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누적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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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수 증가에 따른 상수관망의 누적피해도 산정 모형 (Cumulative damage calculation model for water distribution system with increasing service year)

  • 김형기;권혁재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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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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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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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상수도관망의 시간에 따른 누적피해도를 정량적으로 산정하기 위해 추계학적 방법으로 상수도관망의 누적피해도 산정모형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실제 도시에 적용하여 사용연수 증가에 따른 상수도관망의 누적피해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상수도관망 전체 피해율을 분석하기 위해 개별 관로의 누적피해도 평가모형을 수립하였고 누적피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노후지수는 MCS (Monte Carlo Simulat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부식으로 인한 두께변화 예측을 위해 Romanoff의 실측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또한 단위관망(중블럭, 소블럭)별 상수도관망의 피해도를 분석하기 위한 누적피해도 모형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최대 50년 동안의 단위관망의 누적피해도를 예측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대상 지역인 청주시 내덕 1동 상수도관망의 경우 사용연수가 20년, 30년, 50년으로 증가함에 따라 누적피해도가 7%, 43%, 79%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계 누적 피로 피해도에 의한 피로 강도 해석 (On the Critical Damage Factor for Fatigue Strength Analysis)

  • 김현철
    • 한국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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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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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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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Fatigue strength analysi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emes of ship structure design, as fatigue damages are reported on ship structures even now. But these need basic research workes which will take time. The others are the problem to apply fatigue strength analysis in design and have to be investigated in parallel with basic researches. The one of major items in the latter is the critical damage factor to define with S-N curve for fatigue strength analysis of ship structur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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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 토양침식량의 장기적인 변화에 관한 연구 (Long-Term Change of the Amount of Soil Erosion in Forest Fire)

  • 마호섭;정원옥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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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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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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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불 발생 후 시간경과에 따른 산불피해지의 토양침식량의 변화과정 및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비피해지와 비교분석하였다. 산불발생 후 시간경과에 따른 토양침식량은 산불 당해연도 11.2배, 1년경과 후 8.4배, 5년경과 후 2배, 10년경과 후에는 1.3배 정도 산불피해지가 비피해지 보다 더 많은 침식량을 보였다. 산불피해지의 토양침식률은 10년경과 후 산불 발생 당해연도와 비교하여 98% 정도 감소하여 산불발생 후 10년이 경과하면 산불피해지의 토양침식량은 비피해지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불피해지 및 비피해지의 토양침식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단위강우량, 단위강우횟수, 누적강우횟수 등 강우인자가 중요한 영향 인자로 분석되었다.

풍력발전시스템 개별피치제어설계 및 피로해석에 관한 연구 (Design of Individual Pitch Control and Fatigue Analysis of Wind Turbine)

  • 전경언;노태수;김국선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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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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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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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로터에 작용하는 불균형한 반복 하중은 풍력발전기에 구조적 하중을 발생시키고 이러한 하중이 구조물에 지속적으로 누적되면 피로 파괴와 수명 단축을 발생시킨다. Individual pitch control(IPC)는 이러한 구조적 하중을 저감시키고 풍력발전기의 작동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는 제어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Decentralized LQR(DLQR)과 Disturbance accommodating control(DAC)를 이용한 IPC 설계를 제시한다. DLQR은 로터 회전속도 제어를 위해 사용하였고 DAC는 블레이드에 외란으로 작용하는 바람(난류) 효과를 상쇄하도록 구성하였다. 제시된 IPC제어기의 구조적 하중 저감 효과는 Gain-scheduled PI로 설계된 Collective pitch control(CPC)과 비교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IPC의 구조물 하중 저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피로 누적에 의한 손상정도를 나타내는 피로등가하중(DEL)을 이용하였다.

차량 선재 분류에 대한 그룹 모니터링 공정 개선 연구 (A Study of Manufactory Improvement of Group Monitoring for Vehicle Electric Wire Classification)

  • 류환규;김정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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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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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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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즈 환경속에서 물류의 역할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노동 집약적 물류 산업의 탈피가 가속화 되어 있으며, 고부과가치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물류 분야 중 자동차 생산 분류에 선재 관리를 통해 기업과 기업으로 서로 운송되어 분류되어 있으며, 차량 선재 분류는 자동화 통해 수행하고 있으나, 생산된 선재는 색깔별, 두께별로 일괄적으로 생산하여 나중에 선재를 작업자가 분류지를 보면서 작업을 하고 있하고 있다. 그러나, 선재 분류자는 반복적인 업무와 피로 누적으로 휴멘 에러가 발생으로 선재의 누락 혼합 발생되어 선재 물류 납품 시 이 차 기업으로 비용과 시간적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차량 선재 공정 분류와 그룹 모니터링 장치 기반의 선재 물류 분류 장치를 통해 공정을 개선하고자 한다.

3D 스캔과 FLACS를 활용한 화학플랜트 가스 누출의 계절별 위험성 및 피해영향 평가 (A Seasonal Risk Analysis and Damage Effects Assessment by Gas Leakage of Chemical Plant using 3D Scan and FLACS)

  • 김지영;김지유;김의수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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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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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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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대 화학 플랜트는 공정 및 설비가 복잡화, 세분화됨으로써 대규모 잠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내부 화학물질이 난류, 층류, 압력, 온도, 마찰 등으로 인해 여러 조건하에 운영될 때 과도한 응력이 발생하고 이러한 발생 응력이 누적되면서 피로 등의 문제로 화학 설비 및 장치가 손상되거나 파열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사고통계에 따르면 여름철 화학 사고의 발생 빈도는 다른 계절에 비해 높게 나타나며 최근 5년간 발생한 화학 사고에서 누출에 의한 사고는 유형별 사고 중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 화학물질의 누출은 폭발 및 환경오염을 포함한 큰 인명 및 경제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계절별로 화학 플랜트 배관 누출 시 위험성 및 피해영향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실제 프로필렌 누출사고 현장을 3D 스캐너를 활용하여 재구성하고 FLACS를 활용하여 계절별 최대농도, 끝점거리 및 확산 거동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프로필렌의 계절별 누출 거동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여름에 화학물질이 누출될 경우 다른 계절에 비해 위험성이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계절별 안전관리 대책 및 방안을 제시하였다.

산불발생지에 있어서 표면유출수량의 장기적인 변화에 관한 연구 (Long Term Changes of the Amount of Surface Runoff in Forest Fire Area)

  • 마호섭;정원옥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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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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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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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산불 발생 후 시간경과에 따른 표면유출수량의 변화과정 및 환경인자와의 관계를 비피해지와 비교분석한 결과 산불피해지가 비피해지에 비해 산불 발생 당해연도인 1996년도에는 1.72배, 산불발생 후 1년이 경과한 1997년도에는 1.44배, 5년이 경과한 2001년도에는 1.38배, 10년이 경과한 2006년도에는 1.16배 정도 많은 표면유출수량을 보여 산불발생 후 10년이 경과하면 산불피해지의 표면유출수량은 비피해지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불피해지 및 비피해지의 표면유출수량은 단위강우횟수, 누적강우횟수, 단위강우량 등 강우인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기 온도상승이 고추의 생육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Elevated Temperature in Growing Season on Growth and Fruit Quality of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 송은영;문경환;손인창;김천환;임찬규;손다니엘;오순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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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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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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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생육기 온도상승이 고추의 생육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온도구배터널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생육기 온도상승에 따른 고추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인 대기온도 조건에 비해 $2^{\circ}C$ 높은 고온조건에서 자라는 고추가 초장도 길었고, 줄기직경도 두꺼웠으며, 엽수, 식물체당 총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도 증가되었다. 평균 엽면적은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주된 개화 및 착과시기인 6월 상순7월 상순(정식 후 30일~60일간)의 일평균 대기온도가 26.8인 대기온도 $+2^{\circ}C$조건에서 개화수 및 착과수가 가장 많았다. 고추 생육기 온도가 높을수록 과중은 적었고 과장도 짧아으며 과경도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과실 적과수, 적과량, 건조과 중량, 주당 누적 적과수, 누적수량 및 건고추수량을 조사한 결과 대기온도 $+2^{\circ}C$ 조건에서 가장 많았다. 건고추의 유리당 함량을 조사한 결과 fructose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glucose 순 이었고 sucrose는 거의 측정되지 않았다. 고온성 노지작물인 고추는 생육온도조건보다 $2^{\circ}C$ 상승되었을때 수량이 13% 증가하나 $4^{\circ}C$ 상승되었을 때에는 20% 이상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생육기 온도가 상승됨에 따라서 병해과, 기형과 및 소과 발생은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충해과의 발생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 결과 대기온도보다 $2^{\circ}C$ 상승시킨 조건에서는 수량이 증가하고 품질도 유지되었으나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수량 및 과실품질이 저하되고 병해피해도 발생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과기온 양상에 따른 신고 배의 지역별 개화예측모델 평가 (Evaluation of Regional Flowering Phenological Models in Niitaka Pear by Temperature Patterns)

  • 김진희;윤은정;김대준;강대균;서보훈;심교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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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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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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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후변화에 특히 민감한 농업분야에서 최근 겨울철 이상난동 현상으로 과실류의 개화시기는 앞당겨지고 있으며, 늦서리에 의한 꽃눈의 피해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꽃눈이 늦가을부터 휴면에 진입하여 추운 겨울을 지나 싹이 트고 꽃이 피는 봄까지 경과 기온의 양상이 식물의 개화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남한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개화예측모델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8개 지점에서 관측된 기온 자료를 확보하여 신고 배의 내생휴면 해제를 위해 필요한 냉각량과, 휴면타파 이후 개화까지 요구되는 가온량의 일정기간 누적값을 모델별로 각각 비교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관측 만개일 정보를 수집하여 지역별 모델 예측력을 평가하였다. 변동계수로 살펴본 냉각량 계산에 대한 모델별 성능은 mDVR 모델에서 8.4%로 가장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휴면해제 이후 개화에 도달하기까지 필요한 가온량에 대한 모델별 변동계수는 CD 모델이 17.5%로 낮은 편이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의 신고 배의 만개기 관측날짜로부터 평가한 DVR 모델, mDVR 모델, CD 모델의 만개기 예측력은 mDVR 모델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DVR 모델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특히 울주나 사천 등 기온이 온난한 남부 해안지역에서 오차가 큰 경향이었으며, 예년에 비해 겨울철 기온이 유난히 따뜻했던 2019-2020년은 이천을 제외한 모든 지점에서 실제 개화일보다 빠르게 예측하는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