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촌지역(農村地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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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농촌지역의 재난안전도 인식조사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n Disaster Safety Level in Urban and Rural Areas)

  • 최윤정;박소연;구원회;백민호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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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6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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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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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도시와 농촌지역의 재난안전에 관한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도시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의 재난안전에 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재난안전도 특성과 개선방안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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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유형화와 특성 분석 (An Analysis of Regional Types of Rural Areas)

  • 임석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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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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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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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40년 동안 국토의 불균형 성장으로 도시지역은 유래 없는 성장을 한 반면, 농촌지역은 상대적으로 낙후함은 물론, 절대적으로 쇠퇴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거기에 더하여 최근 한국의 농업과 농촌은 WTO체제와 FTA 등 농산물 시장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정책을 종전 농업 중심의 부문정책에서 탈피하여 농업 이외 농촌지역이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농촌정책의 전환은 농촌지역의 모습이 과거와 달리 다양한 모습으로 분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요구되는 바이기도 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지역적 관점의 농촌정책의 출발점으로서 농촌의 다양성을 포착하기 위한 농촌지역의 유형화를 시도하고 그 유형별 지역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단계적으로 작게는 5개에서 많게는 9개, 15개의 지역 유형으로까지 구분될 수 있음을 파악하였으며 농촌지역이 다양한 모습으로 분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다양성 못지않게 양극화되는 측면도 없지 않았다. 이런 점에서 향후 농촌정책은 농촌의 다양한 지역적 분화를 수용하고 동시에 양극화를 해소하는 방향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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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재난안전도 향상을 위한 주민의식조사 연구 (A Study on Research of Residents Awareness for Improving the Safety Level of Disaster in Rural Area)

  • 구원회;최윤정;신호준;백민호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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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5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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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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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 재난안전도 향상을 위해 첫째, 농촌지역의 개념과 재난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둘째, 농촌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재난안전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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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전문가 의식조사 연구 (A Study on the Experts' Consciousness Survey for the Establishment of Safety Village in Rural Areas)

  • 구원회;박소연;최윤정;백민호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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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16년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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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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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의 재난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를 도출하기 위해 첫째, 농촌지역의 재난관리 현황을 알아보았고 둘째, 재난안전 및 마을만들기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중요 요소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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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5개 군의 GRDP 변화요인 분석 (An Analysis on the Change Factor Based on the Industrial GRDP of 5 Gun in Chungcheongnam-do)

  • 김정태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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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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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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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촌정책의 중요한 과제는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인데, 대다수 연구와 정책은 농업인과 농업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 내의 다양한 산업이 얽혀 내외부의 변화에 반응하는 것으로 어느 한 부분의 성장만으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는 달성되기 어렵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5개 군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에서 농업부문의 위치를 살펴보고, 농촌에 위치한 산업별 변화요인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5개 군에서 농림어업은 수위산업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 내부요인인 지역산업효과, 지역경쟁효과가 매우 취약함을 보여 5개 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와 관련한 요인들의 성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농림어업부분은 지역 외부효과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고 있었으며,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 농촌 지역에 기초수요를 제공하는 산업부문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농촌지역에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농림어업 내 생산물의 지역내 소비와 연결시키는 노력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결시키는 개선이 필요할 것이며, 농촌지역 주민의 기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의 보호를 위한 정책적 수단마련을 위해 읍면소재지 개발 등의 사업내용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내용의 고려가 필요하다.

한국농촌개발정책의 시기별 전개와 구성요소의 변화 (The Transitions in Korea's Rural Development Policies: From 1960s to the Present)

  • 윤원근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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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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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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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의 농촌개발정책은 지난 50년에 걸쳐서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농촌개발정책은 국내외의 정책 환경인자와 관련성을 맺는 가운데, 농업 농촌이 처한 시대별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의 결과라고 여겨진다. 농촌개발정책은 1960년 이후 현재까지의 기간 동안에 4단계의 시기별, 정책구성요소별로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2000년을 전후하여 국가발전을 위한 행정이념이 효율성에서 형평성으로 전환됨에 따라 농촌개발정책은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치와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간으로 재인식되고 있다. 농촌은 곧 마을이라는 으로 변화되고, 농촌의 소도읍이 새로운 농촌지역의 삶의 미시적인 관점에서 접근되던 정책이 인근의 도시와 연계를 맺는 방향 공간으로 접근되고 있다. 농촌개발정책은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에서 비농업부문의 개발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지역농업과 공간정책을 통합하여 개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농촌개발과 관련이 있는 중앙정부 부처의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수직적 수평적인 분권화와 협치 체제의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지역의 고유성과 지역단위사업의 연계성에 대한 강조는 자연히 지역단위 계획제도의 정착과 이를 현실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제도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농촌지역과 어촌지역 주민들의 건강행태 비교 (The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s Between Fishing Area Residents and Agricultural Area Residents)

  • 남해성;이정애;신준호;손명호;권순석;나백주;김순영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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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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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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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어촌주민의 건강행태를 농촌주민과 비교하기 위해 1998년 11월부터 1999년 4월까지의 기간 동안 어촌지역(고흥군 2개면) 503명, 해안지역으로부터 근거리 농촌지역(고흥군 3개면) 775명과 원거리 농촌지역(곡성군 2개면, 남원시 2개면) 1,425명을 조사하였다. 연령보정 후 대조지역인 근거리 및 원거리 농촌지역과 비교할때 어촌지역 30세 이상 주민들은 다음과 같은 건강행태의 차이를 보였다. 1. 어촌 남성의 과음자율은 근거리 및 원거리 농촌지역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았으며 금주시도율은 유의하지는 않지만 더 낮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촌지역의 30-49세 연령층이 가장 높은 음주율을 보였고, 70세 이상이 가장 낮은 금주시도율을 보였다. 반면 어촌 여성의 음주율은 원거리 농촌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2. 어촌 남성의 매일 흡연율 및 금연시도율은 농촌지역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만 70세 이상 어촌 남성의 흡연율이 근거리 및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고, 50대 이상 어촌 남성의 금연시도율이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어촌 여성의 흡연율은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3. 어촌 남성의 저염식 시도율은 원거리 농촌 남성보다 더 낮았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여성의 경우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어촌지역의 과체중률은 남녀 모두 농촌지역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어촌 남성의 운동실천율은 원거리 농촌지역보다 더 낮았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어촌 여성의 운동실천율은 원거리 농촌보다 유의하게 더 낮았다. 6. 어촌지역의 혈압측정률은 남녀 모두 농촌지역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어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단위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난 농촌지역과의 차이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의 건강행태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하며 특히 30-40대 남성의 음주문제, 전체 주민의 운동행태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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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주요 암의 지역적 분포 현황 (Geographical Variation in Cancers in Korea)

  • 김요은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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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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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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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전국 6개 광역시 및 각 도별로 우리 나라 주요 암의 지역적 분포 현황을 살펴보고 그러한 지역차의 원인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전국 시 도별 암 등록 현황 자료를 토대로 위암, 직장.결장암, 간암, 폐암과 유방암의 전체 암에 대한 시 도별 상대적 위험도를 분석하여 지리정보체계(GIS)를 이용한 지도화를 근간으로 분석하였다. 위암의 경우 위암 발생의 상대적 위험도는 해당 지역 병원이 부담해야 하는 인구수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또한, 폐암의 경우도 대도시지역이 상대적으로 낮은 발병율을 보였으며, 농촌지역은 폐암의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폐암 환자의 분포 현황은 도시 지역에 비해서 농촌 지역의 흡연율이 높은 것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직장.결장암의 상대적인 위험도도 도시지역보다는 농촌지역에서 높았다. 이러한 분포 패턴은 농촌지역의 노령화 현상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유방암의 경우 농촌지역보다 대도시지역에서 높은 발암율을 보였다. 이것은 유방암 발생이 식생활을 포함하는 서구화된 생활방식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이다. 간암은 부산, 경남 및 전남 지역에서 높은 환자 빈도를 나타냈다. 특히, 이 해안지역에서의 간암의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성은 ‘회’의 섭취로 인한 감염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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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재난안전에 관한 인식조사 연구 (A Study on the Consciousness Survey and Comparison for Disaster Safety between Urban and Rural Areas)

  • Choi, Yunjung;Koo, Wonhoi;Baek, Minho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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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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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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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화 산업화로 인하여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은 인구 구조, 경제수준, 인프라 등 다양한 특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재난안전대책은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와 농촌을 비교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지만 재난 및 안전 관리적 측면에서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지역의 재난관리 대책 마련 시 도시지역 및 농촌지역 주민들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체감안전도, 문제점,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재난환경에 관한 이론적 검토를 실시하였으며,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비구조적요소, 구조적요소, 인적요소, 환경적요소)에 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를 토대로 향후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재난관리계획 수립 시 반영사항을 도출하였다.

주민조직 기반형 농촌지역개발정책시스템 구축에 관한 시론 (Establishment of New Rural Development Policy System Based on the Unit of a Community Organizations)

  • 윤원근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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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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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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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농촌지역사회의 주민조직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농촌지역개발추진정책 시스템(주민조직 기반형 농촌지역개발정책)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관행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기존의 농촌 공간단위를 기반으로 하는 농촌지역개발시스템(공간 기반형 농촌지역개발정책)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농촌 공간 기반형 정책의 근거 가설이라고 볼 수 있는 '농촌마을은 소우주이고, 농촌마을이 농촌지역을 대표한다는' 주장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농촌마을에 있어서의 경제적, 사회적 및 공간적인 공동성은 이미 약화되거나, 퇴색되고 있다. 또한 농촌공간 만을 주된 농촌지역개발의 정책대상으로 할 경우, 현시점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정책수요와 정책 환경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없다. 이 연구는 농촌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정책이 아닌, 농촌지역사회의 주민조직을 기반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바람직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이미 EU의 대표적인 농촌개발정책인 리더프로그램이나 일본 등의 마을만들기 정책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고 현실적으로 주민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주민조직체에 기초한 농촌지역개발정책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다양한 조직체의 참신하고 전문적인 정책구상을 수용할 수 있고, 마을공간의 범위를 넘어선 농촌자원을 기초로 협력할 수 있는 정책추진 공간단위의 유연성을 아울러 가져올 수 있다. 여기서 제안하는 주민조직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계획의 수립, 실천 및 주민역량강화를 실제로 수행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다양한 조직으로서 '주민협의회'로 명명하고, 주민협의회를 지원할 수 있는 중간조직을 만드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중간조직은 지역의 여건에 따라서 주민주도 또는 행정주도 등의 다양한 형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