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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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유학생의 grit 수준과 잠재적 중도탈락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ve Levels of Grit and Their Relationship with Potential Dropping-Out and University Adjustment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 쉐리 슬릭;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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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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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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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한국 유학생의 grit 수준과 잠재적 중도탈락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335명의 한국에 있는 유학생이었다. 첫째, grit는 잠재적 중도탈락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정서적응과 사회적응, 대학생활 만족 및 학업적응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grit는 중간 점수보다 높았고 잠재적 중도탈락은 매우 낮았다. 정서적응과 대학만족은 대학적응보다 높았으나 사회적응은 하위 영역 중 가장 낮았다. 셋째, grit 수준이 높고 중간인 군집이 낮은 군집보다 잠재적 중도탈락은 낮았으나, 대학생활적응의 전체 하위영역은 높았다. 끝으로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그릿(Grit)과 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rit and Stress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이승주;박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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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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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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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Grit)과 스트레스 및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최소 1학기의 임상실습을 이수하고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145명의 학생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그릿(Grit)은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7, p=.047)가 나타났으며, 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31, p<.001)가 나타났다. 대학생활 적응에 그릿(Grit)과 스트레스는 11.2%의 설명력(F=9.98, p<.001)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서는 그릿(Grit) 수준의 향상과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안한다.

재한 중국 유학생이 지각한 부모애착과 불안의 관계: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Parental Attachment and State-Trait Anxiety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College Life Adjustment)

  • 주원;박정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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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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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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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이 지각한 부모애착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서울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253명으로 모집하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대학생 자녀가 지각한 부모와의 의사소통, 신뢰감, 그리고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 대학환경적응이 불안과 부정적인 관련성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자가 지각한 부모애착 중의 하위변인 신뢰감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인 학업적응과 개인-정서적응이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모애착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재한 중국 유학생의 불안정서를 감소하기 위하여 안정적 부모애착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간호학 전공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 적응과 외로움 (College Life Adaptation and Loneliness among Non-Traditional Adult Learners Majoring in Nursing)

  • 양은주;김계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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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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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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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 전공 성인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외로움을 알아보는 것이다. 횡단적 조사연구가 실시되었다. G시에 소재한 4개 4년제 대학에서 110명의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적응 척도, UCLA 외로움 척도를 포함한 구조적 설문지가 연구도구로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가 사용되었다. 대학생활 적응 평균은 44.8점이었고, 외로움 정도는 40.3점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대상자가 인식하는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외로움은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과 외로움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외로움이 클수록 대학생활 적응은 낮았다. 따라서 이 결과들은 국내 대학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성인학습자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외로움과 같은 심리적 상태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보여준다.

코로나 시대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Adaptation to College of Nursing Students in the COVID era)

  • 김지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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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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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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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 시대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도에 소재하는 1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191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379, p<.001),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상태였으며, 대학생활적응을 19.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dj. R2=.199,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고 건강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안이 적절하게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 :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 The Meaning of Life, Empathy Skills, Resilience)

  • 이종란;박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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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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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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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의 의미와 공감능력, 극복력을 확인하고 각 변수 간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에 있는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는 공감능력,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공감능력은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극복력은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나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으로는 성별, 학년, 입학 당시 학력, 건강상태, 전공 만족도, 스트레스, 가족 경제력, 생의 의미, 극복력으로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4.8%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생의 의미 향상, 공감능력 증진,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학과만족도와 자아정체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artment Satisfaction and Ego-Identity on College Life Adaptation)

  • 장현정;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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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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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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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과만족도, 자아정체감,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학교 신입생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으로 하였다. 대학생활적응과 학과만족도(r=.216, p<.001), 자아정체감(r=395, p<.001)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하는 모형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F 통계값은 12.22, 유의확률은 .000으로 제변수들이 유의수준 0.1에서 대학생활적응을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대학생활적응도를 44%가 제변수에 의해 설명되고 있다. 제변수들을 고려하여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대학생들의 적응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의 자아정체감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identity and College Life Adjustment on College Students)

  • 권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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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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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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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청년기에는 사회 생활에의 적응을 위하여 독립적인 자아형성을 추구하고 자아정체감을 발달시켜 나가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진출을 위해 거쳐 가는 곳이 대학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아정체감의 형성시기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자아정체감과 대학생활과의 영향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사회진출을 위한 자아정체감의 중요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첫째, 자아정체감은 학업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목표지향성이 학업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정체감은 정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은 정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아정체감은 대학만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Correlation of Stress-coping, Humor Sense, and Adaptation to College of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 김건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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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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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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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변수간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2년 6월 B시 일 대학교 간호학생 33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SPSS/WIN 21.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대처는 평균 43.33점, 유머감각 72.18점, 대학생활적응 68.02점으로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대학생활적응 점수는 성별, 학년, 가족구성, 가정형편, 대학생활 만족도, 교수와의 관계, 대학성적, 이성친구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유의하나 약한 상관관계에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의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조화,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학생활 적응의 관계 (Relation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rmony, Stress Coping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지은;곽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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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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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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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조화,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경북지역 2개 대학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 231명이며, 2015년 12월 1일~11까지 설문조사 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적응은 대인관계 조화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일반적 특성 중 학년, 간호학 지원동기, 간호학 전공만족도 및 학업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대인관계 조화(${\beta}=.27$, p<.001), 문제중심 대처(${\beta}=.25$, p<.001), 정서적 대처(${\beta}=-.25$, p<.001), 소망적 사고 대처(${\beta}=-.20$, p<.001)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23%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인관계 조화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