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뇨 관련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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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인 가구의 성별에 따른 고위험 음주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High Risk Drinking by Gender in Single Adult Households)

  • 이정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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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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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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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성인 1인 가구의 고위험 음주에 관한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만 19세 이상의 음주경험이 있는 1인 가구 32,389명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대상자를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고위험 음주율 지표에 따라 고위험음주군을 추출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의 차이 및 고위험음주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1인 성인 가구의 고위험 음주율은 15.0%(남성 25.8%, 여성 5.8%)로 나타났고, 고위험 음주의 영향요인은 연령과 고등학교 이하의 교육수준, 서비스직 종사, 흡연을 하는 경우, 우울감을 경험한 경우, 고혈압을 진단받은 경우,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가 남성과 여성의 공통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에게만 영향을 주는 요인은 스트레스, 여성에게만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당뇨 진단을 받은 경우로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남성은 장년층에서, 여성은 20-30대 청년층에서 고위험 음주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경제력의 원동력인 청장년층의 고위험 음주율이 높고, 특히 스트레스나 우울감 경험 등의 정신적인 요인이 고위험 음주 영향요인으로 나타난 본 연구결과는 1인 가구의 고위험 음주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건강행태 및 생활습관의 세밀한 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건정책과 함께 정신건강 프로그램의 연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국 여성의 불안 및 우울증상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Association of Anxiety and Depressive Symptoms with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Women)

  • 이은선;도경이;이강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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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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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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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요인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여성의 불안 및 우울증상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1차년도(2010년) 8,958명 중 만 19세 이상 여자 3,55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연령, 결혼상태, 소득수준, 교육수준, 경제활동 유무에 따라 불안 및 우울증상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련 특성 중 당뇨병 유무, 현재 흡연, 고위험 음주에 따라 불안 및 우울증상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일일 칫솔질 횟수에 따라 불안 및 우울증상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치실 및 치간칫솔을 사용하지 않는 행태가 치주질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OR, 1.49; 95% CI, 1.14~1.95). 연령, 결혼 상태, 소득수준, 교육수준, 경제활동 유무, 당뇨 유무, 현재 흡연, 고위험 음주, 칫솔질 횟수, 치실 및 치간칫솔 사용 여부를 보정한 결과 불안 및 우울증상이 치주질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OR, 1.47; 95% CI, 1.04~2.09). 따라서 불안 및 우울증상이 있는 사람이 불안 및 우울증상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치주질환 유병률이 더 높게 나타나 그 위험성이 더 크므로, 치주질환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정기적 치주관리 및 효율적 자가구강건강관리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한국 성인 여성의 수면시간과 치주염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 Women: Data from KNHNES 2014)

  • 도경이;이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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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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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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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성인 여성의 수면시간과 치주염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자료를 바탕으로, 만 19세 이상의 한국 성인 여성 총 3,29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당뇨, 고혈압, 비만)에 따라 치주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흡연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인 대상자에 비해 7시간 미만인 대상자의 치주염 위험도가 1.37배(crude OR, 1.37; 95% CI, 1.13~1.65) 높았다. 그러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당뇨, 고혈압, 비만)을 보정한 후의 수면시간이 치주염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두 요인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며, 성인 여성의 적절한 수면습관을 도모하고 아울러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포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당뇨상태에 따른 구강상태 및 행태: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Oral health and behavior by diabetic status: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한여정;한미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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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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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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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in Korean diabetic adult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11,840 adults who participated in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2010-2012). Diabetic status was defined by doctors and fasting blood sugar(FBS) level. Oral health status was assessed by decayed-missing-filled teeth(DMFT), community periodontal index(CPI), periodontal disease, denture needs, limitation of oral function, and chewing difficulty. The oral health behavior was evaluated by oral examination within a year, brushing times a day, and use of auxiliary oral product.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chi-square test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Results: The prevalence rate of diabetes mellitus diagnosed by doctor and FBS was 8.3% and 10.2%, respectively. The prevalence rate of periodontitis was 25.4%. The proportions of $DMFT{\geq}20$, $CPI{\geq}3$, periodontal disease, denture needs, oral function limitation and chewing difficulty in the confirmed diabetic group by doctor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non-diabetic group(p<0.05). I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adjusted odds ratio(aOR) for periodontal disease(aOR=1.73, 95% CI=1.41-2.12), presence of denture needs(aOR=1.40, 95% CI=1.06-1.84), limited oral function(aOR=1.43, 95% CI=1.15-1.78) and chewing difficulty(aOR=1.41 95% CI=1.13-1.77) in diabetic subjec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non-diabetic subjects. There were similar associations between diabetes defined with FBS and oral health. In oral health behavior, diabetic subjects had significantly lower odds ratios for oral examination(aOR=0.76, 95% CI=0.60-0.98), brushing time ${\geq}2$ times(aOR=0.73, 95% CI=0.57-0.93), and auxiliary oral products(aOR=0.74, 95% CI=0.59-0.94). Conclusions: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status and behavior in Korean diabetic adults. Further study is needed to evaluate the underlying mechanisms between diabetes mellitus and oral health status.

체외순환하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후 발생한 급성신부전증 (Acute Renal Failure after On-pump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 진웅;조민섭;박찬범;사영조;김치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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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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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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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급성신부전증은 심장수술 후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합병증 중 하나이다. 급성신부전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독립적으로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보다는, 여타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환자의 전신상태를 악화시키며 적극적인 약물 및 수액요법을 방해하는 등으로 동반된 다른 합병증의 치료를 까다롭게 하여 환자의 회복에 중요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 저자들은 일반적인 체외순환하 시행하였던 관상동맥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신부전증의 임상적 의의를 확인하고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요인들을 밝혀 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신부전증의 효과적인 예방법을 밝히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단일 술자에 의해 체외순환하 관상동맥우회 술을 시행받았던 97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모든 증례들에서 수술 전 요인으로 연령, 성별, 혈중크레아티닌이 2.0 mg/㎗ 이상 증가하였던 기왕력, 수술 전 마지막으로 검사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 당뇨와 고혈압, 좌심실구출률, 수술 중 요인으로 응급수술 여부, 체외순환시간, 대동맥교차감자시간, 우회도관 말단부 문합수를 조사하였고, 수술 후에는 대동맥내 풍선펌프(intra aortic balloon pump)의 사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들 인자들과 수술 후 혈중 크레아티닌의 농도가 2.0mg/㎗ 이상 증가하였던 증례와의 상관관계를 통계적 검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결과: 총 97예의 환자 중 수술 후 혈액 크레아티닌 소견이 2.0 mg/㎗ 이상으로 증가하였던 경우는 19예였으며, 폐부종, 요량의 현저한 감소 등으로 복막투석을 시행하여야 하였던 경우는 3예였다. 이들 19명 중 8명에서 동반하는 합병증이 있어 합병증 발생률은 42.16%로, 크레아티닌의 증가 소견이 없었던 환자군의 78명중 5명(6.4%)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사망률도 각각 10.5%와 1.3%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수술 후 크레아티닌의 증가와 관련된 인자는 당뇨, 수술 전 크레아티닌이 2.0 mg/㎗ 이상 증가하였던 기왕력, 좌심실구출률이었다. 결론: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후 발생하는 급성신부전증은 수술 전 당뇨와 급성신부전증의 기왕력 및 좌심실구출률과 상관관계가 있으며, 수술 후 발생하는 기타의 합병증의 유병률을 높이고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이상과 같은 위험요인이 있는 환자에서는 체외순환을 시행하지 않는 수술 법 등, 급성신부전증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성인 2형 당뇨환자의 외래진료 지속성과 관련요인 분석 (Continuity of Ambulatory Care among Adult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and Its Associated Factors in Korea)

  • 홍재석;김재용;강희정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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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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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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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Background :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at enhanced continuity of care prevented a sudden worsening in progress among chronic disease patients, and as a result was favorable for efficient spending of health care funds. This study aims to estimate the continuity of care of Korean with diabetes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continuity of care. Methods : This study used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base which includes E11 (ICD-10) as a primary or secondary disease as of 2006. Study population is 1,160,725 type 2 diabetics (20-84 years). Continuity of Care Index (COC), Modified, Modified Continuity Index (MMCI), and Most Frequent Provider Continuity (MFPC) were used as indexes of continuity of care. Results : The continuity of care in the study population was $0.94{\pm}0.10$ as calculated by MMCI, $0.91{\pm}0.16$ as calculated by MFPC and $0.86{\pm}0.23$ as calculated by COC. The lower continuity of care was shown in the patients who were female, 65 and over years old, Medical Aid recipients, 13 times or more visitors, hospital users as main attending medical institution, patients experienced hospitalizations or comorbidities. Conclusion : The continuity of care for adult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was high in Korea, and showed variation according to patients' characteristics. This result provides empirical evidence for policymakers to develop or strengthen programs for managing patients showing low continuity of care.

복합표본 설계를 이용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influential on a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complex sample design)

  • 박철용;최현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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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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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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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2010-2012) 자료를 이용하여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정신건강, 신체활동, 유병여부 및 음주흡연의 차이 분석과 사회경제적 상태, 음주흡연,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묻는 5개의 문항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생활, 통증/불편감, 불안/우울)에서 계산된 건강관련 삶의 질 지표인 EQ-5D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표본 설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과 연령별로 정신건강, 신체활동, 유병여부 및 흡연음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삶의 질에는 연령대, 교육수준, 결혼상태, 당뇨병 유병여부, 스트레스 인지, 자살생각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인 2형 당뇨환자에서의 외래 투약 순응도와 관련요인 분석 (Oral Antihyperglycemic Medication Adherence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Ambulatory Care with Adult Type 2 Diabetes Patients in Korea)

  • 홍재석;강희정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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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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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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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is study aims to estimate the oral antihyperglycemic medications adherence among ambulatory care with adult type 2 diabetes patients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the medication adherence in Korea. Methods : This study used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base. Study population was 40,082 patients who were 20 years of age or older and first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ICD-10: E11) in 2004. The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two years in order to measure adherence with oral antihyperglycemic medications. The level of medication adherence was measured by the medication possession ratio (MPR). Results : The average MPR in the study population was 49.5%. The appropriate adherence rate (MPR$\geq$80%) was 29.4% and showed variatio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patient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odds of appropriate adherence increased with female (OR:1.21, CI:1.14-1.27), older age, increasing ambulatory care visits, health insurance (OR:1.53, CI:1.33-1.76), decreasing ambulatory care providers, using a specialized general hospital as their main attending medical institution (OR:10.08, CI:8.96-11.33), having co-morbidity, using polytherapy (OR:1.07, CI:1.01-1.13). Conclusions : The medications adherence for patient with type 2 diabetes is low in Korea, and shows variatio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For proper management of diabetes, health care policy is expected to be enacted to improve medications adherence continuously. In particular, more intensive management is needed for patients with low medications adherence. Also, health care policy makers need to develop the program to induce health care utilization by a patient to be more concentrated with the same provider.

한국 성인의 비타민 E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Serum Vitamin E in Korean Adults)

  • 박윤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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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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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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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비타민 E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 (2018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E의 농도를 검사한 대상자 중 남자 944명, 여자 1,080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중 비타민 E 농도 차이는 Chi-square와 t- test로, 혈청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 하부요인들 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관계로,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관련된 대사증후군 지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하부요인과 혈중 비타민 E의 회귀분석 결과 HDL-cholesterol이 정상군이 과잉군에 비해 높았으며(OR:1.042, CI:1.028-1.056), 중성지방도 정상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OR:1.010, CI:1.009-1.012)(p<0.01).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환자의 연령에 맞는 영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인간 질병의 위험 요인에 대한 Probiotics의 효과: 총설 (Effect of Probiotics on Risk Factors for Human Disease: A Review)

  • 천정환;김동현;김현숙;김홍석;황대근;송광영;임진혁;최다솜;임종수;서건호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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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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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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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robiotics에 대한 많은 연구는 위장내 질환에서 장내 미생물 균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 혈관 위험에 초점을 맞추어서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비만이 dysbiosis에 관련될 수 있는 의료 장애 및 대사 장애로 특정 되어진다. 이를 위해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는 도구로 사용되는 probiotic 균주는 반드시 향후에 검사되어져야 한다. Probiotics는 체외 및 생체내 연구에서 여섯 가지 장애 및 장해에 대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며, 특히 이것은 항 염증 성질 또는 효소활력에 기인한 것이다. 각각의 경우에 박테리아가 숙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메카니즘은 잘 정리되어 보고되었다. 그러나, 특히 비만, 당뇨,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이중 맹검 무작위 임상 시험의 부족으로 불가능한 확정적인 결론을 만든다. 더구나, 지금까지 어떠한 연구결과에서도 직접적으로 심혈 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에 대한 probiotics의 영향에 관해서는 언급된 것이 없었다. 심혈관계 질환으로는 동맥류, 협심증, 동맥 경화증, 뇌 혈관 사고, 뇌 혈관 질환, 울혈성 심부전, 관상 동맥 질환, 심근 경색, 말초 혈관 질환 등이 포함된다. 예측과 대표적인 검색 도구의 사용은 probiotic 균주의 새로운 기능을 가진 종류의 선택이 가능하게 해준다. 비만의 경우, 무균 동물 실험 방법의 확립은 probiotic 균주에 의한 미생물균총과 조절의 상호작용을 이해가 추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 엄격한 방법론은 거의 적용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의 추세는 경험적으로 특정 의료 장애에 대한 일반적인 메커니즘은 설명이 되지만, 반응의 정확한 모드는 완전히 알려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probiotic 균주를 테스트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많은 연구가 직접 동물 모델에서 진행되었지만, 그 결과를 항상 인간에게 바로 적용할 수는 없다. 이 방법론의 개선은 인간 미생물 균총과 관련된 생쥐를 사용하거나 자연적으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도록 개발된 다른 동물모델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 Microbiome 프로젝트와 MetaHIT(인간의 창자의 metagomics)같은 현재 연구는 인간에게 생체외 및 동물 모델 자료의 이용에 있어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야만 하고, 또한 새로운 예측 가능한 모델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의료 장애와 반응 메커니즘과의 연관성에 관해서 많은 관심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원하는 특정 활력을 가지고 있는 균주에 대해서 더 개선된 검증을 개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장래에는 재조합 probiotics와 특정한 의학적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미생물 균총의 조성을 재조합 probiotics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probiotics의 사용은 장내 미생물균총을 조정할 수 있으며, 과체중과 비만 사람들을 위해 음식 섭취량을 관리할 수 있으며, 제1형 당뇨병과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줄일 수 다른 대안으로 이용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Probiotics 미생물은 역사적으로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방해하고, 설사 또는 염증성 장질환 같은 위장 장애를 감소하는 데 사용되어오고 있다. 최근의 연구는 의료 질환에 probiotics의 확장 사용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왜냐하면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비만, 고 콜레스테롤 혈증, 동맥 고혈압 등)와 대상장애(hyperhomocysteinemia, 산화 스트레스 등) 등의 발병 위험이 점점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probiotics와 숙주 간의 상호작용에 관여하는 기전을 재정립하여 probiotics에 의해서 생성된 유익한 효과의 특성을 식별하는 것이 요구된다. 특정 probiotics 균주는 (1) 면역 반응을 조절함으로써, (2) 특정 분자를 생산하여, (3) biopeptides을 발충하여, 그리고 (4) 신경계 활성을 조절함으로써 작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연구는 동물 모델에서 실시되었다. 따라서 인간에 관련된 메카니즘에 새로운 조사 probiotics 균주의 넓은 다양한 질환에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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