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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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 건설 후 이원 대조차 조간대의 계절별 퇴적학적 특성 및 퇴적환경 (Seasonal Sedimentary Characteristics and Depositional Environments after the Construction of seawall on the Iwon Macrotidal Flat)

  • 금병철;박은영;이희일;오재경;신동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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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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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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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조차 조간대에서 방조제 건설 후 발생하는 퇴적물의 분포특성과 퇴적환경의 계절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 4계절을 대표하는 표층퇴적물을 채취, 분석하였으며, 4개의 측선에서 2년 동안 퇴적물과 퇴적률에 대한 조사가 병행되었다. 그 결과, 방조제를 축조함으로써 반폐쇄성 연안에서 개방형 연안으로 바뀐 이원 조간대의 동측 조간대 지역은 개방형 연안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계절 변화, 즉 몬순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세립질 퇴적물이 퇴적되고 겨울에는 강한 북서계절풍에 의해서 세립질 퇴적물이 제거되는 계절 변화를 보인다. 또한 측선 경사도와 퇴적물 분표양상 등을 고려할 때, 북부 지역은 조석보다는 파랑작용에 크게 영향을 받고, 남부 지역은 파랑보다는 조석작용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강한 조류, 파랑 그리고 태풍 등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조립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방조제 건설에 의해 새로운 형태로 변화된 서측 끝 지역은 조간대의 발달방향이 남동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북서계절풍의 영향에서 보호되는 지역으로 동측 조간대에서 보여지는 계절변화 양상과는 약간 다르게 봄에 세립하고 불량한 분급을 그리고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조립하고 양호한 분급을 나타낸다. 이는 방조제 건설에 따른 지형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따라서 연구 지역의 세립질 퇴적물 이동은 방조제에 의해서 겨울철에 동측 조간대에서 방조제 서측 끝 지역으로 이동하고 다시 여름철에는 동측 조간대로 이동되어지는 시계방향의 순환현상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방조제 건설 이후 이원 조간대 지역은 2년 동안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이것은 변화과정 중인 것으로 보이고 계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EX>$s^{-1}$ 값을 보인다. 그러나, 지반의 S파 속도와 Q$s^{-1}$를 결정하는 다른 많은 요인들이 있으므로 이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연약지반의 S파 속도와Q$s^{-1}$에 관한 자료와 연구가 집적되어야 할 것이다. 매듭이 필요하였고, Field와 Giant 매듭법은 2개의 추가 반 매듭이 필요하였다. 100 N이상의 부하를 견디기 위해서는 SMC 매듭법은 3개의 추가 반 매듭이 필요하였고, 다른 3가지의 매듭법은 4개의 추가 반 매듭이 필요하였다. 추가 반 매듭이 증가함에 따라 봉합사는 풀리는 것보다 끊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Duncan매듭법은 5개의 추가 반 매듭 이후에도 풀림현상을 보였고, 다른 3개의 매듭법은 3개의 추가 반 매듭 이후엔 75%이상이 봉합사의 풀림 현상보다는 끊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SMC, Field 매듭법은 92%, Ciant 매듭법은 75%)결론: 어떤 매듭법이라도 이동 매듭법 만으로는 주기적 부하 검사를 견디지 못했다. 모든 종류의 실험에서 SMC 매듭법은 최소2개의 두개의 추가 반 매듭이 필요하였다. Duncan 매듭법은 최적 매듭 유지력을 위해 3개 이상의 추가 반 매듭이 필요하였다. 모든 매듭법에서 3개나 그 이상의 추가 반 매듭이 최적 유지력에서 정점에 가까운 양상을 보였다.Knee Ligament Arthrometed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슬관절 주변 근육의 이완, 슬관절의 굴곡 각도, 경골의 회전. 전위력의 강도, 적용시점, 그리고 키, 체중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으나 능숙한 기계사용과 정확한 슬관절 위치에서 검사할 때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대한 진단에 유용한 기구이다

자연성 혈기흉에 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Spontaneous Hemopneumothorax)

  • 이양행;박동욱;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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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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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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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자연성 기흉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질환 중의 하나로서 주로 젊은 연령층의 키 크고 마른 남자의 경우 호발하며 뚜렷한 유발 인자 없이 기포의 파열로 인해 발생하나, 흉강 내 혈액이 같이 축적되는 자연성 혈기흉은 드문 질환 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 및 방법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최근 8년간 자연성 혈기흉 15례를 경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과 : 남녀 비는 14:1로 남자가 대부분이었으며 30대 이하가 14례로 전체의 93.3%를 차지하였다. 발생부위는 우측이 10례 좌측이 5례였으며 내원시 흉통 및 흉부 불쾌감,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고 과다 출혈로 인한 쇼크 현상을 나타낸 경우가 1례 있었다. 원인으로는 유착 파열이 14례였으며 내인성 폐질환인 결핵이 1례였다. 전례에서 폐쇄식 흉강삽관술을 시행하여 대부분 특별한 문제없이 치유되었으나 전원되었던 1례에서 지속적인 출혈로 발병 3일 후 개흉술을 시행하였다. 그 외 폐쇄식 흉강삽관술로 치료한 30일 및 50일 후에 발생한 섬유흉과 동측의 기흉으로 늑막박피술과 폐쇄기절제술을 시행한 경우가 각 1례씩 있었다. 결론 : 자연성 혈기흉의 치료에는 흉강천자, 폐쇄식 흉강삽관술, 비디오 흉강경 수술, 개흉술 등이 있으며 발병 후 환자의 내원이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지고 지속적 출혈이 없다면 단순한 폐쇄식 흉강삽관술 만으로도 대부분 특별한 합병증 없이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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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아트리움에 적용되는 수박형성 유리벽의 열적 특성 및 내화성능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rmal Properties & Fire Resistance of A Water Film Covered Glazing System for Large Atrium Space)

  • 박형주;지남용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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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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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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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열적특성이 비교적 열악한 재료인 유리를 내화성능이 요구되는 방화구획을 이루는 비내력벽에 사용하려는 시포가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에서, 본 연구는 유리표면에 수막을 형성시켜 구획화재시 유리벽이 파열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성능을 가질 수 있는 초점을 맞추어 단계적인 실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수직고가 3M이상인 유리벽에 균일하고도 단절이 없는 수막을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하여 대형내화로내에서 화염의 세기를 줄이지 않는, 즉 리바운드량이 거의 없는 수막을 형성시킬 수 있도록 제작한 후,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수막이 형성된 유리벽의 열적 특성을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험하였다. 다음에는 고안된 시스템을 소형과 대형의 유리벽에 적용시켜 우선적으로는 소형내화로에서 가열하여 기초적인 열적 특성을 조사한 후에 여기서 얻은 데이터를 근거로 실제규모의 실험이 가능한가를 판단한 후에 최종적으로는 2.4M$\times$3M크기의 대형의 유리벽에 수막을 형성한 플러드 노즐형 수막형성유리벽체를 대형내화로내에 거치하여 KS F2257에 의하여 가열하는 내화성능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수막이 왼벽하게 유리면을 도포된 상태에서만 유리가 파열되지 않았으며 이런 수막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많은 변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또한 수막도포상태의 변화는 내화성능을 보유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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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손상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the Chest Trauma)

  • 이재덕;이계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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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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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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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대전 을지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1년 3월 부터 1994년 11월까지 흉부손상으로 입원한 305명의 환자에 대하여 임상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연령 분포는 4세 에서 85세까지 다양하였고 가장 흔한 연령층은 30대, 40대, 50대 였다. 남녀의 비율을 보면 남자 환자가 229명에 비해 여자 환자는 76명으로 남녀의 비는 남자에서 많은 빈도를 보였다. 흉부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비 관통성 손상에서는 교통사고, 관통성 손상에서는 자상이 제일 많았다. 혈흥, 기흥, 혈 기흥은 전체 환자중 159례 (52.1%)에서 관찰되었고 늑골골절은 236례 (77.4%)에서 관찰되었다 손상 부위별로는 우측이 102례, 좌측이 142례, 양측이 45례로 좌측에서 많았고 가장 흔한 늑골골절은 3번에서 8번까지의 늑골이었다. 수상후 내원시간은 6시간 이내가 155례 (50.8%) 였다. 흉부손상의 초기 합병증 치료의 원칙은 흥강천자술(5례)이나 폐쇄성 흥관 삽관술(142례)에 의한 폐의 신속한 확장이 었으나, 심한 출혈 (13례), 횡격막 파열6례, 이물질 3례 등으로 17례 에서 개흥술을 시행하였다. 부분의 치료방법인 보존적 요법은 140례 (45.9%)에서 시행하였다. 전체 사망률은 2.6% (8례)였고 사망원 括\ulcorner호릅부전과 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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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순환을 이용한 흉부 하행대동맥의 급성 박리증 수술 (Surgical Treatment with Extracorporeal Circulation for Acute Dissection of Descending Thoracic Aorta)

  • 최종범;정해동;양현웅;이삼윤;최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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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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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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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행대동맥의 급성박리에 대한 외과적 치료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하행대동맥의 급성 박리병변이 수술적응이 될 경우 대동맥 차단시간은 30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척수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대동맥 차단부위 하방에 혈류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방법이 소개되었다. 저자들은 파열(혈흉) 및 쇼크의 합병증을 동반한 하행 대동맥의 급성 박리증 8예를 체외순환법을 이용하여 수술하고 그 방법에 대한 안전성과 효용성을 찾고자 하였다. 체외순환방법에 있어서는 대동맥병변의 상하에 2개의 동맥카뉼라를 넣어 대동맥 차단으로 수술 도중 상하체의 혈류공급을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였고, 산화기로 정맥혈의 환류를 위해 우심방이나 좌대퇴정맥에 정맥관을 삽입하였다. 비교적 장시간의 대동맥 차단에도 불구하고 수술후 8예 모두에서 척수손상은 없었다. 2예(25%)의 병원사망(각각 술후 31일과 41일)은 비교적 고령에서 지연성 합병증인 폐농양, 호흡부전증 등에 의해 발생했다. 주위조직의 부종 및 연약함 때문에 수술시간이 연장될 수 있는 급성 하행동맥 박리증에서 체외 순환방법하의 인공혈관 대치술은 대동맥 차단시간의 연장에 의한 척수 허혈손상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외과적 치료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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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혈증 가토의 죽상경화성 병변에서 Interleukin-6와 Interleukin-18의 변화 및 Matrix Metalloproteinase-9과 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inase-2의 발현 (Expressions of Matrix Metalloproteinase-9 and 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inase-2 with Changes of Interleukin-6 and Interleukin-18 in Atherosclerotic Lesions of Hypercholesterolemic Rabbits)

  • 권영무;김성숙;장봉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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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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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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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죽상경화증은 지방, 대식세포나 평활근세포와 같은 세포, 그리고 extracellular matrix(ECM)의 점진적인 축적이 특징적인 만성 염증성 혈관 질환이다. Matrix metalloprotenases(MMPs)와 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inases(TIMs)는 죽상경화증에서 혈관의 ECM의 분해와 재모델링에 관여하며, cytokines는 MMPs와 TIMPs의 합성이나 활성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대상 및 방법: 연구 대상으로는 체중 2.0~2.5 kg의 생후 1개월 된 뉴질랜드산 수토끼를 선택하였으며, 10 마리는 12주 동안 1% 콜레스테롤 식이를 투여한 후 실험군으로 이용하였으며, 나머지 10마리는 표준 실험실 식이를 먹여 대조군으로 이용하였다. 12주간 사육 후 토끼를 희생시켰으며, 생존한 실험군 9 마리와 대조군 10 마리의 대동맥과 관상동맥에서 H&E 염색, 면역조직화학 염색, immunoblotting, bioassay의 방법으로 MMP-9, TIMP-2, IL-18의 발현 및 IL-6의 생물학적 활성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실험군의 혈청 콜레스테롤은 1258$\pm$262mg/dL로 대조군의 41$\pm$7mg/dL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실험군의 전예에서 대동맥과 관상동맥에 죽상경화반이 잘 형성되었으며, 실험군의 대 동맥 내막의 두께는 0.31$\pm$0.1mm로 대조군의 0.01mm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죽상경화반에서 실험군의 MMP-9의 발현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내막의 파열이나 관상동맥의 내강 폐쇄가 있었던 증례에서는 더욱 강한 MMP-9의 발현을 관찰할 수 있었다. TIMP-2는 실험군의 일부에서 약한 발현을 보였으나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측정한 IL-6의 생물학적 활성도는 각각 4819.60$\pm$2021.25, 27.20$\pm$12.19IU/mL로서 실험군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면역조직화학 염색에 의한 IL-18의 발현은 대조군에서는 발현되지 않았으나, 실험군은 전예에서 발현을 보였다. 결론: MMP-9의 증가된 발현과 TIMP-2의 무변화로 인한 MMPs/TIMPs의 불균형은 죽상경화성 병변에서 ECM의 분해와 경화반의 불안정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막의 파열이 관찰된 증례에서의 더욱 증가된 MMP-9은 경화반의 파열과 관련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IL-6의 생물학적 활성도의 증가 및 IL-18의 발현은, IL-6와 IL-18이 죽상경화증의 표지자일 뿐만 아니라 MMP-9의 분비 또는 활성화에 관여하여 죽상경화증의 진행과 경화반의 불안정성 등에 활발히 참여하는 cytokines임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보인다. MMPs, TIMPs, cytokines등의 조절 과정을 밝혀내는 것은 죽상경화증의 세포, 분자적인 병리기전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며, 죽상 경화증의 치료 또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기전을 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연속교반탱크 반응기에 대한 민감도 및 불확실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nsitivity Analysis and Uncertainty Analysis for Continuous Stirred Tank Reactors)

  • 김인원;진상화;김인태;송희열;여영구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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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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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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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설비가 공정에 어느 정도 중요도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기 위해 연속교반탱크 반응기를 대상으로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민감도 분석결과가 가지는 불확실성을 평가하기 위해 불확실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비용효과 분석을 통하여 장치가 가지는 신뢰도 데이터 대 가격을 고려하여 보다 좋은 신뢰도를 가지는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경제적 효율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불확실성 분석의 수행결과로 연속교반탱크 반응기의 파열사고는 $8.09{\times}10^{-04}/year{\~}5.50{\times}10^{-02}/year$의 범위에서 가능성을 가지친 있다. 비용효과 분석은 VLU(Voting Logic Unit) 장치를 교체함으로써 가장 큰 위험성 감소효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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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대동맥 박리증(DeBakey typeI) 환자의 전 대동맥 치환술 1례 보고 (Total Replacement of Aorta in Chronic Type 1 Aortic Dissection)

  • 홍종면;노윤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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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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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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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흉부 대동맥의 수술적 치료가 과거에 비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전 흉부 대동맥을 포함하는 대동맥류나 대동맥 박리증의 경우대개 두단계나세단계로나누어 수술하였다. 본원에서는 숲 대동맥을 포함한 드베키 타입 I 만성 대동맥 박리증 환자에 있어서 한번에 출 대동맥을 치환하는 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호흡 부전과 Marfan 환자의 특징적 외모를 갖고있는 25세 남자로 심한 대동맥 부전증과 만성 드베키 타입 I대동맥 박리증 진단하에 수술시행하였다. 수술소견상상행 대동맥이 매우 커져 있었으며 상행대동맥에 두 개의 내막 파열이 관찰되 었고 가혈관으로 부터 늑간 동맥들과 우측 신동맥이 혈공급을 받고있었다. 벤탈 술식과 함께 술 대동맥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환자는 현재까지 큰 합병증없이 외래를 통해 추적 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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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류로 오인되어 스텐트 그라프트가 삽입되었던 후종격동 육종의 수술 치험 -1예 보고- (Surgical Resection of a Posterior Mediastinal Tumor That Was Previously Treated with Aortic Stent-graft under the Misdiagnosis of Aortic Aneurysm -A case report-)

  • 김미정;박계현;임청;정의석;이해영;최진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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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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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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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70세 남자 환자가 심한 복부 및 배부 통증으로 흉부 대동맥류 파열 의심 하에 전원되었다. 환자는 6개월 전 타 병원에서 하행대동맥류 의심 하에 대동맥 스텐트를 삽입하였던 병력이 있었으나 전산화 단층촬영 소견은 후종격동 악성 종양을 시사하였다. 개흉 후 이와 같은 진단이 확인되었으며 종격동의 육종은 거기에 둘러싸인 대동맥과 함께 성공적으로 절제되었다. 본 증례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대동맥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에 대한 맹목적인 선호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는 교훈적인 경우라고 판단된다.

흉부 자궁내막증에 의한 자연 기흉 - 1예 보고 - (Spontaneous Pneumothorax associated with Thoracic Endometriosis - Report of a case-)

  • 조정수;김영삼;김정택;백완기;이경희;김루시아;김광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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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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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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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흉부 자궁내막증에 의한 기흉은 드문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월경과 연관되어 재발하여 발생하는 경우 월경성 기흉(Catamenial pneumothorax)으로 명명된다. 발생 기전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단순 폐기포의 파열, 장측 늑막에 형성된 자궁내막조직에 의하여 발생된 경우, 횡격막에 형성된 자궁내막조직에 의한 횡격막결손부위를 통한 공기의 이동 등으로 설명되고 있다. 전형적인 월경성 기흉은 주로 30-40대 여성에서 월경 후 48-72시간 안에 발생하며 편측성으로 우측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저자들은 양측 성으로 발생한 자발성 기흉 환자에서 시행한 개흉술로 절제된 폐의 병리조직검사 소견상 '자궁내막증(endometriosis)'으로 확진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