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백질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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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흰녹병균 Puccinia horiana 유전체 분석과 약물 표적으로서의 sterol 14-demethylase (Genome Sequence Analysis of Chrysanthemum White Rust pathogen Puccinia horiana and Sterol 14-demethylase as Drug Target)

  • 김정구;박상근;박하승;권수진;김승환;이동준;손성한;이병무;배신철;안일평;김창훈;백정훈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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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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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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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화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중요한 화훼작물이며 국화흰녹병은 절대기생성 진균인 Puccinia horiana에 의하여 유발되는 병으로 국화에 가장 심한 피해를 초래하는 병해 중의 하나이다. 이 병의 방제는 주로 약제 방제에 의존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26개 농약품목이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 10개 품목의 주성분은 트리아졸계 화합물이다. 트리아졸 화합물에 대한 약물표적의 유전자 존재를 확인하고 그 정보를 얻기 위하여 국화흰녹병균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의 중간결과로서 병원균의 세포막 구성의 중요성분인 에르고스테롤 생합성에 관여하며 트리아졸계 화합물의 표적이 되는 sterol 14-demethylase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확인하고 그 아미노산 서열과 삼차구조를 예측하였다. 이 단백질은 Puccinia속내에서는 84% 이상의 상동성을 보였으나 다른 속에서는 68% 이하의 상동성을 보였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NSAID)에 의한 인간 암세포의 imatinib 및 TRAIL의 세포 독성 증강 기전 연구 (Potentiation of the Cytotoxic Effects of Imatinib and TRAIL by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on Human Cancer Cells)

  • 문현정;강치덕;김선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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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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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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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항암 요법의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암세포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 획득이 잘 알려져 있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NSAID)는 항염증작용뿐만 아니라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으로 임상적인 암 치료 요법에 응용되고있다. 본 연구에서는 NSAIDs 인 celecoxib 및 이의 구조 유사체인 2,5-dimethyl celecoxib 그리고 ibuprofen의 인간 암세포에 대한 imatinib 및 TNF-related apoptosis inducing ligand (TRAIL) 세포 독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NSAID는 TRAIL 및 imatinib에 각각 약제 내성을 나타내는 간암 세포와 백혈병 세포에서 이들 약물의 세포독성을 증강시키는 활성을 나타내었다. NSAID는 ATF4/CHOP의 발현 증강으로 소포체 스트레스 및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를 유도하였다. 이로 인한 DR5 발현 증강과 함께 c-FLIP 발현 억제로 TRAIL의 세포독성을 증강시키는 기전을 나타내었다. NSAID로 유도되는 오토파지 활성은 imatinib-resistant CD44highK562 백혈병세포의 imatinib 감수성을 증강시켰으며, NSAID는 이 세포에서 높은 발현을 나타내는 다양한 stemness-related marker 단백질의 발현 감소를 촉진시키는 활성으로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NSAID의 오토파지 유도 활성이 TRAIL과 imatinib의 세포 독성을 증강시키는 것으로서, NSAID와 이들 약물과 병용 처리방법은 인간 암세포의 TRAIL 및 imatinib 내성을 극복 시킴과 동시에 암세포에 이들 약물의 독성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낮은 농도의 처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사료된다.

파래와 곤피에서 추출한 당단백질의 Sarcoma-180 cell에 대한 항암효과 및 면역활성 (Antitumor and Immunomodulating Effects of Seaweeds toward Sarcoma-180cell)

  • 이영숙;김동석;류병호;이성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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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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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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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해조류 중 파래와 곤피에서 당단백질을 추출하여 화학성분의 조성을 규명하고 sarcoma-180 cell을 이용하여 항암효과 및 면역활성을 검토하였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당단백질 중 당의 함량은 파래 및 곤피에서 각각 52.20% 및 48.16%이였고 이를 구성하는 단당류는 fructose의 함량이 곤피에서 84.62%로 가장 높았다. 단백질의 함량은 파래 9.51% 및 곤피 8.03%이였으며, 이를 구성하는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 및 cysteine이였다. 항암 효과 중 고형암 성장 저지 효과는 파래의 경우 50mg/kg을 투여 하였을때 64.55%로 가장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내었고, 수면 연장 효과도 파래의 50mg/kg인 경우가 14.70%로 가장 높은 수명 연장율을 보였다.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중 백혈구수는 파래의 경우가 65.11%로 최고이었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총 복강 세포수도 대조군에 비해 약물투여군이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면역 관련 장기의 무게도 약물 투여에 의하여 증가함을 볼 수 있었다. 혈액의 생화학적 성분 분석은 대조군과 약물 투여군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상적인 마우스에서는 생체의 항사성 유지 기능을 초월하지 않고 어떤 이상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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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치료제에 의한 사람 글루탐산염 탈수소효소 동종효소의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Human Glutamate Dehydrogenase Isozymes by Antipsychotic Drugs for Schizophrenia)

  • 남아름;김인식;양승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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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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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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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글루탐산염(Glutamate)은 척추동물의 중추신경계에서 중요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중의 하나이다. 글루탐산염의 대사를 조절하는 사람 글루탐산염 탈수소 효소(hGDH)는 정신분열증(schizophrenia) 환자의 대뇌에서 발현이 증가한다는 연구들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분열증과 연관된 항정신성약물인 haloperidol, risperidone, (${\pm}$)-sulpride, chlopromazine hydrochloride, melperone, (${\pm}$)butaclamol, domperidone, clozapine에 의한 hGDH의 효소활성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우선,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hGDH 동종효소 hGDH1, hGDH2를 합성하였다. 합성된 hGDH1과 hGDH2에 대한 항정신성약물의 억제효과를 효소검사법(enzyme assay)을 통해 확인한 결과, haloperidol, (${\pm}$)-sulpride, melperone, clozapine에 의해 hGDH1과 hGDH2의 효소활성이 억제되었다. 또한, 단백질 인산화 효소 측정법(kinase assay)을 하여 haloperidol이 기질인 알파-케토글루타르산에 대하여는 비경쟁적 저해반응(noncompetitive inhibition)을, NADH에 대하여서는 반경쟁적 저해반응(uncompetitive inhibition)이 나타는 것을 확인하였다. 입체성 다른 자리 작동체(allosteric effector)인 L-leucine이 다른 정신병치료제에서는 hGDH2의 억제를 회복시켰지만 오직 haloperidol에서는 효소의 활성이 회복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hGDH1과 hGDH2 에서 항정신성약물에 의한 효소활성 억제를 비교하여 확인하였으며, 중추신경계에서 haloperidol이 GDH 활성 조절과 함께 글루탐산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중추신경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엑소좀의 활용 (Application of Exosome for Diagnosis and Treatment of Disease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 박지아;최윤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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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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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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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엑소좀은 단백질, mRNA 및 miRNA를 포함하고 모든 유형의 세포에서 분비되는 세포 외 소포의 일종이다. 방출된 엑소좀은 인접하거나 멀리 있는 다른 세포에 의해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그 내용물을 방출하고 표적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한다. 엑소좀은 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작은 천연 소포이므로 무독성과 비면역원성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에는 엑소좀이 중추신경계에 대한 약물 전달체로 과학적 관심을 받고 있다. 중추신경계에는 약물의 침투를 어렵게 하는 혈뇌장벽이 있고 이는 퇴행성신경질환의 치료제 개발에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그러나 축적된 연구결과들을 볼 때, 엑소좀이 주로 트랜스사이토시스를 통해 혈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음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엑소좀은 혈뇌장벽을 넘어 뇌 실질조직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전달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포의 종류와 질병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엑소좀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엑소좀은 중추신경계 질환의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로도 활용될 수 있다. 본 총설 논문에서는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바이오마커 및 치료 옵션으로서의 임상시험을 포함한 엑소좀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을 정리하였다.

비소세포 폐암종에 있어서 p53의 예후 인자로서의 의의 (Significance of p53 as a Prognostic Factor in Non-Small Cell Lung Carcinoma)

  • 이상호;한정호;김관민;김진국;심영목;장인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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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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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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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현재 폐암은 절제술, 항암약물치료, 방사선 요법 혹은 병합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진행 된 폐암의 경우는 치료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예후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도 현재 통용되는 TNM 분류에 의한 예후 예측에는 부족함이 있다. 폐암을 다른 측면에서 연구하여 원인 및 예후를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저자들은 세포의 자멸사에 관계하는 주요 조절자인 p53 유전자와 폐암 환자의 예후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폐암종으로 수술한 35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p53 유전자변이에 의해서 발현되는 p53 단백질의 축적을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염색하여 관찰하였다. 환자들의 임상정보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p53 단백질이 세포내 5% 이상 축적된 양성인 세포가 평균 약 40%에서 관찰되었다. p53 단백질밀도는 남자에서 44%, 여자에서 25%, 편평세포암종에서 49%, 선암종에서 38%이었다. 평편세포암종에서는 p53 단백질과 환자의 사망률과 유의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0.025). TNM I 병기의 환자에서 p53 단백질과 추적기간이 유의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p=0.010). 단일폐엽절제술을 시행한 군에서는 p53 단백질과 추적기간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p=0.043). p53 단백질밀도는 단일폐엽절제술을 시행한 군과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군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4). 그리고 p53 단백질밀도는 종양세포의 분화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9). 결론: 저자들은 일부 분류군에서 p53 단백질이 환자의 예후인자와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p53 단백질의 밀도가 폐암종 환자 예후의 지표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제안한다.5),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의 정도는 평균 2.8$\pm$1.3도로 수술 직후에 비해 진행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추적관찰기간 중 6명(17.1%)의 환자에서 평균 38.3$\pm$21.8개월 째 대동맥판막에 대한 재수술이 시행되었으며, 2년, 5년, 8년 재수술 없이 생존할 확률은 각각 96.9$\pm$3.1%, 79.5$\pm$5.5%, 56.8$\pm$11.4%였다. 적절한 판막기능의 개선, 재수술 여부와 재수술 없이 생존할 확률과 관련하여 나이, 판막 협착 여부, 술 전 판막의 협착 정도나 폐쇄부전 정도, 판막의 형태 등을 분석하였을 때 유의한 인자는 없었다. 걸론: 대동맥판막 성형술은 수술에 따른 위험이 높지 않고 판막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적절히 시행하면 훌륭한 단기 수술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소아 연령에서 대동맥 판막성형술은 장기적으로 실패율이 높지만 이 경우에도 술 후 일정 기간 적절한 판막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대동맥 판막 치환술 혹은 Ross 술식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시기까지 수술을 연기할 수 있다. 판단된다.군인 폴리우레탄 인조 혈관 및 봉합편에 비해 일부 우수한 양상을 보였지만 본 실험의 범위내에서는 통계적 정량적 차이를 제시할 수는 없었다. 향후 보다 광범위한 동물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된다.하고도 완전교정술 도달 확률이 높은 치료전략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며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의 크기나 숫자가 단일화하기 쉬운 형태학적 특징을 지닌 경우에는 조기에 일단계완전교정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반면 본 환아군 중 단일화술을 먼저

유근피 약침액이 인체의 골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lmus davidiana Planch(Ulmaceae) herbal acupuncture solution on the proliferation of human bone cells)

  • 이언도;김갑성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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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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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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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근피는 혈액청정작용과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서 골 손상의 처방전으로 자주 사용된다. 현재까지 유근피가 골재형성에 미치는 영향은 약리학적으로 불확실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본 연구에서 유근피를 약침액으로 제조하여 유근피 약침액이 골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에서 연구하였다. 방법으로 인체의 골아전구세포osteoprecursor cells (OPC-1)를 각각의 다른 유근피 농도를 함유한 매체내에서 부화시키고 그에 따른 세포증식을 연구하였으며, 유근피 약침액의 농도가 $100{\mu}g/ml$ 미만이었을 때 OPC-1의 증식량은 증가되었다. 그러나 농도가 $180{\mu}g/ml$을 초과하였을 때는 약물의 독성에 의해서 OPC-1의 증식량이 확연히 억제되었다. 대부분의 처치에서 세포들이 cyclooxygenase-2 (Cox 2) 단백질에 대해서 매우 명백한 발현을 보여줬다. 배양과정 중에 유근피 약침액 농도 최소치인 $1.0{\mu}g/ml$에서 최대치인 $500{\mu}g/ml$까지 경미하게 강화된 띠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실험의 결과로 볼 때 유근피 약침액은 골세포의 증식활동, alkaline phosphatse(ALP) 활동 및 total protein 분비의 증가와 골세포내에서의 농도의존적 약침액 투여량에 따른 OPC-1의 독특한 type I collagen 합성에 직접적인 억제작용을 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으므로 추후 이와 유사한 실험을 통한 보다 발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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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陽人) 해역병(解?病)과 영양결핍성(營養缺乏性) 질환(疾患)의 상관성(相關性) 연구(硏究) -관우태양인해역병여영양결핍성질병적상관성연구-

  • 이필우;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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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통권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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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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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통과대해역병재${\ulcorner}$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lrcorner}$중적상관내용여현대의학적비교연구(中的相關內容與現代醫學的比較硏究), 가류추출여하결론(可類推出如下結論): ${\ulcorner}$내경(內經)${\lrcorner}$중출현적해역병, 재척부혹맥적진단법급자침적류오인식상(在尺部或脈的診斷法及刺針的謬誤認識上), 언급도해역병. 저시인위파열(這是因爲把熱), 혈소(血少), 비토허(脾土虛), 상화작위료기근원적연고(相火作爲了其根源的緣故). 해역병적증상시‘한불한(寒不寒), 열불열(熱不熱), 약불약(弱不弱), 장불장(壯不壯)’급(及)‘소삭, 행산, 불능거(不能去)’ 재(在)${\ulcorner}$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lrcorner}$중칭위‘기병가유(其病可愈)’, 이종현대의학적각도진행연구결과(而從現代醫學的角度進行硏究結果), 인위유류사여말초신경적병증(認爲有類似與末稍神經的病證). 종현대의학적원인래간(從現代醫學的原因來看), 유어단백질(由於蛋白質)-능량적영양결핍화유생소급미량원소적부족(能量的營養缺乏和維生素及微量原素的不足), 출현말초신경병증(出現末稍神經病證). 재(在)${\ulcorner}$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lrcorner}$적약물중(的藥物中), 야유능량화유생소급미량원소등성분(也有能量和維生素及微量原素等成分), 소이인위대태양인적처방(所以認爲對太陽人的處方), 종영양학각도진행분석연구시유가치적(從營養學角度進行分析硏究是有價値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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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메칠화 반응과 간독성간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Protein Methylation and Hepatotoxicity)

  • 김재현;박창원;이주한;백윤기;문화회;홍성렬;이향우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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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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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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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methylation response as well as the level of methyl donor substance, 5-adenosyl-L-methionine (SAM) has been suggested to be related to hepatotoxicity including hepatocarcinogenesis. But direct correlation between protein methylation and hepatotoxicity has not been established to the present. To observe relationship between protein methylation and short-term hepatotoxicity induced by chemical substances, the activities of protein methylase I and II (PM I, PM II) were examined in cytosolic fraction of SD rat treated orally with acetaminophen(AA), $\alpha$-naphtyl-isothiocyanate (ANIT) and tetracycline (TC) that was known to produce necrosis, cholestasis and steatosis respectively. To evaluate the degree of hepatotoxicity induced by each chemicals, we observed the serum levels of indicative parameters and histopathological alteration. In AA treated group, the activities of PM I were increased at 6, 12 hours after administration, prior to the appearance of the hepatotoxicity by clinical parameters. It was suggested that the levels of PM I were related with the initial stage of hepatotoxic mechanism induced by AA. In ANIT treated group, though most of clinical parameter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t 24, 48 hours after administration, the activity of PM I was not changed, indicating that ANIT induced hepatotoxicity was not coupled to protein methy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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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물추출액이 흰쥐 혈액중의 급성기 반응 단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Water Extract of Pilose Antler of Cervus nippon var. mantchuricus on Acute-Phase Proteins in Rat Blood)

  • 한용남;김경옥;황금희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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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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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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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water extract of pilose antler of Cervus nippon var. mantchuricus (WEC) was investigated in respect of its effect on ceruloplasmin and $\alpha$$_1$-cysteine protease inhibitor (CPI), which are acute-phase proteins showing increased synthesis following inflammatory stimulus in rat. Ceruloplasmin and CPI were spectrophotometrically determined by the oxidase activity and the inhibitory activity on papain, respectively, and their changes in the concentrations in plasma or serum were examined after oral administration of 0.04% WEC to rats during 7 days following inflammation by subcutaneous injection of turpentine oil or lipopolysaccharide (LPS). WEC suppressed the maximum increases in ceruloplasmin and CPI on the 4th day after injection of turpentine oil, but the suppression in ceruloplasmin was more potent than that in CPI. On inflammation by LPS the suppression of the maximum increase in ceruloplasmin by WEC was found on the 2nd day, but the result was less significant from that obtained by the treatment with turpentine oil. Administration of WEC for at least 4 days was required to suppress the maximum increase in ceruloplasmin due to inflammation by turpentine oil. When WEC was administered to rats after injection of turpentine oil, a high dosage (0.36% of WEC) was requisite for the suppression on the maximum increase in ceruloplas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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