로는 강수량, 기온, 습도, 대형$\cdot$소형 팬 증발량 등을 월별, 연별로 분석하였고 이차원 원격관측자료로 정규식생지수를 사용하여 전통적 도시화지역, 산업화로 급격하게 도시화가 된 지역, 비도시지역으로 나누어 경향성분석을 실시하였다. 강수량과 기온은 관측전지점에서 증가추세를 보였고 도시화된 지역이 비도시지역보다 그 변화 추이가 강함을 볼수 있었다. 정규식생지수분석결과 도시화의 영향을 더 뚜렷이 관측할수 있었는데 도시지역은 정규식생지수값이 감소추세를 나타내는 반면 비도시지역인 소양강$\cdot$안동댐은 증가추세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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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에 분포하는 귀화식물과 환경지수 분석 (Analysis on Environmental Indices and Naturalized Plants Distributed in Gyeryong-si, Korea)

  • 오현경;사공정희;유주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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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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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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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청남도 계룡시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에 대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귀화식물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개량도시화지수, 개량교란율, 총합 환경지수를 제안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지역에서 확인된 귀화식물 수는 15과 35속 47종 등 총 47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은 미국쑥부쟁이, 애기수영,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등 5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행정구역별 분석 결과, 신도안면은 33분류군, 엄사면은 29분류군, 두마면은 31분류군, 금암동은 18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생활형 분석 결과, 지표식물 6분류군, 반지중식물 8분류군, 지중식물 2분류군, 일년생식물 3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환경지수 분석 결과, 도시화지수의 범위는 6.5~11.8%, 개량도시화지수 0.3~5.3%, 교란율 18.2%~36.4%, 개량교란율 0.9~16.4%, 총합 환경지수 0.6~10.9%로 분석되었다. 계룡시 전체의 개량도시화지수, 개량교란율, 총합 환경지수는 16.8%, 45.5%, 31.2%로 나타났다.

도시화 정도에 따른 포천천과 영평천의 돌 부착규조 군집 변화 (Changes of Epilithic Diatom Communities according to Urbanization Influence in the Pocheon and Youngpyeong Streams)

  • 김용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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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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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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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시화는 하천의 수리, 수질 및 수로의 형태를 변화시키고, 수생태계의 조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포천천과 영평천 주변에 많은 인구와 소규모의 공장 등이 유입되어 도시화됨으로써 오, 폐수의 방류량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도시화의 정도에 따라 하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돌 부착규조 군집의 조성이 다른 것에 기초로 하여 돌 부착규조 군집의 조성, 우점종 및 생태군 별 종 조성과 생물지수(DAIpo)에 의한 수 환경을 평가하였다. 두 하천의 도시화 지수는 포천천의 정점 P-3와 P-5에서 각각 85와 91로 매우 높은 반면에 영평천 주변의 도시화지수는 약 20 이하였다. 본 조사에서 돌 부착규조는 총 141종류로써 2목, 8과, 30속, 128종, 12변종, 1미동정종으로 구성되었다. 출현 종수는 포천천에서$11{\sim}36$종류의 범위였고, 영평천에서 $14{\sim}45$종류의 범위였다. 우점종은 포천천에서 Navicular saprophila, N. subminuscula, Nitzschia palea, Gomphonema pseudoaugur 등이었으며, 영평천에서 Achnanthes alteragracillima, A. convergens, A. minutissima, N. minima, N. fonticola, N. frustulum와 Cymbella minuta var. silesiaca 등으로써 두 하천의 도시화 정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도시화 지수와 EC, BOC, COD, TN, TP. 및 DAIpo 등은 높은 상관관계 $(r^2>0.8)$를 나타내었다. 도시화에 따라 유기오염의 정도가 매우 다르며, 이에 따라 돌 부착 규조의 생태군이 포천천에서는 호오탁성종의 종수 및 상대빈도가 매우 높은 반면 영평천에서는 호청수종의 종수 및 상대빈도가 높았다. 생물지수(DAIpo)에 의한 두 하천의 수질은 포천천에서 조사 동안 강부수성(P-3, 4, 5)을 나타내었고, 영평천에서는 빈부수성(Y-1)에서 강부수성(Y-4)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도심 대규모 하천의 귀화식물 분포 및 환경지수 분석 (An Analysis of the Environmental Index and the Distribution of Naturalized Plants in Large Rivers of Downtown Gwangju Metropolitan City)

  • 임동옥;유윤미;황인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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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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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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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2003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광역시 도심 대규모 하천에서 선택한 총 14개 조사 지역에서 귀화식 물과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식물상은 76과 211속 273종 35변종 1품종으로 총 309종류가 확인되었다. 그 중 귀화식물은 14과 36속 44종 2변종으로 총 46종류가 확인되었다. 광주천에서는 미국개기장, 소리쟁이, 흰명아주, 토끼풀, 큰개불알풀, 돼지풀, 비짜루국화, 미국가막살이 및 서양민들레로 총 9종이 우점하였고, 황룡강에서는 소리쟁이, 토끼풀, 달맞이꽃, 돼지풀 및 망초로 총 5종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영산강에 분포하는 우점종은 광주천과 황룡강 우점종 이외에도 물참새피, 좀명아주, 다닥냉이, 개망초 및 도꼬마리 등이 나타나 총 16종이었다. 광주시 도심 하천의 평균 도시화지수는 17.2%, 귀화율은 14.9%로 확인되었다. 원산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각각 16종으로 가장 많았다. 도시화지수나 귀화율 같은 환경지수가 높은 도시 하천이나 둔치가 귀화식물센터 중 중요한 하나로 사료되었다.

성주지역 문화재 지정(보호)구역 내 외래식물의 현황 (Status of Exotic Plant Species with in the Cultural Properties in Seongju-gun, Gyeongsangbuk-do)

  • 신현탁;김용식;이명훈;윤정원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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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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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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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분포하고 있는 주요 문화재 지정(보호) 구역을 중심으로 식물상 조사 결과를 토대로 외래식물 및 귀화식물의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전통문화공간의 정체성을 알리고 이에 따른 보전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관속식물상은 세종대왕자태실의 경우 50과 93속 94종 16변종 4품종으로 114분류군이었으며 이 중 외래식물은 15분류군, 귀화식물은 16분류군으로 귀화율 14.04%, 도시화지수 5.90%를 나타냈다. 성주향교는 40과 64속 57종 8종 4품종으로 68분류군이었으며 이 중 외래식물은 17분류군, 귀화식물은 30분류군으로 귀화율 44.12%, 도시화지수 11.07%로 나타났다. 성밖숲은 34과 58속 55종 5변종 1품종으로 61분류군이었으며, 이 중 외래식물은 10분류군, 귀화식물은 17분류군으로 귀화율 27.87%, 도시화지수 6.27%로 나타났다. 한개마을은 92과 183속 182종 1아종 32변종 14품종으로 230분류군이었으며 이 중 외래식물은 28분류군, 귀화식물은 85분류군으로 귀화율 37.12%, 도시화지수 31.37%로 나타냈다. 성산고분군은 55과 107속 106종 19변종 6품종으로 131분류군이었으며 이 중 외래식물은 18분류군, 귀화식물은 22분류군으로 귀화율 16.79%, 도시화지수 8.12%로 나타났다. 성주향교의 경우 귀화율이 가장 높았으며, 한개마을의 경우 귀화율 및 도시화지수에서 모두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5개 지역 모두 외래식물 및 귀화식물에 대한 대책의 수립이 필요하며 특히 한개마을의 경우 마을 전체에 대한 관리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 또한 성주향교 및 한개마을 지역에서 모두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 중 하나인 돼지풀의 출현을 확인한바 이에 따른 관리대책이 요구된다.

Landsat 영상을 활용한 북한 주요도시의 도시화 지수 분석 (Urbanization Analysis of Major City in North Korea Using Landsat Imagery)

  • 김준현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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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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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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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Landsat 영상을 활용하여 북한 주요도시의 토지이용변화에 따른 NDVI와 NDBI를 구하고 이를 차분화한 UI지수를 통한 공간성(LISA)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성과 평양 모두 도시화의 정도는 커졌으나, 공간적 성향은 서로 상반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핵심지역인 평양의 도시화 지수는 1994년부터 개성보다 더 빠른 추세로 진행되고 있었고 기존 도심에서 주변으로 점차 확장되어 도시 전반적으로 시가화 개발이 이뤄지고 있었다. 반면 개성의 경우 NDVI 수치의 변화폭이 많은 점 등으로 미뤄볼 때 기존의 산림과 같은 식생지역을 개발하여 시가지로 확장되는 패턴으로 하나의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 UI와 LISA 분석만으로도 북한의 도시화 정도와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자료의 추출이 가능함과 동시에 향후 북한의 도시변화와 정치적 영향력이 어떠한 형태로 변화되는지 등의 공간성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방법론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화에 따른 수문기상변화 I (도시화에 따른 물수지 변화 분석) (Evaluation of Urbanization Effects on Water Balance)

  • 임창수;채효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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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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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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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시화에 따른 기상변화가 물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56개 연구지역에서 연 실제증발산량을 산정하였고, 도시화에 따른 연 유출량변화를 모의하기 위하여 연 물수지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제증발산 산정을 위하여 수문기상자료와 토지이용자료를 이용하여 추정된 식생지수를 이용하여 지역별 반경 10km지역의 실제 증발산량을 산정하였다. 여기서 연 실제증발량은 Zhang 등에 의해서 전 세계 250개 유역에서 장기간의 물수지분석으로부터 유도된 경험공식을 적용하였다. 도시화정도가 큰 연구 지역의 경우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잠재증발산량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도시화에 따른 기상변화가 실제증발산량을 증가시키는 요인과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거지면적이 증가하여 실제증발산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시화지역에서 유출량은 강수량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고, 실제증발산량의 변화정도는 강수량의 영향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강수량에 비하여 그 편차가 크지 않다. 도시화에 따른 실제증발산량의 변화는 유출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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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시화에 의한 극한기온의 변화 (The Impacts of Urbanization on Changes of Extreme Events of Air Temperature in South Korea)

  • 이승호;허인혜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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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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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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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극한기온 지수의 변화 경향을 분석하여 도시화 효과가 극한기온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한국에서 60개 기상관측지점을 대상으로 극한기온과 관련된 16개의 지수를 분석하였다. 여름철 관련 극한기온 지수값은 대부분 증가하였고, 겨울철 관련 극한기온 지수값은 감소하였다. 여름철 지수 중 변동 임계치를 갖는 지수가 열대야와 같은 고정 임계치를 갖는 경우보다 증가 경향이 더 뚜렷하였다. 겨울철과 관련된 극한기온 지수값의 감소 경향이 여름철과 관련된 극한기온 지수의 증가 경향보다 뚜렷하였다. 이는 도시의 기온이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상승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이다. 일최고기온과 관련된 지수의 증가 경향보다 일최저기온과 관련된 지수의 감소 경향이 뚜렷하다. 이런 결과도 도시에서 최고기온보다 최저기온의 상승 경향이 더 뚜렷한 것과 비슷한 경향이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식물 및 관리방안 (Exotic Plants and Conservation in Gayasan National Park)

  • 임동옥;황인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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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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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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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2004년 3월부터 10월까지 가야산국립공원 지역에서 선택한 총 15개 조사 지역에서 외래식물과 귀화식물의 도시화지수를 분석하였다. 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식물은 총 88종류로 39과 72속 82종 5변종 및 1품종이 확인되었으며,그 중 귀화식물은 47종류로 확인되었다. 가야산국립공원 지역에서 귀화율은 4.06%,도시화지수는 17.74%로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인위적 간섭을 받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며 비교적 보전이 잘된 지역과 인위적 간섭이 없는 자연식생에서는 귀화식물의 분포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원산지별로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원산지인 귀화식물이 37종류, 72%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국가 차원에서 외래종의 통합관리방안이 필요하지만 가야산국립공원의 외래종분포를 확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자생종의 보전과 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