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기능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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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자기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g on the primary student about selfregulation ability)

  • 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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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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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1-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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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8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B. 뇌 훈련 센터에 자기조절 능력 및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52명(실험군 26명, 대조군 26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뇌 기능과 자기 조절 능력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자기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뇌 기능의 훈련 전과 후의 결과를 시계열 선형분석으로 비교하였으며, 자기조절 능력 반응 측정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는 자기조절지수, 훈련모드, 최대편차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자기조절 능력 반응 설문지에서도 두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의 기술을 적용한 뇌 훈련은 자기 조절지수와 자기조절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 : 예비연구 (Effects of Virtual Reality-Based Activities of Daily Living Training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Rehabilitative Motivation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A Pilot Study)

  • 문종훈;전민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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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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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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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예비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7명의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중재 전-후 설계를 수행하였다. 대상자들은 하루 30분, 주 2~3회, 4주간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수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로 평가를 수행하였다. 측정은 수정바델지수, 기능적 독립척도(인지), 의지 설문지가 평가되었다. 중재 전과 후의 변화는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상관관계는 스피어만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중재 후, 외상성 뇌손상 환자는 한국판 수정바델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와 재활동기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는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75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의 사회인지영역은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826). 결론 :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은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사회인지와 재활동기의 개선여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아동 바둑 학습이 뇌의 활성도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brain activation and emotion by child Baduk study)

  • 안상균;백기자;정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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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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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6-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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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바둑 학습을 하는 아동들이 학습 전과 후에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바둑 학습을 하는 J시 I 바둑학원 원생 20명과 바둑 학원을 다니지 않은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바둑 학습 전 뇌파 측정은 2008년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실시하였으며, 바둑 학습 후 뇌파 측정은 2009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두 집단의 활성지수와 정서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바둑 학습이 아동들의 뇌의 활성화와 정서적 안정을 주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뉴로피드백·뇌체조·한방차를 병행한 통합요법이 독거노인의 뇌기능 향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Integrated Therapy of Neurofeedback, Brain Gymnastics, and Oriental Herbal Tea on the Improvement of Brain Functions and the Quality of Life of Elders living alone)

  • 정은실;이정은;정현모;김수경;윤미경;이은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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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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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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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과 뇌체조 그리고 한방차를 병행한 통합요법을 적용하여 독거노인의 뇌기능 향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 설계인 실험 연구이다.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8주 동안, Y군에 거주하는 65세~90세의 독거노인 23명(남 10명, 여 13명)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은 2 Channel Neurofeedback System을 이용하여 이완 집중 기억력을 중심으로, 뇌체조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뇌체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각 1회 30분, 주 2회, 8주간, 16회를 하였다. 그리고 한방차는 동의보감과 여러 선행연구를 토대로 개발하여 조제한 한방차를 8주간, 매일, 하루 3잔 음용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통합요법이 뇌기능지수 중 긴장도와 항스트레스 지수가 유의하게 변화하여 뇌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에서는 혈압과 혈당이 낮아지고, 삶의 질, 일상생활, 우울증상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결론적으로 통합요법이 독거노인의 뇌기능 및 삶의 질을 의미 있게 향상 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뉴로피드백 훈련, 뇌체조 및 한방차를 병행한 통합요법이 독거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중재요법이며,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심신을 치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게 할 것이다.

뉴로피드백.두개천골요법.혼합요법이 중년여성의 피로.스트레스.브레인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Neurofeedback, Cranio-Sacral Therapy and Mixed Therapy on Fatigue, Stress and The Brain Quotient in Korean Middle Aged Women)

  • 이정은;현경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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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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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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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40~60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실험군 17명, 두개천골요법 실험군 17명, 혼합요법 실험군 19명, 대조군에 18명 등 총 71명을, 2007년 10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1주 동안 뉴로피드백(이하 NF), 두개천골요법(이하 CST) 및 이 두 요법의 혼합요법(이하 MT)을 적용하여 중년기 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 감소 및 뇌기능 향상과 MT군의 시너지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인 유사 실험 연구이다. 그 결과 1)NF, CST 및 MT는 중년여성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두뇌 활성화를 통한 뇌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2)전두엽의 활성화는 NF는 좌뇌를 CST는 우뇌를 활성화시켰다. 3)MT군은 두 군에 비하여 약간 더 효과가 있었다. 4)차시별 효과는 실험군 모두에서 10차시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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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의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Functional MRI of Language Area)

  • 유재욱;나동규;변홍식;노덕우;조재민;문찬홍;나덕렬;장기현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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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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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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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언어기능의 지도화(language mapping) 및 우세반구 결정에 있어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서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자원자 10명(남자 6명, 여자 4명, 오른손잡이 7명, 왼손잡이 3명)을 대상으로 단어생성 과제(명사만들기, 동사만들기)와 판단과제를 이용하여 언어영역의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1.5T 초진도 자기공명영상장치에서 EPI로 BOLD 기법을 이용하여 기능적 영상을 얻었으며, 여앙후처리는 SPM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기능적 영상은 2번의 활성기와 3번의 휴식기를 번갈아 시행하였고 스캔 시간은 각각30초였으며 총 영상획득시간은 162초였다. 유의수준 p<0.001을 기준ㅇ로 자극 과제에 따라 활성화된 뇌영역을 분석하였고 반구별로 활성화된 화소의 수를 측정하여 편재화지수(lateralization index)를 구하였다. 결과 : 왼손잡이 1명을 제외한 9명에서 성공적으로 기능적 영상을 얻었으며 양측 전운동영역(premotor area), 하전두회, 두정엽, 중측두회 등의 여러 영역에서 활성화 신호가 나타났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편재화지수는 평균 0,64(0.16~1)로 모두 좌측으로 편재화 되었다. 과제별로는 동사만들기 과제가 명사만들기 및 판단 과제에 비해 언어 영역의 활성화가 많았고 편재화지수의 값도 높았다. 결론 :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은 언어영역의 뇌기능지도화 및 우세반구 결저에 있어서 유용한 검사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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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및 언어 과제 수행 시 소뇌의 편측화에 관한 뇌 기능 연구 (An fMRI study on the cerebellar lateralization during visuospatial and verbal tasks)

  • 정순철;손진훈;최미현;이수정;양재웅;이법이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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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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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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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공간 및 언어 과제를 수행하게 하면서 뇌 기능 영상을 획득하여, 각 인지 과제 수행에 따른 소뇌 활성화 영역을 알아보고, 소뇌 편측화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8명의 오른손잡이 남자 대학생(평균 $21.5{\pm}2.3$세)과 8명의 오른손잡이 남자 대학생(평균 $23.3{\pm}0.5$세)이 각각 공간 및 언어 과제 실험에 참여하였다. 3T MRI 에서 single-shot EPI 기법을 이용하여 뇌 기능 영상을 획득하였다. 뇌 기능 영상 데이터는 SPM-99 S/W 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은 네 개의 블록으로 구성되며, 각 블록은 통제과제(1분), 인지 과제(1분)을 포함하며, 한 실험당 소요시간은 블록당 2분씩, 총 8분이었다. 감산법을 이용하여 공간 및 언어 과제에 대한 소뇌 활성화 영역을 알아보았고, 소뇌의 활성화 voxel 수를 이용하여 소뇌의 편측화 지수를 계산하였다. 두 인지 과제 수행 시 활성화된 소뇌 영역은 선행 연구와 비교하여 유사한 영역이었다. 두 인지 과제 모두 좌, 우소뇌 반구의 활성화 voxel 수가 비슷하여 소뇌 기능의 편측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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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장애의 신경 심리학적 기전 (Neuropsychological Mechanism of Perceptual Disorder)

  • 이성훈;박윤조;김동화;박혜정;김지웅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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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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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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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지각 장애가 어떤 뇌의 부위와 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발생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정신과와 뇌손상 환자에서 신경심리 검사와 지각 장애와 관계성을 조사하였다. 방 법: 정신과 환자 69명, 뇌손상 환자 50명, 총 119명에서 Halstead Reitan 신경 심리 검사와 K-WAIS, MMPI를 시행하였다. MMPI 항목 중 지각 장애와 관계되는 9개 항목에서 산출된 점수와 신경심리 검사의 결과와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또 정신과 환자에서 지각 장애 점수가 높은 지각 장애군 21명과 지각 장애가 없는 지각 장애 17명을 t-test로 비교하였다. 결 과: 뇌손상 환자군에서 지각 장애가 전두엽 기능을 보는 범주화 검사, 선로 잇기 검사, 촉각 수행 검사, 손끝 숫자 쓰기 검사와 우측 반구 기능을 보는 촉각 수행 검사의 위치, 동작성 점수, 빠진곳 찾기, 차례 맞추기, 토막 짜기 등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또 피질하 기능을 보는 숫자 상징, 산수, 숫자 외우기와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다. 정신과 환자의 높은 지각 장애군은 우측 반구 편측화 지수와 빠진 곳 찾기, 토막 짜기와 같은 우측 반구 기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또 이해, 어휘, 공통성과 같은 좌측 반구 기능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 론: 지각 장애는 전두엽, 우측 반구, 피질하 구조의 기능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발생이 되며, 정신과 환자군에서는 좌측 반구의 기능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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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에서 감각운동피질의 기능적 비대칭성의 장애: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연구 (Disturbed Functional Asymmetry of Sensorimotor Cortex in Schizophrenia: A Study with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안국진;채정호;김태;김의녕;이재문;최규호;한성태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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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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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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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운동자극에 의한 뇌 피질의 반응양상을 정상인과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9 명의 오른손잡이 정신분열증 환자와 정신과학적으로 이상이 없는 6 명의 건강한 오른손잡이 자원자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EPI 기법을 이용하여 한 절편 당 120 개의 연속영상 중 3 번의 휴식기와 활성화 시기를 반복하여 전체 4개의 절편에서 총 480개의 영상들을 얻었으며 오른손 운동을 운동자극으로 사용하였다. 영상 후 처리는 교차상관(cross correlation)을 이용하였고 운동자극 시에 우세 대뇌반구를 결정하기 위해 편측화 지수(lateralization index)를 측정하여 환자와 정상인 사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정상군에서는 오른손 운동자극시 좌측 감각운동중추에서 우측에 비해 월등히 많은 활성화를 나타내어 높은 펀측화 지수를 보인 반면 정신분열증 환자군의 경우는 좌측 감각운동중추의 활성화는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동측인 우측의 활성화가 증가하여 정상군에 비해 낮은 편측화 지수를 나타냈다. 한 명의 환자에서는 우측 감각운동중추가 좌측에 비해 높은 활성화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역편측화 reversed lateralization) 결론: 정상인에서 관찰되는 좌-우 감각운동피질의 기능적 비대칭성이 정신분열증환자에서는 다른 양상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이 질환에서 뇌 피질내 운동회로의 기능적 이상이 있음을 반영하는 소견이며, 앞으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이 이 질환의 진단과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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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조절 훈련을 통한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연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Brainwave Traing on Students' Acadamic Achievement and Ability of Resisting Stress -for the Primary Student-)

  • 안상균;백기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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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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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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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8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I시 P뇌훈련센타에 정서적 성향이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하여 방문한 내담자 48명(실험군 24명, 대조군 24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뇌파 조절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변화와 스트레스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의 비교는 뇌기능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5점 척도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뇌파 조절 훈련을 적용한 실험군에서 항스트레스지수와 학업성취도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뇌파 조절 훈련이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저항능력을 높여 주었으며 이결과가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뇌기능 변화가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저항능력 등의 객관적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에 대한 경험적 증거의 축적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