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동맥, 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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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 흉골 절개술을 통한 상행, 궁부, 하행 대동맥 동시 치환 수술례 (One-Stage Ascending, Arch. and Descending Thoracic Aorta Replacement Through Median Sternotomy)

  • 이재원;이용직;이상권;주석중;윤석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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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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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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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동맥 궁 후방 또는 근위부 하행 흉부 대동맥에 병변이 있는 경우 일반적인 정중 흉골 절개술을 통한 접근 방법은 폐 질환으로 인한 유착이 심한 환자에 있어서 제한점이 있다. 본원에서는 객혈을 주소로 내원 한 근위부 하행 흉부 대동맥류 질환을 가진 66세 남자환자에서 정중 흉골 절제술을 통해 대동맥-폐간 유착 박리 등 폐조작을 가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상행, 궁부, 하행 대동맥을 치환함으로써 이에 증례 보고하는 바이다.

궁부문합 선행법에 의한 대동맥 전궁치환술의 단기 임상 성적 (The Short Term Results of the Total Aortic Arch Replacement with Arch First Technique)

  • 우종수;김시호;방정희;이길수;최필조;조광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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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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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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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대동맥궁부치환술은 경우에 따라 필요한 수기이지만 사망률이 높은 어려운 수술 중 하나이다. 쇄골하동맥관류를 통한 저체온 순환정지하에 궁부문합선행법이 안전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단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급성대동맥 박리증 11명, 만성박리성대동맥궁류 3명, 및 동맥경화성 대동맥궁류 4명을 궁부문합선행법에 의한 전궁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들의 성비는 남자 10명, 여자 8명이었고 평균연령은 59.3$\pm$12.9세이었다. 결과L 평균 입원일은 20.2$\pm$7.4일이었고 저심박출증으로 조기사망이 한 명, 수술과 무관한 뇌출혈로 술 후 24일째 한 명이 사망하였다. 나머지는 평균 180$\pm$156.3일째 특별한 문제없이 외래 경과 추적 중이다. 결론: 쇄골하동맥관류법에 의한 궁부치환선행법은 대동맥궁치환에 우수한 방법으로 수술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궁부와 원위하행대동맥 병변을 확실하게 교정하여 이차 수술로 인한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원위부에 스텐트가 포함된 인조혈관 (Frozen Elephant Trunk)을 이용한 대동맥궁 동맥류 수술 (Aortic Arch Aneurysm Repair using a Prosthetic Graft with a Pre-mounted Distal Stent (Frozen Elephant Trunk))

  • 장형우;정의석;최진호;임청;박계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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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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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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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원위부 대동맥궁에 발생한 대동맥류에 대한 수술을 위해서는 정중흉골 절개술 또는 측방개흉을 통한 수술방법이 있으나 문합 부위의 시야 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가 자주 있다. 수술 대신 중재시술로 스텐트 그라프트를 삽입하는 방법 또한 가능하지만 동맥류보다 근위부에 충분한 고정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대동맥궁 분지 일부를 결찰하고 우회로를 조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제한이 있다. 저자들은 이들 방법의 장점을 취하고자 정중흉골절개술 후 완전 순환 정지 상태에서 대동맥궁을 치환하는 수술 중 외과적 문합 대신 스텐트 그라프트를 이용하여 인조혈관 원위부를 고정하는 방법을 취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은 경험을 보고한다.

급성대동맥박리증에서 궁치환술의 임상 경험 (The Clinical Experience of the Aortic Arch Replacement in Acute Type A Aortic Dissection)

  • 조광조;우종수;성시찬;김시호;이길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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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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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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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급성대동맥 박리증의 수술 시 궁부에 내막 파열이 있는 경우 본원에서는 파열 원위부까지 대동맥 박리부를 치환하여 수술해 왔다. 이의 임상 경험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뜻 방법: 1996년 3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본원에 Stanford A형 급성 대동맥 박리증으로 수술받은 사람 중 대동맥궁 근처에 내막파열이 있었던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후향성 조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성비는 남자 12명, 여자 19명이었고 나이는 59.6$\pm$9.4세이었다. 수술은 18명에서는 반궁치환술(Hemiarch replacement)을 시행하였고 13명에서는 궁분지치환술(Arch branch replacement)을 시행하였다. 3명은 Clamshell incision을 28명은 정중흉골절개술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극저체온 순환정지하에서 원위부 문합과 궁부 치환을 시행하였다. 동반 수술은 Bentall 수술이 2예, axillobifemoral bypass 1예, femorofemoral bypass 1예 carotid a bypass가 1예 등이었다. 결과: 술 후 합병증은 급성신부전이 8예, 중추신경합병증이 3예, 저심박출증이 2예, 말초 순환 부전이 2예, 창상 감염이 2예 발생하였다. 사망은 술 후 30일 이내 원내 사망이 4명으로 사인은 급성신부전 1예, 출혈 1예, 저심박출증 1예 및 말초순환장애 수술 후 재관류 손상 1예였다. 술 후 30일 이후 원내 사망은 3예로 사인은 신부전 1예와 다장기 부전증 2예로 총 수술사망률은 22.5%였다. 퇴원 후 만기 사망은 4예로 사인은 뇌출혈 2예와 원위부 파열이 2예였는데 이 중 반궁치환술을 한 경우가 3예였다. 결론: 반궁치환술은 궁분지치환술보다 상대적으로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사망이 적으나, 만기 사망이 많았다. 궁분지치환술은 수술시간이 길고 사망률이 높은 수술이나 대동맥궁 분지부에 길이 파열된 경우 필요한 수술이므로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