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은 사육수를 여과하여 재사용하며 고밀도로 사육하는 양식 방법으로 수질관리 및 소독이 매우 중요하다. 병원체로 인한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수질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최근 코로나 방전 플라즈마 처리수(plasma water, PW)를 이용한 사육수 소독법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설치한 순환여과시스템(처리구, PW system)과 설치하지 않은 순환여과시스템(대조구, No PW system)에서 40일 동안 틸라피아를 사육하면서 수질 변화 및 어체의 성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10일 마다 물을 채수하여 UV 투과율과 일반 세균 수 변화를 측정하였고 틸라피아의 성장지표, 생존율 및 조직학적인 차이를 분석하였다. UV 투과율 실험 결과 처리구와 대조구는 실험 시작 시에(0일) 각각 74.1%, 74.8%를 나타냈으며, 40일째에 처리구는 91.8%로 증가한 반면 대조구는 65.2%로 감소하여 수중 유기물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다. 일반 세균 수는 40일에 이르러 처리구(101.69 CFU/ml)에서 대조구(103.25 CFU/ml) 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틸라피아 성장차이 조사 결과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총 증중량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다른 성장지표도 처리구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p>0.05). 또한 처리구는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조직학적으로 대조구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플라즈마 처리수는 순환여과양식시스템 내 어류의 성장과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고 수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장 적용 시에는 탈기수조의 설치 등 주의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히스토그램 평활화 방법은 영상의 대조비를 개선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과도한 대조비 향상이나 잡음을 증폭시키는 것과 같은 의도하지 않은 결함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러한 결함은 히스토그램 평활화 방법에서 사용되는 명암도 변환 함수를 조절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명암도 변환 함수를 조절하는 문제를 변분법을 사용하여 접근하였다. 이를 위하여 범함수를 정의하고 그 범함수를 최소화하여 명암도 변환 함수를 계산한다. 제안하는 방법을 적용하여 얻은 명암도 변환 함수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결함 없이 영상의 대조비를 개선시킬 수 있음을 실험결과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는 3종류의 B. subtilis 균주를 이용하여 제조한 생균제를 산란계 사료에 급여시 난 생산성, 난질, 난황 내 콜레스테롤, 장 내미생물 조성 및 경골 내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76주령의 Hy-Line Variety Brown 산란계 160수를 공시하여 모두 4개 처리구에 4반복(반복당 10수)로 임의배치 후 6주간의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산란계용 사료는 옥수수 대두박을 기초로 하여 대사에너지 2,700 kcal/kg와 조단백질 15.5%인 일반 사료 급여구를 대조구로 하였으며, (Tl) 처리구에는 B. subtilis Ch3을 0.05%, (T2) 처리구에는 B. subtilis Ch3 + B. subtilis W1 혼합제제를 0.05%, (T3) 처리구에는 시판되고 있는 B. subtilis 제품을 0.05% 수준으로 대조구 사료에 각각 혼합하여 급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난 생산성, 수당 사료섭취량, 난중 및 일 산란량 모두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각 강도와 Haugh unit에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처리구에서 개선되었으며 (P<0.05), 간 내 GOT 및 GPT 효소는 처리구 간에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맹장 내 총 균수와 lactic acid bacteria의 균수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하지만 Coliforms 균수는 처리 간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난황과 혈액 내 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처리구에서 감소하였다(P<0.05). 또한 혈액 내 인지질도 대조구에 비교하여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P<0.05). 경골 파쇄강도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경골 내 회분 함량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모든 실험구에서 개선시키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P<0.05). 따라서 본 실험은 산란후기 사료 내 각각의 B. subtilis 균주를 첨가 급여 하였을 때 난각 강도와 Haugh unit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관찰되었고 장내의 총 균수와 유산균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유리한 장 내 환경으로 개선시켰으며 또한 난황과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각각 3종류의 B. subtilis 첨가 급여 효과로 경골 내 회분 함량을 증가시킨 결과로 보아 Ca과 P과 같은 무기질 영양소의 체내 대사 이용률이 개선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이와 같은 측면에 접근하여 B. subtilis의 수준별 첨가로 인한 혈액 및 경골의 Ca과 P의 축적률 변화와 사료 내 하향 수준의 무기질 공급 등의 추후 연구조사가 이뤄져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한우 거세 비육우에 출하 전 163일간 LPLT구(CP 12%, TDN 73%)와 LPHT구(CP : 12%, TDN : 75%), HPHT구(CP : 14%, TDN : 75%)로 배합사료를 급여한 사양시험결과 일당증체량은 LPHT구에 비하여 대조구와 HPHT구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증체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사료요구율 역시 LPHT구에 비하여 LPLT구와 HPHT구의 사료이용효율이 좋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도체율은 영양소의 추가적인 급여가 영향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수송감량에서는 HPHT구의 수송감량이 대조구와 LPHT구에 비하여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등지방두께와 배최장근단면적에서 HPHT구가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냉도체중 및 육량지수에는 영향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육량등급의 수취에서 등지방두께와 정의 영향을 주는 배최장근단면적이 높았던 HPHT구가 LPLT구와 LPHT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육질형질 중 근내지방도는 대조구와 LPHT구에 비하여 HPHT구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이 영향으로 육질등급의 수취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P<0.001). 그러나 다른 육질에 영향하는 항목들에서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의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지육경락가격은 LPLT구(17,904원)와 LPHT구(18,094원)에 비하여 HPHT구(18,899원)가 유의하게 수취금액이 높았다(P<0.01). 특히 최종 육질등급 출현율을 살펴보면 1등급이상 출현율에서 대조구는 79.2%로 나타난 반면 LPHT구는 72.7%가 출현되었고 HPHT구는 90.8%의 출현율을 나타내었다. 배최장근단면적의 이화학적 특성 분석에서 대조구와 LPHT구 및 HPHT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변화는 없었다. 다만 HPHT구의 조지방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88). 등심 중의 지방산의 조성변화는 포화지방산의 경우 stearic acid 함량이 HPHT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불포화지방산은 Myristoleic acid 및 oleic acid의 함량이 대조구나 LPHT구에 비하여 HPHT구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5). 이러한 결과는 단일불포화 지방산함량 대비 포화지방산의 비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발육성적에서 HPHT구가 개선되었고 도체등급에서도 HPHT구가 현저히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또한 도체의 지방산조성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한우 거세우에서 수행한 본 연구의 이 같은 발육성적과 도체의 성적을 고찰함에 있어서 비육용 배합사료의 원가 분석과 함께 시판되는 농후사료의 단가체계 등에 대한 고찰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거세 비육우에 출하 전 90일간 지방유화제를 첨가 급여하거나 지방유화제를 함유사료 급여시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TP구에서 낮았으나 DSP구와는 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DSP구에 비하여 TP구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수송감량과 도체수율에는 지방유화제의 첨가 유무가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방유화제 첨가유무가 육량형질(등지방두께, 등심단면적, 냉도체중 및 육량지수)에 영향하지 않았고, 등지방두께는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TP구와 DSP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두꺼운 경향을 보였다(P>0.05). 근내지방도는 대조구에 비하여 TP구와 DSP구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처리간의 차이도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001). 조직감과 성숙도가 대조구에 비하여 TP구와 DSP구가 개선되어(P<0.01), 육질등급은 대조구에 비하여 TP구와 DSP구가 매우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TP구에 비해서 DSP구 역시 유의적인 개선효과가 인정되었다(P<0.0001). 지육 kg 당경락가격은 대조구(17,650원)에 비하여 TP구(18,586원) 및 DSP구(19,266원)가 높았다(P<0.01). 육질등급출현율(1등급이상)은 대조구 55.4%, TP구 88.9% 및 DSP구 100%의 출현율을 보였다. 도체형질간의 상관관계에서 출하체중은 등심단면적(r=0.41), 냉도체중(r=0.93) 및 성숙도(r=0.38)와 정의 상관관계 (P<0.01)에 있고 조직감과 부의상관 (r=-0.24, P<0.05)이었다. 등지방두께는 육량지수와 육량등급에 부의 상관(r=-0.97, -0.89, P<0.01)이었고 등심단면적과는 정의상관(r=0.30, P<0.05)을, 근내지방과는 정의상관(r=0.34, P<0.01)이 있었다. 등심단면적과 정의 상관에 있는 형질은 냉도체중(r=0.44, P<0.01), 근내지방도(r=0.39, P< 0.01) 및 육질등급(r=0.41, P<0.01)이었다. 수용성 지방유화제를 한우 비육후기 사료에 이용할 경우 포화도가 높은 우지의 함량을 줄이면서 불포화지방산의 체내 저류시간을 장기화함으로써 사료중의 지방급원의 이용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근내지방도를 현저하게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한우 비육후기사료에 활용할 경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한우 거세우에서 수행한 본 연구의 이 같은 발육성적과 도체의 성적을 고찰함에 있어서 단계별 혈액분석과 등심중의 지방산조성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동물모델에서 크릴오일 섭취를 통한 비만 개선 효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16주간 고지방식이를 섭취시켜 비만 동물모델을 유도하였으며, 실험 종료 4주 전 크릴오일을 100, 200, 500 mg/kg/day의 농도로 4주간 투여하였다. 실험동물의 체중 변화, 장기 무게 변화, 식이 효율과 혈청 내 아디포카인 인 렙틴과 아디포넥틴 농도를 측정하여, 농도별 크릴오일의 비만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고지방식이를 유도한 대조군은 정상식이를 유도한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체중이 증가하여 비만이 유도됨을 확인하였다. 반면 크릴오일 200, 500 mg/kg/day 농도로 투여한 군에서 비만을 유도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고지방식이를 유도한 대조군은 혈청 렙틴 증가 및 아디포아인 감소로 비정상적인 아디포카인 조절능을 나타낸 반면 크릴오일을 500 mg/kg/day 농도로 투여한 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혈청 렙틴 감소 및 아디포넥틴 증가를 나타내어, 아디포카인 조절을 통한 비만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크릴오일의 투여는 아디포카인 분비 조절을 통해 체중을 감소시켜 비만 개선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체지방 개선용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죽초액을 함유한 폼클렌징과 토너, 팩 사용에 따른 여드름 피부상태 개선을 주·객관적 평가를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한국형 여드름 중등도 시스템에 의한 2등급 이상의 여드름 피부 해당자로 광주·전라 지역 고등학교 남·여학생 20명을 선정하였다. 실험 진행을 위해 대상자를 죽초액 함유 폼클렌징, 토너, 팩 사용군(실험군) 10명, 죽초액 비함유 폼클렌징, 토너, 팩 사용군(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 12주 동안 각각 폼클렌징과 토너, 팩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객관적 측정값에 의한 피부개선 효과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이마, 콧등, 왼쪽볼의 모공 감소와 피지 개선 정도가 크게 나타났으며(p<.001), 주관적 평가도구에 의한 피부개선 효과에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p<.05, p<.001). 화장품 사용 만족도는 전체 값에서 폼클렌저, 토너, 팩 모두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p<.01, p<.001), 세부적으로 유용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p<.001). 이상의 결과 죽초액은 여드름 피부상태 개선에 효과적인 천연화장품 소재임이 확인되었다.
본 논문은 OLED 디스플레이를 위한 저전력 화질 개선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 기법에서는 영상의 대조비를 높이고, OLED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감소하는 기법을 선형 함수에 기반하여 유도하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각 지역마다 서로 다른 매핑 함수를 적용하는 적응적 변환 함수를 구한다. 컴퓨터 모의실험을 통해 제안하는 기법이 전력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영상의 화질을 개선하는 것을 확인한다.
본 연구는 희토 성분인 Ce(cerium)과 La(lanthanium)의 단독 또는 혼합 급여가 실용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골격성분, 그리고 도체 성상과 육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일령 Hubbard종 암평아리(체중 45 g) 1,60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10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4개 처리구는 T1, 무첨가 대조구; T2, Ce 100 ppm 첨가구; T3, La 100 ppm 첨가구; T4, Ce 100 ppm과 La 100 ppm 혼합 첨가구로 하였으며, 전기(0~3주)와 후기(4~5주)로 나누어 5주간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기의 증체량은 T4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며, 대조구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높았다(p<0.05). 전체 기간에서도 T4의 증체량이 가장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p>0.05). 사료 섭취량은 각 단계 및 전체기간에서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사료 요구율은 전기에서 T4가 T3에 비하여 개선되었으며(p<0.05), 후기에는 각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p>0.05) 전체기간으로 볼 때 T4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소화율에서 건물 소화율은 T3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T2와 T4도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었다(p<0.05). 조단백질 소화율은 T3가 가장 높았으며(p<0.05), T2에서도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조회분, 에너지, 칼슘과 인의 소화율도 T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뼈의 성분 분석에서 칼슘의 함량은 Ce과 La을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 도체 성상 조사와 육색의 측정에서도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 육계 사료내 La의 첨가는 영양소 소화율을 뚜렷하게 개선하였다. 또한 육계 사료내 Ce과 La의 첨가는 육계의 소화율을 개선시켰으며, 육성 초기의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양식어류의 육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연구의 환으로, 한방사료 첨가제인 어보산(성암산업, 대한민국)으로 사육한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에 대한 관능 검사, 물성 및 정미성분 측정 등을 하여 육질을 평가하였다. 기호 검사 결과, 어보산 첨가군은 대조군에 비해 모든 항목에서 선호되었으며, 특히 어육의 질감 (P<0.05), 맛(P<0.01) 및 종합적인 선호도(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식별 검사에서도 어보산 첨가군의 육질은 대조군에 비해 광택(P<0.01), 경도 (P<0.05), 탄력성(P<0.01) 및 촉촉한 정도 (P<0.05)가 뛰어나고 결 (P<0.05)이 고우며 맛난 맛(P<0.01) 이 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어보산 첨가사료로 사육한 넙치의 근육 물성은 대조군에 비해 경도가 20.5% (P<0.01) , 탄력성이 9.3%(P<0.01) 그리고 응집성이 16.7% (P<0.05)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대조군 사료와 어보산 첨가사료로 사육한 넙치의 정미 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정미 물질로서 어육 추출물 중에 함유되어 있는 유리 아미노산 총량은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41.6% 더 많은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유리 아미노산 중 어육의 맛난 맛과 관련있는glutamic acid, proline, glycine, alanine 및methionine 등의 총량은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38.6% 더 많게 나타났다. 핵산 관련물질 중 ATP의 양은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87.8%.더 많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IMP의 양은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32.6%.더 적은 값을 보였다. 따라서 어보산은 넙치의 육질 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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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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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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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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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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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