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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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Depression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of College Freshmen)

  • 주원식;변은경;이경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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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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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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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대학 신입생 20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3.75±0.73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3.947, p<.001), 연령(F=3.445, p=.032), 전공(F=5.539, p=.001), 가족형태(F=6.958,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696, p<.001), 우울(r=-.507,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r=.567,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연령, 전공, 가족형태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0.4%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 능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 비교 (Comparisons of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ppiness, and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by Type D Personality)

  • 신경아;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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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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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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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분석하고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은 간호대학생 181명(D유형 성격 대상자 53명, D유형 성격이 아닌 대상자 128명)이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은 ${\chi}^2$-test, Fisher exact test 및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D유형 성격에 따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대학생활적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D유형 성격 대상자에서 자아존중감은 간호학과 적응 정도, 대인관계는 종교, 행복은 경제상태, 대학생활적응은 종교와 간호학과 적응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D유형 성격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낮추는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D유형 성격 간호대학생에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 적응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의 조절 및 매개효과 (Moderating and Mediating Effects of Nursing Professionalism between Major Satisfaction and College life Adaptation among Nursing Students)

  • 최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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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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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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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확인하고,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의 역할을 파악하여 대학생활적응을 돕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K시와 P시에 소재하는 4년제 대학 2개교에서 간호대학생 55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11월 07일부터 11월 25일까지였다. 설문에 응답한 데이터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6점,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에 3.97점, 대학생활적응은 5점 만점에 3.34점이었으며,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r=.640, p<.001),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r=.510, p<.001), 간호전문직관과 대학생활적응(r=.448, p<.001)은 각각에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이 유의한 조절효과(F=8.460, p=.004)와 부분매개효과(${\beta}=.21$, p<.001)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간호전문직관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올바른 간호전문직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전문대학 신입생의 의사결정역량, 대학생활적응, 대학생활만족도 정도 및 상관성 연구 (Levels and their Correlations of Decision-Making-Competency, Adjustment to College Life, Satisfaction to College Life in Freshmen)

  • 박미정;함영림;오두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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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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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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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신입생의 의사결정역량, 대학생활적응, 대학생활만족도의 정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전략 모색 및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일개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 남녀 신입생 325명을 편의추출하여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9년 9월에서 10월까지 2개월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SPSS 17.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문대 신입생이 지각한 의사결정역량의 정도는 $61.77{\pm}7.70$점, 대학생활적응은 $60.97{\pm}8.94$점, 대학생활만족도는 $57.97{\pm}10.80$점이었다. 여가활동유무는 대학생활적응(t=9.174, p<.001), 대학생활만족도(t=8.126, p<.001)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지각된 학업성취는 각 그룹 간 대학생활적응(F=18.673, p<.001), 대학생활만족도(F=26.000, p<.001)에서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전문대 신입생의 의사결정역량과 대학생활적응(r=.159, p<.001), 의사결정역량과 대학생활만족도(r=.121, p<.05), 대학생활적응과 대학생활만족도(r=.543, p<.001)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 신입생을 위한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 개발 및 재학생 중도 탈락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존감, 자아탄력성,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Esteem, Ego-Resilience, Social Support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 곽윤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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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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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8-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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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자존감, 자아탄력성, 사회적지지,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확인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의 예측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T광역시에 소재하는 3개 전문대학 간호학과 학생 437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1년 10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가 인식하는 자존감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사회적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세 변인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0.4%였으며(F=6.732, p=.010), 특히 자존감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32.2% 설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beta}$=.362, p<.001).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간호교육과정 개발시 간호대학생들의 자존감을 고려할 것과 간호대학생들의 자존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Awarenes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on College Student Adjustment in Freshman Nursing Students)

  • 김근면;차선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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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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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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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과 대학생활적응을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 2곳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신입생 159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2년 5월 20일부터 6월10일까지 자료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은 정서주의와 정서명명과는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주의였으며, 정서주의,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서명명은 대학생활 적응에 대해 31.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해서 정서인식 및 정서표현양면성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인성, 대인관계,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 interpersonal relations, and adjustment to a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s)

  • 심선숙;방미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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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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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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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대인관계,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W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인성 수준은 평균 4.42점(범위 1-6점), 대인 관계는 평균 3.70점(범위 1-5점), 대학생활 적응은 평균 3.33점(범위 1-5)으로 중간수준 이상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인성, 대인 관계,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는 대학생활 적응과 인성(r=.506, p<.001), 대학생활 적응과 대인관계(r=.58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중정도의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인성의 행동 영역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6%로 나타났다(F=75.28, p<.001).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간호교육과정 개발 시 간호대학생의 인성 특성을 고려할 것과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COVID-19 상황에서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Nursing Students' College Life Adjustment in COVID-19)

  • 안혜란;이지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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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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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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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COVID-19)라는 위기 상황에서 간호학생의 전공선택동기, 학업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개 지역의 간호학생 243명을 편의모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s Ver.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선택동기와 자기효능감은 높을수록, 학업스트레스는 낮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 전공선택동기, 한 달 용돈 금액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65.6%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높여주기 위한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외국인 유학생의 성격강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문화적응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Mediating effect of cultural adaption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tional students' Character strengths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 유지형;이주희;박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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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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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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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의 성격강점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 모형을 설정하고, G시와 N시에 소속된 외국인 유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spss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외국인 유학생의 성격강점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외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성격강점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문화적응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과 전문상담사를 대학 내에 두는 것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보건·복지계열대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Mediation Effects of Academic Stress on College Students' Social Supports and College Adjustment)

  • 박순미;박정연;김판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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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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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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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 사이에 학업스트레스가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경상남도 G지역과 J지역 대학에서 보건 복지계열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임의표본추출방식을 통해 연구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 자기기입식 방식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229명을 분석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사회적지지 요인과 학업스트레스 요인이 대학생활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사회적 지지 요인과 대학생활적응 간에 부분매개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스트레스는 보건 복지전공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지지 요인에 대해 완충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의 친구, 가족, 교수 등의 다양한 사회적 지지 체계의지지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학업스트레스 정도를 낮추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이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