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대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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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원로에게 듣는다 - 우리 재래 닭 복원해 낸 가금학의 대부 '오봉국'

  • Jeong, Jin-Ik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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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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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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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닭과 함께 한 80년 세월, 지난 1957년에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석사학위를 한 후, 귀국 길에 모교에서 개량 보존하고 있던 미국산 종계와 종란을 국내에 도입, 6.25 전쟁으로 황폐화한 우리나라 닭의 육종을 개량, 증식함으로써 국민 먹거리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고, 1997년 멸종 위기에 놓여있던 '우리 재래닭' 4종류를 탄생시켜낸 오당(梧堂) 오봉국(嗚鳳國) 박사(86)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대한민국학술원에서 만났다. 오봉국 박사는 서울대학교 농대 교수로 40년간 재직하면서 15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후학들을 이끌어 왔으며, '한국가금발달사'를 저술하여 우리나라의 가금학을 집대성했고, 서울대 농대 학장, 한국가금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평안남도 진남포 출생이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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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Tool Technology;The Present And The Future(5) (공작기술의 현재와 미래(5))

  • 강철희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Precision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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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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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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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공작기계의 정밀도는 정적, 동족 그리고 열적 특성에 좌우된다는 사실은 4장 Fig. 4-3의 예를 들어 충분히 설명한 바 있다. 4장에서는 주로 정적특성(Static behavior)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동적특성에 대해서 논술하고자 한다. 진동문제의 해소는 가공기술의 향상, 공작기계의 진보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다. 절삭, 연삭 및 미세가공에서 진동이 발생하여 가공을 계속할 수 없게 되거나 가공을 했다해도 가공표면에 Chatter mark를 남기게 되어 요구 품질을 만족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공작기계는 많은 부품을 조립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동적현상은 다질량(Mult-mass)으로 고려해서 진동을 생각해야 겠지만 대부준의 경우 단위 질량(Single-mass) 으로 생각하여 Fig. 5-1과 같이 그 진동이론을 종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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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컴퓨터 하드웨어 소개 및 활용

  • 이영희
    • Computational Structural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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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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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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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1년 여름 대형컴퓨터의 대부로서 군림해온 IBM이 PC를 발표함과 더불어 그들의 기술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회사들이 IBM PC 호환기종을 개발, 생산할 수 있었고 특히 표준 OS인 MS-DOS와 더불어 PC의 표준화를 유도함으로써 많은 주변기기 및 소프트웨어 등장이 가능했고 최근에는 반도체의 급속한 기술발달로 고집적 메모리의 값싼 공급과 16비트 및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등장으로 PC도 그 기능이 점차 확대되어 개인 오락기나 간단한 OA차원을 벗어나 이제는 엔지니어링 분야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 보급된 PC로는 3차원 구조계산과 같은 복잡한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많은 제약조건이 있으나 80386의 보급이 확대되고 80486의 발표가 눈앞에 와 있는 싯점에 PC의 성능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될 것이고 엔지니어링 분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 PC를 이루는 많은 하드웨어 중에서 엔지니어링 분야 이용자에게 특히 필요한 부분을 먼저 간단히 소개하고 다음에 이의 활용을 소개함으로써 엔지니어링 분야의 프로그램 개발자나 이용자가 보다 능동적으로 PC를 선정하고 나아가 기능확대, 성능향상을 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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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침투 우려지역에서 단일 시추공을 이용한 전기비저항탐사 적용

  • 김진호;송성호;용환호;정형재;우명하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Soil and Groundwater Environ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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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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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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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보령시 청소면 장곡리와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의 해안가 4곳에서 전기비저항 탐사를 이용하여 해수침투 조사용 관측정 주변의 대수층구조와 해수침투여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공내수의 심도별 전기전도도를 확인 해본 결과, 4개의 조사공에서 180-48,000$\mu$S/cm의 각기 다른 값을 보였으며, 전기비저항 검층의 결과에서는 16인치 Short-Normal 검층 0.5-19.28$\Omega$m, 64인치 Long-Normal 검층 1.36-47.45$\Omega$m 그리고 Lateral 검층에서는 0.16-6.69$\Omega$m의 값의 분포를 보였다. 이를 통해 해수에 의해 지하수 및 주변 지질이 완전히 오염된 관측정과 우려되거나 아직 해수침투가 일어나지 않은 관측정을 구분할 수가 있었다. 또한 시추공-지표간 토모그래피를 통해 관측정 주변의 개략적인 수리지질 구조도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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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부스의 발화에 관한 연구

  • Guk, Jung-Gyun;O, Eun-Cheol;Heo, Seong-Gu;Park, Yeong-Geun
    • Congress of the korean instutite of fire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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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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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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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장작업은 기계 기구, 금속, 자동차, 전기 전자, 선박, 가구제조업 등 각종 사업장에서 많이 취급되고 있는 작업으로서 취급물질이 대부분 합성수지 유기용매 등 인화성 또는 가연성 액체이거나 가연성 분체로서 용매 또는 분진으로 인한 폭발 화재의 위험성이 아주 높은 실정이다. 보통 4류 위험물의 유증기는 공기보다 무겁다 라는 생각으로 발생된 모든 유증기는 위험물 인근에 체류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상온에서 증발한 유증기 대부분은 인근의 대기와의 밀도차에 의해 주변으로 흩어지거나 연소하고 중량(重量)의 유증기만이 남아 화재조사에서 중요한 단서로 역할을 한다. 대부분분의 페인트 제품이 가열과 동시에 끊기 시작해서 비등점 측정이 어려웠고 발화점이 비슷한 다른 페인트에 비해 중량(重量)유증기 발생이 단시간 동안 낮은 온도에서 많이 발생한 것은 페인트의 안료가 유증기 발생을 방해해서 시너의 유증기 발생량과 동일한 양의 페인트 유증기 발생시간이 더 걸린 것 같다. 대부분의 유증기는 집진시설을 통해 A/C타워의 활성탄에 흡착되어 제거된다. 하지만 슬러지에 남아있는 희석제는 A/C타워를 정지하고 집진시설등의 배관에 있는 슬러지 청소 과정에서 주위 열원에 의해 많은 유증기를 발생하여 화재의 위험성이 존재함으로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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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브르' 김창환 박사 - 300년된 삼림해충 송충이 박멸로 소나무 살려내

  • Jeong, Jin-Ik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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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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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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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곤충학, 발생생물학 분야의 대부 '한국 생물학계 창업 제1세대', '삼림해충의 천적', '분화중심설의 창시자, '국경을 초월한 학자의 양심', '학문 탐구에 종지부가 없는 학자', '한국동물학회와 한국생물과학협회의 산파역', '대한민국학술원의 산 증인', '자연보존운동의 선구자, '우직스런 학문적 자세의 귀감' 등 수많은 별호를 가진 이가 있다. 그는 평생을 오로지 곤충학 연구에만 헌신하여 198편의 연구논문과 후학들을 위한 26편의 저서를 남기고도 미수를 앞둔 2005년에 '나의 학문적 편력'을 출판, 후학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구순을 넘기고도 우리나라 곤충학 분야의 제1인자 자리를 지키며 "아직도 머릿속에 맴도는 관심사를 뒤쫓고 있다"는 규산 김창환(金昌煥 91)박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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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인터뷰 - "그래도 방판이 살길이다"

  • Kim, Ji-Wan
    • Vend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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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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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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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자판기 시판 시장은 그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너무 시장이 얼어붙어 있어 제조업체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렌탈 영업이라도 해 제 살길 찾기 바쁜 유통업체들에게 이제 자판기 판매란 오는 수요에 일부 대응을 하는 수동적인 선을 넘지 못한다. 적극적으로 자판기 고객을 찾아 나서는 방문판매는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여전히 방판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국내 자판기 방문판매 시장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주)자판판매의 김정구 사장은 여전히 '자판기의 살길은 방판에 있다'고 주장한다. 다름대로의 방판시장 경쟁력을 구축하고 지금도 녹녹치 않는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내 방판시장이 하루 빨리 활성화되는데 모든 걸 걸겠다는 그의 열정은 식을 줄을 모른다. 답답한 시장 상황. 희망을 찾아 떠난 길의 중심에는 그가 우뚝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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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on of strongly swirling turbulent flow downstream of an abrupt pipe expansion (원관내 급확대부 하류의 강선회난류에 관한 수치해석)

  • Kim, K.Y.;Chang, Y.S.
    • Korean Journal of Air-Conditioning and Refrigeration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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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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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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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wirling turbulent flows downstream of an abrupt axisymmetric expansion in a pipe are analyzed numerically by a second-order turbulence closure. Predictions for the flows without swirl and with strong swirl are obtained. The governing differential equations are discretized by finite volume approach. The results show that the on-axis recirculation induced by the strong swirl is correctly reproduced. The predictions for mean velocity components and turbulent normal stresses agree well with experimental data far downstream of expansion, but show large discrepancies in wall-bounded recirculation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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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one of $8^{th}$ Propitious Sites for the Grave of Lee, Dang originated from Gwangju Lee's Family in Chosun Dynasty (광주이씨 이당 대감 음택터는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일까 ?)

  • Kim, Seong-Wo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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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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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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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광주이씨 시조이신 이당 대감 (?-1369) 음택터의 공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정성적 및 정량적인 평가를 시도하였다. 이당 대감은 고려말에 국자감 생원시에 합격되고 조선시대에 들어서 자헌대부 (資憲大夫) 이조판서 (吏曹判書)겸 지의금부사 (知義禁府事)에 증직되었으며, 이당 대감 음택터의 경우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정승 5명, 대제학 2명, 청백리 5명, 공신 11명을 배출한 명문집안이다. 따라서 이당 대감 음택터의 혈장을 비롯하여 각 사격을 검토하여 광주이씨 문중의 발복을 음택터의 영향으로 평가내릴 수 있는 공학적인 분석의 정성적 및 정량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과연 조선시대 8대 명당 중 하나에 해당되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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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 of the funeral of Ui-Kyoung Prince during the Reign of King Sejo in the Joseon dynasty (조선(朝鮮) 세조대(世祖代) 의경세자(懿敬世子) 상장례(喪葬禮) 구성과 특징)

  • Cho, yong cheol
    • Journal of Korean Historical Folk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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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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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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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선은 의례를 국가통치수단으로 적극 활용한 국가였으며, 이는 "세종실록" "오례" 와 "국조오례의"로 대표된다. 그런데, "세종실록" "오례" 와 "국조오례의"에서 국왕 상장례 절차는 모두 수록하고 있는 반면 세자의 상장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조선의 세자 상장례는 조선 최초의 세자 상장례인 의경세자 상장례를 참고하여 진행되었다. 의경세자 상장례의 기본 절차는 국왕 상장례를 따르고 있었으나, 같은 국상이라 하더라도 세자는 왕위계승자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국왕과 차별을 두어야 했다. 따라서 세자 상장례는 국왕 상장례에서 한 등급 낮추어 진행되었다. 의경세자의 상장례는 비록 국상 차원에서 이루어졌지만 그 절차 속에 일반 종친 혹은 대부 상장례의 요소들이 확인된다. 이것은 세자의 지위가 사망을 통해 변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국왕과 세자의 차별을 부각시켜왔던 세조대의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