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담수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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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계 임하호의 어류상 고찰 (Review on the Fish Fauna of the Imha-Dam Reservoir in the Nakdonggang River System, Korea)

  • 정충훈;한경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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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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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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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낙동강 수계의 임하호에 서식하는 담수어류의 다양성과 종 목록을 고찰하고자 1992년부터 2016년까지의 문헌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임하호 내에서 출현한 전체 어류는 총 4목 11과 36속 46종 23,269개체가 보고되었다. 잉어과가 27종(58.7%), 미꾸리과 5종 (10.9%), 망둑어과 3종 (6.5%), 메기과, 꺽지과, 검정우럭과가 각각 2종(4.3%)씩 보고되었다. 우점종은 9,333개체 (40.1%)가 출현한 강준치였고, 아우점종은 2,281개체(9.8%)가 출현한 끄리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고유종은 17종으로 출현어종 46종의 37.0%를 차지하였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은 3종, 국내이입종은 5종, 외래종은 3종이 보고되었다.

국내에 서식하는 잉어과 어류의 Passive integrated transponder (PIT) tag 적용에 따른 생존율 평가 (Survival Rate of the Korean Cyprinidae Subject to Passive Integrated Transponder (PIT) Tagging)

  • 윤주덕;장민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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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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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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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에 서식하는 5종의 담수 잉어과 어류(참갈겨니, 피라미, 누치, 납자루, 끄리) 173개체를 대상으로 PIT 태그를 체내 삽입 후, 30일 간 매일 생존율을 파악하여 태그의 적용성과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생존율 테스트 결과, 참갈겨니가 가장 높은 생존율을, 피라미가 가장 낮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개체의 전장이 길수록 생존 기간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사망률은 외과적 수술과정에서 내부 장기의 손상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본 실험결과 피라미를 제외한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소형 담수어류에도 PIT 태그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PIT 태그의 야외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전장 150mm의 개체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먹이종류 및 먹이공급량에 따른 담수산 rotifer, Brachionus calyciflorus의 고밀도 배양

  • 박흠기;이균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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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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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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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양식산업에 있어서 어류 자어 시기의 초기 먹이생물로 rotifer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담수산 rotifer, B. calyciflorus는 배양이 쉽고 자어의 먹이로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기 먹이생물로 적합하다. 최근 rotifer 배양수의 산소 가스 공급과 pH조절, 농축 Chlorella의 공급, rotifer 배양시 누적되는 다량의 유기물 찌꺼기 제거를 위한 filter 사용은rotifer 고밀도 배양을 가능케 했고, 현재 국내 일부 종묘 배양장에서 이러한 고밀도 배양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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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건설된 군위댐 호내 어류 군집 및 생태적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haracteristics of Community and Ecology of Fishes in the Newly Constructed Gunwi Dam Reservoir)

  • 이진웅;윤주덕;김정희;박상현;백승호;장광현;장민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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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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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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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자원 확보를 위해 주로 하천의 상 중류에 건설되는 댐과 같은 물리적 교란은 그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의 이동을 제한하고 유전적 단절과 군집의 변화를 야기한다. 이러한 환경변화는 특히 생태계 최상위 소비자 중 하나인 담수어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댐 건설로 인하여 유수역에서 정수역으로 변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담수어류의 군집변화를 파악하고 더불어 댐호와 유입지천의 어류군집 특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또한 댐호 내에서 어류의 서식 영역과 이동특성에 대해 원격측정 (telemetry)법으로 연구하였다. 연구는 2010년 12월 완공된 군위댐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무선 원격측정 (radio telemetry) 대상 어류는 호내 우점적으로 서식하는 정수역 선호종인 메기, 유수역과 정수역 모두에 널리 서식하는 피라미와 돌고기, 유수역 선호종인 참갈겨니를 선정하였다. 어류군집 조사 결과, 군위댐 건설 전 (7과 15종)보다 건설 후 (댐호, 4과 10종; 유입지천, 4과 9종) 종수가 감소되었다. 특히 댐 건설 전 서식하던 유수역 선호종인 쉬리, 수수미꾸리, 자가사리, 꺽지 등이 댐 건설 후 댐호 및 유입지천에서는 채집되지 않았다. 그리고 채집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유입지천에서 채집된 어류 8종이 군위댐호 내에서도 확인되었으며 댐호와 유입지천의 군집 유사도의 경우 0.842 (Sorensen's similarity)로 높은 유사성을 나타냈다. 무선 원격측정 결과, 메기 한 개체를 제외한 다른 종들은 유입지천으로의 이동이 확인되지 않았다. 모든 어류들이 주로 수심이 깊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은 수변 지역을 호 내 서식처로 이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호 내 서식 어류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태백산 도립공원 내 소도천 수계의 이·화학적 수질 특성 및 어류상 (Water Chemistry Characteristics and Fish Fauna of Sodo Stream Watershed in Taebaeksan Provincial Park)

  • 한정호;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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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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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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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태백산도립공원 10개 조사지점의 이화학적 수질특성과 담수어류상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3과 7종이 확인되었고, 멸종위기종에 속하는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1종이 출현하였다. 한국고유종은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참종개(Iksookimia koreensis) 2종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로 전체 개체수의 89%를 차지하였으며, 아우점종은 대륙종개(Orthrias nudus)가 8.9%로 나타났다. 이 화학적 수질변수 중 전기전도도, 탁도, pH, 총용존물질(TDS)은 조사 지점별로 농도의 큰 변이를 보였다. 이 중 전기전도도와 총용존물질은 하류하천보다 상류하천에서 더 높은 농도값을 보였으며, 계절적 변이도 상류하천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하류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S5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이는 S4의 산성광산배수 유입으로 인한 희석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정성적 서식지평가지수(QHEI)에 의거한 소도천 유역의 물리적 서식지 상태는 "양호"한 서식환경(평균 : 157.3, 범위 : 78 ~ 194)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산 담수어류 버들붕어, Macropodus ocellatus (Pisces, Osphronemidae) 망막의 시각세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Visual Cells in the Retina of Macropodus ocellatus (Pisces, Osphronemidae) Freshwater Fish from Korea)

  • 김재구;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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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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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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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산 담수어류 버들붕어의 눈을 관찰하고 시각을 담당하는 망막의 시각세포 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버들붕어는 구형의 수정체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각막은 노란색으로 확인하였다. 눈은 $3.5{\pm}0.2mm$의 크기였으며 두장/안경비는 $31.1{\pm}5.0$으로 비교적 큰 눈을 가지고 있었다. 버들붕어의 망막은 $158.2{\pm}10.6{\mu}m$의 두께였으며 시각세포층에는 간상세포 ($57.3{\pm}1.3$), 동형 이중원추세포($33.9{\pm}3.7$) 및 단일원추세포($27.8{\pm}1.6$)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횡단면을 확인한 결과 정방형의 모자이크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다. 모든 시각세포는 내절과 외절의 구분이 뚜렷하였으며 간상세포가 원추세포보다 더 길어 원추세포들의 외절과 외절사이에 간상세포의 내절이 존재하였다. 간상세포의 외절은 망막 색소상피층 아래까지 신장되어 있었다. 전자현미경을 통해 미세구조를 확인한 결과 원추세포와 간상세포 모두 내절과 외절을 연결하는 배상극이 관찰되었으며 간상세포 및 동형 이중원추세포의 형태가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시각세포의 횡단면을 관찰한 결과 짧은 단일원추세포를 기준으로 상하좌우에 동형 이중원추세포가 정방형 배열을 하고 있었다.

경남 태화강에서 채집된 담수어에 있어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상의 변화 (Changing patterns of infection with digenetic larval trematodes from Iresh-water fish in River Taewha, Kyongnam Province)

  • 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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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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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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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8년 3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경남 청주군의 서북부와 남서부 사이에 위치하고,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형성된 가지산, 신불산 등에서 기원하여, 청주군과 청주시를 외류한 후 충주호에 하구를 형성하고 있는 태화강에서 투망, 낚시 등으로 담수어와 반함수어를 채집하여 어체 부위별로 각종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하였다. 한편 얻은 결과를 주(1980)의 조사성적과 비교하였다.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는 붕어, 꼬치동자개, 꺽지, 잉어, 몰개, 긴몰개, 파랑볼우럭, 버들치, 납지리, 모래 무지, 참붕어, 돌고기, 흰줄납줄개, 피래미, 갈겨니 및 은어의 16종이었다. 채집된 16종 어류에서 7종의 피낭유충(Clonorchis sinensis, Cyathocotyle orientalis, Echinochasmus specie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hogawai, Exorchis oviformis 및 Metorchis orientalis)과 4종의 소속미정 피낭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간흡충의 피낭유충은 7종의 담수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고, 그 기생률은 1980년 주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높았으나, 기생정도에 있어서는 3종의 어류(꼬치동자개, 몰개, 돌고기)에서는 1980연에 비해 낮았으며, 납지리에서는 높았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률은 5종의 담수어(붕어, 몰개, 납지리, 봉치동자개, 파랑볼우럭)에서는 낮았으나, 돌고기, 피래미, 갈겨니에서는 그 율이 높았고, 은어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 정도는 1980연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은어에서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Cythocotyle orientalis, Echinochtl'smus sp., Exorchis owiformis, 및 _Metacercaria hasegawai 피낭유충의 기생율은 어종에 따라 심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해 높았다. 비늘, 지느러미 및 꼬리에서의 피낭유충 기생율은 변동이 심하여, 비교할 수 없었으나,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 기생율은 일반적으로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에 있어서 간흡충을 비롯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률은 아직도 높으나, 그 기생 정도는 1980연에 비해 어종별로 심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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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천이에 따른 동해안 석호의 어류군집 분석 (Analysis of Fish Community of Lagoons in the East Seashore According to Hydrach Succession)

  • 박승철;장영수;이광열;허우명;조강현;최재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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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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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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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동해안에 분포하는 8개 석호에 대한 어류군집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기간 동안 확인된 어류는 총 34과 66종 126,224개체였으며 생체량은 2,024.8 kg이었다. 각 석호의 출현종과 개체수를 대상으로 군집분류를 실시한 결과 보존이 양호한 그룹, 담수의 영향을 받는 그룹, 그리고 해수의 영향을 받는 그룹 등 3그룹으로 나누어졌다. 한편 선행연구자료를 각 연대별로 나누고 본 조사에서 출현한 담수어, 기수어, 그리고 해수어의 종구성비를 비교한 결과, 1990년대 이후부터 담수어가 감소하고 해수어가 증가하는 등 일부 석호에서 어류군집의 변화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기수호에서 담수호로 변화해가는 자연적인 습성천이에 대한 역천이로 볼 수 있으며 향후 석호의 보존 및 관리, 그리고 복원을 실시할 때에는 석호 본연의 생태적 특성과 습성천이 과정에 대하여 충분히 검토 및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광주변해역 저어류의 종조성의 변화

  • 길준우;엄희문;이태원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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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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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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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서해는 수심이 얕은 천해로 대기 및 담수유입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온도, 염분, 영양염 등의 환경변화가 계절적으로 매우 큰 지역이다. 우리나라 서해 연안에 서식하는 많은 어류들은 적수온을 따라 이동하여 종조성 빛 양적 변동이 계절에 따라 크게 변화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Lee & Seok, 1984; Lee, 1989; Lee & Kim, 1992; Lee & Hwang, 1995; Lee, 1996).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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