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다차원적 생활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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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부 유학생의 유학생활만족에 관한 탐색적 연구 -다차원적 접근을 중심으로- (An Exploratory Study on International Undergraduate Students' Satisfaction with Life of Studying Abroad -Focusing on Multidimensional Approach-)

  • 황동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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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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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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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유학생활은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적 관계,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영역별로 만족수준은 개인마다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유학생활의 질적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이를 고려하여 다차원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만족도를 다차원적으로 접근하여 탐색하였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잠재집단분석을 적용하여 하위집단을 식별하였으며, 집단분류에 영향요인을 검증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회귀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는 크게 2가지로 정리된다. 하나는 유학생활만족도가 상이한 하위집단이 식별되었다. 하위집단은 주거, 경제, 사회적 관계, 학업, 문화 등 5가지 영역별로 상이한 만족수준을 보였으며, 단일차원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집단들을 식별해냈다. 두 번째는 집단분류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학업적 요인, 심리·정서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하위집단별로 예측요인은 상이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만족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모색하고자 한다.

농촌·도시지역 거주 노인의 생산적 활동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roductive Activities on Life Satisfaction: Comparative Study between Rural and Urban Elderly)

  • 이혜자;전동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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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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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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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노인의 생산적 활동과 생활만족도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있다. 생산적 활동 중 경제적 활동과 보살핌노동활동은 부적 인과관계를 나타낸 반면 사회참여활동은 정적 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생산적 활동 개념이 다차원적인 개념으로 생활만족도에 있어 단일차원성을 확보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또한, Chow 검증한 결과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설명하는 계수의 구조가 다른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생활만족도의 설명 요인의 차이에 대해 삶의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심리적 요인이 도농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결과로 해석하였다. 발견점은 노인들은 단체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 보다 개별적인 자원봉사가 생활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을 밝히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남녀노인의 사회인구학적, 경제적 요인 및 비동거자녀 접근성 요인과 생활만족도 - 생활만족도의 다차원적 구조를 중심으로 - (Demographic Characteristics, Economic Factors, Factors of Accessibility in Children without Living Together,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Male and Female Elderly - Centering on Multi-dimensional Structure in Life Satisfaction -)

  • 하춘광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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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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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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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enerate theoretical and policy suggestions on the policy for elderly welfare by comparatively analyzing factors related to life satisfaction for the male and female elderly. The survey subjects were 403 people over 60 years old who lived in J city of Gyeongsangnam-do Province, with 214 male elderly and 189 female elderly participants. Factors, that commonly had an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in the male and female elderly included subjective health level and subjective economic level. A gender difference was apparent among the male and female elderly for the male elderly, age had a primary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However, for the female elderly, academic background, religion, and frequency of contact with children had a large influence. Accordingly, the female elderly were seen to be influenced more by environment than the male elderly. This study will help to generate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diversity among the male and female elderly, contribute to improving diverse elements in the environment and to laying out a plan an elderly welfare policy that will increase life satisfaction among the male and female elderly, and offer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that will be conducive to understanding the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elderl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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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차원성 탐색을 통한 '노인 생활 만족도 척도'의 재발견: 최성재의 '노인 생활 만족도 척도'를 중심으로 (Life Satisfaction Scale for Elderly : Revisited)

  • 최혜지;이영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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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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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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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구조적 차원성 탐색을 통한 최성재의 '노인 생활 만족도 척도'의 재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충주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275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노인 생활 만족도 척도'는 세 개의 이론적 구인으로 구성된 다차원 구조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규명된 구인은 '긍정적 정서와 주관적 만족감', '부정적 자아상과 부정적 정서', 그리고 '자기 가치'로 명명되었다. 세 구인 모두 높은 신뢰도를 보였으며 '내적 구조에 근거한 타당도' 또한 모두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긍정적 정서와 주관적 만족감' 그리고 '부정적 자아상과 부정적 정서'는 수렴 타당도와 판별 타당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가치'는 높은 수렴 타당도를 보인 반면 판별 타당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 생활 만족도 척도'를 단일 차원 구조로 제시한 개발자의 견해와 달리 '노인생활 만족도 척도'의 다차원 구조를 검증함으로써 다수의 선행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끝으로 '노인 생활 만족도 척도'의 구조적 차원성이 개발자의 연구와 본 연구에서 상이하게 나타난 원인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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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 탐색 연구 (Factors Influencing Life Satisfaction in Elderly Living Alone)

  • 문지현;김다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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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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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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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16년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원자료에서 분류하여 총 824명 독거노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영역 중에서 연령, 소득, 교육수준이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성별과 결혼상태, 그리고 직업의 유무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개인적 차원의 변인에서는 주관적 건강, 운동 실천정도, 종교모임과 사회단체 활동 빈도가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개인 간 차원의 영역으로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본 결과, 지역주민을 돕는 빈도가 높을수록, 지역주민을 신뢰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도움을 받는 정도는 삶의 만족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환경 차원의 변인으로 편의시설의 만족도를 본 결과, 생활문화 기반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독거노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다차원적인 영향요인을 고려하여 프로그램개발,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을 할 것을 제언하였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독거노인의 개인적, 개인 간 차원의 중재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물리적 환경 조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006년 고령화 패널조사에 나타난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다차원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Multi-level Effectiveness on Life Satisfaction in Old Age at KLIPS 2006)

  • 허성호;김종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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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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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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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소가 삶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고령화 패널 조사(2006)자료를 사용하여 65세 이상 노년기에 해당하는 4,032의 대상자(남자 1,696명, 여자 2,336명)를 선별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신체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을 측정하였고, 정신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어려움과 우울증(ces-d)여부를 측정하였으며, 사회적 요소는 사회적 참여 정도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차이검증과 회귀분석, 경로분석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효과와 영향력의 비교분석을 통해 모형검증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구결과, 주관적 신체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이 좋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관적인 정신적 어려움이 적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증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삶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소에서는 종교모임, 친목모임, 여가모임, 자원봉사모임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동창회모임, 정당/시민단체, 기타모임에서는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활동능력과 주관적인 심리적 어려움 및 사회적 참여가 매개역할을 하고 있었다.

노년부부가구 남편과 부인의 부부관계 만족도 (Satisfaction on Marital Relationship of Husband and Wife in Old Age)

  • 김정석;최형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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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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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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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노년기는 부부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른 시기보다 부부관계의 중요성이 커진다. 따라서 생애주기상의 다른 단계에서와 마찬가지로, 노년기 부부관계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다차원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그런데 부부관계는 남편과 부인 두 사람간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본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특성 또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 연구는 개인과 배우자의 특성을 함께 고려하여, 남편과 부인이 서로에게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그리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엇인지를 비교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8년도 전국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부부관계 만족도에 대한 순서형로짓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편의 만족도는 부인의 특성에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대체로 자신의 특성에만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부인의 부부관계 만족도는 본인의 특성뿐 아니라 남편의 특성에 따라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노년기 부부관계에서 부인들의 배우자에 대한 의존성을 의미하며, 여성들의 가족중심적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이해된다.

부부역할과 여성의 결혼만족도 : 연령범주별 분석 (Conjugal Role Sharing on Women's Marital Satisfaction)

  • 이여봉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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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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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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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해 수집된 2008년도 여성가족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여성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다. 유배우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임금노동분담과 가사노동분담 및 여가공유활동 등의 다차원적 부부역할에 주목하고, 여성의 성역할 태도 및 성장기 부모 간 친밀도와 여타 인구학적 변인을 고려하였다. 연령에 따른 생애발달단계의 특성과 출생집단별 경험의 차이를 고려하고자 각 연령대별로 표본을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이는 변수간의 연관성이 연령대에 따라 상이하게 혹은 유사하게 나타나는지를 관찰하고자 함이다. 관계만족도와 결혼행복도로 측정된 두 변수로써 결혼만족도를 개념화하고 관련변수들을 분석한 결과, 성장기 부모의 친밀도가 자녀의 결혼만족도와 정적인 연관성을 보이면서 세대 간 전이 가능성을 예시하였다. 임금노동차원에서 결혼행복도와의 관련성에서는 30-50대에서 남편홑벌이 가정의 아내가 가장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이 맞벌이 여성이지만, 관계만족도와의 연관성에서는 40대에서 맞벌이 여성이 남편과의 관계에 가장 만족하고 다음이 남편홑벌이 가정의 아내로 나타나면서 50대 여성과 차별화된다. 가사분담 차원에서는 30-50대 여성들에서 자신의 부담이 줄어들수록, 결혼행복도 및 관계만족도가 높다. 그런데 가사분담의 평등성 자체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30대 연령층의 경우 관계만족도와의 연관성에 관해서뿐이다. 부부가 함께 공유하는 여가활동이 많을수록 결혼행복도 및 관계만족도가 높아서, 여가활동을 함께 해야 할 필요성이 강력히 제시된다. 나이든 연령대일수록 건강 및 가족경제상황을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여가공유활동의 빈도가 낮으며 결혼만족도가 낮다. 이는 연령이나 결혼기간의 경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과 경제상황 및 여가공유활동 등의 여타 여건들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행동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개인적 노력과 더불어 친가족적 기업문화와 사회정책 등을 통한 지원이 함께 할 때, 가족과 사회 간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다.

노인의 사회경제적 박탈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연구: 우울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Depression as a Mediator in the relation between The Socioeconomic Deprivation Life Satisfaction in Older Adults)

  • 김홍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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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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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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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경제적 박탈, 특히 사회경제적 박탈의 하위변수들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우울이 매개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2차년도(2017년) 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은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분석방법을 활용하였고, 우울의 매개효과에 대한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노인의 사회경제적 박탈 하위변수인 주거박탈, 식생활박탈, 사회보장박탈, 사회적박탈, 건강의료박탈, 직업경제박탈이 삶의 만족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사회경제적 박탈의 하위변수인 주거박탈, 식생활박탈, 사회적박탈, 직업경제박탈, 건강의료박탈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우울이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경제적 박탈의 하위변수인 주거박탈, 식생활박탈, 사회적박탈, 직업경제박탈, 건강의료박탈을 경험할수록 우울이 증가하고 삶의 만족도는 낮아지게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노인의 삶의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박탈 유형 및 우울의 개인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과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이때 소득중심의 빈곤개념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차원적 결핍을 파악할 수 있는 기준선이 마련되어야함을 제시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정서적 자활과 사회적 자활의 영향요인 연구: 사회적응프로그램 참여자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Emotional and Social Self-Sufficiency of Welfare-to-Work Recipients: Focused Social Adaptation Program)

  • 이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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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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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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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자활사업의 탈수급 탈빈곤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자활참여자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근로장벽 특성상 자활 효과의 다차원적인 접근으로 정서적, 사회적 자활의 역할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활프로그램 중 심리사회적 어려움으로 가장 자활가능성이 취약한 사회적응프로그램 참여자의 정서적 자활과 사회적 자활의 효과 및 그 영향요인을 검증하고자 한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사회적응프로그램 수행기관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표집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이 검증에 활용되었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적응프로그램 참여자의 정서적 자활 효과와 사회적 자활 효과는 보통 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자활의 영향요인으로는 요보호가구원수(-)와 교육프로그램 만족도(+)가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음이 밝혀졌고 사회적 자활에는 삶의 만족도(+), 조직유형, 교육프로그램 만족도(+), 건강서비스 만족도(+)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활사업의 평가와 관련된 정서적, 사회적 측면의 자활효과 측정의 필요함을 밝히고 심리사회적 다양한 근로장벽을 지닌 자활참여자 특성에 적합한 통합사례관리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지원체계 등에 관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