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활적응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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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신입생의 대학 교육서비스 만족도 상승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tors of Increasing Satisfaction with College Education for Freshmen in College)

  • 이종하;한성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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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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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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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대학의 교육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해보고자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특성과 대학생활 관련 특성,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변화가 대학교육 만족도를 상승시키는지 분석하였다. 총 368명의 대학생활적응검사(CAT)의 각 하위요인에 대한 1, 2차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문적 통합성과 사회적 통합성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회적 통합성은 정시입시 유형의 학생들이 높았다. 대학교육 만족도의 상승을 종속변수로 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언어점수가 낮을수록, 학문적 통합성, 진로정체성, 대학만족도, 교수와의 관계, 경제적 안정성, 학업지속 안정성의 긍정적 변화가 대학교육 만족도는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대학 학생의 대학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구조적 관계 - S대학교 대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Self Leadership, Social Support and School Adjustment Impacting on Academic Achievement of University Students - Focusing on the Case of S University)

  • 이은정;송영수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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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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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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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이 개인 발달 단계에서 중요한 시기인 대학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나아가 학업적인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요 요인을 규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개인 특성 요인으로서의 셀프리더십과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서의 사회적지지가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력 및 그 과정에서의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소재 4년제 S 사립대학교 재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최종적으로 271개의 응답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측정도구의 구성개념타탕도을 확인하고, 구조모형방정식, 부트스트랩, 소벨테스트를 통해 변수 간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개인 특성 변수인 셀프리더십 및 사회 환경적 변수인 사회적지지와 대학생의 학업성취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는 대학생이 학업에서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인 특성적인 요인과 사회 환경적인 요인을 모두 고려한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둘째,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을 통해 학업성취에 간접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이는 대학생활적응이 학업성취의 중요한 선행 변수임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셀프리더십 및 사회적지지와 학업성취 사이에서 매개효과를 지니는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즉,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이 새로운 교육환경에 잘 적응하여 학업적인 성취까지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인 특성요인과 사회 환경적 요인에 대한 대학차원에서의 지원 필요성의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학문적, 실무적인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대학 생활 적응 (Ego-resili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Stress Coping Strategies &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 고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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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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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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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 소재한 3개의 4년제 간호대학 1, 2학년 학생이며,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4년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시행하였다.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은 자아탄력성,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감성지능(${\beta}=.431$, p<.001), 자아탄력성(${\beta}=.225$, p<.001), 전공만족도(${\beta}=-.178$, p=.002), 학교성적(${\beta}=.170$ p=.002), 대인관계(${\beta}=.167$, p=.003), 성별(${\beta}=-.167$ p=.003)로 53.9%의 설명력을 보였고, 감성지능이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해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전공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교과외 활동을 통합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셀프리더십, 학습몰입,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관한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Adaptation, Self-Leadership, Learning Commitment, and Career Adaptation)

  • 배양자;박순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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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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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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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구학적 특성(성별, 학년, 학점수준, 취업의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활적응은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학생활적응은 진로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요인으로는 연령, 학년, 취업의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적응을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및 학습몰입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활 및 진로 상담 시 성별이나 학력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학과만족도와 자아정체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artment Satisfaction and Ego-Identity on College Life Adaptation)

  • 장현정;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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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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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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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과만족도, 자아정체감,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학교 신입생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으로 하였다. 대학생활적응과 학과만족도(r=.216, p<.001), 자아정체감(r=395, p<.001)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하는 모형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F 통계값은 12.22, 유의확률은 .000으로 제변수들이 유의수준 0.1에서 대학생활적응을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대학생활적응도를 44%가 제변수에 의해 설명되고 있다. 제변수들을 고려하여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대학생들의 적응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Correlation of Stress-coping, Humor Sense, and Adaptation to College of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 김건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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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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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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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변수간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2년 6월 B시 일 대학교 간호학생 33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SPSS/WIN 21.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대처는 평균 43.33점, 유머감각 72.18점, 대학생활적응 68.02점으로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대학생활적응 점수는 성별, 학년, 가족구성, 가정형편, 대학생활 만족도, 교수와의 관계, 대학성적, 이성친구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스트레스대처, 유머감각과 유의하나 약한 상관관계에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의 영향요인을 규명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이 취업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to Employment Strategies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김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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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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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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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 정도를 확인하고 각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취업전략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서술적 조사연구로 설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의 일개 간호대학교에서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1명의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구조화된 자가 설문지를 통해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을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는 $2.11{\pm}.34$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점수는 $3.47{\pm}.67$점, 취업전략 평균점수는 $3.24{\pm}.5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r=.437, p<.001), 건강증진행위와 취업전략 (r=.536, p<.001),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r=.61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들의 취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 생활적응, 건강증진행위, 환경변화적응,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전략은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개발과 반복연구, 교육과정개선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dergraduate Students' Stress,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on College Life Adjustment)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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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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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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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을 예측요인으로 선정하여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에 위치한 D대학교 1,2학년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스트레스(B= -.351, p< .01), 사회적지지(B= .210, p< .05) 회복탄력성(B= .355, p< .01)이며 30.6%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복탄력성의 영향력이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대인관계스트레스와 학업스트레스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회적지지 중 친구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회복탄력성 하위요인으로는 생활만족도와 원인분석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는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and Social Support on College Freshmen's Adaptation to College Life)

  • 송진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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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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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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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사회적 핵심역량이다. 본 연구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과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 실증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지역 D대학교 신입생 268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능력, 사회적지지, 대학생활 적응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능력 하위요인의 처음관계 맺기, 권리 주장, 정서적 지지, 대인갈등 다루기 순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지지 하위요인 가운데 가족지지, 친구지지, 교수지지 순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대인관계능력과 가족, 친구, 교수의 사회적 지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시사하고 있어 대학생활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능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및 대학생활적응 (Academic Str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Students Who Experienced COVID-19)

  • 김은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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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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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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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3개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업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584, p<.001), 대인관계와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505, p<.001)을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64.462 p<.001). 학업 스트레스(β=-.542, p<.001), 대인관계(β=.339, p<.001), 주거형태(β=.199, p<.001)가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4.6%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학업 스트레스 감소와 긍정적이고 원활한 대인관계 향상, 정서적 지지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