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치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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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고등균류(高等菌類)의 성분(成分) 및 배양(培養)에 관한 연구(硏究)(II) -표고버섯의 항암성분(抗癌成分) 및 배양(培養)- (Studies on the Constituents and Culture of the Higher Fungi of Korea(II) -The Antitumor Components and Culture of Lentinus edodes(Berk.) Singer-)

  • 정경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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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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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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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산고등균류(韓國産高等菌類)의 일종(一種)인 표고버섯을 진탕액내배양하며 이로부터 항암성다당체(抗癌性多糖體)를 분리(分離)하고 얻어진 항암성다당체(抗癌性多糖體)의 물리화학적(物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면역학적(免疫學的) 특성(特性)을 밝히고 그의 발효공업적(醱酵工業的)민 생산법(生産法)을 연구(硏究)하기 위하여 일차적으로 본연구(本硏究)의 목적(目的)에 적합(適合)한 균주(菌株)를 선발(選拔)하고 선발(選拔)된 균주(菌株)의 배양조건(培養條件)에 대한 기초적인 실험을 시행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개의 계통(系統)의 자실체(子實體)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자실체(子實體)의 다당체(多糖體) 함유율(含有率)이 가장 높으며 또한 7개의 계통별(系統別) 균사체(菌絲體)를 진탕액내배양하여 MDW를 비교한 결과(結果) 두 번째로 우수한 균주(菌株)인 L. edodes-DMC7(본실험실(本實驗室)에서 부여한 고유 번호임)을 본(本) 연구(硏究)에 사용(使用)할 균주(菌株)로 선발(選拔)하였다. 2. L. edodes-DMC7의 균사생장최적(菌絲生長最適) pH는 $5.0{\sim}5.5$이었다. 3. L. edodes-DMC7의 균사생장(菌絲生長)에 필요한 탄소원(炭素源)으로는 glucose보다 starch가 효과적이어서 glucose만을 탄소원(炭素源)으로 한 배지(培地)에서 보다는 glucose를 모두 starch로 대치하거나 일부만을 starch로 대치한 배지(培地)에서의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이 $15{\sim}20%$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4. L. edoeds-DMC7의 균사생장(菌絲生長)에 펼요한 질소원(窒素源)으로는 yeast extract가 효과적이어서 yeast extract를 단독으로 혹은 Peptone과 1 : 1로 혼합하여 질소원(窒素源)으로 사용할 경우 Peptone 또는 malt extract만을 질소원(窒素源)으로 사용한 경우보다 악 100%의 MDW증가를 볼 수 있었다. 5. L. edodes-DMC7의 균사생장(菌絲生長)에 적합(適合)한 배지(培地)의 최고농도(最高濃度)는 악 10%이며 이를 넘어서면 급격히 균사생장이 저해됨을 알 수 있었다. 6. L. edodes-DMC7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배양제(培養第)12日만에정점에 이르며 따라서 이때를 균사수확의 시기로 볼 수 있다. 7. GRAP의 첨가(添加)로 인한 L. edodes-DMC7의 균사생장자극효과는 MDW가 배지(培地)당 100ml 1,000mg을 넘지못할 경우에만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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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마이코곤병(Mycogone perniciosa Magn.)의 항균성 미생물에 관한 연구 (The Antifungal Microorganisms to Mycogone perniciosa Magn. in Cultivated Mushroom, Agaricus bisporus (Lang) Sing)

  • 전창성;차동열;유창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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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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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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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양송이 주요병해인 마이코곤병(M. perniciosa)의 생물적방제를 위한 항균성 미생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미생물의 분리는 Starch casein, Soybean meal, Oat meal 배지에서 균집락 형성과 균집락의 특성이 다른 배지 보다 빠르며, 다양한 미생물의 분리가 용이하였다. 2. 실내시험에서 사상균 91, 세균 342, 방사선균 556균주의 미생물을 분리 선발한 후 Oat meal 배지에서 대치배양하여 항균력이 높은 세균 12, 방사선균 71균주를 선발하였다. 3.실내에서 항균력이 있는 균주에 대해 실시한 1차 포장시험에서 5개 균주가 수량 및 항균력이 우수하였으며, 확인시험에서는 AJ-117, AJ-136, AK-139의3균주가 뚜렷한 항균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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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애린이6'의 생육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Pleurotus eryngii cultivar, Aeryni 6)

  • 이송희;김민근;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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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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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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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생육이 빠르고 중형인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하기 위하여 육종모본 $24{\times}46$과 KNR2539를 단교배하여 소규모 시험재배하여 생육소요일수(15.4일)와 수량(81.5 g/850 cc), 품질(7.5)을 기준으로 $17{\times}15$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을 '애린이6'라고 명명하고 대량재배로 큰느타리2호와 생육특성을 비교하였다. 병당수량은 '애린이6' 가 76.0 g으로 대조품종 61.4 g의 113% 수준이었다. 품질의 경우 '애린이6'는 6.8, '큰느타리2호'는 5.7로 나타났다. 생육소요일, 수량, 품질은, 독립 t test로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갓의 명도(L)에 있어서 '애린이6'는 61.7로 대조품종의 58.3보다 높아서 밝은 색을 띄었다. 고유성에 있어서는 URP2와 URP11에서 대조품종과 신품종이 다형성을 보였고, 대치배양에서도 뚜렷한 대선이 관찰되었다.

항진균 세균과 난용성 인산염 가용화 효모의 혼합 배양액을 이용한 고추 병해의 생물학적 방제 (Biocontrol of Red Pepper Using Mixed Culture of Antagonistic Bacterium and Phosphate Solubilizing Yeast)

  • 이건웅;민병대;박수정;정원화;고은별;이귀재;채종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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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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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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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추생장 촉진을 위해 병원균에 대한 방제력과 난용성 인산염에 대한 가용화 활성을 보이는 미생물 혼합배양액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Saccharomyces sp. L13은 난용성 인산염에 대한 가용화 활성으로 분리되었으며 Bacillus sp. L32는 고추역병과 고추탄저병에 대한 길항력 활성으로 분리되었다. 특히 L32 균주는 대치배양법과 잎을 이용한 실증실험에서 모두 길항능력을 보였으며 시설재배를 이용한 실증실험에서도 병의 발병율을 저감시켰다. 두 균주의 혼합배양은 각 균주들의 생장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고추에 대한 혼합배양액 처리는 고추역병과 고추탄저병의 발병율을 저감시키는 동시에 난용성 인산염의 가용화를 통해 고추의 생장율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결과는 두 균주의 혼합배양액이 작물재배를 위한 미생물제제로서 잠재적 효용성이 높다는 것을 제시한다.

Rhizoctonia solani AG-1(IA), R. oryzae, R. oryzae-sativae의 다른 지역(地域) 및 포장분리(圃場分離) 균주(菌株)들간의 균사융합형(菌絲融合型)과 균사상호작용(菌絲相互作用) (Anastomosis Types and Hyphal Interactions among Different Location and Field Isolates of Rhizoctonia solani AG-1(IA), R. oryzae and R. oryzae-sativae)

  • 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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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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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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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Rhizoctonia solani AG-1(IA), R. oryzae, R. oryzae-sativae의 다른 지역(地域) 및 포장분리균주(圃場分離菌株)들간의 균사융합형(菌絲融合型)과 배양(培養)에 의한 균사상호작용(菌絲相互作用)조사하였다. R. solani AG-1(IA)균주(菌株)들의 상호간(相互間) 균상융합(菌絲融合) 검정결과(檢定缺課),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은 자기균사융합(自己菌絲融合)에서만 발생하였으며, 다른 균주(菌株)들 상호간(相互間)에는 비세포질융합(非細胞質融合)이 발생하였다. R. oryzae균주(菌株)들의 상호간(相互間) 균사융합(菌絲融合) 검정결과(檢定缺課),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은 자기균사융합(自己菌絲融合)에서 뿐 만 아니라 다른 지역분리(地域分離) 균주(菌株)들간의 6조합(組合)과 같은 지역(地域)의 다른 포장분리(圃場分離) 균주(菌株)들간의 2조합(組合)에서 발생하였다. 이 경우에 이 균의 4균주(菌株) 상호간(相互間)에서는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이 발생하였다. R. oryzae-sativae균주(菌株)들의 상호간(相互間) 균상융합(菌絲融合) 검정결과(檢定結果), 세포질융합(細胞質融合)은 자기균사융합(自己菌絲融合)에서만 발생하였으며, 다른 지역(地域) 및 포장분리(圃場分離) 균주(菌株)들간에는 비세포질융합(非細胞質融合)만이 발생하였다. R. solani의 비세포질융합균주(非細胞質融合菌株)들(NCFIs)을 PDA에서 대치배양(對峙培養)한 결과(結果),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었으며, R. oryzae의 NCFIs간에도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었다. R. oryzae의 세포질융합균주(細胞質融合菌株)들(CFIs)간에는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지 않았는데, 그 CFIs의 균사(菌絲)들은 어떤 경계선(境界線)도 형성하지 않고, 상호간(相互間)에 혼합(混合)되었다. R. oryzae-sativae의 NCFIs간에는 치사대(致死帶)가 형성되지 않고, 엉킴대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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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덩굴쪼김병균에 대한 오이 근권길항미생물의 분리, 동정 및 길항작용 (Isolation, Identification and Antagonisms of Rhizospheric Antagonists to Cucumber Wilt Pathogen, Fusarium oxysporum f. sp. cucumerinum Owen)

  • 지형진;김희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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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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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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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진주근교와 금산, 남지 등의 17개 오이연작재배지역에서 건전식물의 근권토양으로부터 Triple Layer Agar(TLA)법을 변형개량하여, 오이덩굴쪼김병균에 대한 길항균을 효과적으로 분리하였고, 예비실험(in vitro, in vivo)결과에서 길항력이 우수한 세균(15 isolates)과 곰팡이(9 isolates)를 선별하여 동정하였다. 이들 중 Serratia sp., Pseudomaonas fluorescens, P. putida등 세균 3균주와 Gliocladium sp., Trichoderma harzianum, T. viride 등 곰팡이 3균주를 공시하여 얻은 실내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Water Agar(WA) 상에서 길하세균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원균의 소형분생포자의 발아율은 $26\~45\%$ 억제 되었으며, 발아관의 길이도 $41\~56\%$ 억제되었는데, P. fluorescens가 그 중 가장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WA상의 대치배양에서 길항곰팡이의 균사가 본병원균의 균사를 Coiling, Penetration, Overgrowing, Lysis 하는 등의 길항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중 T. harzianum이 가장 강력한 길항력을 나타내었다. 배양기의 pH별 길항곰팡이에 의한 오이덩굴쪼김병균의 Lysis정도는 pH4.6에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3.6, 5.6, 6.6의 순이었는데 pH 6.6에서는 길항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길항곰팡이의 후막포자가 다량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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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액비의 길항미생물에 의한 토양전염성 병원균의 생육억제 효과 (Inhibition of in Vitro Growth of Three Soil-borne Turfgrass Diseases by Antagonistic Bacteria from Composted Liquid Manure)

  • 류주현;심규열;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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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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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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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가축분뇨액비의 토양전염성 잔디병해들의 억제능력을 알아보고자 군위, 논산, 무안, 여주, 이천, 익산, 합천, 횡성 등 8개 지역의 가축분뇨액비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액비를 이용하여 기내에서 수행하였다. 가축분뇨액비와 병원균주들과의 대치배양을 통해 총 110종의 길항미생물을 선발하였으며, 각 병원균주별로 길항능력이 우수한 한 종씩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각각의 미생물은 16s rRNA 서열분석을 통해 brown patch에 길항력을 보인 ICIIIB60은 Alcaligenes sp., large patch에 길항력을 나타낸 GWIV70은 Bacillus licheniformis Ab2, dollar spot에 길항력을 보인 ISSH20은 B. subtilis C7-3으로 동정되었다. 이들의 최적배양조건은 NB 배지(ICIIIB60)와 TSB 배지(GWIV70, ISSH20)에서 온도는 $29.5^{\circ}C-31.4^{\circ}C$의 범위에서, pH는 6.5-7.3의 범위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각 균주를 5종의 살균제와 혼용한 결과, ICIIIB60 균주는 테부코나졸 제제, GWIV70와 ISSH20 균주는 토클로포스메틸 제제에서 생존율이 높아 혼용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가축분뇨액비는 비료로서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잔디 병해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이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황금색 팽이 신품종 '아람' 육성 (Breeding on a new cultivar of golden Flammulina velutipes 'Auram')

  • 임지훈;장갑열;오연이;오민지;;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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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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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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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103과 4111으로부터 포자를 수집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 총 36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수량이 우수하고 생육후기에도 갓이 피지 않는 황금색 우량계통 'Fv15a31'을 최종선발하였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8년에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를 통과했고 2019년에 '아람'이란 명칭으로 출원하였다. 주요특성은 갓 색깔이 황금색이고 대는 연한갈색이며, 갓 모양은 안으로 더 말린 반구형으로 대조품종과 형태적으로 차이를 보인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이며, 대조품종에 비해 여러 온도범위에서 아람의 균사력이 우수하였다. 또한 자실체 수량은 병당(1,100 ml) 237.7±9.54 g으로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버섯발생이 2일 빨랐다. 갓에 반점이 없어 외관상 대조품종보다 품질이 우수하였다. 대치배양과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아람이 다른 갈색 및 백색품종들과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큰느타리버섯 단핵균주 간 교잡에 의한 저장우수형 품종 "단비5호" 육성 및 특성 (Mband characterization of a cultivar "DanBi 5Ho" with a long shelf life)

  • 이영한;김야엘;석수원;정정민;류재산;허재영;김희대;최용조;김민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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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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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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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큰느타리버섯 품종 육성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598과 경도가 우수한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610 모본으로부터 단핵균주를 분리 한 뒤 단포자간 교잡을 통해 고품질의 저온 저장성이 우수한 신품종 "단비5호"를 육성하였다. 신품종의 균사 생육 적정온도는 $25^{\circ}C$이며 자실체 발생 적정 온도는 $15{\sim}16^{\circ}C$ 이었다. 솎음 재배에서 발이소요일수를 포함한 수확소요일수는 대조품종인 큰느타리버섯 2호에 비해 0.5~1.7일 정도 빠른 특성을 보였다. 갓 색깔은 중간수준의 갈색이며 대 색깔은 흰색을 나타내었다. 갓모양은 우산형으로 850cc 플라스틱 병재배에서 한 개체의 평균무게는 $90.4{\pm}16.9g$이었다. "단비5호"와 대조품종간의 RAPD 분석결과 서로 다른 DNA 밴드양상을 보여 주었으며 대치배양을 통해 두품종간에 대치선을 확인 하였다. "단비5호"의 경우 $4^{\circ}C$에서의 저장성이 대조품종 대비 24.6~30.6일 이상 길게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 수출적합형 품종으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큰느타리(새송이)버섯에서 역교배를 통한 속성형질의 도입 (Introduction of a speedy growing trait into Pleurotus eryngii by backcrossing)

  • 임착한;김민근;제희정;김경희;류재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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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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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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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선행연구인 큰느타리버섯의 자실체 특성연구에 기초하여 속성형질과 품질이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여 품질이 우수하면서 조기에 수확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수확소요일수가 우수한 KNR2503과 품질이 우수한 KNR2322를 육종모본으로 정하고 이들 계통으로부터 유래한 단포자의 특징을 조사하고 KNR2322는 자식, KNR2322와 KNR2503은 혼합하여 교배를 실시하였다. $KNR2322-4{\times}37$은 품질과 갓형태에 있어서 육종학적 가치가 우수하였고, 여기에서 유래한 자식계통 $KNR2322-4{\times}37-6{\times}12(B)$는 수확소요일이 20일 정도로 길었지만, 무게가 68.5g 품질이 6.5로 우수하여 육종모본으로 선발하였다. $KNR2322-30{\times}KNR2503-60(A)$은 수확소요일이 13.5일로 육종모본으로서의 가치가 있었다. 육종모본 A와 B 교배결과 A8B8과 A8B10이 수확소요일, 무게, 품질이 각각 14.0일, 88.8g, 92.7g, 7.0, 7.1로 우수하였다. 고유성 검사의 일환으로 기존품종(큰느타리3호)를 대조구로 핵산지문법과 대치배양을 실시하였는데, 다형성과 대치선이 존재하여 유전적으로 차별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선발된 두 계통중 A8B8은 "새송이1호"라고 명명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등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