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눈의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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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율 3.5X 의료용 망원경의 설계 및 제작 (Design & Manufacturing of Surgical Telescope with 3.5 times magnification.)

  • 이호찬;김재순;이재형;이하덕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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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3년도 제14회 정기총회 및 03년 동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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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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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반, 혹은 신경외과 의사가 작은 수술부위의 구멍을 통해 미세한 혈관수술 등을 할 때, 혹은 치과의사가 환자의 입을 통해서 입 속을 치료할 때, 수술 혹은 치료를 하는 대상의 크기는 굵은 혈관의 경우 지름이 30~40$\mu\textrm{m}$, 치아 속 신경의 역시 굵은 경우에 2.8$\mu$m 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인 눈의 분해능은 1분인데, 이는 40cm의 거리에 있는 0.06mm 크기의 물체(9lp/mm)를 구분하는 능력이다. 특별한 광학장비 없이 물체에 가까이 감으로써 시력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단순히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는 수술과 같은 섬세한 임상작업을 하는데는 제한이 많고, 특히 작은 구멍이나 좁은 관을 통해 가까운 물체를 볼 때는 양안 시차의 불일치(stereofocusing) 문제가 발생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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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크릴은 몸체축소를 월동기작으로 사용하는가? (Does Antarctic Krill Employ Body Shrinkage as an Overwintering Strategy?)

  • 주세종;;신형철;김예동;강성호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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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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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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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 determine if Antarctic krill employ body shrinkage as one of its overwintering mechanisms in the field, Euphauia superba and Euphausia crystallorophias were collected during fall and winter in and around Marguerite Bay through US Southern Ocean GLOBEC field programs during fall and winter 2001 and 2002.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body length and weight of both krill species were exponentially correlated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species (p>0.05). The ratio between eye diameter and body length of individual krill was examined in an expectation that it could be used as an indicator of the body shrinkage as previously suggested by Shin and Nicol (2002). These ratio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krill species. Especially, E . crystallorophias had bigger eyes than E. superba. In both krill species, eye diameter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body lengths (regression coefficients ${\geq}0.70$). For E. crystallorophi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ratio of eye diameter/body length were detected between fall and winter. Even though the ratios for E. superba were seasonally varied, it was not clear whether body shrinkage was an actual and critical overwintering mechanism for the krill population found in this study area. These results suggest that some individuals of E. superba might experience the body shrinkage during a part of their liff, but this morphological index alone (eye diameter/body length) may be insufficient to unambiguously separate the shrunk krill from the non-shrunk ones in the field-collected animals.

벼멸구 겹눈의 명적응과 암적응 효과 (The Effects of Light and Dark Adaptation upon the Compound Eye of Nilaparvata lugens)

  • Young Nam Youn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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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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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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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명상태와 암상태에서 벼멸구의 겹눈의 미세구조가 변화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벼멸구의 겹눈을 암조건 혹은 광조건 하에서 최고 72시간 까지 유지하였을 경우에 비슷한 수준에서 겹눈을 절단하여 해부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고, 구조적인 면에서 서로 다른 모양을 관찰하였다. 한편,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암조건과 광조건 하에서의 겹눈의 미세구조를 비교한 결과, 단애층(palisade layer)의 넓이는 광조건하에서 암조건에서 보다 더 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색소체는 암적응 상태의 눈에서는 단애층 주위에 원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감간채 주위에 밀집되어 있지는 않았다. 암적용과 광적용 상태의 눈에 있는 망막세포 내에서의 미세융모 지름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정체와 감간체의 접합 부위에 있는 색소체의 이동은 감간체의 위부분에 있은 수정체의 끝부분에서 변화가 있음을 관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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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전갱이, Carangoides ferdau의 형태적 특징 및 분자계통분류학적 위치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Blue Trevally, Carangoides ferdau (Perciformes: Carangidae) and its Phylogenetic Relationships among Korean Relatives)

  • 김준상;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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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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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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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중사진으로만 보고되었던 흑전갱이 (Carangonides ferdau)에 관해서 제주도 연안에서 채집된 표본 2개체를 근거로 하여 형태적 특징을 상세하게 기재하였다. 이 종의 특징은 제2 등지느러미 전반부가 길고, 몸에 7~8개의 가로줄 무늬가 있으며 문장이 눈의 지름과 거의 유사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흑전갱이는 제주도 주변해역에 분포하는 노랑점무늬유전갱이 (C. orthogroammus)와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하지만 몸통에 있는 가로줄무늬로, 몸통에 노란 반점을 가지는 노랑점무늬유전갱이와 쉽게 구분된다. 한편, cytochrome b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작성한 분자계통수에서 흑전갱이와 노랑점무늬유전갱이, 그리고 채찍유전갱이와 미늘전갱이가 각각 계통분류학적으로 가장 가깝게 묶여서 자매군을 형성하였으며, 이들의 염기서열 차이(p-distance)는 각각 8.2%를 나타내었다.

Thermal Dewetting Process를 이용한 비주기 서브파장 구조물의 제작방법

  • 이종헌;송영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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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6년도 제50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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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1-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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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열처리(Thermal Dewetting Process)와 빗각 증착(Oblique angle deposition)을 이용하여 비주기 서브파장 구조물을 마이크로 렌즈 형태의 유리 기판 상부에 제작하였다. 먼저 $2{\times}2cm2$ 크기의 유리 기판에 기존 리소그래피 공정으로 원기둥 형태의 감광액을 형성한다. 이후 Hot-plate로 $180^{\circ}C$에서 90초간 열을 가해 지름이 $20{\mu}m$인 반구형태로 변형시킨 뒤 반응성이온식각 공정을 진행하여 마이크로 렌즈를 제작한다. 렌즈의 표면에 나방 눈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전자빔 증착으로 15nm의 은 박막을 쌓은 뒤 $500^{\circ}C$에서 1분간 열처리 공정을 진행하였다. 열이 가해졌을 때 은 박막은 표면자유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노 크기의 덩어리진 입자 형태로 변화한다. 여기서 형성되는 나노입자의 크기가 렌즈 표면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작아진다는 것을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확인하였다. 증착 각도가 증가할수록 열처리 공정 후의 은 나노입자의 크기가 점점 작아진다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 은 박막의 증착 각도를 $0^{\circ}$, $35^{\circ}$, $55^{\circ}$, $70^{\circ}$로 증착 후 열처리 공정을 진행하여 확인하였다. 비스듬하게 증착되어 형성된 박막은 다공형태로 낮은 밀도를 가지는데 이는 박막 두께 감소를 일으킨다. 따라서 증착 각도가 증가할수록 열처리 공정 후의 은 나노입자의 크기는 점점 작아진다. 이후 은 나노입자를 마스크로 하여 다시 반응성이온식각 공정을 진행하였으며 식각 후 나머지 은 나노입자들은 HNO3용액에서 1분간 처리하여 제거하였다. 제작된 구조물의 평균 직경과 크기는 각각 ~220nm 및 ~250nm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위와 같은 공정을 통해 다양한 크기를 가진 비주기 서브파장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다. 구조물의 주기가 파장 길이보다 짧을 경우 분산이 최소화되며 넓은 파장 대역에서 무반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공정은 마스크를 통한 리소그래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며 여러 곡면형 표면에 적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프리즘, 렌즈, 광섬유와 같은 광소자의 광투과율을 향상시키는데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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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바다뱀과 어류 1미기록종 Muraenichthys gymnopterus (Anguilliformes: Ophichthidae: Myrophinae) (New Record of a Worm Eel Muraenichthys gymnopterus (Anguilliformes: Ophichthidae: Myrophinae) from Korea)

  • 김병기;정충훈;한경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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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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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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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천 연안에서 뱀장어목 바다뱀과 어류 1개체(전장 254.6 mm)가 채집되었다. 한국에서는 미기록 종인 Muraenichthys gymnopterus로 동정되었고, 본종이 포함되는 속(Muraenichthys), 아과(Myrophinae) 역시 한국 미기록으로 확인되었다. 본 종은 아가미구멍이 수축되었고, 체측면의 중앙에 열려있으며, 등지느러미 기부는 항문보다 전방에 위치하고, 아가미구멍보다는 항문에 더 가깝다. 모든 이빨은 끝이 뭉툭하며, 하악치는 띠를 형성하고, 상악치, 하악치, 서골치의 치열은 다열형이다. 세번째 preopercular pore (전새개골공)가 있으며, 전비공과 후 비공 사이에 하나의 infraorbital pore (안하골공)가 있다. 체색은 갈색을 띠고, 아가미구멍에서의 체고에 대한 전장은 43.2배, 체폭에 대하여는 33.7~65.3배, 두장은 눈 지름의 15.0~31.0배이다. 척추골수는 154~161개이다. Subfamily Myrophinae는 "갯물뱀아과", genus Muraenichthys는 "갯물뱀속", M. gymnpopterus는 "갯물뱀"으로 각각 국명을 신칭한다.

양식산 볼락, Sebastes inermis Cuvier의 성장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Cultured Dark-Banded Rockfish, Sebastes inermis Cuvier)

  • 최희정;홍경표;오승용;노충환;박용주;명정구;김종만;허준욱;장창익;박인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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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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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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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양식산 볼락, Sebastes inermis Cuvier의 자 치어 시기부터 성어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특성을 조사하여, 본 종에 대한 수산생물학적 연구 및 양식기술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250마리의 어미로부터 생산된 동일한 일령의 자어를 대상으로 산출 직후부터 1,350일째까지의 성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볼락에 있어서 산출 후 경과 일수(days after parturition, X)에 대한 전장(total length, TL)의 성장은 $TL=0.0217X\;(r^2=0.8867)$, 그리고 체중(body weight, BW)의 성장은 $BW=0.0001X^2+0.0713X\;(r^2=0.9858)$의 관계가 있었다. 또한 전장에 대한 체중의 상대성장은 $BW=0.0072TL^{3.4373}\;(r^2=0.9945)$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출 후 경과일수(X)에 따른 눈지름(eye diameter, ED) 성장은 $ED=-2E-5X^2+0.0326X$ ($r^2=0.9886;$ X, 산출 후 기일)의 관계식에 따랐다. 전장에 대한 두장(head length, HL), 주둥이길이 (snout length, PHL) 눈지름(ED), 후두부길이(postorbital head length, PHL)와의 관계는 각각 $HL=0.2652TL\;(r^2=0.9758),\;SL=0.0613TL\;(r^2=0.9602),\;ED=0.0752TL\;(r^2=0.9715)$, 및 $PHL=0.2652TL\;(r^2=0.9501)$로 나타났다.

방사선 수술시 Isocenter, 콜리메이터 변수에 따른 선량 분포 비교연구 (A Comparison Study with the Vatiation of Isocenter and Collimator in Stereotactic Radiosurgery)

  • 오승종;박정훈;곽철은;이형구;최보영;이태규;김문찬;서태석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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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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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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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방사선 수술시 예상되는 치료효과를 위해 종양에 미리 정의된 방사선량이 조사되도록 수술을 계획한다. 이러한 수술계획시 다양한 모양의 종양에 대해 수술 계획을 수행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숙련된 수술계획자가 요구된다. 최근 들어, 뛰어난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를 이용한 수술계획 방법들이 많이 연구 발표되고 있으나 현재 대부분의 수술계획은 주로 시행착오를 통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 수술계획시 고려되는 많은 빔관련 변수들을 고려하고 다양한 형태의 종양들을 원통형으로 가정한 후 이 종양모델을 50% 등선량 곡선내에 포함시킬수 있는 변수들을 찾아 이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많은 변수들 중 본 연구에서 고려한 변수는 콜리메이터 크기, isocenter의 개수와 isocenter 간의 거리이고 이때 얻어진 선량분포는 Dose Volume Histogram(DVH)과 Dose Profile로 서로 비교하였다. 비교결과 우리가 가정한 50% 등선량 곡선내에 종양모델을 포함시키기 위해서는 일정 개수 이상의 isocenter의 사용은 치료의 복잡성만을 증가시킬뿐 Dose Profile과 DVH에서의 변화는 눈에 뛰게 향상되지 않았다. 또한 같은 콜리메이터 크기로 같은 개수의 isoceter를 사용할 때 isocenter의 거리가 지름대비 1.0-1.2일 경우의 DVH와 Dose profile이 상대적으로 우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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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수조에서의 사백어 Leucopsarion petersii(Pisces: Gobiidae) 산란행동 및 배와 자치어 형태 (Spawning Behavior and Embryonic Development, Larvae of the Ice Goby, Leucopsarion petersii Reared in Aquarium)

  • 명정구;오승용;최희정;박용주;김민석;이영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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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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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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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6년 4월, 경남 통영시 신봉천에서 채집한 어미 사백어(평균전장 4.6 mm, n=16)를 모래와 돌을 바닥에 깐 실험 수조(60 (L)×30 (W)×30 (H) cm)에 수용하고, 산란행동 및 수정난의 발생과 부화자어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사백어 어미는 모래 위의 돌 아래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산란하고, 부화할 때까지 수정난을 보호하는 행동을 보였다. 수정난은 곤봉형(장경 3.2~3.4 mm, 단경 0.6~0.8 mm, n=10)이며 지름이 2~3 cm (원형 또는 타원형)인 난괴를 이루어 돌의 천정에 매달려서 발생하였다. 수온 18~20℃하에서 눈이 생긴 수정난(eyed egg)은 168시간 후에 부화하였다. 부화자어는 투명하며 전장이 4.1~4.4 mm (n=5)이고, 배에는 투명한 난황을 가지고 있었으며 32~33개 (12~13+20)의 근절이 발달해 있었다. 부화 후 3일째, 전장 4.9 mm 자어는 머리의 아래쪽에 입이 열리며 직장이 발달하였다. 전장 난황을 흡수한 전장 5.2 mm 후기자어는 부레 등쪽과 직장 위에 흑색소포가 발달하며 꼬리의 아래 정중선을 따라서 흑색소포가 줄지어 발달하였다.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T.)의 생태적 특성 및 약제방제에 관한 연구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Mulberry Scale, Pseudaulacaspis pentagona T., and Its Control with Insecticides)

  • 박인균;김영택;윤형주;이영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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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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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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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기주 범위가 넓고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진 뽕나무깍지벌레의 주요 특성 및 방제법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피에 고착하여 겨울을 지낸 암컷성충은 93년 48.16%, '94년 65.9%로서 평균 57.03%의 생충율을 보였다. 한편 월동 후 암컷성충의 80% 이상이 가지기부에서 30cm이내에 분포하였다. 2. 알은 장경 0.22mm, 단경 0.1mm의 짧은 타원형으로 백색과 주황색의 2계통이 있다. 3. 갓 부화한 이동형애벌레는 장경 0.23mm, 단경 0.13mm이었고 크고 검은 1쌍의 눈 및 촉각이 있으며 3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고착형 애벌레는 장경 0.24mm, 단경 0.13mm이며 체색은 부화당시 알의 색깔과 동일하였다. 4. 번데기는 체장 0.65mm, 체폭 0.32mm이고 짙은 황색을 띄고 있으며 검고 둥근 1쌍의 눈이 있고 1쌍의 날개와 촉각이 몸에 밀착해 있다. 5. 월동후 암컷은 장경 1.19mm, 단경 0.94mm이었으며 1세대 암컷은 장경 1.46mm, 단경 1.14mm로 월동후 암컷보다 다소 크며 체색은 연노랑색 또는 짙은 황색이었다. 실처럼 가늘고 긴 구기를 가지고 있고 암컷의 깍지 지름은 1.67mm 내외다. 6. 수컷은 체장 0.61mm, 체폭 0.22mm 내외이고 체색은 짙은 황색이며 1쌍의 날개와 3쌍의 다리가 있어 날거나 기어다닌다. 7, 알은 $25^{\circ}C$와 27$^{\circ}C$에서 각각 100%와 96.7%의 부화율을 나타냈고 22$^{\circ}C$에서는 90%가 부화하였으며 35$^{\circ}C$에서는 5%로서 매우 낮은 경향이었다. 8. 번데기의 우화율은 $25^{\circ}C$와 27$^{\circ}C$에서 각각 80.0%였으며 22$^{\circ}C$와 3$0^{\circ}C$에서는 60.6%와 66.7%이었고 35$^{\circ}C$에서는 33.3%였다. 9. 본 종의 총발육기간 (알기간, 애벌레기간, 번데기기간)은 $25^{\circ}C$에서 약 33일 (5.57일, 21.44일, 5.50일) 이었고 27$^{\circ}C$에서는 30일 (4.03일, 19.64일, 5.83일)이었다. 10. 본 종은 연간 2세대를 경과하는데 1세대성충은 6월하-7월상순에, 2세대는 9월중순-10월상순에 각기 우화하였으며 암컷성충형태로 월동하였다. 월동 후 암컷은 평균 174.2개의 알을 깍지밑에 산란하였으며 1세대 산란개시일은 '93년 5월 14일과 '94년 4월 29일이었고 부화개시일은 각 5월 26일과 5월 22일이었다. 11. 6월 중순에 애벌레를 대상으로 처리한 Phenthoate EC가 96.38%의 방제가로 약효가 가장 우수하였고 3월중순 및 4월중순 월동후 암컷을 대상으로 처리한 Machine oil, Phenthoate EC 및 Trichlorfon WP는 비교적 약효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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