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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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교실 참여가 중,고령 여성의 대사증후군과 질병 발병 위험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ublic Health Center Program participation on Metabolic Syndrome and Risk of Disease in Middle- aged and Elderly Women)

  • 이용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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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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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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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30세 이상의 보건소 건강교실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여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운동과 영양 프로그램으로서 교육 중재프로그램의 제공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서울시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 비만클리닉 참여자 400명 중 12주간의 비만 클리닉 프로그램을 이수한 12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매주 1일, 운동과 영양 각 1시간씩 12주간 실시하여 보건소 건강교실 참여자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중재 전, 후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와 형태요인 변화량과 변화율 분석을 통하여 대사증후군과 질병발병 위험율의 개선 여부를 검증하였다. 주1회, 회당 2시간, 12주간의 건강교실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가자들의 허리둘레(p<.001), 수축기혈압(p<.001), 이완기혈압(p<.001), 체질량지수(p<.001) 감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50대 이후 연령대에 비해 50대 이전 연령대에서 체중(p<.01), 허리둘레(p<.05), BMI(p<.01), 지방량(p<.05)가 더 많이 감소하였다.

일 지역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와 건강행태에 관한 연구 -2014 지역사회건강조사- (A Study on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Behaviors in a Region - 2014 community health survey -)

  • 안옥희;최성희;김서현;류시옥;최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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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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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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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우리나라는 사회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면서 생활습관과 질병양상이 다양하게 변화하여 만성질환 발병에 중대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의 원인요소를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은 예방관리가 시급하며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4%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는 SPSS 23.0을 사용하여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 12,481명 중 충실히 응답된 전라북도 대상자 12,185명을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행태의 특성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무 차이는 성별, 흡연, 연령, 교육수준, 격렬한 신체활동 일수 등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이상지혈증, 고혈압 및 당뇨가 있는 집단에게 음주, 흡연 및 격렬한 신체활동 요인에 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참여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일 지역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건강행태를 분석하여 건강생활실천 요소를 규명하고 건강증진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복부초음파검사로 진단된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위험인자 분석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the Gallbladder Polyps Diagnosed by Ultrasound)

  • 이미화;조평곤;권덕문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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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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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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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암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 검진을 받는 수검자가 늘고 있으며,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체질량 지수, 성별, 나이,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에 대한 몇몇 연구가 있으나 본 연구는 최근 3년간의 담낭용종의 유병률과 대장용종 유무, 지방간 등의 다른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1년 1월에서 2013년 12월까지 대구지역 종합검진전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877명을 대상으로 성별과 나이를 조사하고, 키, 몸무게, 공복혈당, 간기능 및 기본 지질검사를 하였다.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해 담낭용종을 진단하고 지방간, 대장 내시경 결과 용종의 유무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담낭용종이 발견된 경우는 383명(7.9%)으로 남자 256명(9.8%), 여자 127명(5.6%)으로 남자에서 담낭용종 유병률이 의미 있게 높았다(p<0.001). 연령별 담낭용종 유병률은 40대에서 3.5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담낭용종 크기는 평균 4.92 mm (1.6-17 mm)로 10 mm 이하가 73.6% 나타났다. 383명 중 261명(68.2%)이 단발성 용종, 122명(31.28%)이 2개 이상의 다발성 용종으로 타나났다. 남성 (OR 0.551, p<0.001), 과체중 (OR 0 .713, p=0.002), 중성지방 (OR 0 .571, p<0.001), 대사증후군 (OR 0 .049, p=0.033), 대장 용종 유무 양성 (OR 1.409, p=0.002)등이 담낭용종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인자로 선정되었다. HBsAg 양성은 담낭용종 발생에 관련 있는 위험인자가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담낭용종이 유병률은 과거보다 높은 7.9%로 나타났다. 남성, 과체중, 중성지방, 대사증후군, 대장용종이 담낭용종의 위험인자였다. 향후 건강검진 수검자 대상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되고, 담낭 절제술을 받아서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경우를 조사 할 필요가 있겠다.

한국 성인의 혈청 요산 수치와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간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Serum Uric Acid Levels, Insulin Resistance and Component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 신경아;김은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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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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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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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의 성별에 따른 혈청 요산 수치와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구성요소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8년 6월에서 2020년 5월 사이에 경기지역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던 20세 이상 남성 2,365명, 여성 2,063명 총 4,428명을 대상으로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남녀 모두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요산치가 높았으며, 고요산혈증군에서 대사증후군과 그 구성요소의 발병률은 정상군보다 높았다. 고요산혈증은 남성에서 혈압상승(p=0.006)과 고중성지방혈증(p<0.001), 여성에서 대사증후군(p=0.012)과 낮은 HDL-콜레스테롤(p<0.001)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고요산혈증은 대사증후군 및 그 구성요소와 관련이 있었으며, 특히 여성에서 대사증후군 발병의 독립적인 예측인자임을 확인하였다.

한국 청소년의 음주행태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Relationships Between Drinking Patterns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olescents: Analysis of the Sixth(2013-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민해영;강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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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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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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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만12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의 음주행태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청소년의 음주행태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총 1,698명으로 남자 901명, 여자 797명이었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최근 1년간 음주빈도와 혈중 중성지방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 for trend=0.03).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이 5잔 이상일 경우 고중성지방혈증이 나타날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OR 2.28, 95% CI 1.12-4.66, p=0.02). 여자 청소년에서 최근 1년간 음주빈도와 혈중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 for trend=0.01). 남자 청소년에서 음주빈도와 음주량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인 혈중 중성지방 증가와 관련성이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음주가 성인기의 대사증후군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청소년기의 음주가 성인기의 대사증후군으로 발전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음주예방교육과 음주와 성인기 대사증후군 예측요인 간의 보다 엄밀한 연구를 제언한다.

한국 노인의 대사증후군 예측인자로서 혈중 Non H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HDL 콜레스테롤 비의 의의 (Significance of Non HDL-cholesterol and Triglyceride to HDL-cholesterol Ratio as Predictors for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Elderly)

  • 홍승복;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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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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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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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측인자로서 혈중 Non H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비율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경기지역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한 65세 이상 노인을 1,5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AHA/NHLBI)기준에 따라 진단하였다. 복부비만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West Pacific Region에서 제시하는 아시아-태평양인의 기준을 적용하였다. Non HDL-콜레스테롤은 총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의 차이로 계산하였다. 대사증후군 예측력은 Non HDL-콜레스테롤보다 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관련요인을 보정한 후 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비율은 1사분위수보다 4사분위수의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았다. 또한 대사증후군 발병을 예측하는 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비율의 적정 기준값은 2.8이었다. 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비율은 대사증후군 위험을 평가하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지표가 될 수 있겠다.

광주 지역 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수진자의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와 대사적 위험요인과의 연관성 (Consumption of Instant Coffee Mix and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Subjects that Visited a Health Examination Center in Gwangju)

  • 김경윤;양수진;윤정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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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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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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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의 연구기간 동안 내원한 광주선한병원의 건강검진 수진자들의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량을 조사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와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와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 중 특히 허리둘레와 혈중 중성지방 농도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인스턴트 커피믹스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공복혈당과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유의적인 상관성을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에서도 1 cup/d 이상 인스턴트 커피믹스를 섭취하는 대상자에서 보정 여부와 상관없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인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상승하는 유의적인 연관성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인스턴트 커피믹스와 관련한 연구 조사와 선행 연구 결과를 통하여 볼 때 건강인은 물론 지방 섭취에 주의해야 할 대상자는 섭취 커피 종류에 따른 섭취 빈도와 섭취량 조절 교육이 중요하다.

한국 성인의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인자로서 체형지수와 허리둘레/신장 비율의 효용성 (Assessing a Body Shape Index and Waist to Height Ratio as a Risk Predictor for Insulin Resistance and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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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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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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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HtR과 ABSI는 기존 비만지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복부비만을 반영한 지표이다. 이 연구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BSI와 WHtR의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측능력을 허리둘레, WHR과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횡단면 조사에 기초하여 2017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경기지역 일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20세 이상 4,3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AHA/NHLBI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의 진단기준에 따라 정의하였다. 인슐린저항성은 HOMA-IR값이 3.0 이상인 경우 인슐린저항성으로 판정하였다. WHtR 및 ABSI와 대사적 위험요인간에 상관계수를 비교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ABSI보다 WHtR과 대사적 위험요인간의 상관성이 더 높았다.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WHtR의 AUC 값은 0.849, ABSI의 AUC 값은 0.676 이었다(각각 p<0.001). 인슐린저항성을 예측하기 위한 WHtR의 AUC 값은 0.818, ABSI의 AUC 값은 0.641 이었다(각각 p<0.001). 결론적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ABSI가 허리둘레, WHR, WHtR 지표보다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측력이 낮은 지표였으며, WHtR은 인슐린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 예측력이 가장 높은 지표임을 확인하였다.

담낭 용종의 대사성 증후군 및 생화학적 검사의 연관성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Biochemical Examination of the Gallbladder Polyp)

  • 박영준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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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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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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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초음파검사로 인해 악성잠재력을 지닌 담낭용종의 발견률이 높아지고 있다. 담낭용종의 위험인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보고 되었지만 혈청 생화학, 생활습관을 포함한 대사증후군과 담낭용종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의 생활습관, 생화학적 혈액검사를 포함한 대사성증후군과 담낭용종인 자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데 있다. 2012년11월2일부터 2014년1월31일까지 경기도내 2차병원을 방문한 151명 남성과 167명 여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행하였다. 이들은 무작위로 차출되었고, 담낭용종 유무에 따른 다양한 변수를 비교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Windows 프로그램 SPSS version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담낭용종의 크기는 직경이 3.92mm이고 용종의 크기는 직경이 10mm 이하였다. 담낭용종이 발견된 사람은 총184명(57.9%), 그 중 대사성증후군 발견된 사람은 114명(26.4%)으로, 대사성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담낭용종의 발생률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담낭용종에 대한 위험요소에서 체중 1.061배, BMI에서 1.186배, 수축기혈압에서 1.060배, 이완기혈압에서 1.030배, 총콜레스테롤에서 1.009배, 대사성증후군에서 2.736배, 당뇨에서 1.011배, 적혈구침강속도ESR에서 1.064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담낭용종의 위험인자는 체중, BMI,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뇨,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적혈구침강속도ESR, 그리고 대사성증후군임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담낭용종에 대한 연구의 중요한 연구 자료로 사용되고, 차후에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8주간의 강도별 웨이트트레이닝이 비만고교생의 대사증후군 인자 개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eight Training by Intensity for 8 Weeks of Metabolic Syndrome Factor Improvement in Overweight High School Students)

  • 정선태;권선옥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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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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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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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일반계 비만고교생 60명을 4그룹으로 구분, 웨이트트레이닝을 1일 60${\sim}$70분, 주 3회, 8주간 강도별(A group: control group, B group: $40{\sim}55%RM$, C group: $60{\sim}75%RM$, D group: $80{\sim}90%RM$)로 실시하여 대사증후군 5가지 인자(waist size, fasting glucose, TG, HDL-C, blood pressure) 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WT 강도를 알아보았다. Waist size의 감소는 운동군 모두 효과적이었으나 $40{\sim}55%RM$$60{\sim}75%RM$ 실시 그룹이 더욱 효과적이었고, TG의 감소도 운동군 모두 효과적이었으나 $40{\sim}55%RM$ RM 실시 그룹이 더욱 효과적이었다. Fasting glucose는 차이가 없었으며, HDL-C는 대조군보다 $80{\sim}90%RM$ 실시 그룹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blood pressure는 diastolic blood pressure는 차이가 없었고, systolic blood pressure는 다른 그룹보다 $40{\sim}55%RM$ 실시 그룹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중 고강도보다는 오히려 저강도가 대사증후군 인자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하며, 웨이트트레이닝이 비만고교생의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를 개선해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비만고교생은 대사증후군 인자의 개선을 위해 $40{\sim}55%\;RM$의 웨이트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