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백질과 에너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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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osterone이 암컷 쥐의 체구성분 및 근육단백질 합성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stosterone on Body Composition and Muscle Protein Synthesis in Female Rats)

  • Choo Jong Jae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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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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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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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남성호르몬인 testosterone 투여가 정상 암컷쥐의 체중, 체구성성분(체단백질, 체지방), 에너지 대사 및 근육단백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Testosterone propionate를 체중 1kg당 1mg(1mg/kg)으로 10일간 투여했을 때 식이섭취량은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체중 및 체단백질, 체지방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반면 testosterone propionate를 4번 또는 10mg/kg으로 투여 시에는 체단백질만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체지방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Testosterone propionate에 의한 체내 에너지축적(energy gain) 및 에너지 이용율(gross energetic effciency) 증가는 1mg/kg의 투여량에서만 관찰되었다. 근육조직(gastrocnemius muscle)의 무게, 단백질 및 RNA함량은 모든 투여량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단백질 합성율은 어느 투여량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testosterone이 체중 및 체단백질, 체지방에 미치는 영향은 투여량에 크게 의존하며 testosterone의 근육단백질 증진 효과는 단백질 합성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단백질 분해율을 저하시킴으로써 발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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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인과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의 혼합(混合) 및 Methionine보충(補充)이 흰쥐의 성장(成長), 체내(體內) 대사(代謝) 및 체조성(體組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Combination of Casein and Isolated Soyprotein with or without Methionine Supplementation on the Growth, Metabolism, and Body Composition of Growing Rats)

  • 박양자;한인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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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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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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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단백질(蛋白質)의 상호보충(相互補充) 및 제한(制限)아미노산 보충(補充)이 흰쥐(Sprague Dawley계(系) 이유(離乳)한 숫쥐)의 성장(成長), 체내대사(體內代謝) 및 체조성(體組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규명하기 위하여 사양(飼養) 및 대사실험(代謝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실험사료(實驗飼料)의 에너지 및 단백질(蛋白質) 수준(水準)은 각각 3,600kcal/㎏ 및 20%로 고정하였고, 단백질(蛋白質)의 공급원(供給源)으로 카제인과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을 택(擇)하여 각각 100:0, 80:20, 50:50, 20:80, 0:100의 비율(比率)로 혼합(混合)하였으며 각각에 methionine을 0% 또는 0.3%로 보충(補充)하였던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흰쥐의 체중(體重)과 증체량(增體量)은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 단독(單獨) 급여(給與) 때 가장 낮았고 카제인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을 증가(增加)시킬 수록 증가(增加)되었다.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에 methionine을 보충급여(補充給與)했을 때 증체량(增體量)은 무보충(無補充) 혼합(混合) 급여(給與)했을 때와 동일(同一)했으며 카제인 단독(單獨) 급여(給與)때 보다 카제인 혼합(混合) methionine 보충(補充) 급여(給與)에서 증체량(增體量)은 더 높았다.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은 카제인 단독급여(單獨給與) 때나 카제인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을 증가(增加)시킬 때 높았으나 meihionine을 보충(補充)했을 때 저하(低下)되었으며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 단독급여(單獨給與)에서 낮았으며 methionine을 보충(補充)해도 증가(增加)되지 않았다. 사료효율(飼料效率)은 카제인이나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의 단독(單獨) 급여(給與)때보다 두 단백질(蛋白質)의 혼합급여(混合給與) 때 더 높았으며 단독급여(單獨給與)에 methionine을 보충(補充)함으로써 사료효율(飼料效率)이 증가(增加)되었으나 혼합급여(混合給與)에 보충(補充)했을 때에는 같은 효과(效果)를 보이지 않았다. 성장실험기간중(成長實驗期間中) 총(總)에너지섭취량(攝取量)은 사료(飼料) 섭취량(攝取量)과 관계가 있었고 카제인 단독급여(單獨給與) 때나 그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을 증가(增加)시킬 때 증가(增加)했다. 에너지효율(效率)과 단백질효율(蛋白質效率)은 두 단백질(蛋白質)을 단독급여(單獨給與)할 때에는 methionine보충(補充)에 의해 증가(增加) 되었으며 또한 혼합급여(混合給與) 때에는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의 비율(比率)을 증가(增加)시킬 수록 methionine에 의한 개선효과(改善效果)를 보였다. 질소섭취량(窒素攝取量) 및 카제인 뇨질소량(尿窒素量)은 단독급여(單獨給與) 했을 때 가장 높았고, 대두단백질(大豆蛋白質) 단독급여(單獨給與) 때 가장 낮았으며 카제인의 비율(比率)을 증가(增加)시킬 수로 증가(增加)되었다. 질소균형(窒素均衡) 및 축적율(蓄積率)은 처리(處理)에 의한 차이(差異)에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은 없었다. 대사실험기간중(代謝實驗期間中) 총(總)에너지섭취량(攝取量)과 분(糞) 및 뇨(尿)에너지는 카제인 단독급여(單獨給與) 때 높았고, 가소화(可消化) 에너지와 대사(代謝)에너지, 에너지의 소화율(消化率) 및 리용율(利用率)은 처리(處理)에 의한 유의차(有意差)는 없었다. 체지방(體脂肪)은 methionine보충(補充)에 의해 증가(增加)되었으나, 체단백질(體蛋白質)은 감소(減少)했다(r=0.65, p<0.01). 체지방(體脂肪)과 체수분(體水分)과도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r=-0.83, p<0.01)가 있었다. 간(肝)의 무게는 도체(屠體)의 무게의 변화(變化)와 일치(一致)했고 (r=0.79, p<0.01) methionine보충(補充)에 의해 증가(增加) 되었으며 카제인의 비율(比率)을 증가(增加)시킬 수록 증가(增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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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중 크릴 밀이 브로일러 병아리의 생산성과 단백질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 김재환;임진택;박인경;고태송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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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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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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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료 중 크릴밀이 브로일러의 생산성과 단백질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0일령 병아리(Avian종)에 기초사료와 기초사료중 대두박을 대치한 크릴밀 사료를 3주간 급여하여 2주째에 2일에 한번씩 LPS로 면역 자극하였다. 병아리의 일당 증체와 사료섭취량은 크릴사료의 영향은 없었으나 면역스트레스시 유의하게(p〈0.05) 낮아졌다. 간장과 비장무게는 면역스트레스시 급여사료 중 크릴 함량에 관계없이 유의하게 높았다. 질소밸런스는 면역스트레스시 유의하게 낮았으나 사료 중 크릴함량의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사료 g당 대사에너지값은 면역스트레스시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면역스트레스가 없으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뇨산배설량은 면역스트레스시 크릴사료를 급여하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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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흰쥐의 질소와 에너지 이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Protein and Energy on the Nitrogen and Energy Utilization in Growing Rats)

  • 장유경;권순형;한인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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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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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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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실험식이의 에너지수준은 저에너지(3,200kcal/kg) 중에너지(3,600kcal/kg), 고에너지(4,000kcal/kg)로 달리했으며, 저단백질(15%), 중단백질(25%), 고단백질(35%)의 3수준으로 하고, 지방수준은 ME 3,600kcal/kg에 대해서 저지방(10%), 중지방(20%), 고지방(40%)의 3수준으로 정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전분과 포도당으로 보충한 9종의 식이에 대한 대사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형물 조단백질 조지방, 탄수화물의 소화율은 저에너지 수준에서 중 고에너지 수준에서보다 훨씬 낮았으며, 중 고에너지 수준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단백질 수준이 높아질수록 고형물과 탄수화물의 소화율은 약간씩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단백질의 소화율은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조지방의 소화율은 식이 단백질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에너지 수준이 높을 때 즉 식이에 포함된 지방함량이 높을 때 증가되었으며 암수 모두 같은 경향을 보였다. 각 영양소의 소화율은 고형물 약 83%, 조단백질 90%, 조지방 96%, 탄수화물 93%로서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에 따라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암수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2. 질소 축적율은 암수 모두 식이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되는 반면 식이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단백질 수준은 NRC 사양 표준치에서, 에너지 수준은 그 이상에서 암수 모두 질소 축적율이 가장 높았다. 3. 에너지 이용율은 암쥐의 경우 식이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되었으며 식이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되었다. 숫쥐의 경우 식이 단백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었으나, 암쥐와는 달리 중에너지 수준에서 가장 높았다. 즉 단백질 수준은 암수 모두 NRC 사양 표준치에서 에너지 대사율이 가장 높았으나 에너지 수준은 암쥐의 경우 NRC 사양 표준치 이상에서, 숫쥐의 경우 NRC 사양 표준치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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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에서의 양지, 우지 및 레시친의 이용 (The Utilization of Mutton Fat, Tallow, and Lecithin in the Broilers)

  • 고태송;오세정;김춘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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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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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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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육계사료의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이용성에 미치는 양지. 우지 및 레시친첨가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옥수수. 대두박 및 어분을 주로 하는 사료에서 상기 유지가 각각 2% 및 5% 함유하는 사료를 단백질함량과 대사에너지함양이 동일하도록 옥수수와 대치하거나 소맥당을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육계는 처음 1주일간 시판배합사료를 급여하고 전기 4주간 흑은 후기 3주간에 단백질과 대사에너지 함양이 각각 다른 사료로 사육하여 성장 및 사료요구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전기사료를 급여한 3주령의 마지막 3일간은 분요혼합물과 사료섭취량을 24시간 간격으로 측정하여 전기사료의 에너지이용. 실소축적량 및 지방의 소화율을 조사하였다. 육계의 성장. 사료요구율 및 평균일당 증체량과 사료요구율에 있어서 각 유지사료급여간이나 각 유지 2% 혹은 5% 급여구간에 특별한 경향은 없었고 서로 유사하였다. 대사에너지함양은 전기사료 1g당 2,713-3,059Kcal이었고 총에너지의 대사율은 62-70%로 기초사료급여구가 가장 높았으며 유지 2% 첨가시에 비교하여 5% 첨가시에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지의 종류에 의한 특별한 경향은 발견되지 않았다. 3주령시에 1일1수가 대사하는 에너지량은 132-168Kcal였으며 유지의 첨가량이 5%로 증가할 때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때 질소 축적량은 0.631-0.738g이었으며 양지와 우지의 첨가량이 5%로 증가할 때 2% 첨가시에 비교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레시친의 경우는 그 반대였다. 유지의 소비율에 있어서도 48%로부터 76%의 범위에 있었으나 서로 유의차는 없었고 기초사료급여구가 가장 낮고 양지 및 우지의 경우는 2% 급여시보다 5% 급여시가 높았다. 이러한 값들은 어분중에 함유된 지질과산화물에 기인한다고 추측되었으나 레시친급여구의 유지의 소화율은 2% 급여시와 5% 급여시에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단백지 및 에너지이용에 있어서 양지는 우지와 비슷하였으나 레시친과는 경향이 다르다는 것이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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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의 첨가를 통한 포도당 기반 무세포 단백질 합성 시스템의 단백질 발현 효율 향상 (Enhancement of Glucose-Fueled Cell-Free Protein Synthesis by the Addition of Lipids)

  • 이소정;김호철;김동명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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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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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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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세포 단백질 합성 시스템은 세포를 파쇄한 후 파쇄액 내의 단백질 합성기구들을 이용하여 단백질을 발현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세포 기반 재조합 단백질 발현 기법들과 달리 세포의 생장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발현 조절에 관한 다양한 인자들을 인위적으로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단백질 합성 과정 중 소모되는 ATP의 연속적 재생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원의 높은 비용과 낮은 안정성은 재조합 단백질 대량생산에의 적용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들 중의 하나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세포 파쇄액내 대사과정을 통해 ATP를 재생하는 방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 무세포 합성 시스템에서의 단백질 합성 효율 향상을 위하여 대장균 파쇄액으로부터 회수된 지질을 추가적으로 첨가함으로써 산화적 인산화 과정에서의 ATP재생을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그 결과, 지질이 추가된 무세포 단백질 합성 시스템은 지질이 추가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6배 이상 향상된 단백질 생산성을 나타내었다.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o) 분말 섭취와 유산소성 운동훈련에 의한 마우스의 에너지 대사 변화 (Effects of Grasshopper (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o) Powder and Aerobic Exercise on Energy Metabolism in ICR Mice)

  • 김이슬;전병덕;최석립;김우철;이동운;류승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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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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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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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분말 섭취가 유산소성 운동훈련(트레드밀 달리기)의 병행 유무에 의해 ICR 생쥐의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8 마리의 ICR 생쥐를 보통식 대조군(CON), 보통식 대조군으로서 운동훈련 병행군(COEX), 벼메뚜기 분말이 혼합된 사료 섭취군(GH), 그리고 벼메뚜기 분말이 혼합된 사료를 섭취함과 동시에 운동훈련을 병행군(GHEX)으로 구분하였다. 벼메뚜기 분말 사료섭취 및 운동은 6주간 진행하였다. 체중증가율은 유의하지 않았다. 지방량은 GH와 GHEX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중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와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수준은 처치 집단간 변화가 없었다. 제2형 당수송체 및 제4형 당수송체는 처치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GHEX의 fibronectin type III domain-containing protein 5 단백질 발현량이 가장 높았다. AMP-activated protein kinase 단백질 수준은 GHEX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Glycogen synthase kinase 3 beta 단백질 발현량은 GHEX가 CON과 비교할 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벼메뚜기 분말을 섭취하면서 지구성 운동훈련을 하는 경우에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산란종계 육성기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Growth of Egg Breeder Pullets)

  • 노성래;유선종;김성권;김은집;안병기;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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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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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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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란종계 육성 사료 내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육성기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8일령의 Hy-Line Variety Brown 갈색 산란종계 암평아리 360수를 5개 처리에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8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여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이 다른 실험 사료를 9주간 급여하였다 .실험 기간 중 2주 간격으로 사료섭취량과 공시계의 생체중, 정강이 길이를 개체별로 측정하였고, 성장 균일도를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 시에 반복별로 평균체중에 해당하는 개체를 2수씩 희생시킨 후 우측 경골을 적출하여 경골 중량, 길이, 파쇄 강도 및 경골 내 회분 함량 등을 조사하였다 .실험종료 시, 증체량과 정강이 길이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단백질 함량을 증가시킨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는 (P<0.05) 결과가 관찰되었다 사료섭취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골 길이 및 중량은 성장 성적의 증가와 상응해 증가하는 결과가 관찰되었고, 경골 강도 및 경골 내 회분 함량 역시 에너지 및 단백칠 수준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결과 (P<0.05) 가 나타났다. 성장 균일도는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높은 처리구에서 실험 종료시인 10주째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처리간에 통계적 유의성 있는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국내의 산란종계 병아리의 육성에서 NRC(1994) 사양표준의 권장 수준보다 대사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을 높인 육성 사료 또는 종계회사의 권장 수준에 가까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의 육성 사료가 산란종계 병아리의 성장에 가장 적합한 영양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Phase I 은 에너지 2800 ∼ 2950 kcal/kg, 단백질 19% 정도인 T3 구가 육성초기 가장 적합한 영양수준이고, Phase II에서도 T3, 즉 에너지 2800 ∼ 2950 kcal/kg, 단백질 16%수준이 가장 육성중기 병아리 발달에 가장 적합한 영양수준인 것으로 사료된다.

식이단백질과 급식형태가 흰쥐의 성장, 대사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Protein and Feeding Pattern on the Weight Gain, Metabolism and Body Composition of Rats)

  • 박양자;한인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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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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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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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섭취한 식품이나 에너지를 체내에 보유하는데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진 meal feeding급식형태를 이용하여 단백질의 종류와 수준을 달리했을 때 쥐의 성장, 단백질 및 에너지 대사,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코저 하였다. Casein과 ISP를 10, 20 및 30% 수준으로 달리하고 에너지수준을 3600 kcal ME/kg으로 동일하게구성된 실험사료를 82-100 g되는 숫쥐에게 ad libitum feeding및 1 일 2회 2시간씩 meal feeding으로 4주간의 성장시험과 대사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eal fed 시켰을때 사료섭취량은 ad libitum보다 $66{\sim}86%$로 저하되었으며, 증체량 역시 저하되었다. 그러나 casein 20%와 30% 수준에서는 ad libitum 사료섭취량의 85%에 불과했으나 동일한 증체량을 보였다. 2) 사료효율 및 에너지효율은 급식형태에 의한 통계적 유의차를 인정할 수 없었으며, 특히 casein 20%와 30% 수준에서는 사료및 에너지효율이 ad libitum 보다 me fed시켰을 때에 더 높았다. 3) 총에너지 섭취량,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는 ad libitum보다 meal fed시켰을 때에 약간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에너지의 소화율이나 이용율은 동일했다. 4) 질소섭취량은 ad libitum보다 meal fed시켰을 때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P<0.05) 있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소균형과 질소보유율의 차이에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질소균형 및 보유율은 단백질 10% 수준에서는 ad libitum에서 더 높은 경향이었으나 20%와 30% 수준에서는 오히려 meal fed 시켰을때에 더 높은 경향이었다. 5 ) 7주간의 시험완료 후 도체분석에 의한 체조성은 급식형태에 의한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체지방량과 체수분량과는 음의 상관관계 (r = -0 .77)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casein의 경우, 20 % 와 30 % 수준에서 meal feeding에 의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증체의 효과, 사료및 에너지의 이용을 증진의 효과, 질소보유율 증가의 효과, 체지방 축적의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경향은 casein군이 ISP군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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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사료의 에너지수준 및 단백질공급체계에 관한 연구 (Effects of Dietary Energy Levels and Protein Feeding Systems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이규호;이상진;김삼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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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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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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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수준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며 대사에너지 수준(2,900, 2,600kcal/kg)과 산란초기, 중기 및 말기의 단백질공결체계(17-17-15%, 17-15-13%, 15-15-15%, 15-15-13 %, 15-13-13%)를 달리하는 10개 처리에 백색 레그흔종 산란계 960수를 공시하며 1987년 6월 50일부터 1988년 8월 22일까지 60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초기 및 중기의 산란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산란말기의 산란율은 감소하였고 난중은 차이가 없었으며, 사료섭취양은 감소하였고, 사료요구율은 초기와 중기에는 개선되었으나 말기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kg당 사료비는 초기와 중기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말기에는 증가하였고. 성계생존율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율과 난중이 증가하였으며, 사료섭취양에는 차이가 없었고, 사료요구율은 개선되었으며 산란kg당 사료비는 증가하였으나 성계생존율은 차이가 없었다. 3. 산란전기간의 생산성을 고러해 볼 때 대기에너지수준은 2,600kcal/kg, 단백질수준은 초기, 중기 및 말기에 각각 17, 15 및 13%가 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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