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다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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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의 창의성 발현을 위한 문화콘텐츠 교육 개선방안 탐색 (Exploration into Better College Cultural Contents Education for Manifestation of Creativity)

  • 이병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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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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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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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 변화하는 창조경제시대의 발전에 발맞추어,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의 창의성 발현을 위하여, 대학에서의 문화콘텐츠 교육 방안을 어떻게 가져가야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살펴본 기초 연구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교육의 특성을 분석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구체적으로 문화콘텐츠 교육관련 문제점과 현황 분석을 통해 수요지향 문화콘텐츠 교육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와 실제 관련 전공 학생들의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현재의 문화콘텐츠 교육에 대한 불만족이 기존의 교수법과 학습과정, 창의성이 결여된 교육과정 등에서 비롯되고 있는 만큼, 학제간 접근을 통한 다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육의 시도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충분한 실험실습 및 인프라, 교수인력들의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교육 관련해서는 현장실습과 창의적인 토론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 및 교과목의 재편이 시급하며, 교육방법에서도 일방적인 강의식에서 탈피하여, 토론, 팀플레이, 프로젝트 교육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양한 전공들의 연계에 기초하여, 인턴쉽, 융합연계, 다양한 현장실습 등이 조화를 이룬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래닭의 의학적 효능 융복합연구 (A Study on Convergence Medical Efficacy of Native Chicken)

  • 이강현;박상우;지중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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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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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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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의학적 효능연구는 전통고의서 문헌에 나타난 닭관련 약처방을 분석 정리하여 재래닭의 의학적 효능을 구명하는데 목표를 두고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필사본 한의서를 중심으로 재래닭 관련 처방을 번역하고 정리 하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필사본 고의서는 당대의 명의가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정립된 자신만의 고유처방을 출판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적 상황에서 직접 기술하여 자손대대로 전래한 처방중심 고의서이다.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처방중심의 고의서는 관리부실에 의한 손망실로 거의 원형을 찾아보기 어렵고, 또 소실로 인해 그 존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한의서에 기술된 다양한 닭처방과 약리작용을 분석하여 대체의학을 위한 자료를 정리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분석된 내용을 구분 정리하여 DB를 구축하고 처방 및 혼합약재에 대한 치료방법을 유용성 평가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식품개발의 근거로 마련하고자한다. 현존하는 재래닭 관련 지식정보의 관리체계가 미흡하여 국가 지식 자원의 지속적인 확충과 전문인력양성 및 지식문화 관련 사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도 일익하고자 한다. 고의서에 나타난 재래닭관련 처방지식을 정제화하여 다학제간의 융복합연구 시스템을 통한 재래닭의 약리작용 연구와 유용성을 평가하고 기능성식품이나 대체의학의 실용화 방안 역시 제시하고자 한다.

심장이식후에 발생한 외과적 합병증 - 단일 센터 경험 - (Surgical Complications in Heart Transplant Recipients - A Single Center Experience -)

  • 박국양;박철현;전양빈;최창휴;이재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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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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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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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심장이식이 최근 증가하면서 거부반응과 감염외의 외과적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한 외과의에 실시된 심장이식후에 발생한 외과적합병증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4월부터 2003년 9월까지 실시된 37명의 심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심장이식의 적응은 확장성 심근증, 허혈성심근증, 판막심근증, 가족력심근증 등이었다. 결과: 총 15명의 이식환자에서 20예의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실시된 외과적 수술의 종류는 출혈로 인한 재개흉(5), 심낭액저류배액술(4), 인공박동기거치술(1), 아스페르질루스증에 의한 우하엽절제술(1), 요석제거술(1), 담낭제거술(1), 직장주위절개술(1), 부비동배액술(1), 고관절치환술(1), 치주비대에 의한 치주절개술(1), 뇨도절개술(1), 추간판 탈출증수술(1), 자궁근종으로 인한 자궁적출술(1)이 있었다. 합병증의 위치는 흉곽내가 10예, 흉곽외가 10예였다. 결론: 심장이식 수술후에는 흉곽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장기에 많은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장기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학제간의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전공에 따른 케어 로봇에 대한 인식,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한 비교 연구 -보건계열 및 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study on perception of care robots, digital literacy and empathic ability according to major -in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engineering-)

  • 이도영;윤상석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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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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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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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형명의 의료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케어로봇에 대하여 미래 의료 산업 발전을 주도할 보건전공 대학생과 공학전공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해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은 케어로봇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교육 경험이 두 군 모두 미흡하였다. 더욱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 케어로봇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공학계열 학생보다 통계적으로 낮았으며, 수강 요구도 또한 낮았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공감능력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하위영역인 행동적 공감에서 관계형성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추후 4차 산업에 따른 의료 분야의 교육의 다학제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공에 따른 학습자들을 위한 이해와 준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factors in south Korean one-person households)

  • 구혜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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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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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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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301명이었고,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또는 분산분석과 일반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점수는 평균 0.92점이었으며, 통증 및 불편감 영역에서 2.5%의 대상자가 중증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은 가구 소득 수준이 하, 교육 수준은 초졸 이하, 현재 음주는 하지 않는 경우 각 각 0.034, 0.039, 0.031 낮았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거나 보통, 활동 제한이 없는 경우, 관절염이 없는 경우 0.072, 0.065, 0.103, 0.040 각 각 높았으며, 본 모형은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43.1%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1인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기초를 제공하였으며 1인 가구 대상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학제간 접근의 중재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enopause on Breast Cancer in South Korean Adult Women)

  • 구혜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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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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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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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3,414명이었고, 자료는 SPSS /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Rao-Scott ${\chi}^2$ test),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50~59세에서 40~49세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고, 음주 빈도가 전혀 없는 경우가 거의 매일 있는 경우 보다 1.7%가 유의하게 더 많았다. 폐경 연령은 44세 이하가 50세 이상 보다 유방암이 2.1% 유의하게 더 높았다. 폐경 여부에 따라 폐경 후가 폐경 전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다. 연령과 음주 빈도를 동시에 보정하였을 때 대상자는 폐경 후에 비해 전에서 유방암이 0.03배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44세 이하의 폐경한 젊은 여성의 유방암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학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체외막산소화장치 (ECMO) 적용 중환자의 영양지표 비교 (Comparison of the nutritional indicators of critically Ill patients on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 (ECMO))

  • 신나미;하숙연;조윤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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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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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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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부적절한 영양지원이 ECMO 환자의 영양상태 뿐만 아니라 사망률 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대부분의 ECMO 환자는 중환자실 입실 초기부터 영양상태가 이미 영양불량이거나 영양불량 위험군이었고, 재원기간이 경과하면서 악화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는 ECMO 환자들이 가장 위중할 때에 필요로 하는 칼로리와 단백질의 영양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것이며, 특히 PN과 EN의 개시 시점이 영양관리지침의 권고보다 지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개선이 시급하다. 또한, ECMO 환자의 영양상태 평가만 아니라 공급한 영양지원에 대한 환자의 반응까지 고려한 영양관리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영양관리가 중환자 간호에서 우선시 되어야 하며, 영양사를 포함한 다학제간 접근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점차 증가하는 ECMO 적용 사례를 고려한다면, 중환자실에서의 집중치료 과정에 영양관리도 비중있게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차후에는 전향적 무작위통제 연구로 환자의 질환 유형이나 ECMO 배치형태에 따른 영양지원방법과 효과를 비교할 것을 제안한다. 더 많은 대상자 수 확보를 위하여 여러 병원의 자료를 취합하여 분석하거나 환자 상태에 따라 영양공급의 적정량을 평가하고 비교하는 연구를 제안한다.

한국노년학의 사회학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Sociological Research Trends in Journal of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 원영희;모선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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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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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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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1980년-2008년 기간에 "한국노년학"에 게재된 사회학 연구논문을 연구주제, 연구방법, 이론 추이를 통해 고찰하였다. 분석대상은 총 161편으로 1980년대 27편, 1990년대 52편, 2000년대 82편으로 양적으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주제별로 살펴보면 1) 사회변동 및 사회제도(34편), 2) 사회실태(62편), 3) 사회문제 및 사회일탈(34편), 4) 사회문화(25편), 5) 노년학 연구 및 노년학 이론(6편)이며, 주요 연구동향과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둘째, 연구방법 측면에서는 1980년대의 논문들은 문헌연구 수준이고 점차로 양적 연구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나 질적 연구는 8편에 불과하였다. 또한 양적 연구들에 적용된 통계기법은 기초통계 수준이 36.0%, 고급통계 적용은 64.0%이며, 기초통계에서 점차적으로 고급통계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부분의 연구는 이론을 제시하지 않거나 문헌고찰이나 이론적 배경에서 관련 이론을 설명할 뿐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한 것은 12편(7.5%)에 불과하였다. 향후 연구과제로 다양한 사회학 주제에 관한 연구, 질적 연구, 종단적 연구, 이론에 근거한 연구, 그리고 국제협동 연구 및 학제간/다학문적 연구 등이 제안되었다.

국내 지역사회 거주 만성질환 노인 대상 자기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및 측정도구에 대한 고찰 (The Effects of Self-Management Program and Its Measurement for the Elderly with Chronic Illness in the community)

  • 신가인;박혜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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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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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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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및 사용하는 측정도구가 무엇인지 확인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문헌검색을 위해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Google Scholar, RISS, Dbpia였으며, PICO 기준틀을 기반으로 연구질문을 선정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발표된 문헌을 검색하여 포함기준과 배재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6편의 문헌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선정된 문헌은 Level 1-2의 질적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프로그램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간호사가 가장 많이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으며, 프로그램은 노인 50명 이하를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주로 보건소와 노인정,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한 문헌이 가장 많았으며, 프로그램의 종속변수는 모든 문헌에서 인지적 영역을 다루었고, 그 뒤로 신체적 영역을 종속변수로 측정한 문헌이 많았다. 본 연구결과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에게 자기관리에 대한 중재의 효과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노인의 다양한 인지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삶의 질의 영역에 관련된 측정도구를 제시하며 다학제간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힌다.

Acute Appendicitis: A Rare But Probable Manifestation of Kawasaki Disease

  • Wonshik Choi;Sin Weon Yun;Mineui Hong;Suk-Won Suh;Dae Yong Yi;Ji Young Park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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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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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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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가와사키병은 종종 관상동맥을 침범하는 급성 전신적 염증 질환이다. 소아에서 가장 흔한 후천성 심장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빠른 진단과 정맥 면역글로불린 치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비정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면 의사들은 진단에 있어 어려움을 느낀다. 본 저자들은 5세 남아가 복통으로 응급센터를 내원하여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진단받아 충수돌기 절제술을 시행받은 이후에도 발열이 지속되어 소아감염분과로 전과된 케이스를 공유하고자 한다. 환아는 응급센터 내원 당시 발열없이 우하복부 복통으로 내원하여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진단받았으며, 응급실 재실 중 발열이 처음 발생하였다. 환아는 충수돌기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이후에도 발열 호전없고 발진 동반되어 소아감염분과 의뢰되었고, 최종적으로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받았다. 이 환아가 약간의 결막 충혈이 보여 소아감염분과 의사는 진단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수술의와 수술 소견, 병리과 의사와의 병리 소견에 대한 상의를 통하여 비정형 가와사키병을 의심할 수 있었다. 결국 비정형 가와사키 진단을 받고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로 성공적으로 회복됐다. 또한, 문헌 검토를 실시하여 가와사키와 관련된 충수염 21건을 확인하였다. 대부분의 환자는 평균 연령이 5.3세인 남성이었다. 대부분은 불완전 가와사키 및 관상 동맥 합병증의 비율이 전형적인 가와사키에 대해 예상되는 것보다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맹장염은 가와사키의 드문 합병증이다. 따라서 다학제간 진료를 통한 비정형 가와사키의 조기 인식은 시기 적절한 진단에 필수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