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비소세포폐암에서 비슷한 병기의 환자들도 생존 가망성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환자에게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예측인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보다 정확하고 재현성이 있는 폐암 병기 판정이 환자의 치료와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보인다고 생각된다. 비소세포폐암의 병기 판정은 1986년 Mountain 이 표명한 T(primary tumor), N(regional lymph nodes), M(distant metastasis) 시스템과 이에 각각의 병기를 따르고 있는데 이후 같은 병기내에서도 서로 다른 예후를 보이고 보다 세분화된 병기의 구분점이 있어야겠다는 공론속에서 1996년 American Joint Committee on Cancer과 Union Internationale Contre le Cancer에 의해 새로 개정된 비소세포 폐암의 병기 판정 시스템이 천명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새로운 병기판정에 따른 생존율을 알아보고 이에 따라 술전, 술후 환자의 예후에 대한 의의를 알아 보기 위해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방법: 연구 방법은 1981년부터 1995년까지 한양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중 술전에 방사선 또는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로서 치료적 목적으로 광범위 폐절제 및 림프절제술을 받은 환자중 사망여부의 추적이 가능한 총 84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술후 얻어진 조직학적 병기를 과거의 병기판정과 새로운 TNM 병기를 기준으로 이의 생존의 관찰치와 더불어 병리조직학적 특정과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았다. 결과: 환자의 median survival은 과거의 병기에 따른 결과는 stage I ; 79.1개월, stage II ; 47.3 개월, stage IIIa;22.77개월, stage IIIb; 16.1개월, stage IV;15.2개월이었고 새로운 병기에 따른 결과는 stage Ia;58.5개월, stage IIb;76.0개월, stage IIa;적용불능, stage IIIb;43.0개월, stage IIIa;22.5개월, stage IIIb;16.1개월, stage IV;15.2개월이었고 술후 36개월 뒤의 누적 백분율 생존율은 stage Ia;100%, stage Ib;80%, stage IIa; 적용불능, stage IIb;26%, stage IIIa;21%을 보였고 과거의 병기와 새로운 병기 판정에 따른 생존율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폐암은 전세계적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 원인의 1위를 보이는 암종으로 비소세포폐암에서 비슷한 병기의 환자들도 생존 가망성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정확한 생존 가망성을 예측하고 각각의 환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예측 측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 결과는 통계학적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새로 개정된 폐암 병기 판정 체계는 폐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예후를 보다 세분하여 정확하게 판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되며 앞으로 보다 많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 연구는 치어기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사료 내 맥반석(quartz porphyry, QP)과 BAISM을 단독 및 혼합 첨가가 성장과 내병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첨가제로써 이용성을 평가하였다. 사료 내 첨가 물질로 맥반석(Quartz porphyry, QP)과 실험실에서 제작한 섭취 촉진 물질인 BAISM(BS)을 기초 사료에 각각 0% QP+0% BS($Q_0B_0$), 0.7% QP+0% BS($Q_{0.7}B_0$), 0.7% QP+0.3% BS($Q_{0.7}B_{0.3}$), 0.7% QP+0.5% BS($Q_{0.7}B_{0.5}$), 0.7% QP+0.75% BS($Q_{0.7}B_{0.75}$), 0.7% QP+1.0% BS($Q_{0.7}B_{1.0}$)의 6가지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실험어는 4주간 예비사육 후, 평균 어체중 $15{\pm}0.3g(mean{\pm}SD)$인 치어기 뱀장어를 60 L 사각수조에 실험구별 30 마리씩 3반복으로 무작위 배치하여 8주간 사육실험을 진행하였다. 사육실험 종료 후, Edwardsiella tarda 복강 주사에 의한 누적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증체율, 일간성장률, 사료효율, 단백질전환효율에서 맥반석 단독 첨가구($Q_{0.7}B_0$)와 맥반석 BAISM 복합 첨가구($Q_{0.7}B_{0.3},\;Q_{0.7}B_{0.5},\;Q_{0.7}B_{0.75},\;Q_{0.7}B_{1.0}$)는 대조구($Q_0B_0$)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5). 특히, 맥반석 BAISM 복합 첨가구들 중 BAISM 0.5% 이상의 실험구($Q_{0.7}B_{0.5},\;Q_{0.7}B_{0.75},\;Q_{0.7}B_{1.0}$)는 나머지 실험구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5), 이들에 대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전어체 일반성분의 분석결과 수분 함량은 전 실험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05), 단백질 함량은 첨가수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한 반면(P<0.05), 지질과 회분의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P<0.05). E. tarda에 의한 공격실험 결과 주사 15일 후, 맥반석BAISM 0.5% 이상 혼합 첨가구의 누적 생존율은 다른 실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5), 전 실험구에서 40% 이상의 누적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치어기 뱀장어 사료에 맥반석 0.7%와 BAISM 0.5%를 첨가하는 것이 성장과 사료효율 증대 및 질병 저항성 증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어류병원바이러스 (infectious pancreatic necrosis virus (IPNV), viral hemorrhagic septicemia virus (VHSV), hirame rhabdovirus (HIRRV), infectious hematopoietic necrosis virus (IHNV), lymphocystis disease virus (LCDV))를 대상으로 바다 송사리 Oryzias dancena의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감염실험 결과, IPNV (실험조건: $15^{\circ}C$ 해수), VHSV ($15^{\circ}C$ 해수) 및 HIRRV ($15^{\circ}C$ 담수)에 침지된 송사리는 각각 30%, 40%, 60%의 누적폐사율이 관찰되었다. 이에 반해 IPNV ($15^{\circ}C$ 담수, $18^{\circ}C$ 해수 및 담수), VHSV ($15^{\circ}C$ 담수, $18^{\circ}C$ 해수 및 담수), HIRRV ($15^{\circ}C$ 해수), IHNV ($15^{\circ}C$ 해수 및 담수), LCDV ($15^{\circ}C$와 $18^{\circ}C$ 해수 및 담수) 침지 실험구 및 대조구에서는 10% 이하의 누적 폐사율이 확인되었다. 생존어와 폐사어를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분리 결과에서는 IPNV, VHSV 및 HIRRV에서 폐사된 개체로부터 바이러스가 분리되었으며, 또한 IPNV와 HIRRV에서 생존한 개체로부터도 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바다 송사리는 IPNV, VHSV 및 HIRRV에 감수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가막만, 여자만과 사량도에서 피조개(Scapharca broughtonii) 치패의 살포시기와 양식장 환경에 따른 피조개의 성장과 생존율 감소 요인을 파악하였다. 피조개는 여자만과 가막만에서는 2004년 11월에 인공산 치패를 바닥식으로 살포하였으며, 사량도에서는 2005년 3월초에 중국산과 국내산 치패를 바닥식으로 살포하였다. 살포된 피조개의 치패는 2005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성장과 생존율을 측정하였으며, 양식장의 수질(수온, 염분, DO, 영양염, Chl. a)과 퇴적물(산소투과 깊이, 미세산소 분포, 강열감량과 COD) 환경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피조개의 누적 생존비는 가막만에서 가장 높았으며, 여자만에서는 대부분 폐사하였다. 피조개 개체의 성장은 여자만과 가막만에서 5월에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량도에서는 국내산이 중국산보다 빠른 성장을 보였다. 여자만에서 피조개의 높은 폐사(>65%)는 하계의 수온 상승, 저염분 수괴의 유입과 퇴적물의 낮은 DO 농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에 따른 가막만과 사량도에서 피조개의 생존비는 영양염과 퇴적물의 COD 농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조개의 성장과 폐사는 양식장 환경과 살포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배경: 대부분의 악성종양에 있어 그 치료성적을 평가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개변수는 전체 5년 생존율이다. 그러나 근치적 절제술이 시행된 위암환자에 있어 재발의 대부분은 수술 후 3년 이내에 일어나므로 3년 무병 생존이 5년 전체 생존의 의미를 대치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근치적 위절제술을 받고 추적이 가능한 656예에서 생존 함수로 산출한 각각의 생존확률을 이용한 단순 회귀분석에서 3년 무병 생존이 5년 전체 생존을 대치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였다. 결과: 추적 기간동안 175예에서 재발이 확인되었고, 재발시기별 누적빈도는 수술 후 1년이 81예(46%), 3년이 156예(89%), 5년이 170예(97%)였다. 3년 무병 생존확률과 5년 전체 생존확률 사이의 회귀 분석결과 상관성은 r=0.87, 설명력은 $R^2=0.76$, 회귀 방정식은 5년 전체 생존확률=0.18+($0.80{\times}3$년 무병 생존확률)을 나타냈다. 복막파종, 혈행성 전이, 국소 재발의 경우 상관성과 설명력은 각각 $r=0.89\;(R^2=0.80),\;r=0.88\;(R^2=0.78),\;r=0.86\;(R^2=0.73)$으로 모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결론: 위암환자의 근치적 위절제술 후 3년 무병 생존 확률은 5년 전체 생존확률에 대한 높은 상관성 및 설명력을 보였다. 위암의 치료성적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5년 전체 생존 대신에 3년 무병 생존을 이용한다면 기간을 단축(2년)하여 평가하고 결론을 얻고 또한 보고할 수 있는 이득이 있겠다.
배경: 복부 대동맥류 수술은 높은 사망률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지난 11년간의 복부대동맥류 수술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치료에 도움을 받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흉부외과에서 복부 대동맥류로 수술 받은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평균 나이는 $62.8{\pm}12.7$ (27~85)세였고 남자가 40명, 여자가 8명이었다. 48명의 환자들 중 9명은 대동맥류가 파열되었고, 파열되지 않았던 환자들의 대동맥류 평균 직경은 $8.8{\pm}2.4$ (5.0~15) cm였다. 결과: 48명의 환자들 중 6명이 조기에 사망하여 조기 사망률은 12.5%였다. 수술 전 동맥류의 파열이 있었던 9명의 환자 중 3명이 사망했고(33.3%), 동맥류의 파열이 없었던 환자들은 39명 중 3명이 사망하였다(7.7%). 수술 전에 확인한 여러 변수들 중 나이(p=0.00690), 수술 전 BUN 수치(p=0.0278), 당뇨(p=0.038) 등이 수술 사망의 위험인자로 확인되었다. 퇴원한 42명의 환자들 중 40명에서 추적이 되어 추적률은 95.2%였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3.6{\pm}0.2$(0.3~10.7)년이었다. 추적 기간 동안 5명의 환자가 사망하였으며(만기 사망률=11.9%), Kaplan-Meier 생존 분석에 의한 5년과 10년 생존률은 각각 $81.7{\pm}7.6$%, $81.7{\pm}7.6$%였고, 인조혈관과 관련된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3.53%/환자-년이었다. 결론: 파열된 복부 대동맥류의 수술 사망률은 파열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높기에 조기에 복부 대동맥류를 제거하는 것이 수술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교육,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막은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 및 사망률이 낮았다.고 Rastelli술식을 시행하였고, 7례에서 중복치환술(Senning+Rastelli)을 시행하였으며, 1례는 심실중격결손증을 폐쇄하고 REV형 술식을 시행하였다. 술후 추적 기간동안 우심실을 체순환으로 사용한 환 자들에서의 삼첨판막폐쇄부전은 술전 평균 1.3$\pm$1.4도에서 2.2$\pm$1.0도로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p<0.05). 그러나 중복치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은 술후 삼첨판막의 폐쇄부전의 증가가 없었다. 술전 완전 방 실차단을 보인 환자는 2례(3.1%)있었으며 술후 새롭게 발생한 완전방실차단은 7례(10.8%)있었다. 술후 기타 장,단기 합병증으로는 폐동맥심실유출로도관(conduit) 재협착이 10례, 혈전증(판막: 2례, 인조혈관: 1례, 폐동 맥: 1례)이 4례, 2주 이상의 지속적 흉관배액이 4례, 유미흉이 3례, 출혈에 의한 재수술이 3례, 기타 급성 신 부전, 종격동염, 횡경막신경 마비가 각각 2례씩 있었으며, 중복치환술을 받은 환자들과 전통적 술식으로 수 술받은 환자에서 술후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65명의 환자를 평균 54$\pm$49개월(0~177개월)간 추적관찰하였 으며, 수술 초기에 사망한 환자는 13명으로 20.0%(13/65)의 수술사망율을 보였으며 3명의 환자가 추적기간중 사망하여 24.6%(16/65)의 전체사망율을 보였다. 중복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사망율은 33.3%(4/12)였다. 술 후 1년, 5년, 10년 누적생존율은 각각 75.0$\pm$5.6%, 75.0$\pm$5.6%, 69.2$\pm$7.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umulative survival rates of the implants placed into grafted sinus and determine the effect of age, gender, smoking, and systemic disease on the implant cumulative survival rates. Materials and Methods : The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on 51 implants placed in 26 patients by one dentist at the Dental Implant Center,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in the years 2000-2010. The cumulative survival rates were calculated by the Kaplan-Meier method. The differences within the factors were analyzed using log-rank test and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factors and implant survival rates were analyzed using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Results : 1. Among the total of 51 implants placed in 26 patients, 7 implants failed and 44 implants remained stable. The 1-year, 5-year, and 10-year cumulative survival rates were 92%, 88%, and 85%, respectively. 2. Patients in their 50s and in their 70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umulative survival rates (P < 0.05). Gender and the existence of systemic disease did not show significant results. 3. In the implant treatment, smokers showed 7.5 times higher risk of implant failure than non-smokers (P < 0.05). Conclusion: Implants installed in combination with sinus elevation can be considered as a reliable treatment method.
본 연구에서는 금속 정밀여과 시스템에 전기장 처리 공정을 적용할 경우 막오염 저감, 미생물 불활성 그리고 응집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다. 전기장 처리공정을 적용할 경우의 누적투과량은 전기장 처리공정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특히 수리학적체류시간을 증가시킬 경우 누적투과량 증가뿐만 아니라 총저항 값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장 강도를 증가시킬 경우 $100{\mu}m$ 이하의 입자크기를 가지는 입도분포량이 증가했고 미생물 생존 개체수는 감소했다. 이는 입자들의 쪼개짐 현상과 미생물 불활성에 의한 세포 파괴현상 때문이다. 전기장 강도 10kV/cm에서 95%의 탁도 제거율을 비교한 결과 전기장 처리 공정을 적용한 경우가 적용하지 않은 공정보다 약 75%의 응집제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유착 개념에 기반한 치과용 임플랜트가 $Br{\aa}nemark$ 등에 의해 도입된 이후로 치과 치료에서 임플랜트를 이용한 방법은 장기적으로 높은 성공률을 보여 왔다. 임플랜트를 이용한 치료법이 상실된 치아의 수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임플랜트를 이용한 방법을 선호하게 되었고 적용 범위 및 사용 빈도도 급증하였다. 예전에 비해서 국산 임플랜트의 사용도 증가하였으나 장기간의 임상적, 객관적인 자료를 가진 국산 임플랜트의 수는 많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는 SLA 표면 처리 및 외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랜트에 관하여 18개월에서부터 57개월까지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네오플란트$^{(R)}$ 임플랜트 (네오바이오텍, 서울, 한국)를 이용하여 치료받은 25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96개의 임플랜트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자 중 남성의 평균 연령은 63.5세, 여성의 평균 연령은 44.3세였다. 진료기록부를 통해 성별, 연령, 무치악 유형, 식립 위치, 식립된 임플랜트의 직경 및 길이, 2차 수술 여부,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임상적 합병증의 종류 및 빈도 등을 조사하여 그에 따른 분포 및 생존율의 차이와 함께 이들 항목이 변연골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25명에게 식립된 96개의 임플랜트 중 2개가 실패하여 누적 생존율은 97.9%로 나타났다. 2. 정기검진이 가능했던 88개의 임플랜트에 대해서는 상악에서의 생존율이 96.2%, 하악에서의 생존율은 98.4%였고, 구치부에서의 생존율은 97.5%였으며 전치부에서의 생존율은 100%였다. 3. 보철물 장착 후 1년과 1년 이후의 연간 흡수량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변연골 흡수량이 많았다 (P<0.05). 4. 임플랜트 지지 보철물 후방에 자연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보다 보철물 장착 후 첫 1년과 1년 이후 모두에서 연간 흡수량이 적었다 (P<0.05). 5. 보철물 장착 1년 이후의 연간 흡수량은 전치보다 구치에서 더 많은 변연골 흡수를 보였다 (P<0.05). 6. 악궁 간,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2차 수술 여부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0.05).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성별, 무치악의 유형, 악궁 내 위치였으며, 악궁 간,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 2차 수술 여부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최대 57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SLA 표면 처리 및 외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랜트의 임상적인 성공률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변연골 흡수량도 임플랜트 성공기준에 부합하였으나, 이보다 더 장기적인 평가가 필요하며 다양한 국산 임플랜트 시스템에 대한 중장기적인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감귤에 발생하는 해충인 네눈쑥가지나방의 실내 사육용 인공사료를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인공사료의 주 재료로 옥수수와 메주콩을 조합한 사료에서만 정상적으로 발육하였으며, 옥수수와 메주콩의 전체 함량이 높은 사료에서 유충 생존성이 높았다. 효모와 콜레스테롤을 인공사료에 첨가하였을 때, 유충 발육기간은 짧아지고, 생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육기간, 누적 생존율, 산란량에 차이는 인공사료와 감귤 잎을 먹은 개체들 간에 없었다. 최종적으로 네눈쑥가지나방 사육에 최적인 인공사료 조성은 물 1 L당 한천 25 g, 옥수수 100 g, 메주콩 100 g, 효모 30 g, 콜레스테롤 0.5 g, 비타민혼합물(Vanderzant vitamin mix.) 2 g, 염혼합물(Wesson's salt mix.) 2 g, 소르브산 2 g, 메틸파라벤(methyl-4-hydroxybenzoate) 2.5 g, 아스코르브산 2 g이었다. 사육법으로 유충은 플라스틱 원형용기(${\varphi}90{\times}40$ mm) 안에서, 갓 부화 유충부터 4령까지는 40마리씩 집단으로, 5령과 6령은 개체별 사육하였다. 성충들에는 10% 설탕물을 먹이로 하여 플라스틱 상자 안($25{\times}25{\times}25$ cm)에서 암컷 3마리와 수컷 5~6마리가 교미하도록 했고, 난괴는 거즈(눈 크기 1 mm)를 붙인 기름종이에 받았다. 기타 인공사료로 사육한 네눈쑥가지나방의 발육단계별 형태적 특징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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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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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